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4. 07:34
음악이야기
제가 많이 좋아했던 가수 중 하나인 비쥬의 노래입니다. ^^
비쥬는 주민과 다비의 2인 혼성듀오였는데요. 다비씨가 3집 이후로 탈퇴한 후 여성 멤버는 몇번 교체됩니다.
아마 비쥬라고 하면 다들 주민보다는 다비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다비씨는 지금 프랑스에 계신답니다.
여전히 음악도 사랑하고 계신 것 같고요. 잘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
비쥬의 앨범은 좋은 곡들이 많은데요. 그 중 뭘 소개할까 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른 곡이 이 곡이예요.
옛날엔 백댄서를 세우는 것이 거의 의무화? 에 가까워서 분위기에 어울리지도 않는 백댄서를 발라드 같은 장르에 세우곤 했었죠 ㅎㅎㅎ
지금 보면 좀 촌티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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