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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3. 00:17 애니이야기/애니감상
드디어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르기 시작하네요.

아이돌마스터는 '육성'과 '연애(?)'요소가 함께 들어간 게임이기 때문에 과연 진행의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로 생각되었는데 균형있게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에서는 치하야와 미키를 좋아했는데.. 애니메이션에 들어오면서 다들 이쁘고 귀엽게 잘 나와줘서 너무 고맙달까요.. 이제는 정말 어디에 애정을 더 줘야 할지..ㅎㅎ




6화에서는 드디어 유니트 류우구코마치가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미키더군요.

미키가 좀 의욕이 넘치는 편은 아닌데 눈빛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후반부에서 각성모드를 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게 되네요.

그리고 은근슬쩍 치하야의 반응도 볼 수 있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은 무대라면 치하야, 미키가 듀엣이 되어 Relations를 하거나 치하야 솔로로 蒼い鳥 무대를 가지면 참 좋을텐데..

이미 蒼い鳥는 한번 불렀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대에 서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ps.그러고보니 순수한 애니메이션 감상은 몇달만이네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