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FEBE와 OPIE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최근 파이어폭스 관련 이야기를 거의 쓰지 않았네요.^^

음...



일단은 다시 슬쩍 써보는 느낌으로..


FEBE와 OPIE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아.. 여기에 쓴다는 것은 아니고요. 이건 예고? ㅎㅎㅎㅎㅎ



FEBE와 OPIE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요.

둘 다 파이어폭스의 백업에 관련된 부가기능입니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일단 OPIE부터 말하자면, OPIE는 여러 부가기능의 설정을 백업해주는 부가기능입니다. 파이어폭스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하는 만큼, 그 부가기능마다 설정도 제각각인데요. 매번 이것을 다시 설정하는 것은 힘들고 까다로우며, 이전의 설정을 기억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OPIE는 매우 간단하게 해결해주죠.



그럼 FEBE는?

FEBE는 OPIE가 하는 것 이외의 백업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가기능, 북마크, 파이어폭스 환경설정, 쿠키, usercrome.css, 검색플러그인, 방문기록, 폼정보, ID 및 암호 등.. 모든 것을 백업 가능하며 이것을 아주 간단하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자신이 사용하는 파이어폭스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포맷같은 경우에도 해당하겠죠?




제가 한동안 이 두 부가기능에 관심이 없었던 이유는 버전업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네. 아주 간단한 이유죠.[...]

그리고 사실 억지로 Nightly Tester Tools를 쓰면서까지 쓰고싶지는 않았거든요. 제가 그리고 귀찮아하기도 하고요.[...]



여튼 곧 관련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파폭유저들이라면 이 두 부가기능은 필수로 써야 한다고 봐요. 그만큼 유용하면서 강력합니다.

크롬에 이런 부가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제가 안 쓰잖습니까. 몰라요. 랄까 파폭이면 됐지 뭘 더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