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최근 프로게이머들 사이에는 브라움이 과연 최고의 서포터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일단 제 생각엔 브라움은 5인 팀게임에서는 충분히 1티어에 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가치는 둘 수 있는 부분은 역시 E스킬로 원거리 딜러의 극단적일 정도의 캐리가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그런 부분이 꼭 브라움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프로들도 많이 쓰이고 보편적인 서포터로 자리잡은 모르가나가 대표적이고요.


최강의 라인전을 자랑하는 서포터인 자이라도 여전히 다채로운 CC기를 이용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포지셔닝을 원활하게 만드는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지요.


그래서 요즘에 1티어에 둘 만한 서포터를 고르라고 한다면 브라움, 쓰레쉬, 모르가나, 자이라 정도가 있을 것 같네요.



나미 같은 경우는 좋긴 한데 미묘한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Q스킬이 맞추기 쉽지 않다는 것, 궁극기가 넓은 광역이지만 슬로우에 국한된다는 것 등 말이죠.


그래서 나미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저는 '글쎄?'하는 물음표를 표시할 때가 많네요.



그 이외의 서포터는 거의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레오나는 좋긴 하지만 요즘엔 레오나보다 더 좋은 서포터가 많아서 1.5? 정도에 들어갈 것 같고요. 나머지는 거의 2,3정도가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끼는 서포터인 소나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관계로 지금은 참 쓰기 힘든 챔피언입니다. 에휴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최근에는 그라가스, 나서스 서폿 등이 어느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나서스는 초반에 AP세팅을 하면 E스킬의 딜이 매우 강력하고 방어력 감소가 효과적인데다가 W스킬이 상대 원딜이나 최근 많이 쓰이는 잭스, 야스오 등을 봉쇄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고요.


그라가스는 패시브가 라인에서의 유지력을 많이 올려주는데다가 진형붕괴나 야스오 등의 챔피언과의 조합이 매우 두드러집니다. 이전보다 좀 더 다양한 CC기를 보유한 점도 각광받고 있고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6. 25. 12:31 일상이야기

원래는 오늘 개봉하는 트랜스포머를 보러 간 것이었는데.. 역시나 괜찮은 좌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아침 조조로 하는 아이맥스석을 예매하고서 서점에 들렸다 왔습니다.




중간에 서점에 들려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어느새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이 정발되었더군요. 그래서 구입할까..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패스..


슈타인즈 게이트 원환연쇄의 우로보로스 1,2권과 신부이야기 6권 샀네요.


크으.. 여전히 아미르는 모에합니다. ㅠㅠ


내일 아침에 영화보러 가야 하니.. 컨디션 조절 및 늦지 않게 가도록 해야겠어요.



핳..

posted by 별빛사랑

4870의 청소를 위해서 쿨러를 분해했습니다.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은 물로 싹 청소해서 말려놨고요.


분리해놓은 팬은 기름을 쳐야 하는데.. 기름 사와야겠네요;;;


으으.. 부들부들..- -;;




컴퓨터 만지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팬에는 스티커들이 하나씩 붙어있는데.. 그 스티커를 떼면 작은 플라스틱링같은 것으로 팬의 축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걸 분리해서 팬청소를 하죠.


저는 오늘은 못하겠네요;


아마 내일이나 모레쯤 하지 않을까나..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메모리와 전원부에 붙여줄 서멀테이프가 필요한데.. 역시나 주문해야되네요.


으으으..- -!!


전체적으로 청소하고 서멀테이프 주문해서 다시 재조립하고.. 하려면 이번주 주말에나 완료할 듯 싶습니다.




저는 말이죠.. 하려고 하면 다 할 줄은 알고 잘 하는데.. 정작 시작을 안해버리는 귀차니즘이..[...]


방열판과 쿨러의 팬가이드에 먼지가 많이 끼어 있었는데.. 물로 싹 씻으니 깔끔하고 좋군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6. 23. 16:46 일상이야기

제가 요즘 자주 가는 외국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소는 알려드릴 수 없고요. -ㅂ-


여튼.. 그곳에 최근 한국인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국 놈들이.. 안좋은 광경을 대거 연출하고 있다는 것이죠..



일단 영어가 기본베이스인 사이트에서 지들끼리 모여다니면서 한글 남발..


그리고 게시물 게시규칙 무시..(덕분에 작성된 글이 엄청나게 삭제되고 있습니다..)




지들은 자기들이 쓴 게시물이 삭제된다며 난리인데.. 솔직히 제가 운영진이라도 삭제하겠습니다.


규칙은 완전 무시하고 제멋대로 게시물을 올려대니... 이러다가 한국 IP 전부 블록 먹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들고 있어요.



저는 아무말 안하고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만.. 대가리수가 한둘이 아니니 통제도 안되고..


마치 자료공유 게시물을 쓰면 작성자가 자신이 왕이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고 있더군요.


그야말로 노답..




분명 외국인중에서도 규칙을 안 지키는 사람은 있습니다만.. 제가 한국인이기도 하고.. 한국놈들이 아무래도 더해보이네요.




같은 한국인이 혐오스럽다는 자체가 정말 짜증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추악해 질 수 있다지만 게다가 같은 지역에 사는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놈들이라서 그 혐오스러움은 훨씬 더하네요.


이렇게 되면 차라리 IP밴을 하는 것이 저는 거기에 접속 못하더라도 커뮤니티의 유지를 위한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병신들보고 반성 좀 하라고 하고 싶지만.. 아마도 씨알도 안 먹히겠죠. 노답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택배 도착은 낮 11시 쯤에 온 것 같은데.. 제가 피곤에 쩔어있어서 한참을 자다보니.. 5시 반에 일어났네요.


일어나서 봤더니.. 폰 배터리는 나가있고.. 다시 켜보니 택배문자가..[...]



다행히 이웃분이 받아주셔서.. Orz 택배는 잘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그래픽카드를 5년동안 썻다고 이야기 했죠..?


오늘 받은건 보조전원이 8+8이더군요. 근데 이게.. 제가 쓰던건 6+6.. 다행히 제품 박스에 변환커넥터가 있어서 연결하려고하니.. 그 변환 커넥터를 꽂을 곳도 없는..[...]



제 파워는 지금 쓴지 6-7년정도 됐는데.. 지금 다른 파워와 비교해도 꽤 좋은 파워이고.. 그 당시에도 하이엔드급에 가까운 파워였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 파워 본체에서 케이블을 뗏다 꽂았다 할 수 있는 커넥터 형이라는거..


근데 안쓰다보니 떼어놔서.. 이게 어디갔는지...[...]




덕분에 항상 엉망진창인 제 방에서 뒤적뒤적거리니 더 엉망진창이.. 결국 청소까지 하게 되네요..


그렇게 변환커넥터를 꽂을 케이블을 찾던 중.. 어라 이게 왠일.. 8핀 보조전원 케이블 발견...[...]



역시 돈값하는 파워라서 그런지.. 6핀도 흔치 않았던 그 당시에 8핀 케이블을 두개나 달고 나온 위엄이...




결국엔 8핀 케이블을 꽂아서 컴퓨터를 돌렸네요..




뭔가 단순히 케이블 꽂고 돌린 것 뿐인데 굉장히 장황해졌습니다?


근성체는 아닙니다?




이전에 쓰던 그래픽카드와 비교하면.. 기판은 이전 그래픽카드보다 아주 약간 길고요. 그 대신 달려있는 쿨러가 많이 큽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크기는 거의 과거 제가 쓰던 그래픽카드보다 1/3정도는 더 큰..



정말 최상급은 아닌데도.. 이렇게 큰걸 보면 음..[..]



어쨋든.. 큰맘 가지고 샀고.. 잘 써야겠네요.


오랜만에 하는 업글이라 마음이 뿌듯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음.. 블레이드 앤 소울 접은지 거의 1년 반 쯤 되가는 것 같네요..


블소 한참 하다가.. 그때 피시방을 더이상 가지 않게 되면서 집에서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집에서 해보니 그래픽카드가 의외로 꽤 모자란다는 것을 알았었죠. 그리고 그 이후로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바꾸고 지금까지 썻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그래픽카드가 쿨링이 점점 안되더군요. 아마 서멀그리스 or 서멀테이프 교체와 쿨러 청소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튼.. 이렇게 되서 이 기회에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기에 결국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마음먹었네요.




제가 여태까지 쓰던 그래픽카드는 SAPPHIRE 라데온 HD 4870 TOXIC OC 1GB Vapor-X 입니다. 이게.. 2009년 1월에 처음으로 나온거죠.


허허..[...]




근데 여태까지 문제없이 잘 썻었습니다. 햇수로 따지면 5년정도 썻네요.. 그래픽카드 새로 구입하면서.. 굳이 버릴 생각은 없습니다.


생각했던대로.. 쿨러청소해주고 서멀그리스, 서멀테이프 갈아줄 예정이고요. 그렇게 하고 나서 세컨에 달아주려고요. 요즘 나오는 고사양게임엔 부족하겠지만, 아직도 2560x1600의 풀해상도 빵빵하게 빼주고.. 전혀 부족함이 없는 녀석입니다. 계속 함께 하고 싶어요.


여튼 일단 수고했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ㅎㅎ




이번에 새로 구입하는 그래픽카드는 SAPPHIRE 라데온 R9 280X Vapor-X OC D5 3GB Tri-X 입니다.


R9 280X는 R9 280의 바로 위, R9 290의 바로 아래인데요.


살짝 찾아보니.. 290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말이 '가성비'이지.. 애초에 가격 자체가 40만원 후반대에서 50만원 초반대를 호가하는 그래픽카드라서..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보통 가격이 올라갈수록 '가성비'라는 단어와는 상당히 멀어지는데.. 그게 그나마 덜하다는 이야기죠. 절대 '이것보다 그게 낫다'.. 라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하는 그래픽카드는 가격이 37만 7천원입니다. 레퍼런스에 가까운 제품의 경우는 32만원 가량되는데.. 굳이 왜 5만원을 더 쓰냐.. 라고 한다면.. 저정도 되는 그래픽카드는 쿨러차이가 심합니다. 굳이 이번에 사제쿨러를 더할생각도 없고요. 그래서 쿨러 생각 겸.. 또 약간 오버클럭 된 것 생각 겸.. 겸사겸사 해서 골랐습니다.


개인적으로 AMD(과거 ATI)제품을 좋아하고요. 가성비가 좋은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라데온은 사파이어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매번 나오는 것도 괜찮게 뽑아주고..


4870 TOXIC에 이어서 이번에도 사파이어군요..




이번에 구입하면 아마 최소 3년은 쓰겠죠..?


오래오래 같이 가고 싶습니다.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모렐로노미콘의 고통스러운상처 효과가 액티브가 아닌 마법데미지에도 발동하는지 시험해봤는데..


전부 시험해 본 것은 아닙니다만, 쓰레쉬로 시험해보니 쓰레쉬의 평타에도 발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마법데미지'이기만 하면 되는 것 같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승천의 부적  20%

산악방벽 10%

서리여왕의 지배 10%

미카엘의 도가니 10%

불타는 향로 10%

지크의 전령 20%

쌍둥이 그림자 10%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10%

고대인의 의지 10%



...


이렇게나 많이 쿨감이 붙어버리면.. 쿨감룬은 아예 소용이 없겠네요. 더불어 쿨감신도 굳이 사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될 정도..


이렇게 되면 그냥 신발은 기동력으로 고정이 될 듯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친구목록 등에서 우클릭해서 관전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BAT 확장자 파일등을 통해서 관전할 경우' 화면이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일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 재접속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도 과거엔 재접속을 했었습니다만.. 간단한 해결법이 있습니다.


친구목록에 있는 사람중 게임중인 사람을 아무나 관전했다가 창을 닫아주세요. 그러면 '관전종료'버튼이 생기고 그걸 누르면 처음 상태로 돌아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전체적으로 인간형에서의 비중을 낮추고 쿠거폼의 비중을 늘렸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창의존도를 낮추고 딜링도 좀 낮추었으며 좀 더 맞추기 어려워졌네요.



태고의 생명력도 쿨타임을 약간 더 늘리고 계수를 약간 더 낮추는 대신 기본량을 약간 늘렸습니다. 아마도 AP니달리의 강력함을 낮추는 동시에 AD니달리쪽에는 버프가 되겠네요. 미드 니달리의 라인 유지력을 하향시키는 의도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매복덫의 변화가 상당히 큰데.. 4초간 20/40/60/80/100 + 현재 체력의 12/14/16/18/20% +0.02 AP% 라는 상당히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과거엔 그저 와드 대용으로 사용했던 반면, 이제는 라인에서 덫을 이용해 상대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강제 할 수 있도록 했지요. 밟으면 딜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쉽게 밟지 못하게 변했습니다.


그대신 덫의 지속시간이 줄었고 과거의 방어, 마방 감소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라인전이 끝난 이후 이곳저곳에 깔아놓으면 적의 체력감소로 인해서 마치 티모의 버섯과 비슷한 효과를 얻게 될 겁니다.




궁극기인 인간/쿠거변화는 이제 제이스처럼 1레벨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과거처럼 6레벨까지 지루하게 있지 않게 되었네요.


쿠거 상태에서의 스킬변화는 굉장히 많이 변했기에 일일이 언급하기는 힘듭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W스킬이 이전처럼 바라보는 방향으로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커서방향으로 발동한다는 것이죠. 덕분에 W로 상대의 스킬을 피하는 등의 다이나믹한 움직임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창이나 덫을 맞았을때 표식이 발동하는데, 이 순간 사거리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순식간에 상대에게 달려드는 움직임이 가능해집니다.


그야말로 한마리의 쿠거죠 ㅎㅎ




이번 패치에 대한 감상을 내리자면.. 과거엔 그냥 폭탄던지는 고양이였다면, 이제는 정말 창을 던지는 날카로운 야생동물이 되었네요. 정말 사냥꾼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소나의 크레센도는 굉장히 강력한 궁극기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좀 있죠.


일단 스킬이펙트와 범위가 동일하지 못하고요.[각주:1]


비슷한 범주의 이야기인데, 명중했다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맞지않을 경우가 존재합니다.




두번째 문제의 경우는.. 저도 상당히 많이 겪었고 시즌 3 모스트 1이 소나였던 만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시즌3 랭크게임만 소나를 122게임했고요. 노멀까지 합하면 더 많이 했습니다.)


저 두번째 문제의 경우는 일부 버그도 있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게임을 하면서 정중앙으로 맞췄는데 판정이 안들어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거든요.


말그대로 '정중앙'입니다. 카메라 각도가 아무리 틀어진다고 해도 정중앙으로 맞추면 틀어진다해도 충분히 범위 안에 들어가요. 그런데 발동을 안한다는거죠.


굉장히 속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다음은 리그오브레전드 인벤에 달린 몇개의 댓글에 관해서 추가이야기를 해볼게요.


-참고로 어제 있었던 2014년 6월 18일 롤챔스 나진소드 vs KTB와의 경기에서 있던 일입니다. 1,2경기 모두 소나가 나왔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많이 한 저도 꽤나 많이 틀린다는 거..



뭐 소나 좀 해본사람은 아마 다 알겠죠.



이펙트 오류는 고쳐져야 하죠. 특히 스마트캐스트가 일상적인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이펙트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유저를 혼란스럽게 하기 쉽습니다.



글쎄요. 제가 보기엔 맞기 직전에 쓴것으로 보았습니다만.

그리고 리플레이가 정확하지 않다는 말은 기가막히군요.

LOL Replay같이 외부적인 요소가 있는 리플레이라면 몰라도 라이엇이 직접 제공하는 것인데 부정확 드립은 바보가 강림한 것으로 생각해두겠습니다.

아케이드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케이드는 제 기억엔 약간 짧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폭은 약간 넓게 표시되고요.


참고로 전 올스킨입니다. 전부 다 갖고 있어요. 물론 아케이드도 가지고 있죠.



위아래 그림파일 모두 한타래 댓글입니다. 너무 길어서 두번찍었네요.



보시면 Kitori라는 사람이 크레센도 짧다고 하는데 개소리고요. 소나가 요즘 주목을 받지 않아서 그런가요? 사실 랭크게임에서도 보기 힘들긴 합니다만..


여튼 결론은 크레센도는 꽤 범위가 긴 스킬입니다. 무려 1000에 달하지요. 일반적인 챔피언들의 스킬 사거리가 최소 600정도에서 최대 900정도를 왔다갔다 하는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은 뭣도 모르면 좀 아가리 닥쳐줬으면 좋겠네요. 아는 척은 무슨 ㅉㅉ. 어디 누가 보면 '역시나 인벤'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노답댓글입니다.



일단 제가 얼마나 했는지는 이야기했죠. 저분이 얼마나 하셧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 경기에서의 소나 이펙트문제는.. 2경기의 경우 좀 벗어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서포터가 스킬을 스마트 캐스트로 썻느냐 안썻느냐도 꽤 중요해요. 스마트가 아니고 그냥 눌러서 쓴다면 분명 맞추었으리라 봅니다만.. 스마트 캐스트로 썻다면 실패했을수도 있습니다.


그것과는 좀 다른 이야기라면.. 버그 문제는 저는 버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경기에서의 문제는 애초에 소나가 제대로 맞추었는지도 불문명 할 정도로 크레센도 각도가 오묘했다는 것.



끄트머리 판정이라는게 뭔소린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1경기에서는 소나가 낮은 고지에, 상대 챔피언은 약간 높은 고지에 있었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역시나 좀 과장된 댓글이네요.



뭐 몇백판해야 알만한 버그라는 점에는 저도 인정합니다. 쉽사리 나오진 않거든요. 근데 굳이 몇백판 해야 본다고 해서 픽스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버그는 픽스대상이죠. 네.


위에서도 이야기 했죠? 아케이드도 제대로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다른 스킨들은 전부 기본 스킨과 이펙트가 동일하죠.



1경기의 거리 문제 이야기라면 판정문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카메라가 꺽여있어서 착시현상이라거나 지형의 고저차라거나 그런것보다는 이펙트가 쭉 지나갈때 판정을 받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실 크레센도가 쭉 지나가면 누가 그걸 유심히 보겠나요. 그리고 LOL에는 저런식의 이펙트 스킬이 많기 때문에 판정이 오묘한 스킬도 꽤 됩니다.



맞는 이야기이긴 한데 좀 말이 많이 과격하군요.. 뭐 이해는 합니다.



네. 버그 맞죠. 이경우? 그런경우는 또 뭔가요. Topbob이라는 사람은 임팩트이야기 하는데 밑도 끝도 없는...


라이엇이 인지하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미 개발진이 직접 관련사항에 대해서 답변한 적도 있기 때문이죠.



이건 좀 뜬금없는 이야기죠. 챔피언에 따라서 안맞다니요. 초가스처럼 크기가 변한다거나 룰루의 커져라등으로 크기가 변하지 않는 것 외에는 판정은 모두 동일합니다.


개발자인터뷰에 저딴 이야기 나온 적 없습니다.



게임에서 무슨 충돌이 일어나서 게임이 꺼지는 식이 되어야만 버그는 아니죠.



시전시 투사체 범위표시와 실제 적용범위가 다른 스킬이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부 존재는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이지요.


근데 유저가 애초에 제대로 맞췄는지도 의문스러웠던것이 2경기인것은 맞습니다.



여전히 뭔소린지 모르겠고요.



네네. 아니라고 분명히 위에 이야기 했습니다.


버그인지 판정문제인지 알 수 없죠 네. 근거없이 단정짓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1. 일부 챔피언들중에는 소나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애니의 소각의 경우 이펙트보다 범위가 큽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랭크게임을 할 때에는 꼭 자신이 어느 포지션을 희망하는지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할 수 있는 포지션을 가는 것이 본인과 팀에게 모두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저는 이 포지션을 못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랭크게임은 위에서 아래로 순서대로 픽순서가 번갈아서 오는데.. 당연히 픽의 우선권은 1번부터 내려오겠죠?


그런데 희망하는 것만 달랑 말해놓고 자기 순서가 되서 그 포지션이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았다면서 '난 이거 잘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팀원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행동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예전에 한동안 재밌게 했는데.. 너프 이후로 손 떼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지인 분 조언 듣고 다시 잡아봤습니다.


역시나 재밌긴 한데 좀 힘드네요.


컨트롤이 좀 안되는 것도 있고.. 특히 진입타이밍이 조절이 잘 안됩니다.


카타는 꾹 참는게 미덕이라는데.. 그게 말처럼..


그리고 요즘 리신 연습비중을 좀 늘렸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건가.. 갑자기 방호킥이 잘 되네요. 저 자신도 신기한...[...]

posted by 별빛사랑
2014. 6. 9. 09:41 일상이야기

일때문에 쉬는 날이 별로 없어서 몸이 안좋네요. 어디 아프다기보다는 피곤함이 거의 만성인데다가 복부 비만까지 왔음..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그 후유증.. 



*게임이야기


1. 문명을 조금씩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손대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감. 조절이 안됨. 그래서 다시 잠시 손 뗀 상태


2. 소걸을 한동안 못했습니다. 슬슬 시동거는 중. 할게 많음.


3. 12일까지는 롤을 많이 할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룬페이지 구입 이벤트중이라서 룬페사야되서. 아직도 룬페 7개로 견디려니 괴롭습니다. more 1308 ip.


4. 롤 챔피언 스킨은 여전히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한정판 이외에는 역시나 할인만 구입하는 것은 여전한 상태.


5. 챔피언 보유 숫자 87. 미보유 챔피언 32. 롤켓몬 수집 꾸준히 진척중..





posted by 별빛사랑

*마스터리


마스터리는 일반적인 21/9/0을 따릅니다.




*룬


룬도 일반적인 미드 AP의 룬을 써도 됩니다.


표식 - 마관x9

인장 - 고정방어x9

문양 - 고정APx9

정수 - 고정APx3




*6레벨까지의 스킬트리

W-Q-W-E-W-R


이후 R-W-Q-E 순으로 선마스터를 해줍니다.



단, 상대 서포터가 소라카라면 W-Q-E-E-E-R 이후 R-E-Q-W 순의 선마스터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상대 서포터가 소라카일 경우엔 견제를 해봤자 다시 피가 차고 견제대결로 들어가면 결국 100% 소라카보다 먼저 마나가 바닥을 치게 됩니다.


소라카와는 절대 유지력대결을 하지말고 적당한 대치구도만 유지해주세요. 이길 수 없습니다. 대신 2~3인 대결이나 5인 한타에서는 소라카보다 모르가나의 공헌도가 압도적입니다. 그러니 시간을 기다리세요.





*아이템 트리



☆스타팅 : 주문도둑의 검, 와드 1, 체력물약 1


☆이후 아이템 선택


주문도둑의 검 - 얼음송곳니 - 시야석 - 존야


등의 트리로 갑니다.


역시나 신발은 중간에 알아서 구입하시고요. 시즌4이기도 하고 서포터의 특성상 굳이 신발을 빨리 살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엔 미드나 탑도 신발을 늦게사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처음부터 시야석을 가지 않고 얼음송곳니로 가는 이유는 견제능력의 차이도 존재하고, 돈 수급능력 차이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 한타임정도는 시야와드를 구입해서 텀을 넘겨주시고 시야석으로 이동해주세요. 얼음송곳니의 견제 이득 및 돈수급차이로 커버가 됩니다.


모르가나의 경우는 E스킬 블랙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성배-미카엘의 도가니 트리를 안 타는 것이 좋습니다. 그 돈도 어디서 솟아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모르가나의 AP계수가 출중하기 때문에 서포터 아이템보다는 차라리 AP템을 쭉 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대의 점사가 너무 강력하다 싶으면 W-Q-E가 아니라 W-E-Q 순의 선마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존야 이후에 추가적인 CC기가 필요하다 싶으면 서리여왕의 지배를, 그렇지 않다면 라일라이, 영겁, 리안드리의 고통 등 체력과 AP를 모두 갖춘 아이템을 선택해주세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