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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1. 14:30 애니이야기

몸 말고 연기요[야]



다 큰 어린이들을 위해서 앞부분에 미리 네타를 제거할 필요가 있었음..[...]




여튼..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에서 쿠로네코(고코 루리)와 쿠로네코의 첫째동생인 고코 히나타역을 동시에 연기합니다. 둘이서 대화하는 씬이죠.


여기서 굉장히 스무스하게 넘어가네요.



정말 '이건 하나자와 카나다'라고 의식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웠습니다.


대단하네요.




따로 녹음을 했는지 한방에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명의 성우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그 캐릭터들이 서로 대화하는 부분은 성우에게도 굉장히 큰 압박입니다.


비교당하기 쉽거든요.


정말 크게 성장한 성우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