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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견적을 내보려니 잘 몰라서 많이 헤맸네요.

지금 살 것도 아니고.. 그냥 시세도 확인할 겸, 한번 맞춰볼 겸 해서 해봤습니다. 그야말로 아이쇼핑.



인텔 CPU는 제가 E6300 이후로 처음 고르네요.

참고로 처음으로 가져본 컴퓨터이며 처음으로 직접 조립했으며 처음으로 제 돈 들여서 샀던 cpu가 바로 E6300이었습니다.

그 당시엔 인텔이 이렇게나 장기집권을 하리라는 생각은 못했죠. 참고로 저는 AMD빠라서.



다만 빠돌이이긴 해도 사리분별은 합니다. 지금은 AMD를 고를때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죠.




그래픽은 굳이..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골랐습니다.

최신게임을 하지도 않으니... 그래픽카드가 정 필요하면 그때 싼거 하나 사겠죠 아마.




메모리는 요즘 참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16기가 두개를 펑~ 램캐쉬를 많이 이용하면 컴퓨터의 속도에도 큰 도움이 되고 특히 하드디스크, SSD 등의 수명을 오래 보존하는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조각화도 줄일 수 있고요. 조각화가 줄어들어서 성능에서도 많은 도움을 봅니다.




SSD는 이것저것 찾아보고 비교해보니 저게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구입할 때가 된다면 또 다시 비교해봐야겠죠.

오늘(12월 30일)기준으로 256G가 8만5천원입니다.

하드디스크도 비슷한 이유에서...



파워는 요즘 예전보다 참 저렴해졌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가 한참 컴퓨터에 목 맬때는 파워가 워낙 비싸서...
그리고 지금은 저렴한걸 쓰지만 저때는 정말 흔히 말해 '고급파워'를 많이 썻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지금의 저는 그때를 언급하기엔 많이 부끄럽네요.



케이스는 저렴한 3R 케이스(4만원정도?)면 괜찮을 것 같고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까지 합치면 87만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배송비 합치면 88만원?

고른 성능에 비해 꽤 저렴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게임그래픽 빼면 하드웨어 성능에 비해서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좀 느린 것 같아요.

저 대로 산다면 한 5년은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2. 29. 19:27 게임이야기

삼국지 11은 군주제게임입니다. 쉽게 말해서 특정 장수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세력 전체를 통제하는 게임이죠.


그렇기 때문에 장수제처럼 특정도시의 태수일 경우 마음내키면 언제든 반란을 일으키는 것과는 달리 방법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1. 이벤트로 인한 반란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삼국지 11에서는 어느정도 세력이 불어나야 반란이벤트가 일어나는데요. 반란을 하더라도 정말 거의 이벤트급이라서 위임을 설정해 놓은 하나의 군단만 떨어져 나갑니다. 그마저도 의심을 하지 않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반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2. 충성도로 인한 반란


유언비어로 충성도를 낮추고 구호탄랑으로 배신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이벤트로 인한 반란은 내 세력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 경우는 상대 세력에게 강제로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게임설명은 충성도만 말하지만, 실제로는 충성도 뿐만 아니라 군단장 또는 태수의 친애, 혐오, 결혼, 의형제 관계와 의리, 야망도 따진다.


참고로 구호탄랑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차라리 일찍 망하게 하려면 유언비어로 충성도를 낮추어서 장수를 뺏어온 후 멸망시키는 것이 오히려 빠를 정도.


3. 에디트를 이용한 반란


2번과 비슷하지만 그 조건을 에디트로 만드는 것이다.


태수의 혐오에 군주를 추가하고 상성을 정반대로 만든 후 의리를 최저, 야망을 최고로 변경시키고 충성도를 0으로 만든다. 그리고나서 구호탄랑을 걸면 OK






사실 이렇게 해서라도 굳이 반란을 일으킬 필요가 있나? 싶을 수 있지만, 세이브파일을 건드려서 새로운 세력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때문에 동원하는 방법이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2. 23. 19:17 일상이야기

1. 아이돌 덕질


S.E.S. 이후로 덕질을 끊었던 제가 요즘 다시 아이돌 덕질을 시작했습니다. 뭐 엄청나게 하는것은 아니고..


근데 묘하게도 얼마후에 진짜 S.E.S.가 컴백을 하네요. 어디까지나 타이밍은 우연입니다.(...)


블로그에 끄적대볼까 하다가 왠지 블로그가 아이돌 덕질 불로그로 기울어져버릴까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새로 전용 블로그를 파볼까 싶기도 하고.


뭐 그렇다는거예요.



2. 정치이야기


요즘처럼 정치가 많이 언급되는 것도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뭐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때문에 정치가 언급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항상 정치는 언급되어야죠. 왕정시대때에나 시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진들 전혀 현실이 나아질 것은 없으니 신경을 끈다지만.


민주주의는 시민의 참여를 열어주는 동시에 책임도 같이 주는 체제이니 무관심은 그야말로 나중에 재앙으로 다가옵니다. 뭐 지금이 딱 그런 상황.


그래서 정치 이야기를 끄적대볼까.. 하다가 블로그가 너무 칙칙해져버릴까 걱정되서 정치이야기는 안쓰고 있네요.


뭐 그래도 갑갑하면 가끔씩 언급하긴 합니다만. 크아앙



3. 게임이야기


요즘엔 게임.. 조금 합니다. 하도 눈에 들여놓아야 할 정보들이 셀 수 없이 쏟아지다보니 생각처럼 게임을 할 시간도 없네요. 게임하면서 쳐다보기엔 집중도 안되고.


한동안 안하던 삼국지 11을 요근래 하고 있고요. 포켓몬스터 해야 하는데 시간이...


문명도 하고 싶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게임 이야기를 블로그에 좀 적어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드는데 시간이.


네. 시간이 문제로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2. 7. 19:56 이런저런 이슈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6일 저녁 8시 30분에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세상을 떠나신 분들과 남아계신 분들이 잔악한 일제의 행위에 대해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2. 6. 19:4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말귀 못 알아먹는 쓰레기들과 토론을 해줬다.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정말 시간이 아깝다.


그래서 지금은 무시.


역시 인간쓰레기는 무시가 답입니다.


제발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줬으면 하는 바람이.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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