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7. 11:58
일상이야기
스테인레스 냄비 하나를 샀는데 가격이 4만 5천원...
세트로 산게 아니라서 좀 더 비싼 것도 있긴 하겠지만 일단 식기 가격이 꽤 비싸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시장에서 샀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딱히 바가지를 맞은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원래 비싼듯.
요즘 너무 덥다보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섯시에 갔다왔는데요. 원래 뚜껑있는 팬 하나와 냄비 하나를 사려고 갔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높다보니 냄비만 사고 그냥 왔네요.
돈이 여유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가격에 좀 놀라서 인터넷같은 곳으로도 좀 알아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기 하나 사면 오래오래 쓰겠지만 가격도 쎄다보니 앞으로 살 일이 있으면 고민 많이 해야겠어요.
*참고로 제가 산 냄비는 리빙아트 weimar(바이마르) 24(H)양수입니다.
http://140.livingart.co.kr/document/product/product_detail.php?code=001026
사진에서 두번째로 큰 냄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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