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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2. 16:01 일상이야기

예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정치글을 별로 제 블로그에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블로그는 공개된 글 만큼? 공개되어있지 않은 비공개글도 엄청 많습니다.


제가 글 쓰다가 고민되고 마무리가 안되면 비공개 처리해놓고 저장하는 일이 수두룩하거든요.


그런 것 까지 합치면 정치 관련 글은 그다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 글을 요즘 좀 쓰는 이유는 이번 대선이 왠지 언론 vs 시민의 대결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이 그런 기분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앞으로도 정치에 대한 관심은 놓지 않을 것이지만 아마 이번 선거가 좋은 방향으로 끝난다면 한동안? 은 정치 이야기를 꺼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마음으로 그것을 바랍니다. 피곤하기도 하고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7. 4. 12. 14:18 이런저런 이슈

http://www.pgr21.com/pb/pb.php?id=election&no=2567


출처는 PGR21입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과거 안철수가 공무원 임금을 삭감하여 예산을 확충하겠다는 발언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됩니다.


그러자 이미 기사에 올라와있던 내용이 기사가 수정되면서 내용이 아예 삭제되어버립니다.


있던 사실을 없애버린거죠.




언론은 사실을 기록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보가 난 기사는 오보를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오보가 일어나게 된 이유를 알리고 해당 내용이 오보임을 알립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오보도 아닌데다가 알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내용 자체를 없애버렸습니다.


노골적인 안철수 띄우기가 엿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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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2일 오후 3시 46분 추가내용


http://msnews.co.kr/news/view.php?idx=28166


해당 내용이 거짓말이라고 호도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안철수 본인은 이 내용에 대해 직접 '이건 거짓말이다'라는 식으로 본인 또는 캠프 관계자가 발언한 일이 일체 없습니다.


가짜뉴스? 그럼 예전기사는 왜 지금 굳이 뜯어고칠까?? 대선공약만이 후보의 모든 것은 아니죠.


그리고 안철수는 문재인의 공공부문 일자리 대책에 대해 반대하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문재인의 공공부문 일자리는 주로 사회근간시설(보육, 복지, 소방, 의료 등)의 인원 보강입니다. 참고로 한국은 사회 근간시설의 고용이 OECD 평균보다 현저히 낮으며 그 지원도 열악합니다. 소방부문은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죠.)


이러한 안철수의 생각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신자유주의, 공공부문 민영화와 그대로 맞닿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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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50분 추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23463


해당 내용을 해럴드경제에서 다룬 기사입니다.


해당내용 아카이브


http://archive.is/jlb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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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1분 수정


'안철수 캠프에서 발언'을 '과거 안철수가 발언'으로 정정합니다. 오해하실 수 있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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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2분 추가


헤럴드경제의 해당 기사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에서 삭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럴드경제 페이지엔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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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13분 추가


해당 기사가 헤럴드 경제 페이지에 남아있기는 하나 해럴드 경제 자체에서 검색시 기사가 검색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체기사 탭에서도 해당 타임라인에서 해당 기사가 목록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구글 검색에서도 구글에서 자동저장된 내용과 아카이브 내용만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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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26분 추가


통로만 막은 것이 아니라 헤럴드가 기사 자체도 없앴습니다. 하지만 위에 있는 아카이브가 있으니 그걸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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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22분 추가


http://archive.li/2o3TG


헤럴드의 기사가 네이버에 올라왔던 것의 아카이브입니다. 뉴스보다가 우연히 입수하네요.


이것으로 인해 네이버가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는 것도 객관적인 사실로 증명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포털에서 기사를 볼 때 계속 아카이브까지 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기분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4. 12. 14:09 이런저런 이슈

어제부터 이슈가 된 안철수의 보육공약 이슈(유치원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1. 안철수가 사립유치원 사람들 모인 곳에 가서 


 - 대형 단설 유치원(공립유치원) 신설 자제


 - 사립유치원 독립운영보장


 - 규제 프리존


이 세가지를 언급했습니다.





2. 이후 기사가 퍼지고 인터넷 상에서 난리가 납니다.


특히 아이를 앞으로 가지거나 아이를 이미 키우고 있거나 출산을 앞둔 맘들 사이에는 기절 초풍했지요.


왜냐면 현재도 공립(단설+병설)유치원이 모자라서 유치원 뽑기에 뽑히지 못하면 거액을 들여야 하는 사립유치원을 가야 하는데다가


안철수가 사립유치원에 대해 규제프리 및 독립운영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모자란 공립유치원을 안 늘린다고 하니 맘들이 폭발했죠.


독립운영을 언급한 것은 실질적으로 국가에서 관여하는 부분을 줄이고 감시를 거의 없앤다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요 근래 일어나는 유치원에서 일부 폭력교사의 아동학대 때문에 민감도가 극에 달해있는 맘들에게도 좋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사립의 특성상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에 비해 보육의 질을 아예 보장할 수 없게 됩니다.





3. 이후 안철수는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단설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병설을 말한 것이 아니다"


라고 추가 발언을 하고 박지원 및 주요 캠프 임원도 이에 힘을 보탭니다.


일부 신문에서 단설이 아닌 병설로 언급햇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서 추가로 폭발하는 것이 맘들의 선호도가 "단설>>병설>넘사벽>사립"인데다가 병설은 초등학교의 특성상 운영시간, 기간 등이 제한적인 데다가


독립된 시설인 단설에 비해 병설은 초등학교가 무조건 있어야 하니 늘릴 수 있는 숫자는 한정되어있고, 학교에 무조건 붙어있어야 하니 지리적 조건도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알려지자 맘들은 또 추가로 폭발합니다.




4. 문재인은 2012년에 같은 행사에 가서 "공립(단설+병설)을 늘리겠지만 사립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발언한 것이 주목받습니다.


참고로 그 자리에서 문재인이 그런 발언을 하니 당연히 분위기는 무지하게 싸~~했지요.


MBC가서 MBC 폭파하더니 자리를 못 가리는 문재인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공약도 공립을 40% 이상 확충하겠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가지 보육공약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4. 11. 14:58 이런저런 이슈

제가 구독 또는 자주 들리는 동물(강아지, 고양이)채널 소개해봅니다.


아마 동물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유튜브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시는 채널이 몇개 있을거예요.


각 목차의 채널명을 누르시면 해당 채널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haha ha


일부 냥덕후들 사이에서 '배스 잡아서 길냥이에게 주시는 그분'으로 알려진 haha ha님입니다.


과도한 고양이 집착때문에 영상의 댓글에 온갖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좀 생겨서 한동안 영상의 댓글을 닫아놓으셧었는데요.


얼마전부터는 다시 풀어놓으셨습니다.


한적한 동네에 거주하시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덕분인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근처에서 사는 고양이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소리가 필요없는 퓨어한 길냥이들의 생선 먹방이 보고 싶으시다면 강력추천합니다.


데리고 계신 진돗개인 천하와 태평이의 영상도 가끔 올라옵니다.





*Ari 는 고양이 내가 주인


토종고양이 아리와 동거중이신 분이십니다.


아리가 성격이 있는 아이다보니 이분 손을 자주 뭅니다. 


그거 보러 가는 분들이 여길 자주 가시는..


집사가 손 물리는 것 구경하고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근데 추천사가 어째....(...)





*Gavin McCormick


영국의 외국인가정입니다. 한국에서는 흔하지만 그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진돗개 백구와 함께 거주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원래 한국어를 할 줄 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한국어를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굳이 댓글을 영어로 달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한글 댓글도 아시더라고요.


외국에 사는 진돗개는 어떨까? 궁금하시다면 보시는 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크림히어로즈


귀여운 고양이들 일곱아이와 거주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냥이들이 많다보니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도 아이들을 능숙하게 다루시는 모습이 저는 인상적이더라고요.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9시에 라이브를 진행중이십니다.


여기 소개하는 분들중에는 유일하게 라이브를 진행하는 분입니다.


생방송중 댓글로 소통도 해주시니까 라이브를 보셔도 되고, 짧은 클립도 따로 올리실때도 있으니 그걸 보셔도 되고요.






*Jindo Dog Couple Story


고창 바닷가 마을에서 진돗개 아이들과 지내시는 분입니다.


영상은 요즘엔 이틀에 하나꼴로 올리시고 계세요.


부부 진돗개커플과 아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알기론 아이들은 다 입양을 내보내시고, 지금은 금동이 & 복실이 커플과 딸 장금이. 이렇게 셋만 있습니다.





*관찰남


길냥이들에게 밥도 주고 아픈곳을 돌보아주시는 분입니다.


어쩌면 관찰카메라는 덤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보니 길에서 지내는 아이들과 친근하게 지내시고 아이들도 이분을 경계하지 않습니다.


뭐 가끔 경계하는 아이들도 있긴 하고요.


굳이 컨텐츠가 뭐냐고 묻는다면 아이들의 먹방이겠지만, 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음식을 줄 때 이외에 옆에 계속 둘 수는 없으니까요.


이분에게는 영상이 재밌다 없다를 떠나서 그냥 사람이라는 제 입장에서는 고마운 분입니다.





*꼬부기아빠 My Pet Diary


먼치킨종의 고양이 꼬부기, 쵸비와 함께 지내시는 부부의 유튜브입니다.


굳이 설명 안해도 많은 분이 아실 정도로 구독자수가 많은 곳입니다.


다이어리라는 말처럼 꼬부기와 쵸비의 아기시절부터 영상을 올려오셨기 때문에 정주행한다면 정말 지금까지의 꼬부기의 일생을 상당 수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엔 거의 하루꼴로 영상을 올리시는 중입니다.


먼치킨종이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고양이라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3. 30. 18:31 이런저런 이슈

나도 문재인후보 지지자인데..


일단 간추리자면 '뭐 이런 병신들이 다 있나'싶었다.


헌법, 대한민국의 정치체제 등에 대한 이해도 전혀 없을뿐더러 정치판에 대한 이해도 전혀없고.


무엇보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당을 등에 업고 패권정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쓰레기들이었다.


하나같이 주장이라는 것들이 쓰레기라서 일일이 열거하고 싶지는 않고.


지지자라는 새키들이 어떻게 후보를 망치나 하는 것에 대해 조금은 느꼇다고 해야할까..




저런 주장의 근거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야기를 꺼냈는데.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힘들었던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미개함이었다.


국민이 뒤에서 힘을 보내줘야 할 대통령에게 그러지 않고 비토하기에 바빳던 것이 문제가 아니었나?


저들의 저런 행동은 자신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함이라고 나는 본다. 


나는 미개한 국민이 아니었고 내가 참여정부를 말아먹는데에 일조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변명하고 싶은거겠지.




우리가 보고 싶은것은 정상적인 국정운영,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보고싶은건데.


다수당 등에 엎고 비토세력한테 종북드립치며 몰아치고 반대하면 무조건 나쁜놈으로 만들던 건 이명박, 박근혜의 정치철학 아닌가?


근데 문재인 지지한다는 새키들이 저딴식으로 '부정부패를 몰아내고 적폐를 몰아내려면 당정이 연합해서 패권정치를 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원칙이고 국회에서 옳은 일에 반대하는 놈들에게 해야 할 일은 다수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국민들의 비판하는 목소리가 아닌가?





여당과 행정부가 짝짝꿍해서 야당을 찍어누르겠다는 발상은 삼권분립을 헌법의 기본원칙으로 세워둔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헌정질서위배 발상이다.


그리고 이명박과 박근혜가 그런 헌정질서 위배를 충실하게 실행하기도 했고.


특정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 안달난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국가에서나 허용될만한 이야기이다.


행정부가 입법부와 의견을 논할때 그 대상은 당연히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도 속해있어야 한다.


결국 대통령은 여당만이 아니라 국회 전체와 대화를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규정하는 국정운영의 기본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9년동안 나라를 말아먹은 놈들에 대해서 취한다는 방식이 저딴 방식이라니. 원리원칙은 대체 어디로 감?




혹시나 문재인 후보 지지자중에 저딴 양아치 쓰레기같은 방식을 대갈통에 심어두고 있는 인간이라면 생각을 바꾸거나 차라리 문재인대표에게서 빨리 떠나주길 희망한다.


니들같은 쓰레기 발상 가지고 있는 홍준표, 김진태에게 가서 구걸하는 것이 훨씬 이득일 것이다.


현정질서 위배를 주장하며 적폐정산을 하자니 이건 무슨 소리인가?


대통령 탄핵 시즌 3 찍으려고?

posted by 별빛사랑
2017. 3. 13. 10:1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거의 개와 고양이 영상만 보는 것 같습니다. 추천영상도 그래서 개와 고양이 영상이 많이 뜨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으후~

posted by 별빛사랑
2017. 3. 13. 08:57 영상

유튜브질하다가 추천영상으로 뜨길래 라이브러리에 목록으로 만들어 저장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세요~ 역시 유시민 작가님답게 재밌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MC는 정관용교수님이고요. 총 재생시간은 48분 7초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3. 13. 08:44 일상이야기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호호호.


어제 사온 돼지갈비를 구워먹었습니다.


무려!


아침 댓바람부터!


하하하!!!


....


뭐 혼자 사니까 아침부터 고기 구워 먹어도 아무도 뭐라 못해요~~


오랜만에 고기 먹으니 맛나네요 하악. 게다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몇일간은 고기파티 제대로 하겠네요...


아까는 심플하게 고기만 구워먹었는데, 지금 글을 올리다보니 상추같은 채소도 좀 사놓을까 싶기도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바깥에 바람이 많이 부네요.


휭휭휭~


내일은 고기가 세일하는 날이라서 오랜만에 고기파티를 해야겠습니다.


고기 먹은게 언제인기 기억도 안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오늘 문득 '유튜브는 RSS 지원을 안하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금새 나오네요.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6224202?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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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RSS 사용


한 채널에 대한 RSS 업데이트 받기

한 채널의 업로드 동영상에 대한 RSS 피드를 받으려면 RSS 리더에 채널 URL을 붙여넣으세요.


모든 구독정보에 대한 RSS 업데이트 받기

모든 구독정보를 RSS 리더로 가져오려면 다음과 같이 OPML 파일 다운로드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1. 구독정보 관리 페이지 하단의 구독정보 내보내기를 클릭하여 OPML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그러면 "subscription_manager.xml" 파일이 다운로드됩니다.
  2. RSS 리더에서 OPML 파일을 가져옵니다.
    • 예를 들어 Feedly의 경우 왼쪽 패널의 'Organize'에 OPML 가져오기 옵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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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내용입니다.


저처럼 RSS를 사용하시는 분은 이런 방법을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구글서비스에서만 알림을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이든 유튜브든 구글크롬이든 어디든간에 구글서비스를 사용해야 알림확인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RSS를 이용하면 즉시 알림은 아니더라도 정기적인 RSS갱신을 통해 채널알림을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제 파이어폭스 아이디로 만든 부가기능 모음집도 있긴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따로 올리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Fasterfox

파이어폭스를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이어폭스의 기동속도를 전체적으로 올려줍니다. 파이어폭스가 타 브라우저에 비해 느리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Fasterfox가 그 선입관을 깨드릴겁니다.

* Adblock Plus, ublock

둘 중 하나만 해도 상관 없습니다. 광고차단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엄연히 말하면 객체차단입니다. 어쨋든 광고차단으로 많이 쓰이죠.


* Brief

블로그 및 웹페이지 구독시 RSS를 이용하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 저도 애용중이고요.


* Google Image Search

구글 이미지 검색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하게 해줍니다. 원래 따로 파일을 드래그해서 검색하는 것이 기본인데, 웹페이지에 있는 이미지에 우클릭메뉴를 추가해줘서 바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페이지에 따라서는 이미지를 받아서 드래그를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꽤 잘 쓰고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 사용빈도가 높으신 분은 권장합니다.


* RightToClick

간단하게 드래그, 우클릭 금지를 풀어줍니다. 그리스몽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좀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Tab Mix Plus

탭 관련 기능을 많이 추가해줍니다. 별로 필요치 않을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상당히 유용합니다.


* All-in-One Sidebar

사이드바 기능입니다. 화면이 작은 경우(노트북 등)에 상당히 유용하고, 화면이 크더라도 활용도가 큰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FireGestures

제스쳐입니다. 여러 제스쳐 부가기능이 있지만 저는 이걸 사용합니다. 굳이 이게 아니고 다른 제스쳐를 쓰셔도 큰 문제는 없어요.


* FireShot

스크린샷 부가기능입니다. 따로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사용하신다면 굳이 쓰실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요. 장점이라면 트위터, 페이스북 및 각종 사이트와 연계하여 스크린샷을 찍어 자동으로 올라가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연동기능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 Text Link

인터넷주소가 올려져있는데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기를 해야 할 경우, 더블클릭만으로 해당주소가 열리도록 해줍니다. 상당한 편의를 제공해줘요.


* DownThemAll!

파이어폭스에서 가장 강력한 다운로드 부가기능입니다. 강력추천.


* ScrapBook

페이지를 스크랩해서 저장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인터넷 공간에 추가저장되지는 않아요. 그래도 유용합니다.


* URL Alias

파이어폭스에서 기본적으로 북마크의 키워드기능을 제공하지만, URL Alias가 기본기능보다는 좀 더 낫습니다. 그리고 기본기능이 다중키워드를 제공하지 않아서 가령 네이버와 spdlqj(네이버를 영어상태에서 쳤을때)를 추가하려면 두개의 북마크를 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많으면 북마크창이 개판이 돼죠. URL Alias도 두개를 추가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북마크 목록을 좀 더 깔끔하게 관리해 줄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저는 사용합니다. 키워드 기능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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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들만 소개한 것은 이 부가기능들의 경우 브라우저의 사용방향과는 크게 관계 없이 누구든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사용빈도가 높은 부가기능들이기 때문에 이것만 소개해봤습니다.


따로 찾아보시면 본인의 사용방향에 더 적합하고 전문적인 부가기능들도 많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댓글창을 늘려도 스팸댓글 차단 플러그인이 함께 움직이질 않네요. 그래서 댓글을 가립니다. 아마도 스킨과 맞지않는 문제 같은데 따로 손대기도 싫고...

그리고 굳이 스팸댓글 차단 플러그인이 큰 의미가 있나 싶어서 풀어버렸습니다.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제 블로그같이 애초에 댓글이 거의 없는 블로그는...


posted by 별빛사랑
2017. 2. 23. 18:09 이런저런 이슈

민아씨가 하시다가 갑자기 바뀌었길래...

뭐 민아씨는 원래 기상캐스터니까 아침&에서 해피하게 하다가 사건반장하면 보는 제가 적응이 안되긴 하더군요.

본인은 어찌 생각할런지 모르겠지만 보기에는 안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 맡은 고아림 리포터에 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알기론 JTBC에서 새로운 공채는 없고 기자도 아닌 것 같아서 검색을 좀 해봤어요.

찾아보니 TV조선 리포터 - tbs 교통방송 교통캐스터(2015년 3월) - CJ헬로비전 아나운서(2015년 12월)를 했고요.



이번에 JTBC 리포터로 입사한 것 같네요. 아니면 계약직 프리랜서인가?


정보출처

http://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108

http://www.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95

http://www.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139

http://cafe.naver.com/moreacademy.cafe


참고로 JTBC 아나운서들은 다들 맡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른 종편처럼 이상하게 아나운서를 써먹지를 않아요.

박성준 아나운서 팀장은 평일에 사건반장

안나경 아나운서는 뉴스룸

황남희, 조수애 아나운서는 매일마다 아침&

송민교 아나운서는 JTBC SPORTS

강지영 아나운서는 정치부회의, 소셜라이브

장성규 아나운서는 이하생략(...)


그래서인지 더이상의 수요가 필요하지 않아서 2015년 하반기 아나운서 공채 이후 아나운서를 더이상 뽑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2기 공채에서 조수애 아나운서가 합격하고 그 뒤로 공채가 없죠.


어쨋든 JTBC 자주 보는 시청자입장에서 공채 아나운서나 기자가 아닌 사람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2. 23. 12:00 음악이야기

어제 리차드 용재 오닐이 토크 버스킹때 나온 곡들입니다.

파헬벨 캐논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Schubert : Du Bist Die Ruh` D.776 (슈베르트 : 그대는 나의 안식)
매기의 추억 (Repack-Bonus Track)
Meditation
Lake Louise

posted by 별빛사랑
2017. 2. 21. 14:1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페트를 마트에서 할인 했었는데 한팩(1+1짜리 하나)만 샀거든요.

좀 마시다보니 아쉽네요. 킁. 꽤 싸게 팔았는데.


아숩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2. 20. 22:42 이런저런 이슈

제가 왠만하면 이런 글을 안쓰는데요.

안희정에 대해서 좀 써보겠습니다.


오늘 2월 20일 뉴스룸 2부에서 안희정에 대한 인터뷰를 보신 분들은 안희정이 대체 뭔 소리를 하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을겁니다.

속된 말로 뭐라고 지껄이는지 못 알아듣겠다는 반응이겠죠.

요즘 대선주자들을 데려다놓고 인터뷰를 하면 뉴스룸이 끝나고 추가적으로 소셜라이브를 통해 추가인터뷰를 합니다.

그 내용까지 보신 분이라면 아마 더 답답하시겠죠.



일단 안희정의 말이 뭔소린지 알아먹기 힘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안희정의 말은 권력자, 쉽게 말하면 대통령이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대통령이 어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와는 별개로, 정책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어떠한 결과를 도출해냈느냐를 갖고 해당 정책과 해당 권력자의 과오를 평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더 쉽게 예를 들면, 법원에서 죄에 대해 물을때 당사자의 의지와는 별개로 행위만을 가늠하여 처벌하는 것을 떠올리면 됩니다.



언뜻 보면 이 생각은 굉장히 공명정대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생각은 아주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 권력자도 자신의 행위를 악하다 표현하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18대 대선 과정을 보면 박근혜는 문재인의 여러 가지 공약을 자기도 하겠다며 흉내냅니다.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라는 유명한 발언도 남기죠.


그럼 우리는 박근혜를 좋은 후보라고 판단해야 할까요?

국민에게 해가 되는 공약? 창조경제, 4대강도 말만 들으면 참 좋은 공약입니다.

국민에게 해가 될 공약을 내세우는 사람은 거의 없죠. 누가??

결국엔 공약을 이행할지 어떨지는 해당 후보자의 성향과 자질을 보고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선의??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죠?

어느 후보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어떠한 공약이 더 마음에 드냐?만으로 선택한다? 개소리죠.

그러한 행동은 제2의 박근혜, 이명박 같은 일을 불러오게 됩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던지는. 이른바 포퓰리스트에게 넘어가버리는 일이 생기죠.

박근혜와 이명박이 그 선한 의지도 없으면서 선한 의지가 있는 척 했던겁니다.


안희정의 말은 이미 과정을 거쳐 결과가 나와있는 일에 대해 이것이 선한 행위인지 악한 행위인지에 대해서 논할때는 써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논의할때 써먹어서는 나라 망쳐먹기 딱 좋은 논리죠.


이후는 사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희정을 좀 괜찮게 봤었습니다. 뭐 지지자는 아니고요. 저는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라서.

하지만 오늘일로 완벽하게 마음이 떠났네요.

이대로는 대권뿐만 아니라 중앙정치무대에 발을 들이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끼는 마음에 더 심하게 비판은 안하겠지만 최소한 대통령을 절대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은 일러둡니다.

대연정 관련한 내용까지 써볼까도 했지만 안희정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는 이것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2. 13. 04:21 일상이야기

*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 유저니까 거의 당연스레 사는...


* 샤오미 보조배터리 2세대 20000mAh


이것보다 용량이 좀 적은 보조배터리를 갖고 다니긴 하는데, 닌텐도 스위치를 생각해서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어쩌면 두개 살지도 모르는.


* 넷북


이전에도 글 올렸듯이 40만원대에서 고려중입니다. 문서작업 및 인터넷 + 동영상 보기용


* 새 데스크탑


지금 쓰는 데스크탑이 올해로 7년차를 맞습니다. 나름 잘 쓰고 있지만 슬슬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것 같아요.


* 새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정말 많은 고민을 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폰으로는 인터넷정도와 전화정도라서.. 물론 폰게임도 재밌지만 폰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기엔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폰게임은 되도록이면 고려하는 이유에서 제외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새 폰의 구입이유에 대해서는 저 자신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 이유로 고민에 고민중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니미럴.. 갑자기 내장랜 칩셋이 안 잡혀서 외장랜카드를 쓰려고 했더니 드라이버가 없어서 피방가서 드라이버를 받아왔습니다.


근데 다시 켜니까 되잖아...?!


그렇게 수차례 켜도 안되더니 또 지멋대로 됐다 안됐다... 아 빡친다.


그냥 오랜만에 컴퓨터가 좀 쉬고 싶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렵니다.


(컴퓨터 : 나 좀 쉬게 피시방 좀 가라고 임마)



덕분에 피방비만 까먹었네요. 췟.

posted by 별빛사랑

뭐 온건 한시간이 좀 넘었지만...


그나저나 정말 피시방와서 할게 없네요.(...)


온라인 게임 손뗀지도 오래됐고...




그리고 저같은 사람은 제 컴퓨터가 아니면 불편하다보니..


피시방 컴퓨터가 구린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 손에 안 맞습니다.


불편함때문에 크롬이나 파폭 동기화부터 시켜놓고 하려고 하다가 나갈때 지우는 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했네요.



정말 게임을 하려고 피시방에 간 건 몇년쯤 된 것 같습니다. 그때 이후론 게임도 집에서만 했고..


또 시간이 더 지나서는 집에서도 온라인 게임은 안하게 된...


요즘 하는 건 삼국지 11 파고들기밖에 안해요.


피시방 기본금이 아까워서 볼일만 보고 바로 나가진 않고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있는데..


의미있는건 그냥 음악 듣는 것 밖에 안한 것 같습니다. (아....)


벌써 집에 가고 싶어지네요 하하하.




이게 뭐야....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CPU 성능에 대한 감이 전혀 오질 않네요...


벤치 안본지 오래됐는데 그거 쳐다보면서 비교하려니 벌써부터 좀 피곤한 느낌..


성능이 어떤지 분간이 안되서 뭘 골라야 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1920x1080 해상도를 기본으로 놓고 가격을 때려보니 큰 욕심을 내지 않으면 40만원 아래서도 자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달 중순이나 말쯤까지 고민해볼 시간이 있으니까 좀 많이 살펴봐야겠네요.



http://cpuboss.com/


위 주소는 CPU 벤치성능 비교 사이트입니다. 구글링하다가 발견한..


물론 벤치는 여러개를 봐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죠.. 쉽게 참고하기에 좋더군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