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2. 17:16
게임이야기
저번주 주중이였나.. 네이버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야구9단을 좀 했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야구9단이 처음 나왔을때 아주 약간 손을 댔었죠.
이번에 다시 하게 된 건, 뭐 어쩌다가 한건데.. 역시나 시간투자를 참 많이 해야 하는 게임이다보니 그냥 포기했습니다.
사실 참 매력적인 게임인데.. 이렇게 플레이의 장벽이 높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면 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 좌절감이 많은 아쉬움을 불러오게해요.
그렇다고 그 장벽을 내려야 하냐.. 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쉬운 예가 문명5죠. 그 장벽을 낮춘다고 했다가 재미까지 버렸으니..
그냥 쉽게 결론을 이야기 하면, 맘먹고 플레이를 할 수 없는 현실에 있는 저 자신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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