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사랑의 Work

몸이 아프지 않은 날이 없으니... 이러다가 일찍 가는게 아니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정말로요.

에휴..

건강이 보배라는데 저는 건강이 이지경이니 어찌해야하는지..

안녕하세요.^^

저는 소드걸스를 초기부터 플레이 하고 있는 별빛사랑입니다.

참고로 소드걸스 닉네임은 다르니까 유의해주시고요. 제 게임상 닉네임은 밝힐 수 없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플레이 기간은 에피소드0 만 존재할 때 부터 했습니다. 대충 아시겠죠?

게임횟수, 게임 포인트, 던전 클리어 횟수는 모두 TOP 100에 들어가 있습니다.

제 소개는 이정도면 된 것 같고요. 그럼 소드걸스를 플레이 하고 싶은 분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소드걸스는 꼭 돈을 써야 하나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궁금해 하실 점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NO'입니다. 소드걸스는 과거에는 정말 돈이 없으면 불가능 한 부분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고 변화되어서 예전같지는 않아요. 물론 돈을 들이면 들이지 않을때보다 편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돈을 쓸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만약 돈을 써야 한다면 얼마나 써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캐쉬는 대략 1년에 7만GP정도입니다. 현금으로 대략 6만원이 좀 넘는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사용하는 곳은 유료 탐색인데요. 한번 하는데에 100gp가 들고요. 동시에 두곳까지 가능합니다.

이것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드걸스에서 어떤 것보다 사용한 금액 대비 효과가 높습니다. 사용하는 금액도 애초에 낮은 금액이고요.

특히 훈장과 마일리지 카드는 일일퀘스트와 주간퀘스트등을 통해서 극소량, 정해진 양만 얻을 수 있는데요. 마일리지 카드는 돈을 들여서 부스터를 사도 주긴 하지만 그건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돈도 많이 들고요. 반면 유료탐색은 들이는 돈에 비해서 얻는 것이 많으니 굳이 돈을 조금 쓰고 싶다면 이곳에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다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돈을 쓰기 싫으면 안써도 상관없습니다. 개인의 선택문제일 뿐이지, 돈 안쓴다고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도 않고 다른사람보다 크게 불리하지도 않습니다.

3. 이제 시작하는데 무슨 소속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텐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끌리는대로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있던 패치로 인해서 몇년전에 처음 시작할때와는 달리 초보자도 굉장히 쉽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바뀌었고요. 소속마다 특성이 있고 어디에서는 뭐가 잘 먹힌다거나.. 그런게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저는 크룩스로 시작했고 지금도 크룩스로 하고 있는데요. 보조덱으로 공립도 하고 있습니다. 둘 다 재밌어서 딱히 뭐가 어떻다 말은 못하겠네요.

그냥 취향의 문제입니다. 혹시나 인터넷상에서 누가 무슨 소속은 구리다, 무슨 소속은 사기다 라고 하는 말은 믿지마세요. 밸런스도 매번 바뀌고 개인의 의식차이도 큽니다.

4. 소드걸스는 하루에 얼마나 플레이 해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많이 할수록 무조건 이득'입니다.

애초에 하루에 할 수 있는 플레이 양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요. 던전이나 파이트를 많이 플레이 할 수록 카드 조합을 위한 재료는 늘어나는 법이니까요.

다만 하루에 필요한 일일 퀘스트, 일일 제한 던전은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곳에서는 마일리지, 훈장 등 일반적으로 구하지 못하는 재료를 주기 때문이죠.

소드걸스는 거의 끊임없이 이벤트를 하는데 그 이벤트도 되도록이면 다 수행하는 것이 좋고요. 물론 캐쉬관련 이벤트도 있는데 그런건 돈이 부담되면 넘어가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보통 그런것을 다 한다면 최소 플레이 시간은 평일에 1시간, 금~일은 특정시간의 주간 퀘스트 던전때문에 약 4시간 전후가 될 것 같네요.

이벤트에 따라서는 2시간전후를 더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5. 소드걸스는 어렵나요?

제 생각엔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이미 출시되어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게임은 대부분 여러가지 요소들이 추가되기 대문에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모든 것이 한번에 적응되는 것이 아니니 천천히 적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신이 사용하는 덱(카드묶음)의 내용은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몇게임하면 본인의 덱에 금새 적응하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예전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 아니 기욤이었나?

여튼.. 둘이서 남도여행 떠나는 얘기인데 지리산 기슭 여행하는 것 같아요.

비정상회담은 처음부터 쭉 보고 있고 다른 JTBC 프로도 많이 보는 편이라서 두사람 되게 반갑네요.

이것저것 북마크를 해두어서 정말 개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열자마자 스트레스 받긴 했지만 역시 정리를 해놓으니 깔끔하네요.

오랜만에 정리해서 그런지 몇몇 북마크는 사이트 자체가 날아가서 아예 안 들어가지는 경우도 많아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http://fg.gameangel.com/110000000000029265

위치헌트 업그레이드 라는 플래시게임입니다.

장점은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가끔 저장이 안되는 게임도 있으니까요.

제목이 위치헌트인데 마녀를 사냥하는 게임이 아니라 마녀가 사냥하는 게임입니다.

루트를 전부 클리어하고 마지막에 탑이 있는데 거기서는 굉장히 강화되어 나옵니다.

저도 거기서는 7웨이브정도까지만 깨봤고 아직 그 이상은 가지 못했어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탑에서는 골드를 획기적을 많이 줍니다. 특히 보스를 잡으면 엄청 많이 줘요.

항상 밝았던 고인의 모습이 계속해서 기억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