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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6. 12:48 이글스 야구 이야기

작년까지는 가망이 안 보이는 몸부림이었다고 한다면, 올해는 어떻게든 올라가려고 하는데 사고의 연속이라 안타까움이 큽니다.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이태양의 시즌탈락과 정근우의 부상으로 인한 늦은 합류, 시즌도중의 김경언의 부상으로 인한 탈락과 이용규, 김태균의 부상투혼.


문제있는 용병의 퇴출과 새로 들어온 용병의 순식간의 부상탈락.. 그리고 감감무소식...[...]


거기에 송은범의 탈락으로 인한 투수진의 꼬이는 계획..


이번엔 거기에 추가로 최진행까지 약물파동이네요.. 아...


정말 하늘은 정녕 이글스에게 가을야구를 허락치 아니하시려는 것입니까..?


선수단의 분전과 투혼은 전해져오는데 정작 내리막길밖에 보이질 않네요..


이제는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