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8. 20:44
게임이야기
나진 e-mFire는 굉장히 좋아하는 팀이었고 응원을 많이 했는데 결국 해체했다. 가슴이 좀 찡하다...
예전에 나진에 있던 선수들이 나가서 후야 타이거즈를 창단 했을때도 나는 나진을 응원했다.
나진에 있던 선수들이 나가서 정든 선수들이 보였지만 선수 개개인의 면면뿐만 아니라 나진이라는 이름 자체를 더 좋아했기 때문이다.
e-스포츠 판에서 게임단의 해체는 흔한 일이지만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나는 아직도 2012-13년 롤챔스 윈터의 기억으로 살고 있다.
즐거운 추억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해봤습니다 (0) | 2016.01.29 |
---|---|
처음으로 픽셀던전 클리어! (0) | 2016.01.09 |
필드에서 타운포탈이? (0) | 2016.01.01 |
나진 리그오브레전드 팀, 해체? 존속? (1) | 2015.12.28 |
새로운 게임에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0) | 2015.12.28 |
HOMM3 랜덤맵 플레이 고고싱 (2) | 2015.12.01 |
... 이게 뭐여 (0) | 2015.12.01 |
소드걸스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질문과 대답 (2) | 2015.11.20 |
요즘 가끔 하는 플래시게임 (0) | 2015.11.19 |
오랜만에 소걸하니 어지럽네요 (0) | 201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