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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0. 14:14 이런저런 이슈

http://bit.ly/1qd51Dp


아직 항소심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징역 갔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좋은 선례가 되기도 하고 일베같은 곳에서 함부로 남 욕 못하도록 분위기가 조성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징역 받은 사람은 28살 성인입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확실히 엄벌 받길 바랍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마치 현란한 컨트롤을 무조건 갖춰야만 롤을 할 수 있는건 아니죠.


근데 말이죠.


최소 '기본'이라는게 있습니다.




막타 챙기고, 와드 꼬박꼬박 사서 박고, 적이 보이지 않으면 미아콜하고 핑 찍고, 아군이 핑 찍어주면 공격, 후퇴, 지원을 가는거죠.


이런게 현란한 컨트롤이 필요한 것입니까?


아니죠. 이런건 기본입니다. 기본이라고요.




본인이 직접 맵리딩을 해서 알아서 지원을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더 좋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소 핑을 찍어주고 핑이 보이고 핑소리가 들리면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미친듯한 반응속도를 필요로 합니까?


아니잖아요? 그냥 보이고 소리가 들리면 움직이면 되는겁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이런 것도 안한다면 당신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면 안됩니다.


그냥 협동이 필요없는 게임을 하세요.


미친듯한 컨트롤이 필요없는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도 지키지를 않는데 뭔 게임을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저런 기본은 숙달될때까지 AI 대전게임만 쭉 하든가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더 한 기분인데.. 저런 사람하고 같은 팀이 되서 게임하면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한 2주전이었던가요.. 저런 사람이 한 게임에만 두세명씩 같은 팀에 잡혔는데.. 그런 게임이 네다섯게임 연속이었죠.


결국 그 이후로 어제까지 게임을 안했었습니다. 방금전에도 저런 사람들이랑 만났었는데.. 결국 졌네요.





중요한 건 진 것이 문제가 아니고요. 승패병가지상사라고.. 싸우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니 그런건 개여치 않는데..


저런 인간들이 플레이만 쓰레기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인격까지 쓰레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게임을 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바닥까지 떨어집니다.


내가 저런 쓰레기들 이기게 해주려고 게임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더군요.





정말 요즘따라 롤 접고 싶은 마음이 정말정말 많이 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8. 3. 11:00 애니이야기

마치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 S를 보는 듯 합니다.

더이상의 말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저는 왜 성우를 바꿧을까 하는 생각이 큽니다. 그분들이 다시 연기하는게 불가능하지가 않은데..

성우도 나이를 먹으면 목소리가 변합니다만, 세일러문 성우들은 그것도 커버가 가능할 정도의 업계 최고의 성우들만 모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시 참여했던 성우들이 현재도 대부분 왕성하게 활동중이고 하나같이 업계에서 다들 큰선배 대우를 받는 성우들이죠.

물론 그 당시에 이미 베테랑이었던 성우들도 있기에 참여가 불가능한 성우도 존재하지만, 레귤러 성우들은 충분히 가능했다고 봅니다.[각주:1]


그런데 그걸 굳이 바꾼 이유가 이해가 안되네요. 토에이가 그렇게 돈이 없는 회사도 아니고.. 해당 성우들이 전부 고사했을리도 없는데 말이죠. 아니 고사했으려나..

이유야 어찌되었든 간에 굉장히 서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로 참여한 성우들중에는 제가 개인적으로도 호감가는 성우들이 꽤 많습니다만.. 이번 일은 경우가 상당히 다르네요.

  1. 남성역을 소화하는 것이 아닌, 여성역을 소화하는 여성성우의 경우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스레 연령이 높은 역활로 옮겨가게 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고연령층 캐릭터로 옮겨가고, 그 이외엔 더빙보다는 나레이션 위주의 일을 하게되죠. 여성성우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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