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성 더블레어의 제작에 드는 재료는?

가장 최근의 무속성 더블레어의 조합식은 해당 에피소드의 33포인트 레어 추종자가 소속당 6장, 총 24장과 탈렌티움 주괴 20장입니다.

하지만 무속성 더블레어라고 해도 솔직히 리오같은 것은 너무 쓰레기가 아닌가..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뭐 그렇기 때문에 저런 조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같은 33포인트라고 해도 에피소드마다 레어 추종자들의 조합에 필요한 재료의 수량은 차이가 있거든요.

EP1은 그중 수량이 가장 적죠. 뭐 그렇다고 리오 만들지는 않겠습니다만..[...]

탈렌티움 압박도 있고 말이예요.

그럼 대체 어느정도의 재료가 드는걸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살짝 계산해봤는데..

약 4000-4500장 전후의 파이트보상 재료카드가 소비됩니다.

던전 특수재료 빼고 말이예요.

음.. 뭐 불가능 한 양은 아니네요. 네.

재료 많이 드시기로 악명높은 EP6의 더블레어가 625장을 소모하는데 그거 몇장 더 만들면 되니까 뭐...

는 농담이고.. 상당하네요. 역시 무덥레랄까..

그래서 느긋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뭐 애초에 급하게 해도 저만 탈나느거죠 네;;

사실 무덥레 조합식은 매번 변하는데요.

이번 말고 가장 최근이었던 3월 6일부터 했던 무덥레 조합식은

UE1 소속 더블레어 2장씩 총 8장 + 탈렌티움 40장이었습니다.

UE1이 4백장정도니 3200장 정도네요.

근데 이번엔 탈렌티움이 20장 줄은대신 파이트재료가 약 1000장정도 늘었다는것..

이걸 생각하면 탈렌티움 10장은 파이트재료 약 500장의 가치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웃긴건 이때 탈렌티움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난리치니 2주 후 각 에피소드 더블레어 4장씩 총 16장 + 탈렌티움 20장으로 변경됐다는거...[...]

이때 참 제오닉스 욕 많이 먹었죠 네;

여튼 현재의 무덥레 제작재료는 나름 현실성 있다고 봐도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무덥레 조합식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대비해서 재료를 미리 모아두고.. 뭐 그때 잘 되길 바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