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7. 09:53
게임이야기/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
잘해도 망하는 게임이라는게 있으니..
보시다시피 코르키가 접니다.
피해량 보시면 아시겠지만 딜은 제가 제일 많이 넣었죠.
근데 이블린, 르블랑이 킬딸을 많이 쳤습니다.
뭐 그것까진 괜찮았어요. 롤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잖습니까.
근데 저 킬딸 친 새끼들이 11데스 + 8데스했다는거..
상대 탑이 가렌이었는데 한타땐 솔직히 가렌때문에 딜 제대로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쓰레쉬가 절 좀 지켜주면 나았을 텐데 한타때 절 지켜주지도 않고, 어딜가서 뒤지는지 11데스나 했네요.
그와중에서도 4만2천이나 넣은걸 보면..
상대 팀에도 저보다 딜 많이 넣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상대팀 미드트리의 3만8천이 제일 많더군요.
복합적인 문제였습니다.
킬딸친 이블린 + 르블랑이 엄청나게 죽었고, 정작 딜은 제일 많이 넣은 제가 스노우볼을 굴릴 킬은 못 먹고, 쓰레쉬는 절 지켜줘야 하는데 지멋대로 들이박다가 죽고.
결국엔 듀오였던 이블린, 쓰레쉬새끼가 나가고, 3데스까지 했었는데 상대 제드가 너무 커버려서 결국 2데스 추가했네요.
요즘 미드를 하면 거의 80%에 가까운 승률을 보이고 있어서 되도록이면 미드를 가려고 하는데, 미드 못가게 되면 꼭 이런 일을 당하네요. 좀 슬픕니다. ㅋ
킬을 못 먹은 제 잘못도 있겠지만 니들 정말 너무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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