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6. 2. 22. 12:3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끔씩 이런 세상의 속도에 지치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따라가야 한다며 발버둥


근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 흐름에 지쳐서 때로는 나만의 흐름을 만들어본다.


그러면서 그 사이의 간극때문에 한시도 마음이 놓아지지 않는 느낌.


정말 요즘엔 살기가 힘들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11:3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윈도우 재설치하고나서 이런저런 작은 문제들이 나타나네요.


큰 문제는 아니라서 해결하기도 귀찮고 그냥 방치하며 사용중이긴 한데.. 피곤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9. 10:5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듣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텍스트는 으으...


역시 한국 사람은 한글인가봐요.


일어를 한다고 해도 일어만 계속 보고 있자니 힘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7. 15:0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요즘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는 거의 안 마셨지만 하루에 커피를 몇잔씩 마시다보니..


다음달 초 쯤 되면 커피 좀 사다놔야겠네요


음냐


그냥 물마시는데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왠지 음료가 아니면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일입니다. 흐응.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6. 14: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손톱이 더럽게 빨리 자람...


영양분을 아끼라고!


posted by 별빛사랑

몸도 마음도 힘들다 어휴


뭐 이것저것 집중도 안되고


미친 놈들이 왜 미쳤는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posted by 별빛사랑

내가 육아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분노가 이글이글


낳을거면 제대로 책임지고 그렇지 못할거면 낳질 말아야지.


혹시 이런 말 듣는다고 눈물이 그렁그렁? 미친 거 아님?


사랑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ㅆ...


이렇게 가다간 아예 신세계의 신까지 되겠구만.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6. 00: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만화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요즘엔 TV프로만 보면서 시간 보내는데.. 애니메이션도 거의 안보고요.


그나마 보는 TV프로도 약간 생각해보면 왠지 의무감에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웹툰도 최근 한번도 보지 않았고요..


오랜만에 만화나 좀 봐야겠어요.. 뭐 재밌는 것 없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5. 16:0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서로 대화하고 강요하지 않되 솔직하게


속이지 않고 노력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참 어렵다는 걸 알아도 혼자 살 수 없는 이세상


끊임이 없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7. 22:3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자기가 무슨 말을 지껄였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란.. 기가 찬다.


실수를 할 지도 모르는데 뒷수습도 못한다면 애초에 하질 말아야지.


하물며 지가 뭘 잘못했는지 짚어줘도 모르는 인간은 끔찍하다.


거기에 덧붙여 오히려 당당하면 그야말로 바보.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1. 24. 08:5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몸이 아프지 않은 날이 없으니... 이러다가 일찍 가는게 아니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정말로요.


에휴..


건강이 보배라는데 저는 건강이 이지경이니 어찌해야하는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1. 19. 20:4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이것저것 북마크를 해두어서 정말 개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열자마자 스트레스 받긴 했지만 역시 정리를 해놓으니 깔끔하네요.


오랜만에 정리해서 그런지 몇몇 북마크는 사이트 자체가 날아가서 아예 안 들어가지는 경우도 많아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29. 19:2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사기전에는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사오고 나니 금새 먹게 되네요.

남들은 같은 것 계속 먹으면 입에 물린다고 이야기 하곤 하는데 저는 그런게 없다보니..

게다가 요리가 부담이 있다보니 달걀이 훨씬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21. 05:3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전체적으로 힘도 좀 없고.. 기운이 없음.. 몸살인듯.. 에휴...[...]

안그래도 사는데 의욕도 없는데 몸까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2. 22:3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제가 작성했던 것들도 있긴 하지만, 아쉽게도 그게 많지는 않고요.

대부분은 제가 이전에 퍼오거나 백업했는데 원본이 날아간(?!) 것들입니다.

뭐 그래서 저도 작성할 때 출처를 밝혀놓긴 하는데요.

얼마전에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서 그것마저도 가려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참 출처개념이 없어요.. 그럴거면 비공개를 해놓든가..

쯧쯧.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24. 10:0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인터넷 하다가 우연히 댓글 달았던 블로그에 추가로 댓글을 달려고 했더니 차단 되었단다.[...]


좀 많이 어이가 없다..


블로그 주인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뭐 무슨 절친도 아니고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니까 그냥 뭐 안들어가면 그만이긴 하지만, 좀 많이 황당하다;;


대체 뭐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7. 22:5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그 분이 (누구한테나) 친절한 분이시긴 한데 부탁을 들어주실지는 뭐 별개고요.


여튼.. 오늘 어떤 분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이 황량한 곳에 어쩌다가 오셧는지..


그 댓글을 보고 오랜만에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그랬는데..


좀 마음이 복잡해지는 일을 알게되서 어찌해야하나.. 어찌할까.. 좀 고민중입니다.


관련 글을 저분께 좀 써달라고 부탁드린 이유는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이런데에 써도 아무도 보질 않아요..


저분이 저쪽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신 분이라서 좀 더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물론 첫줄에도 썻듯이 들어주실지 아닐지는 뭐..



만약 하지 않으신다면 뭐 저라도 해야겠죠.


여튼 '오래오래 활동하시길 바란다' 썻는데 상황이 정반대라서 제 꼴이 말이 아니네요.. 블랙조크도 아니고 이건 뭐..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7. 22:4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난 분명히 오타쿠인데 요즘따라 내 블로그가 점점 무슨 시사블로그처럼 되어가는 것 같다.


분명 세상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뭐.. 하면 안되는 것도 아닌데 점점 그런 글로만 차들어 가는 기분이다.


복잡해지는 기분..


낮에도 아는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요즘 내 복잡한 기분을, 그냥 뭐 '마음이 많이 복잡해요'정도로 표현하긴 했었는데.


아 그렇다고 해서 무슨 덕질만 늘어 놓는 것도 좀 볼상 사납기도 하고.


뭐 어떻게 하자는거야...[나조차도 모르겠네]

posted by 별빛사랑

인터넷이나 현실이나 딱히 이유도 없고, 그래서 비판도 아니고 비난을 쏟아내거나 심지어 욕까지 하는 사람도 참 많다.


그런 인간들 보면 대체 왜 따위로 사냐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사회가 좋은 의미로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해지고, 교육도 쓸데없이 줄세우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몸도 마음도 성장기인 초중학생에게 도덕교육이나 역사교육을 강화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부 잘하고 똑똑한 것을 떠나서 사람새끼가 안된 놈들이 너무 많다.


저따위 놈들이 들끓는데도 세상이 망하질 않는걸 보면 참 이세상이 쓸데없이 든든하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posted by 별빛사랑

좀 비우면 또 금새 채워치고, 비우면 채워지고...


물론 정말 마음잡고 비우면 비워지긴 합니다만..


그것만 붙잡고 있을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에휴...

posted by 별빛사랑
prev 1 2 3 4 5 6 7 ··· 1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