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3. 15:54
게임이야기
잘 생각해보니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들이 대부분 '엔딩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문명4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라든가...
그러다보니 엔딩이 없어서 계속하게 되고.. 그게 돈 들여서 사둔 '게임기'를 그냥 손도 안대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나름 문제가 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고 싶은 게임은 많은데, 막상 저런 게임을 손에 잡게 되면 엔딩도 없으면서 계속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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