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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1. 09:26 애니이야기

해가 지날수록 점점 그런 현상이 심화된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정작 매년 나오는 신작의 숫자는 늘어나는데 말이죠.


재미추구만으로 되어있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들어오니 버겁네요.


올해 2분기에 방송한 작품중에는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초인환상 빼면 나머지는 재미도 없고 볼 의미도 없어보입니다.


뭐 저런식으로 애니메이션 업계가 변해가는 이유정도는 이해를 합니다.

왜냐면 제가 보기에 별로인 작품들 사이에 괜찮다 싶은 작품이 나오면 그 작품이 오히려 판매량이 안 나오고 이슈도 안되거든요.

이미 자본의 섭리에 편승한지 오래인 업계에서 오히려 좋은 작품 만드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감독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엄연히 애니메이션도 예술에 속하는데 어쩌다 이리 됐는지..


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요즘엔 애니메이션 보는 시간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네요.

개인적으로 바쁘다거나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그만큼 관심가는 작품이 없으니 보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6. 15. 08:19 음악이야기


妖艶なる絆の響는 2006년에 일본에서 방송된 TV 애니메이션 시문의 OST중 한곡입니다.

妖艶なる絆の響는 보통 '요염한 인연의 울림'이라고 읽습니다. 絆(키즈나)는 인연, 유대감 등으로 해석되는 단어죠.


이 곡은 작품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그만큼 자주 흘러나옵니다.

이 곡이 가지는 의미는 작품을 보며 보는 사람이 해석하기 나름이라 거기에 대해서 저의 해석을 달기는 뭣하네요.


개인적으로 2006년에 방송된 애니메이션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 작품도 좋아하고 곡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OST 앨범이 전체적으로 좋은 곡이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엊그제부터 조금씩 RSS가 쌓이더니 좀 다른 것을 하는 사이에 벌써 이렇게나 쌓였다.


특히 하나는 뉴스 블로그이다보니 하루에 엄청난 양의 RSS가 폭증...


이 글을 쓰는 사이에 또 4개가 늘었다.


얼른 봐야지.


근데 숫자가 만만치 않아서 좀 겁이 난다. 뭐 보려고 하면 금새 소화가 되긴 하지만


posted by 별빛사랑

문득 드는 생각인데 나는 항상 0 아니면 100(MAX)밖에 없는 것 같다.

최고가 아니면 시도를 안하는 타입.

요즘에는 점점 시도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많이 가는 것 같다.

이런 나를 되돌아보며 조금 목표를 낮게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정작 그걸 실제로 해버리면 나 자신이 낮은 목표에 불만족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만다.

결국 기분이 불쾌한 것은 매한가지.

정말 세상 사는 것이 어렵다.

posted by 별빛사랑

3개 레일 보내기입니다.



이건 속도가 다른 지하레일은 같은 속도의 지레일만 연결되는 것을 응용한 버전입니다. 이런식으로 한줄의 타일에 최대 세개의 레일이 연결 가능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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