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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5. 09:30 애니이야기

제목 그대로..


아쿠에리온 EVOL 23화 이야기를 테라시마 타쿠마가 듣는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성우에 관심이 없으신 분을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테라시마 타쿠마는 아쿠에리온 EVOL의 전작인 창성의 아쿠에리온에서 아폴로 역활을 맡은 성우입니다.




과연 자신이 X새끼의 환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마 이미 알고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보통 성우들은 자신이 출연하지 않는 작품에 대해서는 모르는 일이 빈번하지만, 테라시마 타쿠마는 오덕이기도 하고..


게다가 좀 진성오덕...




또 자기 출연작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강한 성우라서..;;


소속사인 엑셀원의 홈페이지에 있는 보이스샘플을 들어보면 가장 처음 나오는 것이 바로 아쿠에리온의 패러디입니다.


본인의 보이스 샘플이긴 하지만 그대로 쓰면 어른의 사정이..[...]



여튼.. 뭐 그렇군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2. 6. 5. 06:57 애니이야기

해당 내용은 그 글에 댓글로 달았으니 여기에다가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저정도로 설명해줬으면 됐지.. 더 멋대로 해석하면 어떻게 손을 못쓰는 겁니다.


그 정도가 된다면 정말 남 의견은 머리에 안 들어오는거죠.




간만에 이글루스 들렸는데 애니메이션 밸리 인기글에 있길래.. 살짝 눌러봤더니 댓글이 무쟈게 길더군요.


보니까 저걸갖고 뭔 토론이고 자시고;


음냐..




그건 그렇고 오카다 마리 안티 되겠구만.. 킁

posted by 별빛사랑
2012. 6. 5. 06:21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아직 안 보신 분이 계실 수 있으니 그분들을 위해서 네타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언급을 못하겠지만..


진짜 각본가가 욕 쳐먹어도 쌉니다.


근데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원안 자체가 카와모리 쇼지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감독과 각본가가 총감독인 카와모리 쇼지를 무시하고 뜯어고쳤을리도 없습니다.


결론은 이건 카와모리 쇼지가 승인을 했다는 이야기...





..아니 당신 좀 특이한 사람이라는 건 충분히 알고 있는데..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


전작을 완전 부정하고, 이제는 아폴로가 X새끼라고...?


...



이야.. 진짜 아주 갈데까지 가는구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2. 6. 5. 00:21 애니이야기

매화마다 연출도 참신하고 ㅎㅎ


역시 사토 사토미의 원래 목소리다보니 전 케이온때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페어리 테일 느낌도 많이 느껴지고..


여튼 좋네요.



음. 극장판 나오려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2. 1. 17. 03:46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여러모로 이전의 아쿠에리온에 비해서 완숙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사테라이트의 3D 실력은 이제와서 딱히 논할 필요도 없는 최고이고요. 캐릭터 작화도 아쿠에리온은 좀 거친 느낌이 많았는데 많이 부드러워 진 것 같습니다.



아쿠에리온 자체의 디자인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처음 아쿠에리아의 합체가 기존의 아쿠에리온 강공형과 비슷한 것을 봐서는 약간 다른 합체도 가능한 것 같아보입니다.

아마 초합금도 나올테니 그때보면 알겠죠?




그나저나 창성의 아쿠에리온때는 1화부터 정말 낯뜨겁거나 뜬금없는 연출이 꽤나 많았는데 이번엔 그런게 거의 안 보이네요.
카와모리 감독이 왠일이래..

그리고 3화에서 피아노소리에 대한 해설이 안 나오는게 좀 의문..


여튼 꽤 볼만 할 것 같네요. 요즘 갈수록 끌리는 애니가 적어지는데 좋은 일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2. 1. 15. 20:02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아....ㄱ-]

진짜 저 위의 말처럼 순간 '아...'했습니다.

누구 말처럼 마크로스 프론티어에 하트캐치 프리큐어 생각난다는 말에도 적극동의...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이제 '저런 부분에서 미즈키 나나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노래가 주제로 들어가있다고 해서 미즈키 나나만 끌어오면 어쩌자는거..

이미 선례도 몇번 있었죠... 이젠 이쯤되면 그만 해야 될 것 같은데 또 미즈키 나나 목소리 들으니 순간 '빠직' 하면서 더이상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순간 딱 보니 '어...라... 설마 이거 제작 사테라이트인가..' 싶었는데 제작협력으로 사테라이트가 나오는군요. 주 제작사는 엔카렛지 필름즈라고 나오는..

근데 여러모로 사테라이트 삘이네요. 게다가 프리큐어삘도 섞여 있는듯한 느낌.....



여튼 더이상 어떻게 표현이 안됩니다. 결론은 이작품 패스..- -

요약한다면 말이죠.

1. 주역이 노래한다고 미즈키 나나 목소리 나오니 싫다.[미즈키 나나 안티는 아닙니다. 단지 저런역활이 이젠 질렸을 뿐]

2. 너무 뻔하다. 아예 프리큐어가 낫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1. 11. 10. 05:56 애니이야기

가끔 생각하긴 합니다. 자막질 다시 해 볼까.. 하고 말이죠.

요즘 자막 보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오역이나 과도한 의역이 많습니다.

그런걸 보면 정말 저런 자막보면 일어에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애니 보기 시작해서 한 2-3년째 됐을때 자막을 가려보기 시작했던 이유도 그래서였고요. 오역이나 의역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지금 자막 만들라고 하면 솔직히 하나 만드는데 한 서너시간을 걸릴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안하니까 다 잊어버렸거든요.[...]

그리고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자막을 받아보지 않는데, 이젠 일어를 들어도 이걸 일어로 듣지 한글로 번역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일어 그대로의 뜻으로 이해해요. 어떻게 보면 일본사람이 한국말 듣고 그걸 일어로 다시 바꿔서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한국사람이 됐다고 해도 무방할정도..

그렇다고 해서 일본어를 제가 엄청 잘 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매번 보다보니 그런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여튼 좀 고민이예요. 할지 말지.

자막질을 인기 얻어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뭐 제가 예전에 포켓몬 자막 손댔던 것만 봐도 알 수 있을겁니다;

만약 하게 된다면 부정기적으로.. 그것도 자막 없는 작품을 주로 손 댈 것 같네요. 신작에 손댈 여유도 없고 패기도 부족하고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괜스레 사람 몰려오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저 대인기피증이거든요.[...]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1. 10. 6. 21:28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우연한 기회에 보게됐어요. 샤머닉이라는 말이 들어가길래 저는 못케를 떠올렸습니다만, 전혀 다르더군요.ㅎㅎ

캐릭터 디자인을 보고 가장 떠오른것은 CLAMP 작품인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알고보니 캐릭터디자인 및 작화감독을 하신 분이 이시다 아츠코씨더군요.



이분의 대표작 중 하나가 바로 CLAMP의 유명세를 이끈 작품인 마법기사 레이어스입니다. 사실 CLAMP 작품에 대해서 관심이 좀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CLAMP의 디자인과 그림체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따릅니다. 굉장히 섬세한 그림체이면서도 변화가 크죠. 그래서 손이 굉장히 많이 갑니다. 작화팀에서는 부담이 굉장히 많이가는 디자인이죠.

그런 이유때문에 X[엑스]가 애니메이션 화 된다고 할때 걱정하는 소리가 많았고, 그 우려대로 제작비가 정작 퀄리티에 비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 실패작이 되어버립니다. 구성도 문제가 좀 있었고요.

그런 CLAMP의 작품을 다시 애니화 한다고 하니 당연히 우려가 나왔는데 구세주가 바로 이시다 아츠코씨죠. 그리고 레이어스는 훌륭히 애니화가 됩니다.

사실 레이어스의 작화는 지금보아도 수준급입니다. 요즘처럼 굵은 선을 위주로 하는 그림에 비해 굉장히 섬세하면서도 선이 많지 않고 색상과 그림자의 사용이 굉장히 화려합니다. TV방영작인데 거의 OVA수준이죠.




저는 이시다씨의 캐릭터 디자인을 보고 레이어스를 떠올리고 CLAMP에 직결시켜 버렸던거죠.ㅎㅎ

정작 이시다씨의 디자인은 CLAMP처럼 과도하게 가늘지는 않습니다. 정말 미려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디자인이죠.



굉장히 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보게되어서 기쁩니다.

이런 좋은 옛날 작품을 우연하게 보게 된다는 것은 큰 행운인것 같아요.



작품에 대한 내적인 감상은 표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 안 쓰는지는 다들 아실꺼라 믿고요.

이런 좋은 작품을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9. 22. 10:12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상당히 늦게 봤네요.

방영하던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뭐 그 부분은 블루레이로 본 지금도 별 다르지 않아서 실망스럽지만..[...]

사실 소재가 소재라서 그런지 논스톱으로 보기엔 좀 오글거려서 힘들었네요;



어쨋든 다 보았는데.. 나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오글거리는 것만 빼면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일부분에서 뱅크샷이 눈에 띄네요. 특히 전함 터지는 부분,,[제 기억엔 한 네다섯번 나온듯;]

그리고 캐릭터디자인의 스타일때문인지.. 원거리에서의 캐릭터 작화가 좋지가 못합니다. TV에서의 작붕은 수정되어있던것 같기는 하지만, 역시 그 부분때문에 제가 좀 신경이 쓰였네요.



결론 : 미하엘하고 크랑만 불쌍해...
posted by 별빛사랑
2011. 8. 30. 15:10 애니이야기
사카모토 마아야가 몇만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일까;;

뭐 어쨋든간에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은근히 성우커플이 깨지기 쉬워서...

스즈켄은 복이 많은 듯...

'너한테는 과분한 여자라고!!!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1. 8. 21. 03:30 애니이야기
한동안 신작에는 신경도 못쓰고 있었는데 요즘 생활이 안정되어가면서 보는 작품수도 점점 늘려가고 있어요.

뭐 그만큼 게임하는 시간은 훨씬 줄어들었습니다만...-ㅅ-;;



요즘 제가 뭘 보나 궁금해.. 하실 분이 있을까..[...]

뭐 어쨋든 요즘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원피스, 나루토, 토리코, 도는 펭귄드럼, 청의 엑소시스트, 아이돌 마스터, 누라리횬의 손자,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하나사쿠이로하, 네코가미 야오요로즈

청의 엑소시스트는 그다지 기대 안했었는데 나름 재밌게 보고 있네요.

아이돌마스터는 기대한만큼 잘 나와줘서 기쁩니다.[하지만 이제...Orz]

이국미로의 크로와제는.. 음... 귀여워요! 네!

그외는 패스[어?]




이번주에 죽어있던 폰을 살릴까 했는데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폰을 살리게 되면 폰에 애니를 넣어다니면서 더 보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보네요.


다음주에 헤드셋도 살꺼고요.



ps. 점점 공부는 저 멀리.. 아아아...;;;
posted by 별빛사랑
2011. 8. 16. 22:09 애니이야기
요즘엔 나이 어린 성우들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물론 전체적인 성우의 능력으로 보면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이전에 비해서 어린 성우들의 능력이 많이 올라간 것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는 사카모토 마아야가 있었고 히라노 아야도 어린나이에 브레이크했죠.

가장 최근에는 유우키 아오이가 있네요. 한국나이로 20세, 일본나이로 19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 쿠레나이의 히로인, 쿠호인 무라사키역을 시작으로 2009년엔 아키칸의 부도코 등, 2010년엔 포켓몬스터 신작 베스트 윗시즈의 레귤러로 발탁되고, 2011년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카나메 마도카역을 맡아서 TV애니메이션 디스크 최다 판매량 작품의 주인공까지 했죠. 장기인기방영작의 1급레귤러, 그 해 최고인기작의 주인공 등 애니메이션 성우가 누릴만한 것중 대부분을 벌써 누렸습니다.

이제 남은건 상 좀 타는 것 뿐이네요;;



토우야마 나오 양은 신만이 아는 세계에서의 연기는 저에게는 보통 정도로 다가왔는데 이국미로의 크로와제에서는 참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아. 미리 말해두지면 절대 유네가 귀여워서 그런건 아닙니다. 귀여운 건 맞지만요. 그러니까 그런거 아니라니까.

아직은 두고봐야겠지만 역시 신인성우가 착실하게 성장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훈훈하네요. 단 조금 아쉬운 점은 좀 더 조연으로서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레귤러도 좋지만 조연으로서 다양한 역을 맡아보는 것은 성우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거든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8. 16. 06:15 애니이야기/애니감상
...

신이시여!!! 저를 시험에 드시게 하옵나이까!!


아?

그냥 욕망에 충실한 로리콘이 되겠습니다. 데헷.
posted by 별빛사랑
2011. 8. 16. 00:32 애니이야기/애니감상
다른것보다 중간에 보이는 트루티어즈의 교복이..[...]
posted by 별빛사랑
2011. 8. 13. 00:17 애니이야기/애니감상
드디어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르기 시작하네요.

아이돌마스터는 '육성'과 '연애(?)'요소가 함께 들어간 게임이기 때문에 과연 진행의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로 생각되었는데 균형있게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에서는 치하야와 미키를 좋아했는데.. 애니메이션에 들어오면서 다들 이쁘고 귀엽게 잘 나와줘서 너무 고맙달까요.. 이제는 정말 어디에 애정을 더 줘야 할지..ㅎㅎ




6화에서는 드디어 유니트 류우구코마치가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미키더군요.

미키가 좀 의욕이 넘치는 편은 아닌데 눈빛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후반부에서 각성모드를 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게 되네요.

그리고 은근슬쩍 치하야의 반응도 볼 수 있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은 무대라면 치하야, 미키가 듀엣이 되어 Relations를 하거나 치하야 솔로로 蒼い鳥 무대를 가지면 참 좋을텐데..

이미 蒼い鳥는 한번 불렀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대에 서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ps.그러고보니 순수한 애니메이션 감상은 몇달만이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6. 26. 22:20 애니이야기
워낙 유명한 성우들이 대거 모여있기 때문에.. 살짜쿵 출연작들만 열거해봅니다.

세븐아크스같은 작은 제작사가 저정도로 성우를 끌어모았다는 것에 조금 의문이 들긴 하는데.. 얘들이 나노하로 어지간히 벌었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보통이정도 성우진이면 2등분 또는 3등분해도 작품이 나옵니다. 거기에 신인들이나 엑스트라를 추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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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기 시작한 성우와 중견성우를 구분하겠습니다.



※중견성우

★와카모토 노리오 - 건버스터[코치], 코드기어스[브리타니아 황제], 헬싱[안데르센] 외 다수
유명한 분이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이기도 함. 작품내에서의 카리스마는 어느 성우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탄게 사쿠라 - 카드캡터 사쿠라[키노모토 사쿠라], 게임 러브플러스시리즈[코바야카와 린코] 외 다수
사쿠라성우로 유명하신 분. 러브플러스의 린코도 유명하죠. 한동안 성우를 쉬셨다가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오리카사 아이 - 건담 W[콰트르] 외 다수
유명한 역을 많이 하셧는데 모르는 분이 많을까봐 저것 하나정도만... 이분도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입니다.

★코야스 타케히토 - 건담 Seed[무우 라 프라가], 카레이도 스타[후울], 개구리중사 케로로[쿠루루], 건담W[젝스 마키스], 소울 이터[엑스칼리버]
미남과 괴인을 넘나드는 부분이 매우 자연스러운 분이죠. 쿠루루의 갭을 견디지 못하는 분들도 가끔 있는... 유명한 역을 굉장히 많이 하셨습니다.




※베테랑

★사쿠라이 타카히로 -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쿠루루기 스자크], 바케모노가타리[오시노 메메], 모노노케[약장수]외 다수
같은 나이대에서는 더이상 적수가 없을정도의 성우. 완벽함 그 자체.

★오노 다이스케 - AIR[쿠니사키 유키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코이즈미 이츠키], 흑집사[세바스챤], 듀라라라[헤이와지마 시즈오]외 다수
여자성우덕들이 죽도록 좋아하는 성우 중 하나. 느끼함의 대명사

★호리에 유이 - 투 하트[멀티], 러브 히나[나루], 스쿨럼블[사와치카 에리]외 다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분.

★타카하시 미카코 - 하야테처럼[니시자와 아유무]. 슈퍼로봇대전 OG[쿠스하 미즈하], 그레네이더 - 미소의 섬사[텐도 루슈나]외 다수
은근히 많이 나오는 분.. 성우에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를지도 모르지만 한해에 애니메이션만 10작품 가까이 출연하는 분입니다.

★마츠키 미유 - 히다마리 스케치[요시노야선생님], 하야테처럼[사기노미야 이스미], 소녀는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쥬죠 시온]외 다수
변태로 요즘 낙인 찍힌 분. 여성스러운 연기와 거기서 약간 진화된 상식이 모자라는 캐릭터가 꽤 많음.

★미즈키 나나 - 7인의 나나[나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페이트], 나루토[히나타] 외 다수
성우계의 歌姬.




※신인급

★미야노 마모루 - 건담 더블오[세츠나 F 세이에이], 데스노트[야가미 라이토], 슈타인즈 게이트[오카베 린타로], 스타 드라이버[츠나시 타쿠토]외 다수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남자성우

★타케타츠 아야나 - 케이온![나카노 아즈사],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코우사카 키리노], Kissxsis[스미노에 아코] 등
케이온을 통해 일약 브레이크.

★아스미 카나 - 히다마리 스케치[유노], 수호캐릭터[란], 워킹[타네시마 포푸라] 등
토크능력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성우라디오의 샛별.

★코시미즈 아미 - 스쿨럼블[츠카모토 텐마],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카렌 슈타트펠트], 늑대와 향신료[호로] 등
장신 여자성우중 하나. 각선미가 돋보인다. 꾸준한 인기상승 및 유지중

★카키하라 테츠야 - 천원돌파 그렌라간[시몬], FAIRY TAIL[나츠 드래그닐], 강철의 라인배럴[하야세 코이치] 등
새로운 열혈성우계의 빛. 개그와 열혈을 잘 넘나든다. 성우오타쿠

★하나자와 카나 - 바케모노가타리[센고쿠 나데코], ANGEL BEATS![타치바나 카나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쿠로네코] 등
제 2의 카와스미 아야코

★코토부키 미나코 - 케이온1[코토부키 츠무기]. 바다이야기 - 네가 있어 주었기에[미야모리 카논] 등
케이온으로 일약 브레이크. 딱히 할말이 없다

★히카사 요코 - 케이온![아키야마 미오], 학생회임원들[아마쿠사 시노], IS[시노노노 호우키] 등
케이온으로 일약 브레이크.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신인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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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아가뵙는 YukiN님의 블로그에 DOG DAYS 이야기가 있길래 한번 작성해봤습니다. 작성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DOG DAYS 단편 - YukiN님
posted by 별빛사랑
2011. 6. 24. 23:33 애니이야기
어떤 해의 발표작품들을 보고 싶을때, 저는 이전에는 베스트아니메를 썻었습니다. 한글로 되어있어서 편했거든요.

하지만 지금 베스트아니메 접속이 되지를 않고, 된다하더라도 아마 안 들어갈겁니다.

그럼 어디에서 보냐고요?



애니메이션 작품목록 - 일본위키

위 링크는 일본위키의 링크입니다. 열면 가장 상단에 애니메이션 작품목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일본위키라서 일어로 되어있지만,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베스트아니메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좀 보는 분들은 아마 어느정도 기본일어는 될거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뭐 작품명은 알아보지 않을까요?

여튼.. 베스트아니메가 안되기 시작한뒤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역시 일본위키쪽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일본위키는 정리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6. 20. 02:11 애니이야기
세븐아크스는 첫 자주제작인 나노하시리즈부터 작붕으로 이름을 날렸죠.. 그리고 그 작붕은 지워지질 않나봅니다.

Dog days 11화를 보니 라이브씬에서 그야말로 폭풍작붕이군요.. 요즘엔 저도 왠만해서는 작붕에 관대해졌습니다만.. 저정도는 좀 수위가 높은듯..

작감들이 정신 좀 차려야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6. 17. 01:06 애니이야기
고독한별님 블로그에서 리플로 하신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세계제일 첫사랑은 제가 아직 안봤는데.. 케이온은 봤으니 나중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케이온이 인기를 끌은것은 스탭의 방향성의 차이입니다. 음.. 남녀의 차이로 따지자면 감성의 차이가 되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길게 써야 하니.. 나중에 여유가 되면 쓰겠습니다.
사실 뭐 이래저래 따지거나 분석하는 그런 글은 이전에도 쓰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고 본인이 쓰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쓰는데 필요한 문장력도 사실상 부족한 편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땡기니 은근슬쩍 써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다른분들처럼 글을 짜임새 있게 쓴다거나 이래저래 자료를 분석해가면서 쓰는 짓은 잘 못하기 때문에 언젠가 기회가 닿게되면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작품을 분석한다는 일에 대해서 저는 '즐기는 것'이 아닌 '분석'이 되게 되면 굉장히 접근이 조심스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멋대로 추측난무가 되서는 안된다는거죠.
분석이라는 것은 해석과는 다르기 때문에 해석이야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지만 분석은 조심스러워야 하고 완전히 100% 정확하지는 못해도 대체적인 정답에 가까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보면 최근 인터넷에서 자주 행해지는 분석질은 정말 구역질이 나올때가 많죠.
분석이라는 말을 꺼내놓고 제대로 분석의 모양을 취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거기에 답조차도 내놓지 못하는 꼴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해석이라고 해야 하는데 분석과 해석의 차이부터 이해를 못하는거죠.


음.. 어쨋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써보겠습니다. 아마도요.


일단 케이온 오디오 코멘터리부터 먼저 다 들어야겠죠.. 스탭들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시작이 안됩니다. 화면만 보고 따지려고 하는 것들은 이 부분부터 고쳐야되요.
여튼 이것이 선결사항이 되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6. 11. 00:31 애니이야기
병으로 인해서 투병중이셨는데 운명하셨다는 소식이네요... 갑작스런 소식이라 많이 안타깝습니다.

고인이 남긴 작품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가득 안겨주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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