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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9 우로부치 겐의 놀라워 하는 모습
2011. 1. 9. 10:46 애니이야기
「マミ、魔法少女へと変身。その輝きに圧倒されるまどかとさやか」「マミ、マジカルマスケット銃を構え、機関銃のように連射する。身動き取れない使い魔たちはあっという間に一掃される」 ──シナリオだとたった二行こう書いてあっただけなのに、それが仕上がってみるとああなっちゃうんだzぜ!

우로부치 겐씨가 놀라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단지 시나리오로 두줄만 썻을 뿐인데, 그 두줄을 영상화 시킨 결과물을 보고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이미 신보감독의 연출력에 놀라워 했던 우로부치씨입니다만, 역시 만들어 놓은 결과물을 보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가 봅니다.

이전엔 신보감독님과의 인터뷰에서 우로부치씨는 '신보 감독은 각본의 길이나 씬의 수를 신경쓰지 않아요.' 라면서 놀라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대답에서 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미 신보감독님과 같이 작업을 했던 각본가중 한분을 꼽자면 저는 카네마키 켄이치님을 꼽고 싶습니다. 수많은 작품의 각본과 시리즈구성을 맡아서 하셧죠.

이분이 애니메이션 각본가 또는 시리즈 구성자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20분 내외의 시간[TV애니메이션기준]에 정해진 내용을 어떻게 잘 넣을 것인지를 이야기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NHK 아니메기가에서도 볼 수 있었죠.

근데 말이죠.

각본가가 해야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인, 시간의 배분을 신보 감독은 자유자재로 해넣는다는 겁니다.

... 이 얼마나 쇼킹한 일인가요
아마 각본가 지망생이라면 다들 어이없어 하실 겁니다.

저도 신보감독님이 대단하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스탭에게서 저렇게 직설적인 표현으로 들으니 다시 새롭게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어쨋든 여러모로 기대되는 마도카 마기카입니다.

1화 보고 벌써 몇번째 다시 보는건지... 얼른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ps. 브..블루레이 발매일을 알려줘요!!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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