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0. 23:06
일상이야기
지금 감기, 몸살, 두통의 삼위일체 크리티컬을 맞은 바람에.. 상당히 힘든 상태입니다.
'그래놓고 블로그질은 잘도 하는구나'라고 하셔도 제가 할 말이 딱히 없긴 하지만..
컨디션이 바닥을 향해 계속 곤두박질 치고 있어서..
제 마음이 편한 잡글은 팍팍 쓸 수 있을지 몰라도, 정리가 필요하다거나 자료 수집이 필요한 글들은 한동안 못 쓸 것 같습니다.
HOMM3 - WOG 관련글, 컴퓨터 케이스 추천 글, μtorrent 관련글 등을 쓰려고 하고 있었는데..
짧게는 3, 4일, 길게는 2주가량 정리할 시간 자체를 가지지 못할 것 같아요.
내일은 출근도 하지 않고 집에서 쉬기로 마음 먹어서.. 이런 저런 생각 하지 않고 푹 쉬려고 합니다.
겨우 하루 쉬는 것 가지고 얼마나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사이에 완쾌하기보다는 내려가고만 있는 컨디션을 올라가게 하는, 그런 시작을 맞이하는 하루로 삼으려고요.
네, 뭐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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