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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4. 10:00 일상이야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와 섬머워즈 이후로는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없습니다.

전 사람이 많은 곳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시내자체를 거의 안 가거든요.



그래도 정말 보고 싶은 영화는 꼭 잊지말고 가서 보자는 신념하에 간간히 한번 씩 가기는 하는데..

이번에 또 그런 기회가 생겼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인 견자단의 영화, 엽문의 후속편 엽문2가 극장개봉한다고 합니다. 견자단의 액션도 기대되지만, 함께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도 기대중이예요.

특히 홍금보씨가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직접 활약하는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거립니다.ㅎㅎ

엽문 1은 블루레이가 나와서 그걸로 보았는데, 정말 재밌네요.



앞으로는 견자단의 영화라면 무조건 보러가렵니다.+_+



저번에 섬머워즈 보러갔을때에는 상영중인데도 잡담을 해대는 다른 관객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나빴었습니다.
그래서 보고는 있었지만, 영상에 집중할 수 도 없었고, 1초라도 빨리 나가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아예 조조로 가든지.. 아니면 사람이 거의 없는 심야로 가든지 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공공장소에서의 매너를 알아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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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