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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2. 18:42 게임이야기

 

 

닌텐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가있는 영상이다.

 

현재는 일부공개로 되어있어서 일반적으로 검색하면 나오질 않는데 왜 이렇게 해놓았는지 이해는 가지 않는다.

 

역사적인 젤다시리즈의 서막을 이 오프닝이 쏘아올렸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1. 1. 7. 15:13 게임이야기

저는 돈도 많지 않고 그렇다고 돈 더 번다고 일하느라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들긴 싫습니다.

혹시나 저 같은 분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경험한 부분을 토대로 게임을 어떻게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까?라는 것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핵심만 요약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1. 낮은 사양으로 즐긴다.

게이머라면 항상 높은 사양으로 즐기고 싶은 것이 기본적인 욕구겠죠. 하지만 본인의 처지가 거기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기준을 낮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누가 뭐라 하지도 않을뿐더러 사양을 합리적으로 낮추면 PC든 콘솔이든 좀 더 많은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중고를 애용한다.

세상엔 중고 콘솔, 중고 게임(패키지)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구매할 때도 저렴해서 부담이 적고 다 즐기고 다시 되팔 수도 있습니다. 되판다고 뭐라 하는 사람 굳이 신경 쓰지 마세요. 저렴하게 구입하고 다시 팔면 파는데 필요한 택배비나 차비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돈으로 다시 또 게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발매가 꽤 지난 게임을 즐긴다.

발매일이 반년, 1년, 2년 등 시간이 지나면 게임들은 가격이 팍팍 내려갑니다. 멀티플레이가 필수인 게임이 아니라면 급하게 구매하지 마세요. 기다리면 언젠가 저렴해집니다. 게임을 미리 사두지 마시고요. 세상엔 다양한 게임이 있고 할 게임도 많습니다. 너무 비싸다면 다른 게임을 하면서 기다렸다가 즐기세요.

 

4. 정기구독을 애용한다.

플레이스테이션엔 PSN 증정게임, 험블번들엔 험블번들 초이스가 있습니다. 저렴한 돈으로 많은 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우 매우 경제적이고 좋습니다.

 

5.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이용한다.

4번과 비슷해 보이지만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조금 성향이 다른 서비스죠.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PSN, 험블번들보다는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하지만 훨씬 다양한 게임을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할 시간이 좀 부족하다면  몇 개 게임을 증정받는 것이 좋겠지만 게임을 할 시간이 풍부하다면 오히려 게임 패스가 훨씬 가성비가 좋을 겁니다.

 

6. 게임 콘솔을 이용한다.

같은 사양일 경우 콘솔은 항상 PC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게다가 정 안되면 다시 중고로 팔 수도 있고 PC에 비해 가격이 떨어지는 감가상각도 훨씬 덜합니다. 이미 어느 정도 사양이 되는 PC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게임을 하기 위해 PC, 콘솔 둘 중 뭐든 하나를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는 콘솔을 권해드립니다.

 

7. 외국어(영어, 일본어)를 잘 익힌다.

이게 대체 뭔 소리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상엔 한글로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은근히 대 한글화 시대라고 말은 하지만요. 가장 많은 게임 언어를 차지하는 영어, 일본어에 익숙하면 훨씬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언어의 제약 때문에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도 많으니까요. 플레이스테이션 3, 4 일본어 중고게임의 경우 매우매우 저렴한데, 언어의 제약때문에 플레이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어, 일본어를 익혀두세요.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8. 무료 게임(또는 부분적 무료 게임)을 즐긴다

요즘엔 무료, 또는 부분적 무료 게임이 정말 많죠. 욕심내서 과금하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돈 부어서 올라가는 사람들을 굳이 시기하거나 조바심 내지 않고 나만의 페이스만 지켜서 간다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정말 많습니다. 하다못해 리그 오브 레전드만 해도 요즘엔 무료 스킨을 주죠. 상자 모아 스킨 만들면 1년에 스킨을 열개 가까이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 게임을 하되, 과금은 절대 금지라는 것 잊지 말고 플레이하세요.

 

--------------------------------------

 

위의 내용들은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렇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혹여 경제적 벽에 부딪혀서 게임도 즐기기 힘드시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2. 4. 20:51 게임이야기

처음에 레트로아크를 좀 만져봤는데. 편하기는 한데.

 

문제는 레트로아크는 간편하긴 하지만 상세한 옵션은 적게 제공하더라.

 

결국 좋은 퀄리티로 돌리려면 전용 에뮬레이터를 써야 하는 것 같다.

 

PPSSPP만 해도 레트로아크에서 돌리는 것 보다 PPSSPP를 직접 실행해서 돌리는게 훨씬 좋은 퀄리티를 뽑을 수 있다.

 

렌더링 해상도도 올린다거나 다양한 옵션도 넣을 수 있고.

 

뭐 그렇더라.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28. 03:32 게임이야기

구매하고 니세트로 설치하고... 돈 좀 깨졌네요. 하하.

 

시간도 깨졋고요.

 

니세트로 택배로 받고 다시 설치해달라고 보내고. 그래서 설치 된 것 택배로 받아서 영상출력, 사운드 출력 테스트 해봤습니다. 잘 되네요.

 

지금 기분은 좀 덤덤합니다. 돈 들고 시간 들었는데 둘 다 많이 들고 그래서 덤덤...

 

이걸로 게임도 많이 하고 영상도 많이 올려놔야죠.

 

뭐 스트리머 할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까지 했나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왠지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23. 06:25 게임이야기

캡쳐는 RADEON 녹화로.  게임 옵션은 1440p 해상도에 풀옵으로 설정했다. 그렇게 하고 녹화해보니 고정 60프레임으로 잘 녹화가 되더라. 세팅 끝.

 

근데 문득 생각해보면 내가 SSD가 아니라 하드디스크 사용자라서 4K 60프레임 캡쳐가 힘들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든다. 이전에도 캡쳐 결과물에 이상이 있던거지, 캡쳐를 하고 있는 도중에도 게임 자체 플레이 하는데에는 고정 60프레임이 뽑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여튼 일단 세팅은 끝냈고 저 해상도로 캡쳐하며 플레이 해야겠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20. 19:59 게임이야기

bbs.ruliweb.com/av/board/300041/read/300090

 

"낮은 FPS가 감지되었습니다."가 왜 뜨는걸까요? | A/V 방송장비 | 루리웹

에버미디어 4K캡처보드 모델 GC573 사용 중인데 RECentral4 프로그램 키면 아래...

bbs.ruliweb.com

 

쉽게 말하자면 녹화설정의 프레임보다 캡쳐카드로 입력되는 영상의 프레임이 낮아서 뜨는 메세지임.

 

가령 녹화설정은 60프레임으로 했는데 입력되는 영상은 30프레임 영상이라든가.

 

녹화설정은 120프레임인데 입력되는 영상은 60프레임이라든가. 이럴경우.

 

그러니까 저 문구의 뜻을 쉽게 풀어쓰면 "입력되는 영상보다 녹화되는 영상의 프레임이 높으니 굳이 프레임 낭비하지말고 녹화 설정의 프레임을 입력되는 영상과 같은 수준으로 맞춰주세요." 라는 뜻.

 

나도 저거 뜨길래 되게 놀랬는데 괜한 걱정했다.

 

 

 

 

 

에버미디어

AVermedia

리센트럴

리센트랄

RECentral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19. 08:10 게임이야기

 * 모여라 동물의 숲 달리고 있습니다...? 급하게 하는 게임성의 게임이 아니니까 달린다는 표현이 좀 어색한데. 여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하면서 사느라 아직도 집 증축을 끝마치지 못했어요. 하..(노답)

 

여튼 하고 있어요. 엉엉 ㅠㅠ

 

 

* 다크소울 2를 하려고 깔아놨습니다. 다만 캡쳐 할 때 좀 버벅이네요. 게임 자체는 4k 60프레임 풀옵으로 잘 돌아가는데. 원컴이라 그러나... 에휴. 일단 조정해보고 있습니다. 조정이 좀 되면 게임 해야죵.

 

 

* PS 3 HDCP 뚫어주는 분배기 구입했습니다. 아마 오늘이나 내일 쯤 배송이 도착하지 않을까 싶네요. 받으면 테스트 해보고 문제 없으면 세팅 해놔야죠.

 

음 더 할 말이 떠오르질 않네요. 여튼 이렇게 삽니다. 흐허허.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19. 06:26 일상이야기

일본아마존에서 주문한 물건중에 Wii 클래식 컨트롤러 PRO(화이트)의 배송이 늦어서 문의를 보냈다. 그쪽에서 배송 보낼 때 트래킹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서 자세한 확인이 안됐는데 이번에 트래킹 번호를 달라고 문의하니 알려주더라. 그리고 11일 도착했다네?

 

그래서 그 번호로 확인해보니까 정말 11일에 도착했더라.

 

이게 뭐지? 하고 혹시나 하고 메일을 확인했더니 11일에 물건 왔는데 이거 뭐냐고 묻는거 왔네... 아놔.

 

이것도 모르고 나는 "아니 왤케 물건을 안 보내주는거야..."하고 조바심 냈는데. - -;;; 판매자분 미안합니다.

 

그래도 택배 트래킹 번호는 좀 알려줘요!!ㅠㅠ 그래야 이렇게 추가 문의 안 보낼거 아녀유...

 

그나저나 배송대행 신청서 적을 때 자세하게 적었는데, 이걸 왜 자동반영을 안해준거야?

 

다른 메일에 밀려서 문의 메일 온 줄도 몰랐네...

 

이걸 보고 두가지를 깨달았습니다.

 

 

 

1. 아무리 신청서를 잘 작성해놔도 송장번호가 없는 물건이면 자동반영이 안 됄수도 있다.

 

2. 다른 메일들에 섞여서 파악이 안되지 않도록 이하넥스에서 오는 메일만 따로 모이게 분류설정을 해놔야겠다. 라는 것.

 

 

 

그나저나 이거 애매하게 추가 배송대행 신청했다간 통관에 함께 걸려서 관세 물게 생겼네;; 아 창고 무료 보관기간 내일까지인데...

 

- - 내 실수지만 정말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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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13. 10:34 게임이야기

예시게임은 제가 UMD를 소지하고 있는 잔다르크입니다.

 

저해상도는 1배, 고해상도는 3배로 설정했습니다. 나머지 옵션은 기본옵션 그대로입니다.

 

 

 

* 렌더링 해상도 1배

 

* 렌더링 해상도 3배

 

 

이미지의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클릭해서 캐릭터의 퀄리티를 보시면 됩니다.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죠.

 

이걸 보면 옛날에 어떻게 이걸 플레이 했나 싶은 생각도 약간 드네요 ㅎㅎ

 

그리고 레벨파이브가 출력해상도보다 월등하게 디테일을 챙겼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렌더링 해상도를 올려도 윤곽선만 뚜렷해지지, 이렇게 디테일이 올라가지 않거든요.

 

이 게임이 30프레임인것도 그래서인걸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이건 제 노트북의 내장그래픽(G4560)으로 실행해 본 결과고요. 제 데스크탑으로는 9배 해상도 렌더링도 가능합니다만 그건 좀 의미가 있나? 싶어서 굳이 올리지 않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12. 18:21 게임이야기

레트로아크로 psp게임을 돌려봤습니다. 돌려본 게임은 제가 처음으로 산 PSP 게임이며 지금도 UMD를 갖고 있는 '잔 다르크' 입니다. 이 게임을 제작한 레벨파이브는 레이튼, 니노쿠니, 요괴워치 등을 만든 게임회사죠.

 

레트로아크로 좀 고해상도 렌더링을 돌려보려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옵션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 코어는 PPSSPP를 사용했고요.

 

결국 따로 PPSSPP를 받아서 실행시켰는데 PPSSPP에는 여러가지 옵션이 잘 갖추어져 있더군요. 한글메뉴도 지원합니다.

 

그러고나서 한참 뒤적뒤적이다가 알게 된 사실은 "레트로아크에는 원래 따로 그래픽 옵션을 주는 기능이 없다"라는 겁니다. 없는 옵션을 저는 한참 찾아 헤멘거죠.

 

사실 아예 그런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좀 복잡한 절차를 걸쳐야 가능합니다.

 

언제 따로 기회가 되면 그것에 관해서도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 그리고 레트로아크에서는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코어다운로드를 통해 PPSSPP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도 실행이 안됩니다. 이것도 약간 번거로운 작업을 통해야만 가능합니다. 이것에 관해서도 나중에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5. 09:25 게임이야기

플스 3, Wii U의 세팅?을 끝냈습니다. 아 아직 끝낸 건 아니네요.

 

일단 플스 3는 듀얼쇼크 3나 SIXAXIS의 대용품으로 사용할 패드를 사야 하는데, 이제는 저것들이 다 단종되어서 서드파티 패드를 살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서드파티 패드는 사두면 플3에만 사용할 수 있는데 컨버터 사면 기존 패드들 돌려가면서 사용 할 수도 있고 컨버터 자체가 패드에만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아케이드스틱 같은 것에도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컨버터가 아무래도 이득일 것 같아서 컨버터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Wii U도 Wii U 프로콘이나 Wii 프로콘 또는 클래식콘을 사볼까 하거든요. 이쪽은 좀 더 구하기 쉽습니다. 물론 신품 아니고 중고요.

 

다만 중고를 사게 되면 머지않아 자가수리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니 자가수리 관련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약 자가수리 대책이 서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무리해서 구매하기보다는 위유도 컨버터로 해결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컨버터의 지원 제품에 다른 기기도 많이 포함되지만 플스 3, 위유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컨버터로 해결해야죠.

 

위유 버추얼 콘솔 게임들도 구매하려고 하는데 지금 우선구매목록을 작성해놓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게임은 이미 구매가 막혔더군요. 하아.. 뭐 어쩔 수 없죠.

 

 

 

 

3DS는 니세트로 장착해야 하는데 이것도 많이 늦어서 가격도 오르고 뭐 그랬죠.

 

하지만 이제라도 해야죠. 더 늦으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지금 집에 New 3DS LL 1대, New 2DS LL 1대, 2DS(안 접히는 그거)가 1대 있습니다.

 

하지만 세개 다 거의 새거 같은거라 아무래도 니세트로 같은 건 못 달겠더라고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중고 New 3DS LL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택배 진행상황을 봤는데 아마 금요일이나 토요일쯤이면 집에 택배가 도착 할 것 같아요. 오늘이 목요일이죠.

 

그거 받아서 한번 확인해보고 니세트로 장착 하려고 합니다. 이게 일단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일 중에 1순위예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돈도 지금 이거 도착하고 테스트하고 니세트로 장착 보낼 때까지 안 쓰려는 상태입니다.

 

 

 

 

아 PS VITA TV 하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이제 와서 사려니 이것도 비싸네요... 아 살짝 욕 나온다.

뭐 아시듯이 캡쳐때문에 사려는거고요. 근데 어쩌면 안 살수도 있어요.

생각만 해두고 있는 건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요...

 

 

 

플스 3는 캡쳐 할 때 HDCP가 걸리죠. 그래서 분배기도 하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동네 콘솔매장 사장님게 분배기 추천 받았고 이건 여유 생기면 사려고요. 급한 것들부터 하고나서.

 

 

 

 

플스 4 프로 하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이것도 바로 위의 분배기건과 마찬가지로 거의 가장 뒤로 밀린 우선순위네요.

 

아시다시피 플스 4 프로의 하위호환 문제가 많이 불거지고 있죠.

 

그래서 하위호환이 잘 되면 "이미 거르다 싶이 되어버린 플스 4. 이 기회에 그냥 거르고 플스 5 가야겠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근데 상황이 그렇지가 못하네요.

 

그래서 플스 4 프로를 중고로 사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7218이 아마 마지막버전이죠?

 

 

 

 

 

 

 

대충 이런 상태입니다. 차세대 콘솔 에약 못했을 때는 솔직히 약간 스트레스 받긴 했었어요. 근데 뒤돌아보니 전화위복 같습니다. 이렇게 돈 나갈 곳이 많고 그거 사봤자 당장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도 많지 않거나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은데.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될 것이 미뤄지면서 더 중요한 것들을 처리 할 수 있는 자금적 여유가 생겨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예상이긴 한데 내년엔 현세대 기종 게임은 많이 구매하지 않을 것 같아요. 위유 버추얼 콘솔 구매애 꽤 많은 돈이 들어갈 것 같고 다른 것도 사야 할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들 해결되면 그제서야 비로소 차세대로 갈 수 있겠죠?

 

그래서 솔직히 내년엔 차세대는 제가 손댈 수 있는 여유를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스위치쪽에서 구매해야 할 게임이 있을때만 좀 손을 대려고요.

 

이번 젤다 무쌍도 봐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한정판은 건너뛰었고 신품도 건너뛴 상태입니다. 나중에 중고로 사려고요. 중고로 사도 될 것 같은 게임이고요. 뭐 그렇습니다.

 

 

이상 제 게임라이프 근황이야기 끝 ^^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4. 00:25 게임이야기

에뮬레이터가 법으로 불법은 아니라고 하지만,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불법행위를 많이 하긴 하죠.

 

그래서 저도 에뮬레이터를 어디에서 공개적으로는 잘 언급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야 뭐 집에 게임기도, 게임도 넘치고요.

 

실기로 패미컴,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밴스, 닌텐도 DS, DSi. 3DS. 닌텐도 스위치, Wii, Wii U, 플레이스테이션 1, 2, 3, PSP, PS VITA를 돌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기 디스크, 카트리지도 수백개 되고요. 스팀게임도 수백개 갖고 있으니 합치면 게임이 천개가 넘겠죠?

 

그래서 돈이 없거나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구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서 에뮬레이터로 불법다운로드를 받아 플레이 한다거나 그래야 할 환경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좀 손대보고는 있습니다. 에뮬레이터는 에뮬레이터 나름의 장점도 있기도 하고요. 해상도나 그래픽품질을 업그레이드 한다거나 하는 설정도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팅이 완료되면 레트로아크 세팅에 관한 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좀 이야기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레트로아크를 켜서 좀 살펴보니 재밌는 기능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 도전과제(업적) 지원

 

retroachievements.org/

 

RetroAchievements

Were you the greatest in your day at Mega Drive or SNES games? Wanna prove it? Use our modified emulators and you will be awarded achievements as you play! Your progress will be tracked so you can compete with your friends to complete all your favourite cl

retroachievements.org

retroachievements라는 사이트와 연동을 해서 도전과제를 지원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아보이지만, 도전과제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의 레트로게임들의 도전과제를 지원하네요.

 

가령 최근에 성공적으로 리메이크 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의 도전과제를 지원합니다.

 

retroachievements.org/game/5371

 

Legend of Zelda, The: Link's Awakening DX (Game Boy Color)

Game Info for Legend of Zelda, The: Link's Awakening DX (Game Boy Color)

retroachievements.org

 

제가 제일 사랑하는 JRPG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도 있고요.

 

retroachievements.org/game/2209

 

Tales of Phantasia (SNES)

Game Info for Tales of Phantasia (SNES)

retroachievements.org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게임인 환상수호전 2도 있습니다.

 

retroachievements.org/game/11241

모든 게임을 다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좀 더 유명한 작품 위주로 도전과제가 존재하죠. 그리고 언어는 영어만 지원하는 듯 합니다. 다만 일본어는 좀 지원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 번역서비스

 

게임 화면을 번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위의 도전과제처럼 ㅇ것도 번역사이트와 연동해서 작동하는 기능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레트로게임들은 번역이 미흡한 면이 많기 때문에 외국어가 부족하면 그대로 플레이 하기엔 어려윰이 많으니까요. 전 일본어 게임은 그냥 합니다만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0. 28. 01:00 게임이야기

스팀에서 사놓고도 제대로 실행이 안되서 계속해서 방치중이었다. 계속해서 고치려고 시도하는 것도 짜증났고. 진전이 없으니 스트레스만 받아서 방치해놨었다.

 

게다가 해결방법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근데 드디어 해결했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원인은 알지 못하지만 일단 해결방법은 알았음.

 

일단 스팀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락스타소셜클럽을 실행해서 접속하니까 그제서야 켜지더라 씨발. 난 당연히 스팀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계속 실행을 눌러서 실행하려고 했거든. 어느 누가 씨발 "스팀을 켜서 실행하니 안되니까 스팀 끄고 실행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겠냐. 존나 지금 다시 생각해도 얼탱이 터진다.

 

아니 대체 스팀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스팀에서 눌러서 실행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야... 진짜 게임 좃같이 만들어놔갖고 실행도 제대로 안되고... 여태까지 고생했던게 좀 밀려와서 존나 짜증나고 욕나온다.

 

그렇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 것 같다.

 

실행해서 그래픽옵션 변경했더니 재시작 하라길래 재시작 버튼 눌렀더니 게임이 꺼지긴 했는데 그 다음에 다시 시작이 안됨... 꺼지기만 하고.

 

재시작하기 누름 - 게임 꺼짐 - 자동으로 재시작하려고 게임이 움직임 - 근데 중간에 멈추면서 재시작 안됨

 

이런 상태...

 

그래서 수동으로 재시작 해서 들어가봤더니 그래픽옵션도 그대로다. 반복해서 시도해봐도 위의 순서를 계속 반복하게 되고 나아지는게 없다.

 

또 뭔가 해결방법을 찾아야겠지.

 

아무리 나온지 7년 됀 오래된 게임이라지만 이런 씨발 기본적인 문제는 좀 고쳐놔야 될거 아냐 락스타 씹새끼들아

 

이새끼들 베데스다 하고 똑같아. 지들 게임 많이 팔리니까 문제 생겨도 대체로 유저들이 직접 고치는 경우가 많으니 이 씹새끼들은 지들이 고쳐 줄 생각을 안해. 씨발 욕나온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8. 25. 14:19 카테고리 없음

또 댓글 삭제 쳐하고 정지 먹이겠죠 ^0^

 

존나 박정희 같은 씹새끼들 ㅋㅋㅋ

 

운영은 좆같이 하면서 피드백도 안 받고 개 독재~~

 

https://archive.is/wip/5XhZS

 

posted by 별빛사랑
2020. 8. 21. 10:45 일상이야기

마트가 할인행사중이라 장을 보러 가야하는데, 할인품목 보면서 해야 할 요리들 생각해서 레시피를 검색해봤다.

 

유튜버 승우아빠님 채널을 오랫동안 구독하면서 올라오는 영상들을 거의 보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레시피 찾을 생각을 하니까 승우아빠님이 생각나더라.

 

할인 하는 것들이 두부, 우동사리, 후랑크 등이라서 두부요리, 볶음우동, 후랑크 등을 이용한 소세지 요리(대표적으로 소세지 야채볶음), 그리고 한번에 많이 할 수 있으며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짜장 레시피를 검색했다.

 

검색하니까 바로바로 나오네 ㅎㅎ

 

이제 시간 날 때 장보러 갔다와야겠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8. 20. 11:28 게임이야기

구매한지는 좀 됐어요. 실물 카트리지로 구매했습니다.

 

구조대 이름은 タスケタイ. 발음은 타스케타이인데 "구하고 싶어" 라는 뜻의 "助けたい(타스케타이)"와 도우미라는 뜻의 "助け隊(타스케타이)"의 말장난입니다 ㅋㅋ.

 

이런 이름 지을 땐 저는 왠지 모르게 말장난을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지어놓고 나니까 왠지 뿌듯~~

 

게임 시작 할 때 나오는 질문에 대답하니 신기하게도 이브이가 나오길래, 파트너는 당연히 피카츄 골랐습니다 ㅋㅋ

 

지금 던전 도는 멤버가 이브이, 피카츄, 코일이라서 조합은 좀 꽝이긴 하지만 재밌어요 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2020. 7. 2. 06:56 게임이야기

트위치 스긴이 나왔네... 그림자 도적 트위치

 

귀엽고 이쁘긴 한데 트위치 스킨 이미 많은데... 다른 스킨 고프다 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20. 6. 3. 06:05 일상이야기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 살 것이 좀 있긴 하다. 플스나 엑박, 스팀 등 다른 플랫폼으로 나온 게임들을 제외하더라도 좀 있다. 지금 이 시간 기준으로는 한 스무개정도?

 

근데 중고가도 좀 비싸거나 애매하고 급하게 안 사도 될 것 같은 게임들이라 그냥 넘기기로 마음먹었다. 마음에 걸리는 게임들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 게임들은 지금은 좀 애매하다. 애매한 상황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그냥 사기엔 가격이 꽤 비싸다. 그것들을 다 사게되면 3-40만원은 그냥 빠져버리는 상황이라서.

 

여튼 그런 이유로 돈을 좀 모아놓기로 맘 먹었다.

 

마침 플스 4 할인행사가 하는데 35만원이다. 작년 연초 1월쯤에 했던 그 플스 대란의 그 가격이다. 35만원.

 

하위호환 여부도 애매모호하고 그래서 플스 4 신품을 하나 사긴 하야 하는데 돈이 넉넉하지 않는 한은 이번에 사는 건 넘기기로 했다. 플스 5 나오고도 플스 4 한동안은 계속 팔테고 플스 5 나오고 나면 할인가가 지금의 35만원보다 더 내려갈 것 같아서. 어차피 난 플스 무료게임 받는 것도 다 타이밍 놓쳤겠다... 굳이 이제와서 사는 것은 아니다 싶다.

 

연말에 XSX도 사야하고 위유도 샵 닫히기 전에 게임 사야하고 그러니까. 결국 한동안은 특별한 게임들 한정판 사는게 아니면 넘기기로 마음 먹었다. 여러번 생각해봐도 꽤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 그리고 머지않아? 아니 사실은 언제 도착할 지 알 수 없는 프로젝트 디바 메가믹스 컨트롤러 관세와 배송비도 내야 하니까. 그리고 갑자기 뭔가 사야 할 때 대비할 돈도 있어야 하고.

 

최근에 이것저것 사다보니 지금 주머니에 여유가 별로 남아있지 않아 뭔가 급하게 사야 할 일이 생긴다고 해도 손도 못대고 지나가야 하는 일이 많아 질 수가 있다. 앞서 말한 플스4도 사실 돈의 여유가 꽤 있다면 "그래. 어차피 사야 하고 이런 기회에 사자." 하고 샀을수도 있는데, 지금 구매를 하지 않는 선택을 한 것도 그런 부분의 영향이 꽤 있다.

 

여튼 뭐 이렇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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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5. 28. 06:49 일상이야기

요즘 짜장라면 먹을 때 마다 유성스프(올리브유라든가) 넣는 걸 계속 잊는다...

 

- - 다 먹고 나서야 유성스프를 발견하며 "아..." 소리가 절로 나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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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The_Witcher_Enhanced_Edition_5.2.part01.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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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Witcher_Enhanced_Edition_5.2.part03.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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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파일 올릴 때 본 파일만 올려놓는 사람들이 있죠. 뭐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그럴 경우 일부 파일이 손상되면 나중엔 어찌 할 답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파일도 그런 경우인데요. 올리신 분이 그런 대책을 안 세워둔 경우라서 제가 추가로 RAR 복구파일을 3개 덧붙여서 올립니다. 일부 파일이 손상되어도 RAR 복구파일로 복구가 가능하니 훨씬 안전하겠죠.

 

일부 게임들의 한글패치나 소중한 패치파일 등이 복구대책을 세워놓지 않아서 소실된 경우가 많습니다. 설마 그런 일이 생기겠어? 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일이 은근히 많이 생겨요.

 

패치 방법은 위처 폴더에 덮어씌우기를 하면 되고요.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을 해주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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