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건반장의 고아림 리포터
민아씨가 하시다가 갑자기 바뀌었길래...
뭐 민아씨는 원래 기상캐스터니까 아침&에서 해피하게 하다가 사건반장하면 보는 제가 적응이 안되긴 하더군요.
본인은 어찌 생각할런지 모르겠지만 보기에는 안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 맡은 고아림 리포터에 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알기론 JTBC에서 새로운 공채는 없고 기자도 아닌 것 같아서 검색을 좀 해봤어요.
찾아보니 TV조선 리포터 - tbs 교통방송 교통캐스터(2015년 3월) - CJ헬로비전 아나운서(2015년 12월)를 했고요.
이번에 JTBC 리포터로 입사한 것 같네요. 아니면 계약직 프리랜서인가?
정보출처
http://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108
http://www.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95
http://www.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139
http://cafe.naver.com/moreacademy.cafe
참고로 JTBC 아나운서들은 다들 맡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른 종편처럼 이상하게 아나운서를 써먹지를 않아요.
박성준 아나운서 팀장은 평일에 사건반장
안나경 아나운서는 뉴스룸
황남희, 조수애 아나운서는 매일마다 아침&
송민교 아나운서는 JTBC SPORTS
강지영 아나운서는 정치부회의, 소셜라이브
장성규 아나운서는 이하생략(...)
그래서인지 더이상의 수요가 필요하지 않아서 2015년 하반기 아나운서 공채 이후 아나운서를 더이상 뽑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2기 공채에서 조수애 아나운서가 합격하고 그 뒤로 공채가 없죠.
어쨋든 JTBC 자주 보는 시청자입장에서 공채 아나운서나 기자가 아닌 사람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