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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5. 09:25 게임이야기

플스 3, Wii U의 세팅?을 끝냈습니다. 아 아직 끝낸 건 아니네요.

 

일단 플스 3는 듀얼쇼크 3나 SIXAXIS의 대용품으로 사용할 패드를 사야 하는데, 이제는 저것들이 다 단종되어서 서드파티 패드를 살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서드파티 패드는 사두면 플3에만 사용할 수 있는데 컨버터 사면 기존 패드들 돌려가면서 사용 할 수도 있고 컨버터 자체가 패드에만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아케이드스틱 같은 것에도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컨버터가 아무래도 이득일 것 같아서 컨버터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Wii U도 Wii U 프로콘이나 Wii 프로콘 또는 클래식콘을 사볼까 하거든요. 이쪽은 좀 더 구하기 쉽습니다. 물론 신품 아니고 중고요.

 

다만 중고를 사게 되면 머지않아 자가수리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니 자가수리 관련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약 자가수리 대책이 서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무리해서 구매하기보다는 위유도 컨버터로 해결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컨버터의 지원 제품에 다른 기기도 많이 포함되지만 플스 3, 위유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컨버터로 해결해야죠.

 

위유 버추얼 콘솔 게임들도 구매하려고 하는데 지금 우선구매목록을 작성해놓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게임은 이미 구매가 막혔더군요. 하아.. 뭐 어쩔 수 없죠.

 

 

 

 

3DS는 니세트로 장착해야 하는데 이것도 많이 늦어서 가격도 오르고 뭐 그랬죠.

 

하지만 이제라도 해야죠. 더 늦으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지금 집에 New 3DS LL 1대, New 2DS LL 1대, 2DS(안 접히는 그거)가 1대 있습니다.

 

하지만 세개 다 거의 새거 같은거라 아무래도 니세트로 같은 건 못 달겠더라고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중고 New 3DS LL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택배 진행상황을 봤는데 아마 금요일이나 토요일쯤이면 집에 택배가 도착 할 것 같아요. 오늘이 목요일이죠.

 

그거 받아서 한번 확인해보고 니세트로 장착 하려고 합니다. 이게 일단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일 중에 1순위예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돈도 지금 이거 도착하고 테스트하고 니세트로 장착 보낼 때까지 안 쓰려는 상태입니다.

 

 

 

 

아 PS VITA TV 하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이제 와서 사려니 이것도 비싸네요... 아 살짝 욕 나온다.

뭐 아시듯이 캡쳐때문에 사려는거고요. 근데 어쩌면 안 살수도 있어요.

생각만 해두고 있는 건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요...

 

 

 

플스 3는 캡쳐 할 때 HDCP가 걸리죠. 그래서 분배기도 하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동네 콘솔매장 사장님게 분배기 추천 받았고 이건 여유 생기면 사려고요. 급한 것들부터 하고나서.

 

 

 

 

플스 4 프로 하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이것도 바로 위의 분배기건과 마찬가지로 거의 가장 뒤로 밀린 우선순위네요.

 

아시다시피 플스 4 프로의 하위호환 문제가 많이 불거지고 있죠.

 

그래서 하위호환이 잘 되면 "이미 거르다 싶이 되어버린 플스 4. 이 기회에 그냥 거르고 플스 5 가야겠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근데 상황이 그렇지가 못하네요.

 

그래서 플스 4 프로를 중고로 사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7218이 아마 마지막버전이죠?

 

 

 

 

 

 

 

대충 이런 상태입니다. 차세대 콘솔 에약 못했을 때는 솔직히 약간 스트레스 받긴 했었어요. 근데 뒤돌아보니 전화위복 같습니다. 이렇게 돈 나갈 곳이 많고 그거 사봤자 당장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도 많지 않거나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은데.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될 것이 미뤄지면서 더 중요한 것들을 처리 할 수 있는 자금적 여유가 생겨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예상이긴 한데 내년엔 현세대 기종 게임은 많이 구매하지 않을 것 같아요. 위유 버추얼 콘솔 구매애 꽤 많은 돈이 들어갈 것 같고 다른 것도 사야 할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들 해결되면 그제서야 비로소 차세대로 갈 수 있겠죠?

 

그래서 솔직히 내년엔 차세대는 제가 손댈 수 있는 여유를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스위치쪽에서 구매해야 할 게임이 있을때만 좀 손을 대려고요.

 

이번 젤다 무쌍도 봐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한정판은 건너뛰었고 신품도 건너뛴 상태입니다. 나중에 중고로 사려고요. 중고로 사도 될 것 같은 게임이고요. 뭐 그렇습니다.

 

 

이상 제 게임라이프 근황이야기 끝 ^^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