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2012년 3월 1일 현재 소드걸스 상태
별빛사랑
2012. 3. 1. 04:10
평범한 던전러라는 느낌으로 쭉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ㅎㅎ
크룩스 소속 더블레어는 이제 충격만 만들면 되고요. 나머지 공용 더블레어를 만든 이후 시즌2 로 넘어갈까 합니다.
너무 느긋느긋 넘어가는게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수도 있지만, 뭐.. 할건 다 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어요?
리니아관과 비타학교, 심상세계공략도 해야 하는 상황이고..
크리스마스, 추석까지는 한참 남았지만, 제가 눈앞에 닥쳤을때 하는 것은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아예 그냥 넘어갈거라면 몰라도, 닥치게 될 일이라면 미리 대비해두고 싶어서 지금 특수재료들도 던전돌면서 착실하게 모아놓고 있어요.
근데 흡땅은 클리어를 해도 20층이라서 수혈팩이 많이 모이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가야 하는데 좀 부담스럽습니다;
한번갈때마다 스트레스를 적잖이 받다보니;
아.. 생각해보니 비타학교에서 연속 5번 미끄러졌을때는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네요;
여튼...
모아야 할 재료도 많고.. 던전러라서 굳이 급하게 시즌2로 넘어가려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때가 되서 넘어가면 아마 지금보다 평균적으로 던전도는 속도도 올라가게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