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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30. 20:43 일상이야기

뭐 가끔 무리? 하면 손 아프고 그러는데. 오늘도 그런 날. 아픈 손으로 일하려니 짜증이 나는 건 아니고. 그냥 아파서 힘들다. 일단 격한 게임은 못하겠구만...

오른손 마우스 클릭만으로 설렁설렁 하는 게임은 가능할 것 같아요. 솔직히 지금 타자 치는데 이거 치는데만도 아픔 - -

posted by 별빛사랑
2022. 4. 26. 14:49 게임이야기

장르 : 타워 디펜스, 타워 오펜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22910/Creeper_World_Anniversary_Edition/

 

Creeper World: Anniversary Edition on Steam

Imagine an enemy that is everywhere and moves like a giant, organic mass across the map. Imagine your base and your people surrounded by a blanket of crushing destruction from all directions. Your only hope, well what hope? Then you take the high ground an

store.steampowered.com

 

보통 타워디펜스게임이라고 하면 가장 쉽게 연상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그런 게임들은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특징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편이죠.

 

 

 

* 정해진 입구를 통해서 적들이 돌입하고 그 적들은 특정한 목표를 향해 이동한다.

 

 

 

그렇게 이동하는 적들을 구조물을 지어서 공격해서 없애거나 이동을 방해하는 것이 타워디펜스 게임의 핵심입니다.

 

반면 크리퍼 월드 시리즈의 주된 적인 크립은 이동한다기보다는 마치 물처럼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만약 음푹패인 지형이 앞에 있다면 그 지형에 다 물처럼 다 채워지고 나서야 앞으로 흘러넘치는거죠. 반면 현재 크립이 흐르고 있는 곳보다 높은 지형이 있다면 마치 강물처럼 주위에 흐르게 됩니다.

 

이러한 크립은 계속해서 끝없이 흘러나오는데, 그런 크립을 각종 구조물을 통해서 제거하거나 움직임을 제어하여 최종적으로 Odin City를 탈출시키는 것이 크리퍼 월드의 목표입니다.

 

그렇다보니 기존의 타워디펜스류가 시간이 지나면 그저 엄청 강한 적이 나올 뿐인 반복에 불과한 반면, 크리퍼월드는 맵의 구조와 어디에서 크립이 흘러나오는지, 시작지점이 어디인지에 따라서 상황이 변화무쌍하고 여러가지 전략을 세워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크리퍼 월드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현재는 네번째 작품인 Creeper World 4까지 나와있죠. 할인기간엔 천원 이하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20개의 맵, 컨퀘스트 모드에서는 25개의 맵, 그리고 컨퀘스트 모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스페셜 옵스 모드에서 열리는 맵을 10개 플레이 할 수 있고요.

 

크로놈 미션 모드에서는 XXXX년 XX월 XX일을 지정하면 각 날짜마다 하나씩 배정된 맵을 플레이 해 볼 수 있습니다. 999년 x 365일 이니까 계산상으로는 3,649,635개의 맵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는거죠.

 

그리고 커스텀 맵 모드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커스텀 맵을 플레이 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기준으로 6661개의 맵을 받아서 해 볼 수 있네요. 물론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맵 에디터를 통해 자신만의 커스텀 맵을 제작해서 올려볼 수도 있습니다.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플레이 하기엔 정말 배가 터질 정도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미부터 말한다면 저는 재미있게 즐겼구요. 지금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고 컨퀘스트 모드에 도전중입니다. 무한대는 아니지만 거의 무한대처럼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양의 컨텐츠를 자랑하는 게임이니만큼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즐기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2. 4. 16. 21:0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뭔가 제목만 보면 혹시 '아예 물 대신 음료수만 마시나?'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런 건 아니고.

 

'조금 마시던 음료수 도 마저 마시는 걸 없애고 물 마셔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음료수도 맛있는 것 먹는 거니까 삶의 낙 중 하나이긴 한데. 살찌는 것도 있고 음료수 마시는데에 나가는 지출 없애고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물 많이 마시면 그만큼 건강해지기도 하고.

 

음음 뭐 그래요.

 

그러고보니 방의 작은 냉장고 좀 안에 비우고 청소 해야 하는데. 그 냉장고가 안 비어있으니 시원한 물 넣어놓을데도 없고. 그래서 물 마시는게 줄은 건가 싶기도 하고.

posted by 별빛사랑
2022. 4. 15. 18: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납땜인두기 사는데에 고려해야 할 점이 생각보다 많네요

 

언젠가는 사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저것 보면서 사기전에 공부하며 고민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점이 있어보입니다.

 

몇일전부터 유튜브에서 납땜 관련 영상들 좀 보고 있는데 배울게 많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유튜브엔 특정채널을 추천영상으로 안 뜨게 하기 위해서 두가지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관심없음'과 '채널 추천 안함'이죠.

 

'관심 없음'을 누르면 세부사항으로 왜 관심이 없는지 이유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거기서 '이미 시청한 동영상'과 '동영상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를 선택할 수 있죠.

 

언뜻 생각하면 '채널 추천 안함'이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라고 생각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약간의 함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령 저는 요리영상을 좋아하지만 주로 가는 요리채널을 제외하면 다른 요리채널은 거의 가지 않고요. 음식판매점들의 요리영상을 모아서 올린다든가 하는 건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특정 요리유튜버는 정말 싫어하고요.

 

그래서 '채널 추천 안함'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이용했지만 해당 선택지가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앞서 말한 그 싫어하는 유튜버의 채널에 가서 영상을 본지 몇년 지났을 뿐 아니라 유튜버 본인의 아이디도 차단을 눌러놨고 그 채널을 당연히 구독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해당 채널의 영상에 대해서 계속해서 '채널 추천 안함'을 누르고 있는데도 영상이 계속 추천으로 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특정 채널의 영상이 추천으로 뜨는 걸 막고 싶으신 분은 '동영상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를 선택하시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쪽이 그나마 효과가 있어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2. 4. 8. 18:30 일상이야기

뭐랄까. 거의 단벌신사 같은 삶을 살다보니 한해 동안 서너벌 옷으로 빙빙 둘러입는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남보다는 옷이 금방 닳는다. 그도 그럴것이 남들은 적어도 십수벌 돌려입잖아 ㅋㅋㅋ

 

여튼 그렇다보니 1년이나 1년 반쯤 되면 옷이 한벌 쯤 헐고. 그러면 한벌 사고 그렇다. 최근 2년간은 옷을 거의 안사다보니 이번에 트레이닝복 바지와 출근할때 입을 바지를 각각 하나씩 샀다.

 

장점이라면 치장을 위한 옷을 사지 않다보니 옷에 지출하는 비용도 매우 적고. 남들은 기능이 멀쩡한 옷을 디자인이 맘에 안 든다거나 자기가 잘 안입는다는 이유로 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나는 그런 이유로 버리는 옷은 아예 없다.

 

 

 

여담 : 가끔 내 헌옷들을 내가 수선해볼까? 라는 생각도 하곤 했다. 그래서 전동재봉틀 사서 수선해볼까? 라는 생각도 좀 했었는데. 일단 지금 기준으로는 예정에 없는 상태다. 재봉틀 사서 그 가격을 다 활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재봉틀, 수선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고. 

posted by 별빛사랑
2022. 4. 7. 17:36 게임이야기

steam에서 밤이 없는 나라를 구매해서 돌리면 처음엔 패드 맵핑이 개판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팅으로 들어가서 패드 맵핑을 새로 해주어야 합니다. 좌우 아날로그 스틱도 새로 설정해주세요.

 

설정을 다 해주고 게임을 실행하면 패드플레이가 제대로 가능해집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2. 4. 7. 15:12 게임이야기

steam의 밤이 없는 나라는 기본적으로 FHD 해상도까지만 옵션에서 지원한다. 이를 4k로 바꿔주기 위해서는 강제적으로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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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지스트리 에디터를 연다

 

2. HKEY_CURRENT_USER\Software\KoeiTecmo\Nights of Azure\Settings  로 이동한다

 

3. device 항목을 조절한다. 만약 기본설정이 FHD(1920 x 1080)으로 되어있을 경우, 값은 1920,1080,60,87으로 되어있을 것이다. 이걸 4k 해상도(3840 x2160)으로 변경하고 싶다면, 값을 3840,2160,60,87로 변경한다.

 

4. 다만 이 값을 변경 할 경우 DoF 효과가가 작동하지 않게 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기억하도록 하자

posted by 별빛사랑
2022. 4. 1. 14:29 게임이야기

* 요즘 League of legend 는 거의 플레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접속 자체를 안한지 몇주 쯤 된 것 같은데.

 

예전부터 칼바람만 쭉 플레이 해왔었고 소환사의 협곡을 비롯한 다른 플레이, 전략적 팀 전투 등은 플레이 하고 있지 않았는데요.

 

올해 들어와서부터였나? 어느순간부터 칼바람나락도 원하던 대로 플레이가 잘 안되더라고요. 멘탈 문제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좀 안하다가 정신적 재충전 등을 채우고 난 후 다시 하면 잘 된다든가 할 수도 있었겠지만 어느순간부터 League of legend 자체를 쉬고 있습니다. 아마도 좀 피곤했나봐요. 하루하루 날아가는 스킨상자 포인트 같은게 아쉽기는 합니다만, 지금 상태로는 다시 해도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좀 있어서 손을 안대고 있네요.

 

 

 

* Vampire Suvivors는 가끔씩 합니다. 구매하고 한 일주일? 정도는 꽤 자주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업데이트 된다거나 특정 빌드를 좀 실험해보고 싶다거나 할 때 켜서 해보고 있고요. 최근 3월 26일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이후 조금 햇었네요. 지금은 다시 약간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 Forager는 아주 오래전에 데모를 플레이 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Humble Bundle에서 Humble Choice 서비스 내용을 변경하면서 Humble이 직접 퍼블리싱 하는 게임들 몇십개를 Humble Choice 구독자 대상으로 구독기간동안 플레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한번 해볼까? 하고 설치했고 지금 한동안 하고 있네요.

 

클래식, 스피드런, 섬하나 도전, 하드모드 중 일단 클래식으로 해보고 있고요. 좀 익숙해지면 하드모드나 섬하나 도전도 플레이 해볼까 합니다. 일단 이번주엔 Forager를 가장 많이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 얼마전 글도 썻던 Age of Empires : Definitive Edition은 좀 쉬고 있습니다. 여러 캠페인중에서 그리스의 영광 캠페인을 가장 먼저 플레이 했습니다.  8번째 미션인 '알렉산더 대왕' 미션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5개의 난이도 중 가장 높은 난이도인 '매우 어려움'으로 플레이 해서 그런지 '알렉산더 대왕' 미션이 좀 벅차더라고요. 그리고 이전에 인구 50 제한 관련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그 인구제한 때문에 더 어려운게 아닌가 싶고요.

 

좀 시도해보다가 좀 피곤해서 놓게 됐고 그 이후로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글 쓰다보니 '해야되는데...'라는 마음이 드는 한편, 조금 부담스럽긴 하네요 ㅋㅋㅋ

 

 

* 할 게임 서칭중입니다.

 

갖고 있는 많고 많은 게임중에 지금 하고 있는 게임들 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게임 정도를 좀 찾아보고 있어요. 지금 플레이 하는 게임들만으로는 플레이시간이 너무 적기도 하고요.

 

게임 시간 늘려보려고 노력? 이란걸 약간 더 해보고 있긴 합니다.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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