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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12:0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그래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는 글을 올렸네요.


잘못을 했으니 후회는 당연히 하고 있고요. 내가 이렇게 부족한 인간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2018년 7월 27일.

posted by 별빛사랑
2018. 7. 12. 20:29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낮에도 후덥지근하고 밤에도... 으으으...


날씨가 사람잡겠습니다.


여름은 정말 싫어요... 차라리 겨울을 달라~~


물론 겨울도 적당히 추워야....


그럼 어떻게 하라고

posted by 별빛사랑
2018. 7. 11. 08:3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역시 김치는 쭉쭉 찢어먹어야 제맛 인 것 같다.


얼마전 구입한 10kg 김치를 벌써 절반정도 먹었는데, 계속 썰어서만 먹다가 오랜만에 찢어서 먹어봤다.


근데 확실히 찢어먹는 것이 김치 결도 느껴지고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부터는 찢어먹어야겠다.


칼로 썰어먹는 것 보다 아주 약간 더 손이 가긴 하지만 그정도야 뭐. 다른 일 하면서 쭉쭉 찢으면 되니깐.

posted by 별빛사랑
2018. 7. 11. 07:1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루세제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역시 빨래비누가 거품이 잘 생긴다


요즘 청소 하면서 빨래비누 쓰면서 다시 한번 느낀다.


손을 써야 하는 것이 좀 문제라서 그렇지... 가성비는 정말 쩌는 듯.

posted by 별빛사랑

두통은 아니고요... 집 뒷문 닫다가 각진 곳 모서리에 머리를 찧어서 머리에 피가 났네요..


찧고 나서 '아우 아퍼!!'하고 머리를 손으로 짚었는데 손에 피가...- -


확인해봤는데 살짝 상처가 난 정도인가 봅니다. 다만 딱지가 생길때까지 2-3일동안은 머리 못 감겠네요. - -


아.. 이게 뭐여...

posted by 별빛사랑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오고 비가 오고.


다른 불편함을 호소하기보다는 습기가 많아져서 빨래가 잘 마르질 않는다.


덕분에 빨래를 한번 널어서 이틀정도는 말려야 하는 뭐 그런 상황.


히잉.


청소를 크게 해서 빨랫거리도 많은데 이렇게 빨래가 안 마르니 힘들다 힘들어.

posted by 별빛사랑

어제 좀 움직였다지만 무리 한 것도 아닌데.. 생각해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건강이 조금 안좋아지긴 했나보다.


발이 아파서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6. 18. 08:0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요즘 그나마 꾸준하게 보는 유튜브 채널은 요리, 음식, 먹방 채널이다.


어째서인가 생각해 보았더니 요리, 음식, 먹방 채널은 대부분 꾸준하게 컨텐츠를 내놓고 퀄리티의 질적저하가 별로 없다.


반면 다른 채널은 내가 구독도 하고 알림도 눌러놓았지만 가끔 알림이 울려도 보기 싫어질때가 있다. 컨텐츠의 질이나 내용이 맘에 안들면 알람을 확인하고도 안보고 넘긴다.


그러다보니 최근엔 요리, 음식, 먹방 채널의 시청량이 내 유튜브 시청시간에서 상당한 양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뭐 어때.

posted by 별빛사랑
2018. 6. 15. 16:2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매번 직접 가서 사 먹던 중화요리집을 오늘은 가서 먹기 귀찮아서 배달주문으로 하려했다.


근데 전화를 하니 기계가 고장나서 오늘은 장사를 못한다고 하네.


....


이건 대체 또 뭔 일인가 싶다.


굳이 거기까지 걸어서 갔다가 시간낭비하고 돌아오는 일은 하지 않아서 행운이랄수도 있지만, 먹고 싶었던 것을 못 먹은 것은 나름 불행.


이게 좋응 건지 나쁜 건지...


결국 컵라면으로 해결.

posted by 별빛사랑
2018. 1. 11. 14: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생각해 보니 전국언론은 많이 보는데 지역언론은 너무 안 보고 있었네요.


저 자신이 지역현안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는 생각도 좀 들고...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이니 만큼 보수적인 언론을 많이 보겠지만 그래도 안 챙겨보는 것보다는 낫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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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7. 12. 16. 22:59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자유는 책임 안에서 이루어진다.


-2017년 12월 16일 23:00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2. 4. 07:4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밤새 일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길이었는데 여느때처럼 동네의 작은 공원을 가로질러 귀가중이었어요.


근데 거기에 있는 도서버스 옆에 고양이가 있더군요. 저는 원래 고양이 발견하면 '냐옹~'하고 인사를 한번 하고 그냥 지나가는데, 그날은 유독 한마리가 저를 조심스럽게 졸졸 따라오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가던 길을 멈춰서 가만히 쪼그려 앉아 있었는데 그녀석이 옆에 다가오긴 했지만 약간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가만히 앉아있더군요. 그리고 고개를 돌리고 마치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모른 척을...


그때 손에 순대가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바로 붙어서 부비부비 대지는 않는 것을 보고 약간의 안심을 했습니다. 바깥에 사는 아이들은 그렇게 인간에 대한 어느정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야 나쁜 사람들에게 험한 일 안 당하니까요. 그자리에서 저는 '안녕~'하고 말하고 그냥 떠나오긴 했는데, 요즘 날씨도 추운데 그녀석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석들에게 언제부턴가 밥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날 지나오면서 보니 자그마한 보금자리도 마련해놓으셨더군요. 동네에서 해꼬지 하는 사람만 없다면 이 추운 겨울에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 한국에서 고양이들 밥 챙겨주는 것에 대해서 너무 험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양이들이 사람을 무서워하는데에는 그런 일들도 한몫을 하죠.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1. 9. 17:1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손으로 만져봣는데 안 느껴지네요.


와웅~


계속 신경 쓰였었는데 완전 해피.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1. 9. 17:1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달다.


?? 무슨 이야기인가 싶겠지만, 간이 덜 되어서 가지의 단맛만 느껴졌다는 것...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하자면 싱겁다는거.


겁나서 간을 덜 했더니... 이런 참사가.


뭐 그렇다고 해도 혼자 다 먹었으니 큰 문제는 아닌 듯.


다음번에 잘 하면 되지 뭐. 그래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적어놨다.




요즘 마트에서 가지를 저렴하게 판다. 된장찌개 끓여먹는데에 호박을 쏠쏠하게 썻었는데 이제 호박 타임은 지나가버렸다... 아쉬워.


찜기가 없어서 그냥 볶음을 했는데 사실 계속 찜기가 아쉽다. 만두에도 써먹고, 이래저래 용도가 많아서 언제 사러는 가야 할 듯.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6. 18: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1. 그냥그냥 평소처럼 일하면서 지냅니다. 무료하닷! 크앙!


2. 12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돈은 이미 모아놨다!


3. 집청소를 해야 하는데 쉬는 날엔 쉬게 되고 또 컴퓨터 만지작하다보면 시간이...


4. 세컨 컴퓨터+모니터 뽐뿌가 많이 오네요. 노트북이 있지만 원래 쓰던 데스크탑이 너~무 나이를 많이드셔서 이제는 골골댑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4k 모니터 뽐뿌가 오는 중... 돈 여유는 있지만 올해는 구입할 생각이 없고 내년쯤에 생각중입니다. 모니터 가격이 엄청 많이 내렸더군요.


5. 요즘 하는 게임은 삼국지 11pk. 그리고 아예 시작조차 안했던 하스스톤을 좀 손대볼까 하는 중입니다. 엊그제 가입+설치완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하던 카드게임이 망했죠 네. 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6. 12:5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혹시 중요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확 지워버릴 수도 없고...


엄청나게 쌓인 메일을 그래도 정리해야 한다는 마음에 좀 쳐다보면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쌓여도 너무 많이 쌓인듯...


역시 평소에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한겁니다...ㅠㅠ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7. 7. 10. 12:5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밥을 짓게 되면 가끔씩 갓 지어진 맨밥을 수저로 퍼먹을 때가 있습니다.

김이 솔솔나면서 달달한 그 냄새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아무것도 없이 한수저를 떠서 입에서 우물우물 할 때마다 입속에 퍼지는 그 밥의 달달함이 너무 좋아요.

다른분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밥 지을때마다 이렇게 퍼먹곤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정확히는 그냥 오리고기는 아니고 오리주물럭을 사왔어요.

오늘 바로 먹을 건 아니고 내일 먹을겁니다.

오리고기 정말 몇년만에 먹는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7. 3. 13. 10:1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거의 개와 고양이 영상만 보는 것 같습니다. 추천영상도 그래서 개와 고양이 영상이 많이 뜨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으후~

posted by 별빛사랑

바깥에 바람이 많이 부네요.


휭휭휭~


내일은 고기가 세일하는 날이라서 오랜만에 고기파티를 해야겠습니다.


고기 먹은게 언제인기 기억도 안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