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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1. 07:31 이런저런 이슈

“사드부지 결정돼” “칠곡엔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지지하던 근혜느님이 사드를 내려주셨는데 감히 감사하게 받지는 못할 망정 이 뭔 종북질입니까!

posted by 별빛사랑
2016. 7. 4. 11:17 이런저런 이슈

어제 뉴스를 못 챙겨봐서 오늘 보니 또 층간소음때문에 살인사건이 났네요.

http://bit.ly/29cATmq <-- 이동클릭

굳이 층간소음뿐만이 이유가 되지는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문제긴 문제지만 그것으로 살인까지는...


아마도 다른 문제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어쨋든간에 층간소음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니.. 좀 아파트나 다세대 복합주택 짓는 사람들은 앞으로 집 지을때 소음 대책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부가 법으로 건축할때부터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법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된다고 봅니다.


층간소음이 꼭 주민들의 잘못만은 아니잖아요.


어쨋거나 점점 세상이 각박한데 저런 일까지 일어나니 남일이긴 하지만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5. 19. 01:09 이런저런 이슈



어제는 5월 18일이었습니다.


오늘은 5월 19일이고요.


하지만 우리의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은 그날이 지나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모든 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내일을 매일매일 꿈꿉니다.


누군가의 위에 군림하지 않는 세상.


나와 너와 당신과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


서로 상처주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광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에서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오늘은 기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되새기는 날입니다.


국민은 국가 그 자체입니다.  오늘같은 날일수록 국민으로서, 권력의 주체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하루입니다.



ps. 맥주 마시면서 안주로 핫바 씹고 있습니다. 하핫.


제정신엔 이런 글 쓰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언젠가 마음편하게 이 날을 기념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4. 14. 21:55 이런저런 이슈



현재시간 기준 2016년 4월 14일 9시 50분경 기준 스크린샷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방송중 하나인 JTBC 뉴스룸에서 활동해주셨던 한윤지기자님이 JTBC 뉴스룸을 떠나게 되었네요.


뜨거운 마음이 올라와서 말을 조금 잇지 못하셨던 마지막 인사를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중동으로 떠나신다고 하시는데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여태까지 고마웠어요.


그리고 한윤지 기자님을 이어서 뉴스룸을 이끌어 갈 안나경 아나운서에게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실시간 검색 1위는 기자님을 아끼는 많은 분들의 선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2. 12:11 이런저런 이슈

거기서 개까여야 제맛.


무슨 유시민이 나온것도 아니고 나경원이 튀어나와서 정치무관심 주제라니 미친듯


지금 어느놈들때문에 나라가 개판인데 나경원이 튀어나와서 지껄이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4. 05:01 이런저런 이슈

"제가 좀 이기적인 것 같기도 한데. 제가 행복해야지 아기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  이뭔 씨발...

어처구니가 빡...

이기적인 것 같은게 아니라 이기적인거지. 씹이기주의.

아이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지 않을까요?도 아니고.





본인 남편 말마따나 그럴거면 애를 낳지 말든가.

아니면 아예 남편하고 담판을 지어서 둘 중 누구 하나는 확실하게 육아를 할 건지 답을 내놓든가.


애를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하물며 동물들도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를 기르면서 단순히 몸집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저런 교육을 한다.


갓 낳은 고양이 새끼에게 젖병 물려준다고 어미고양이가 하는 역활이 다 대체가 되는가?



이런 이야기 나오면 한국에서 육아 지원이 어쩌느니 여성불평등이니 어쩌니 하는데 다 개소리다.

육아지원이 부족한 것도 맞고 한국 현실에 맞벌이가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비추어지긴 하지만 저건 완전 다른 차원의 이야기.

출세욕과 어머니의 대결이다. 이 얼마나 황당한가.





나 같으면 마누라가 돈 벌어오겠다고 하면 내가 전업주부가 될 의향도 얼마든지 있다.

근데 여기서 재미있는건 아이들이 어머니를 원한다는 것.

이게 가장 큰 문제이다.





이런 문제때문에 남자는 애들이 엄마를 원한다고 하면 여자는 내가 그것까지 희생해야 하나며 난리고.

그럼 씨발 니 꼴리는대로 하라고 해도 애들은 엄마 없다고 울면서 난리.




오히려 아이들이 어머니를 더 큰 존재로 느낀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많은 아버지들이 사회에서도 외롭지만 가족에게서도 외로워서 더욱 힘겨워한다.

가족이 나를 인정한다는 것이 돈으로 따질 수 있는 가치는 아니지 않나?




나는 어머니라는 존재를 굳이 무언가의 위나 아래에 굳이 놓아야 한다며 따지는 것조차 불쾌하다.

그리고 여자를 남자의 아래에 놓으려거나 멋대로 아래에 놓는 그런 것도 불쾌하다.

다만 어쩌겠는가. 남자는 아버지의 숙명을 타고 났고, 여자는 어머니의 숙명을 타고 났다.

막말로 그 숙명이 그리도 싫다면 결혼을 하지 않거나 애를 낳지 말든가. 그런 해결방법밖에 없다.





1부 마지막에 뭐 애들이 씩씩해서 고맙다고 하는데 개뿔... 전~~혀 그렇지 않지요.

아마 심리검사 하면 다 표가 납니다. 굳이 영상에 잡힌것만 해도 심리검사따위 하지 않아도 다 표가 났지요.


그리고 저런 아이들이 대부분 성장을 거치면서 중, 고등학교에 접어들며 더욱 심각한 심리문제에 직면하는 것도 이미 많은 사회적 보고가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머니라는 존재가 채워야 할 자리를 다른 것이 채울수는 없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사회에서 10-20대에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도 집안에서의 교육의 실종때문이죠.

암만 선생이 인성을 가르치려고 들어봤자 부모의 역활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교육은 더욱 인성은 개판으로 만들고요.

재미있는 사실은 정작 애를 제대로 돌볼 생각은 없는 부모들이 애들을 성적 줄세우기 바쁘고 그걸 마치 자신들이 아이에게 무슨 업적이라도 세우는 것처럼 착각한다는 것이죠.

세상이 개판입니다.




그나저나 SBS 스페셜은 얼마전 메갈년 튀어나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짓거리를 벌리더니. 씨발 사람 정말 빡치게 하는 물건만 만들어 내내요.


다큐라고 만드는 짓거리가 뭐 다 이래?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30. 00:26 이런저런 이슈

한옥 등의 개인주택이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분명 즐거운 점도 많을테고 로망이긴 하겠지만..


이 나라의 이 좁은 땅에서 환경도 생각하고 토지 활용도를 높이려면 아파트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남은 땅에 목장을 만들던가 공원을 만들던가 공장지대를 만들던가 하지..




제 생각엔 한반도가 통일될 경우를 가정해서 인구가 1억 2천에서 1억 5천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내수도 어느정도 활발히 할 수 있고.. 외부에서의 충격에서도 어느정도 버텨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역시 가장 필요한 것은 주택투기 틀어막아서 집값 내리고 주택 보급을 늘리는 수 밖에는..




아.. 뭔가 글 쓰다보니 역시나 종착점이 정책비판, 정부비판으로 가네요. 으으..


우울해진다..



곧 새해인데.. 저는 사실 새해에 별 기대는 안합니다. 애초에 나라꼴이 이러니 기대하기도 뭣하고요..


그저 다들 내년 선거에 투표 꼭 합시다.. 되도록이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을 찍기를 권장하고 싶네요.


벌써 8년때 나라 말아먹는 새누리당 찍는 사람은 최소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야권분열 시도해서 권력 잡아보려는 안철수도 싫고요..




뭔가 긴 글을 쓴 것도 아닌데 벌써 피곤해지네..



ps. 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은 정말 입에 안 붙네요..


차라리 그냥 새정치민주연합이 훨씬 나은데.. 누가 지은겨..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5. 16:36 이런저런 이슈

아니 강이 더 썩어들어가고 있는 판에 뭐 그돈이 다 낭비된건 아니라니.. 이준석이는 아... 개누리당 당원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사는 놈이 지껄일 말인가...


지금 물 썩어들어감 + 유역 전체 생태계 파괴 + 특히 낙동강이나 영산강의 경우 바다와의 접점을 틀어막고 중상류 강바닥 후벼판 덕분에 하류에 동맥경화상태 일어나서 해수와 담수 사이에 사는 어종의 생태환경 파괴 및 어민생활환경 악화 + 식수공급 상황 악화로 추가예산 편성 등등..


씨발 22조가 뭐??


강 후벼판 덕분에 쓸데없는 돈까지 더 들어가는데다가 환경파괴, 어민들 경제활동까지 악화시켰는데 저게 지껄일 소리인가.


개새끼야!


씨발 저질러 놓고 나몰라라 해놓고 몇년동안 계속 귀닫더니 지나고나서 마르지 않는 샘물 드립치냐? 욕을 쳐먹을 만 하니까 쳐먹는거지.


그리고 너이새끼가 안희정 드립쳤는데 안희정이 뭐라고 했는지 알기는 하냐?


안희정 충남지사는 24일 “4대강 사업을 옹호하는 논거로 충남도의 금강 물 이용 계획을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 발언이 너같은 새끼때문에 하는 소리예요. 없는 물이라도 갖다써야 할 판이니 그 녹조라떼라도 활용방안을 찾겠다는건데 있는 물을 다 똥물 쳐 만들고서 그 똥물이라도 쓰지 않으면 안될 판에 도달한 상황을 보며 안타까움은 커녕 씨발 뻔뻔하게 저딴소리나 지껄이니 이새끼가 사람새끼냐?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5. 04:23 이런저런 이슈

이상민이 고생을 많이 했네요...


보아하니 애초에 거절할 생각도 없었던 것 같고..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멤버중에 도와줄만한 능력이 조금이라도 되는 사람은 유세윤과 이상민 둘 뿐인데, 아무리 봐도 유세윤은 능력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스케줄도 굉장히 바쁜 사람이죠.


물론 이상민도 못지않게 바쁘지만, 연예계 인맥, 가요계 인맥으로 따지면 뭐 이상민이 월등하니..


대충 서포터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보아도...





뭐 토니나 다른 후배들은 그렇다 쳐도 대선배인 변진섭에게까지 전화를 할 정도면 충분함을 넘을 정도로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대충 보니 강원도 녹화간다는 것을 봐서는 TV조선에서 하는 잘살아보세 녹화를 그다음 날 갔나보네요.


잘살아보세 녹화장이 강원도 홍천이죠.. 서울에서 홍천까지 한시간 좀 넘는 거리라지만 실제로 저런 촬영장까지 가려면 넉넉하게 두시간 잡고..


아침 7시에 촬영이었으면 최소 아침 네 다섯시에 깨어서 나갔겠네요..


여튼 수고 많았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방송이지만 후배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1. 16:58 이런저런 이슈

뭐 페이스북에서 삭제되고 그런것도 나오던데.. 애초에 그럴만해서 삭제된거고, 노답 무논리 메갈들한테 일일이 대응해 줄 수 없으니 페이스북이 저런 대응 취한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기업정책차원에서 고객에 대해 평등하지 못한 차별대응으로 문제 삼을수야 있겠죠. 다만 왠만한 사람은 왜 페이스북이 저렇게 하나 다 이해할겁니다. 당사자인 메갈을 제외하고요.




사실 메갈의 문제점에 대해서 쓰자면 아마 논문수준까지 가겠지만, 정신병자집단을 놓고 굳이 논문까지 써줘야 할 정도로 제가 한가하지도 못하고요..


SBS 스페셜 제작진이 어지간히 무식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출연한 여자들도 무식하더만요..


세상을 살면서 정말로 '온전한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다만 거기에 근접하려고 노력은 할 수 있지만요.


근데 저 프로그램 나온 사람들을 보니 비틀어진 시각을 온전한 시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더군요.


맹신이라는 것이야말로 진리의 반대에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차별이라는 단어는 싫습니다. 여성만큼 남성도 사회에서 많은 차별을 받거든요.




아닌 것 같다고요?

글쎄요.




일일이 집어주기도 힘들만큼 여성차별 사례만큼이나 남성차별사례도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알아서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양성평등 이야기를 다루고 싶거든, 차라리 EBS 다큐프라임에서 5부작정도로 만들었어야 제대로 된 다큐가 나오지 않을까요.


다큐 만드는 인간들이 멀쩡하지 못한 것 같아서 저런 물건이 나왔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홀라당 벗고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자면...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행위는 일종의 급진주의적인 생각의 구현인데, 쉽게 표현하면 자신의 성을 무기화하는 행위죠.


근데 가스통 들고 나와서 시위하는 건 보기 안 좋고, 홀라당 벗고 시위하는 것은 보기 괜찮을까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위야 말로 대중에게 자유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힘을 안겨주는 행위입니다.


배려가 없는 자유는 그 순간 자유가 아니라 폭력이죠. 끔찍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9. 07:28 이런저런 이슈

얼마전 이런 글을 작성했었죠.

2015/09/18 - [이런저런 이슈] - 캐나다 출신 애니메이션 음악 가수 Himeka. 트위터로 고통고백


지금으로부터 딱 한달 전이네요.

HIMEKA씨가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가 지우고 그 이후 트윗이 없었는데 10월 11일부터 다시 트윗을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삭제된 트윗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습니다.

남긴 트윗들의 사진만 봐서는 지금도 캐나다에 있는 것 같네요.

있었던 일의 자초지종은 넘기도록 하고 그나마 다시 트윗을 한다는 사실이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많이 물심양면으로 힘들긴 한데, HIMEKA씨도 그런 부분이 덜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8. 08:03 이런저런 이슈

SBS는 진짜 미쳤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요.

질주본능 더 레이서인가.. 그것도 그렇고.. 이번엔 더 랠리스트라고 WRC 출전자를 무슨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뽑겠다는데.. 미친...

WRC는 F1처럼 단계적으로 오랜 교육과 경험을 가져야 입상은 커녕 겨우 도전을 할 수 있는 최상위급 프로경기인데 거기에 허접한 민간인들 내보내서 사고나서 죽기라도 하면 SBS가 책임집니까?


안 그래도 랠리에서 선수나 관중이 사고로 죽는 일이 계속 생겨서 분위기가 안 좋은데 완전 또라이짓 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 20:32 이런저런 이슈

명품백 합리화하면서 차 이야기가 나왔는데, 차는 그만큼의 가격을 하는 이유가 있다.


그 가격이 다른데로 들어가는데 아니라 편의성, 신뢰성, 연비 등의 장점으로 나온다. 헛으로 돈을 먹는게 아니라는거다.


물론 예외야 있지. 가령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페라리 911, 험머 같은 차.


근데 그런 차 타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0.001% 밖에 안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10만명중의 1명이라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중에 한대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몇대 갖고 있는 사람도 있는거다. 그 차들이 그리 많아보이는거지.





근데 명품백봐라. 얼마나 많냐? 내 생각엔 최소 대한민국의 성인 여자 중 20% 이상은 명품백 들고다닌다고 봄.


그게 실용성이 있냐? 그 가격을 대체 어디로 퍼먹는건지.


가격은 저렴하면서 시간, 노력이 든 핸드메이드 가방같은 것이라면 얼마든 인정하는데, 진짜 실용성은 하나도 없는 명품백을 대체 무슨 미친 개념으로 합리화를 시키는건지..


방송 보면서 짜증이 확...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24. 02:42 이런저런 이슈

http://blog.naver.com/maxgogooma/220465435982


방송에 나가셨던 분의 블로그주소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걱정이 되었던 것은 다른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걱정되서 말을 건네보니 답변이 이렇네요.




출연 당사자분이 이렇게 답변해주셨으니 이제 쓸데없이 제작진 비난하거나 개조공사 이후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워낙 방송이후에 충격을 받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확 풀렸네요.


이제는 출연자분 보다는 제작진이 더 걱정됩니다. 워낙 이곳저곳에서 비난이 속출해서요.


공사는 방송의 자막에도 나왔듯이 안전하게 진행되었고, 후속처리도 잘 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22. 05:55 이런저런 이슈

남편이 뼈빠지게 60만원으로 아끼고 아껴서 퇴근해서 쉬는 시간에 집 인테리어 공사했더니..


미친 마누라년은 그것도 생각보다 많이 들었다면서 징징...


아.. 진짜 귀싸대기를 어디에 후려야 할지 내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저러니까 씨발 뭘 해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안나올수가 있나.


해주면 해줘도 지랄.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지랄.


씨발..


일 끝나고 쉬어야 할 남편 쉬는 시간에 저 짓 할 때 뒤에서 구경이나 쳐하거나 아니면 딴짓하고 있을 꼬라지가 눈에 선하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8. 17:16 이런저런 이슈

아래의 기사는 일본 일간 스포츠의 인터넷 기사입니다.


해당 기사 주소 : http://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1527901.html



해당 기사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Scrap book 백업본 :HIMEKA.exe



원문


“アニソン界の黒船”と注目を集めたカナダ出身のアニソン歌手HIMEKAが、日本での活動を振り返り、「業界からのイジメ」を受けていたと明かした。

 HIMEKAはアニソン歌手になることを目指して2008年に来日。「第2回全日本アニソングランプリ」でグランプリを受賞し、翌年プロデビュー を果たした。テレビアニメやゲームソフトのテーマソングを中心に、シングル5枚、アルバム1枚をリリースするなど活躍したが、2014年6月にはビザの都 合で帰国した。

 現在もカナダに滞在中で、レーベルとの契約がないまま、細々と音楽活動を続けていることをツイッターで報告している。

 しかし24日には、日本での活動中はアンチからの攻撃に遭い、「あんた死んでほしい」などと暴言を受けたこともあったことを告白。しかしアンチ以上にアニソン業界におけるイジメがつらかったとし、「日本に行かなければ良かったです。全部後悔しています」と明かした。

 つらい経験があったせいか、日本でのデビューをつかんだコンテストでの優勝についても、「あのコンテストに優勝したのはきっと『外国人だから、多 分売れるだろう!私達の会社とこのコンテストにいい宣伝になる!』と思っただけ」とネガディブに臆測し、「ひどい世界です」「もう二度とテレビや音楽を同 じピュアな心で聴けなくなります。全部うそですから」と心境を吐露した。なお、当該ツイートはすでに削除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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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번역



"애니송계의 흑선(에도시대에 서양에서 온 배를 뜻하는 말)"이라고 주목받은 캐나다 출신의 애니송가수 HIMEKA가, 일본에서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업계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HIMEKA는 애니송가수가 되기위해 2008년에 일본에 와 '제 2회 전일본 애니송그랑프리'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이듬해 프로데뷔를 했다. TV애니메이션이나 게임소프트의 테마송을 중심으로 싱글5장, 앨범 1장을 릴리스하는 등의 활동을 했지만 2014년 6월에는 비자문제로 귀국했다.


현재도 캐나다에서 체류하며 레이블과의 계약 없이 조금씩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트위터로 알리고 있다.


그런데 8월 24일에 일본에서의 활동중 안티에게 공격당해 '니가 죽었으면 좋겠다' 등의 폭언을 당한 것을 고백했다. 하지만 안티 이상으로 애니송 업계에 의한 괴롭힘이 괴로웠다며 '일본에 가지 않을걸 그랬어요. 전부 후회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픈 경험이 있어서인지, 일본에서의 데뷔을 하게 된 콘테스트 우승에 대해서도 '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건 분명히 '외국인이니까 아마 잘 팔릴거야. 우리 회사와 이 콘테스트선전도 되.'라고 생각했을거야', 라고 네거티브와 억측을 하고 '너무한 세상이예요' '두번다시 TV나 음악을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해요. 전부 거짓말이니까' 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리고 해당 트윗은 이미 삭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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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실 캐나다출신의 애니송 가수인 HIMEKA씨가 일본 활동에서 겪었던 괴로움을 밝혔습니다.


참고로 HIMEKA씨가 귀국한 건 비자문제보다는 계약만료때문이죠. 저 기사는 언급을 안했습니다만.


이번일의 경우 트위터는 해킹되는 일이 생각보다 비일비재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8월 24일에 올라온 트윗은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캡쳐본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여기에 올려놓겠습니다.


트위터 주소 : https://twitter.com/hlmeka










트위터 내용에 대한 번역은 따로 하지 않을께요.


그리고 HIMEKA씨의 트위터에서는 이후의 트윗은 없습니다. 참고로 23일에 아래와 같은 트윗이 마지막으로 올라왔습니다.




지금 본 구름. 다음주부터 이 경치를 볼 수 없다. 현재 짐 정리 중.


이라는 내용이네요.


분명 어딘가로 떠나시는 것 같은데 일본으로 다시 가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시는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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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열성팬!은 아니지만, 솔직히 오랜만에 알게 된 소식이 이렇게 마음 아픈 소식이라서 좀 가슴이 답답합니다.


참고로 요 근래 1년동안은 저도 생업에 바빠서 그다지 마음편히 쉬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기억을 끄집어 내서 '아 그 노래 잘하던 가수'라는 생각을 하며 노래도 찾아보고 소식도 찾아봤는데 이거 참...


저도 세상 살면서 뒤통수도 많이 맞아보고, 힘든 일도 겪었었는데, 그렇기에 쉽게 '힘내세요'라는 말같은 건 못하겠네요.


실제로 저도 그런 말 들으면 오히려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기분이거든요.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만.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라면, '당신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무엇보다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 전보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부르든 뭘 하든 말이죠. 타인의 행복마저 내 기준에 맞출수는 없으니까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8. 17:16 이런저런 이슈

중고차 사는 아줌마 진짜 미친거 아닌지..


저럴거면 중고차 왜 사요?


아니 애초에 방송을 완전 무시하는 꼬라지라니..


저럴거면 사연신청은 왜 한거야?



걍 당장 폭스바겐 코리아로 가서 화이트 티구안 새차로 내놓으라고 하면 돼지.


아.. 완전 짜증난다


더벙커에서 졸라 싸게 쳐 받고 나중에 인터넷에서 되파는 새끼들하고 다를바가 없음. 완전 도둑이야 도둑..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8. 10:14 이런저런 이슈

아니 사도를 왜 아이맥스에 걸어요?


뻔히 앤트맨하고 메이즈러너 있잖아?


진짜 씨발 이 무슨...


정말 개같은 경우입니다.


스크린쿼터때문이라고 하는 소문이 있던데, 아니 무슨 아이맥스에 스크린쿼터야?


씨발 아 .. 막 짜증이 미친듯이 밀려오네요.


기자놈들 이런건 기사 안올리고 뭐하는거야?




솔직히 요즘엔 스크린 쿼터 좀 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사람들 인식도 많이 바뀌었고.


아니 스크린쿼터 유지하더라도 아이맥스.. 아.. 아우.. 진짜 빡돈다는게 이런거예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7. 19:56 이런저런 이슈

잠시 일이 있어서 외출해서 사람을 만나고 왔다.


가는 길에 지하철을 탔는데, 세상에나.. 못 볼 것을 봤다.


노령, 장애인 우대 좌석도 아니고 일반좌석에 앉아 있는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아가씨에게 어떤 할아버지가 자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것이었다.


참고로 나는 그 꼴을 목격하기 몇정거장 전에 이미 다른 할머니께 내 자리를 양보하고 일어서 있던 중이었다.




아니 언제부터 나이가 벼슬이 된 건가?


분명 어른은 공경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저딴 짓거리가 공경 받을 만한 짓거리인가?


바보가 아닌 이상 암만 생각해도 대답은 '아니요.'다.




요즘 세상엔 정말 험한 말이 많다.


세상의 불평등을 마치 자신만의 불평등인양 착각하는 여성에게는 '보슬아치'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도 있다.


분명 좋지 못한 단어다. 하지만 저 단어를 쓰지는 말되, 저 단어가 왜 존재하는지 그 이면을 탐구할 필요성은 있다.


흑인의 불평등을 외쳤던 사람이 비폭력적인 마틴 루터 킹이 아니라 폭력적이었던 말콤 엑스라고 해도 말콤엑스의 폭력적인 면에 대한 비판은 수용하되, 그가 왜 폭력적이었을까 하는 생각은 필요하지 않을까.




나는 몰랐는데 우연히 노슬아치라는 단어를 보았다. 노인 노(老)와 벼슬아치의 합성어다.


이 단어의 뒤에 숨어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우리는 충분히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




난 요즘 '어른의 통찰력'같은 말은 믿지 않는다.


그저 개개인의 차이일 뿐이다.


좀 더 사람들이 사람다워졌으면 좋겠다.


갈수록 사람이 아니게 변해가니 답답할 따름이다.


자신이 사람같지 않음을 마치 비정상적인 세상탓이라며 항변하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을 비정상적으로 만드는 주범이다.


비정상적인 세상일수록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허구헌 날 '이게 다 세상탓이야!'만 외치며 자신의 죄값에 자신이 앞서서 면죄부를 뿌리고 있으니 이게 사도요한이 바라본 요한묵시록의 실사판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결론은 하나다.


좀 사람다워지자. 사람같지 않은 짓거리를 하는 사람은 더이상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7. 10:53 이런저런 이슈

뭔가 인지부족같이 보이는 인간을 어떻게 좀 제대로 된 인간으로 돌려놓아볼까.. 하는 고민을 조금 했었는데.. 그냥 그만둬버렸다.


자신의 뇌속에서 되도 않은 말을 무한히 긍정하는.. 그러니까 자신속의 뇌내망상에 빠져있는 인간으로 판단되는데..


어떻게 해서 저따위 쓰레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내 시간, 내 감정 낭비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뒀다.


정말 이경규가 인생을 헛살지는 않았나보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라더니.. 딱 들어맞는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신념을 가지고 대드니 도저히 교화불가능..


에휴..




이 사회가 미쳐있다는 것은 나도 동감하는데, 그렇다고 지까지 미쳐도 된다는 식의 논리는 정말 기가 막힌다.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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