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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1. 20:25 게임이야기

일부 카드들중에 소속이 적용되지 않는 카드를 보고 흔히 '공용'이라고 한다.


어느 소속이든 공통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 공용이지.. 분명히 그것은 엄연히 소속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냥 쓸 수 '만' 있는 것이지, 해당 소속으로서의 장점은 버린 다는 것..





가끔 그런 공용카드들은 밸런스 논쟁에서 벗어나곤 한다.


그냥 한마디로 '공용이니까'라는 이유로.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진짜 공용은 없다. 그리고 모든 카드들은 적절한 수준이 있어야 한다.


'너나 나나 쓸 수 있는데 좀 쎄면 어때?'라는 건 그냥 지 꼴리는대로 하는 말일 뿐이다.


소드걸스는 그 '소속'때문에 의외의 상황에서 쓸 수 없는 일도 생기기 때문이다.




나는 위의 이유들 때문에 공용이라는 말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몇몇 정신나간 놈들이 저런식의 말도 안되는 논리로 오히려 밸런스를 뭉개고 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있잖아. 게임 너 혼자하냐 새키들아? 어휴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