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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슬 데스크탑을 오랜만에 새로 맞춰야 하는데, 램값이 거의 1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계속 오르고 있고 한동안 상승세가 유지된다고 하니 고민이 많습니다.


일부는 약 50%정도에서 최대 100%정도가 올라서 기존가격의 두배에 이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는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점이라고 보입니다.


오른 상승가를 만약 그대로 다른 부품에 대입할 수 있다고 할 경우 상당한 성능상승을 볼 수 있는데, 이대로 샀다가는 아무래도 큰 손해거든요.


꾸준히 오른 만큼 금방 내리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이는데, 언제 사야할지 저도 고민이 참 크네요.


새로 살 PC는 일단 AMD의 라이젠, 32G(16+16)램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젠 7은 하위급으로 사더라도 좀 많이 비싼 것 같고, 라이젠 5 1600 [각주:1] 정도를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딱 적정선 같은...


다만 라이젠도 오랜만에 AMD CPU가 좋게 나와서 수요가 높아져서인지 가격이 처음 가격에서 자연하락세를 당연히 유지하다가 물량부족으로 인해 다시 가격이 일부 상승세 곡선을 기록했네요.


일단 지금은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 볼 때 확실히 '컴퓨터 사기에 좋은 시기는 아니구나' 하는 답이 나옵니다.


대략 견적은 맞춰보고 시기를 관망해봐야겠네요. 시세가 이상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적정가로 돌아오려면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1. 헥사코어, 12 쓰레드. 17/10/20 기준 240,600원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진류 서쪽 방어선 심시티. 축성특기를 부여하여 수리하면서 반장으로 포박하고 위쪽라인은 모래지형때문에 기병으로 라인을 유지하고 숲은 창병으로 밀어내며 라인을 유지하면 된다. 전방에서는 극병으로 적병력을 줄이고 포신에게는 궁병을 주자. 기병특화지역은 아니지만 양습덕분에 기병을 채우기 매우 쉽다. 지도를 가진 원유가 있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공병육성 - 시설강화 - 성벽강화 테크를 타자. 축성, 불굴을 잘 이용해서 초반의 위기를 넘기는 것이 포인트.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27. 12:50 음악이야기








문득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그야말로 여전히 아름다운 분.


00년대 후반쯤부터 한동안 섹시열풍이 불었었는데 저는 강수지씨 노래 같은 곡들이 질리지 않고 좋더군요.


보라빛향기는 윤상이 작곡했는데, 윤상의 깐깐하고 완벽주의적인 모습이 많이 드러나는 곡입니다. 윤상은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등 다른 곡들도 작곡했죠.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26. 19:32 게임이야기

이미 폐업신고를 했죠. 소드걸스 홈페이지가 아직 살아있기는 하나 곧 닫힐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너진 TCG 명가, ‘판타지마스터즈’ 제오닉스 폐업신고 <-링크


소드걸스 이후 이런저런 게임 만들면서 제오닉스가 돈낭비 많이 했는데... 그 개발비로 소드걸스 안드로이드 연동앱 내놓고 신경썻으면 이렇게는 안 됐으리라고 봅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는 아마 회사관계자만 알겠죠.


소드걸스 유저로서 안타까움도 있고 화도 납니다. 하지만 이미 끝나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요.


어떤 분은 한국 게임계가 어쩌구 하면서 분석하시던데, 그냥 방만한 경영때문에 망한겁니다. 뭘 분석따위를 하시나...


오히려 소드걸스가 2011년에 시작한 이후로 6년이나 버틴게 기적이죠. 대략 제가 보기엔 핀트가 어긋난 것이 2013년 정도부터라고 봅니다. 레브라든가 플라잉걸스, 판마2를 만들기보단 그때 소드걸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었어야 했어요. 개발비도 상당수가 PC버전의 재료를 사용하면 연동정도이니 크게 안들었을텐데 겨우 그걸 안 만들어서 이모양 이꼴까지 된 걸 보면 참으로 가관이라는 말밖엔...


농담삼아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헛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ps. 소드걸스 TOP 100 순위에 들어가 있을정도로 제가 많이 했었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눈물 찔끔 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26. 18:28 게임이야기


인터넷 다운로드 판으로 오리지널이 16000원, 확장판 영혼을 거두는 자가 19000원에 합본이 30000원인데 이번에 합본이 일시적 할인가격으로 19800원이라서 질렀습니다.


디아블로 쭉 안하고 있었지만 저정도 가격이면 사뒀다가 나중에 해도 좋겠구나 싶어서 샀어요.


아마도 나중에 가격을 더 내리더라도 내린 정가가 저 할인가 이하가 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이번에 DLC로 추가된 강령술사팩은 빠져있네요. 뭐 빼더라도 즐길 것이 많기 때문에 크게 손해는 아닌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6. 18: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1. 그냥그냥 평소처럼 일하면서 지냅니다. 무료하닷! 크앙!


2. 12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돈은 이미 모아놨다!


3. 집청소를 해야 하는데 쉬는 날엔 쉬게 되고 또 컴퓨터 만지작하다보면 시간이...


4. 세컨 컴퓨터+모니터 뽐뿌가 많이 오네요. 노트북이 있지만 원래 쓰던 데스크탑이 너~무 나이를 많이드셔서 이제는 골골댑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4k 모니터 뽐뿌가 오는 중... 돈 여유는 있지만 올해는 구입할 생각이 없고 내년쯤에 생각중입니다. 모니터 가격이 엄청 많이 내렸더군요.


5. 요즘 하는 게임은 삼국지 11pk. 그리고 아예 시작조차 안했던 하스스톤을 좀 손대볼까 하는 중입니다. 엊그제 가입+설치완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하던 카드게임이 망했죠 네. 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6. 12:5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혹시 중요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확 지워버릴 수도 없고...


엄청나게 쌓인 메일을 그래도 정리해야 한다는 마음에 좀 쳐다보면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쌓여도 너무 많이 쌓인듯...


역시 평소에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한겁니다...ㅠㅠ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orz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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