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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 12:51 일상이야기
한동안 블로그를 놓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여유가 없다'라는 것보다는 '귀찮아서 눈을 돌렸다'라는 것이 옳은 것 같아요.

아예 못할 상황은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하고 싶은것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하다보니 안하게 된 것 같습니다.
뭐 여유가 많지 않은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말이죠.


요즘에 시간날떄 한 것들을 따져보면.. 게임 조금, 의미없는 컴퓨터질 좀 많이[...], 에로만화 감상 꽤나 많이[.......] 정도의 비율이네요.



최근 한 게임이라면 HOMM3 WOG와 동방비상천칙, 야구9단 정도..
야구9단은 자주 쳐다보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하루에 한번씩 체크정도이고 시간날떄 하는것은 WOG와 비상천칙정도입니다.

WOG는 워낙 파고들 부분도 많고해서 그다지 질리지가 않네요. 여러가지 옵션을 시험해보면서 플레이중입니다. 이전에 썻던 2011/06/20 - [게임이야기] - [HOMM3-WOG]각종 옵션 해석이라는 글에서 불분명한 부분도 체크해가면서 해보고 있어요. 기능을 알게 된 부분은 글내용을 수정해가고 있습니다.


동방비상천칙은 최근 넷플은 안하고 그냥 혼자서 컴퓨터와 대전인데 주캐릭터이던 홍 메이린보다는 다른 캐릭들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파츄리 노우렛지와 오노즈카 코마치를 하고 있어요.
파츄리는 탄막형 캐릭터인데 특수하거나 유연성있는 탄막과 강력한 탄막을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비상천칙 캐릭터들중 스킬종류가 가장 많은 캐릭터예요. 214, 121, 22, 236, 623을 모두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써봐가면서 저한테 맞는 플레이를 찾아보고 있어요.
코마치는 탄막이 특수하고 물리공격의 리치가 굉장히 긴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j2a나 dc는 거리를 벌리고 있는 상대의 허를 찌르기 제격이죠. 그런데 탄막, 스킬이 좀 특수하다보니 잘하기가 쉽지 않네요.


에에 야구9단은 딱히 할말이.. 초보라서 시행착오를 많이 격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시행착오가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것이 함정..[...]




의미없는 컴퓨터질의 대부분은 파이어폭스, IRC, 우분투[VMware]를 건드리는 시간입니다. 문제는 건드려도 진전이 없다는게 또 함정..[...]



에에 에로만화는.. 노코멘트..[...]
굳이 한마디 하자면, [그림이 참 이쁜게 많아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