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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AEMON Tools(데몬툴즈)를 꽤 오랫동안 썻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컴퓨터를 포맷하고 나서 깔려고 하니 사용하려면 회원가입해서 로그인을 하라고 하네요..


설치하면서 각종 애드웨어를 깔라고 합니다.. 뭐 그것까지는 체크해제하면 상관없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로그인 창이 튀어나오니 분노가 확...


거의 2년?만에 다시 깔았는데... 이런 경우를 접하니 분노가 확 치솟네요.


마치 판도라TV라는 노답회사가 KMP를 돈으로 사서 자기들 회사 수준에 걸맞게 노답으로 만들어 버린 것과 같아보입니다.


데몬툴즈 개발사가 국내권리를 팔았다는데.. 개발비 회수를 위해서겠지만 안습하군요.


대체 프로그램으로 WinCDEmu, 버추얼DVD 등이 꼽히던데 저는 MagicDisc라는 프로그램을 깔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좀 뒤지다가 찾게 됐어요.


인터페이스는 영어로 되어있지만 사용법이 매우 간결해서 딱히 설명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magiciso.com/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magiciso.com/tutorials/miso-magicdisc-overview.htm?=mdisc_hlp106


제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하기


posted by 별빛사랑
2016. 7. 4. 13:44 음악이야기

마치 덤덤한듯 하지만 전혀 덤덤하지 않은 그런 곡입니다. 어쩌면 흔들리는 마음이 잘 표현된 것 같은 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누군가를 보낸다는 것이 그 누구도 덤덤할 수는 없거든요.



posted by 별빛사랑

살다보면 가끔씩 '아.. 내가 저런 등신들까지 상대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그 횟수가 더 빈번한 것 같고요.


기본적인 법과 윤리의 수준도 못 챙기는 놈들을 보면 짜증이 나는데.. 그걸 맞닥뜨리면 또 제 성격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닌게...


하지만 세상이 그 등신들을 일일이 상대하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런 등신들마저 인간 좀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보면 경외심이 들기도 하고..


방금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바쁘디 바쁜 이 삶 속에서 일일이 저런것들보며 짜증이 나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사람이란게 참 어쩔수가 없나봐요.


물론 '무시가 답'이라는 것을 알기에 되도록이면 무시하려고 노력하긴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7. 4. 11:17 이런저런 이슈

어제 뉴스를 못 챙겨봐서 오늘 보니 또 층간소음때문에 살인사건이 났네요.

http://bit.ly/29cATmq <-- 이동클릭

굳이 층간소음뿐만이 이유가 되지는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문제긴 문제지만 그것으로 살인까지는...


아마도 다른 문제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어쨋든간에 층간소음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니.. 좀 아파트나 다세대 복합주택 짓는 사람들은 앞으로 집 지을때 소음 대책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부가 법으로 건축할때부터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법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된다고 봅니다.


층간소음이 꼭 주민들의 잘못만은 아니잖아요.


어쨋거나 점점 세상이 각박한데 저런 일까지 일어나니 남일이긴 하지만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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