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0. 12:5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밥을 짓게 되면 가끔씩 갓 지어진 맨밥을 수저로 퍼먹을 때가 있습니다.
김이 솔솔나면서 달달한 그 냄새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아무것도 없이 한수저를 떠서 입에서 우물우물 할 때마다 입속에 퍼지는 그 밥의 달달함이 너무 좋아요.
다른분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밥 지을때마다 이렇게 퍼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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