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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1. 09:43 음악이야기





제가 이곡 처음들은지 벌써 5년정도 시간이 지났네요.


이때는 제가 일본애니메이션을 일본어로 보는게 전혀 익숙해져있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자막을 떼놓고는 볼 수가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이야 자막 줘도 안 보지만요;



저 때가 원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처음 보기 시작했던 시기였는데 작안의 샤나는 그런 저에게 꽤나 충격이었죠. 워낙 그림이 이뻣으니..

뭐 지금은 많이 무덤덤합니다만..[...;;]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곡들이 꽤나 많은데 그중 저 곡을 가장 좋아하고 기억하는 이유는 저 곡이 가장 작안의 샤나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츤데레물이 아니라 숙명을 짊어지고 싸우는 샤나의 모습이 잘 비춰진 노래라서 그렇죠.

저때는 쿠기미야 리에가 누군지도 몰랐고 츤데레가 뭔지도 몰랐거든요. 아아 순수했던 나의 시절..[쿨럭;;]




사실 저 이후로는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 후속편을 제대로 보지를 않았습니다. 본문을 보시면 아마 이해하시겠지만 저는 첫번째시리즈를 볼때도 '샤나 귀여워!'같은 마인드는 일체 가지질 않고 봤거든요. 그러니 그 이후 안 볼 수 밖에...



여튼 어렴풋한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夜明け生まれ來る少女
ps. 저때는 타카하시 요코씨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부른지도 몰랐어요. 으흣으흣. 그런거도 모르고 들었다니깐!


-2013년 5월 18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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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9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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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