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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4. 15:51 게임이야기

사놓고 안하던 돈 스타브(Don't Starve)를 다시 깔았습니다.


안하고 있었다는 것도 맞긴 한데, 사실 안했다기보다는 거의 잊고 있었다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오늘 다시 깔았습니다.


저는 한 게임만 푹 파는데에는 소질이 없어서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체질에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이 최저가(70%) 할인을 해서 구입했네요. DLC 구입은 나중에...


오늘 돈 스타브 투게더를 깔면서 보니 돈 스타브 투게더의 DLC도 구입을 안했더라고요. 나중에 할인추이 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워낙 MOD가 많은 게임이라 당장 DLC가 필요치는 않지만, 저렴하게 나왔을 때에 구입해야겠죠.


마운트 앤 블레이드는 제가 3D멀미 때문에 깔짝깔짝 하다가 몸에 부담이 좀 된다 싶으면 바로 끄고 있습니다. 요즘 하는 게임이 섀도우버스,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정도인데, 세개에서 빙빙 돌다가 좀 질리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돈 스타브같은 로그라이크가 깔짝깔짝하기에 참 좋은 게임이기 때문에 틈날때마다 하기엔 딱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10. 3. 14:56 게임이야기


posted by 별빛사랑
2018. 9. 28. 13:55 게임이야기

열개의 재앙 티켓 11개 받았네요. 일단 다 까봤습니다.


레전드 1개


골드 8개가 나왔네요.


나머지는 그 밖~


자세한 스크린샷도 올립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

레전드는 안식의 재앙 마윈을 얻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하나하나씩 해보고 있네요


지금은 과격한? 느낌의 플레이보다는 가볍게 겉부터 들어가는 느낌으로 플레이 중


산적? 도적? 도적! 도적들 잡아서 팔아먹는 플레이로 돈 벌고 동료들 하나 둘씩 모으는 중


근데 도적들 잡아서 돈 버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 필요하네요. 게다가 보병으로 말 탄 도적놈들 따라가려니 도저히 잡을 수가 없음...


결국 저도 말 탄 도적 잡으려고 함께 기병으로 전환하게 되는...

posted by 별빛사랑

컨이 저질이다보니 육탄전은 겁나서 활질만... 이거 뭐 마운트 앤 블레이드가 아니라 마운트 앤 보우...ㅠㅠ


육탄전 하고는 싶지만 자신이 없어서... 하아...


익숙해지면 좀 나으려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8. 8. 10. 15:21 게임이야기

짧은 평입니다.


일단 그래픽은 깔끔하고요.


어떠한 게임이냐면 쉽게 말하면 드워프 세마리를 컨트롤하는 코만도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약간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게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고요.


스팀마켓에서 정가로 사기엔 그만큼의 돈값은 못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시간이 아까운 망겜은 아니고요. 그만큼의 가격대의 컨텐츠는 아니라는거죠.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길 권하고 싶습니다.


요즘엔 매우 저렴하게 90% 이상의 할인률로 스팀키를 판매하는 여러마켓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략 2달러 이하로 구입이 가능하니까 그정도의 가격일때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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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팀에 악평이 붙어있는데, 그 악평을 붙인 사람에게 해당 제작사가 나중에 장문의 쪽지를 보냈더군요.


평가같지도 않은 평가를 길게 늘어놓기는...



*원문 : http://bbs.ruliweb.com/pc/board/300058/read/30567713

*실제 스팀 평가 : https://steamcommunity.com/id/rosinante33/recommended/395570/

*백업본 : http://archive.is/YNCuW

posted by 별빛사랑
2018. 8. 8. 13:32 게임이야기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한글패치를 좀 정리해서 백업해두려고 했더니... 굉장히 복잡하게 되어있네요.


원 한글패치에 수정판에 픽스에... 머리속이 복잡복잡...


어제 좀 정리하다가 '어휴... 현기증 난다' 라며 포기하고 중간저장만 해뒀는데, 다시 정리하려니 머리가...


저는 원래 한글패치 있는 게임은 혹시나 패치가 없어질까봐 플레이 하기 전에 백업 해놓고 플레이 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한글패치가 복잡하니 나중에 정리해야겠다 싶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8. 5. 18:14 게임이야기

안하다가 다시 잡아봤습니다.


패치가 된건지.. 아니면 제가 익숙해진건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컨트롤도 이제는 좀 되고 조작감이 괜찮네요.


창모드도 가능해졌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안하다가 다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하려고 합니다. 아스팔트 8은 중간에 하느라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아스팔트 9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쭉 하니까 꾸준히 하면 꽤 괜찮겠죠?

posted by 별빛사랑
2018. 7. 30. 16:25 게임이야기

그래픽 : 확실히 좋아졌다. 전작에 비해서 많이 화려함.


조작감 : 더럽다. 아니 그냥 조작이 제대로 안된다고 하는 것이 맞을 듯. S키도 드리프트키이고 ↓방향키도 드리프트키인데 왜 S는 안먹히고 ↓방향키만 먹히나?


서버상태 : 수시로 서버연결이 끊겼다고 뜨고, 심심하면 동기화한다고 뜨고 한참을 기다려도 반응이 없다. 욕 나온다. 이건 동기화가 아니라 나를 노화시키는 것 같음


시스템 : 무려 자동운전 기능이 있다! 이게 무슨 레이싱게임이냐? 자동자동 넣다 못해 이런데까지 쳐 넣나. 수동조작이 제대로 안되는 것은 자동을 누르라는 걸까. 미친...




총평 : 그냥 전체적으로 쓰레기다. 이런 쓰레기게임 오랜만에 보는 듯. 


ps. 씨발 창모드로 설정을 했는데 껏다 켜면 계속 전체화면으로 바뀐다. 아 좆같네. 욕 안하려고 했는데 진짜 이런 기본적인 것도 병신같은 게임이라니.

posted by 별빛사랑
2018. 5. 27. 01:10 게임이야기
posted by 별빛사랑
2018. 5. 13. 02:38 게임이야기/소울워커

소울워커는 캐릭터 당 하루에 한번씩 출석체크를 합니다. 출석체크는 자정 0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출석체크를 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는데요. 28일동안 받는 총 출석 보상을 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격형 SD 브로치 전송기 1개
방어형 SD 브로치 전송기 2개
기능형 SD 브로치 전송기 1개
공격형 SD 브로치 전송기(하급) 3개
방어형 SD 브로치 전송기(하급) 4개
기능형 SD 브로치 전송기(하급) 4개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8개
브로치 합성기 2개
하급 브로치 합성기 4개
부활장치 11개
그루톤 코인 175개
확성기 6개
그루톤 아카식 카드(일반) 2개
강화 파괴 방지 장치 4개
돗자리 1개
클로이의 선물 (외형) 1개
브로치 추출기 1개


이건 40분 마다 받는 접속보상(40분보상, 80분보상, 120분보상)을 제외한 오직 출석만을 체크한 양입니다.

한 캐릭터당 저렇게 받으니 6개의 캐릭터를 모두 받으면 저 양이 6배로 늘어나겠죠.


혹시나 '다른 계정으로도 출석을 해서 보상을 받아볼까'라는 분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요.

저 출석 보상들은 전부 획득 즉시 해당 계정에 귀속됩니다. 클로이의 선물 같은 경우는 아예 캐릭터 자체에 귀속되어서 계정 내 캐릭터 간에 옮길수도 없고요.

유일하게 옮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면 브로치 전송기의 경우 전송기 자체는 옮길 수 없고, 사용을 해서 해당 브로치를 옮길 수는 있습니다.


게임을 혹시나 좀 쉬더라도 출석보상은 꼬박꼬박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생각보다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의 경우 6개의 캐릭터로 모으면 48개나 가능합니다. 결코 적은 양이 아니죠. 강화 파괴 방지 장치도 큰 도움이 되고, 돗자리는 바로 쓰지 않더라도 모아뒀다가 필요할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5. 13. 01:11 게임이야기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DLC인 라그나로크가 할인하길래, 평가도 좋은 게임이라서 사뒀다가 나중에 하려고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오래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막상 사긴 했지만 정작 할 시간이 생길지...


글을 적다보니 '할 시간도 없으면서 산 건가'라는 생각도 조금 들고. 뭐 그렇습니다.


하핫...

posted by 별빛사랑
2018. 4. 22. 05:25 게임이야기

안녕하세요. 현재 승급 스텔라를 주캐릭터로 하고 있는 유저 별빛사랑입니다.

사실 소울워커에는 스텔라 유저가 매우 많습니다.

아니, 6개의 캐릭터중에 스텔라 유저의 숫자가 제일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플레이 하면서도 크게 굉장히 많이 체감이 옵니다.

아마 이리스가 스텔라 다음으로 많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스텔라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한채로 스텔라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스텔라 유저의 입장에서 스텔라의 특징 또는 장단점에 대해 말해드리고 스텔라 선택이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가? 를 판단하는 것을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1. 스텔라의 난이도는 컨트롤 난이도가 아닌, 운영 난이도이다.

스텔라는 현재 소울워커에서 유일하게 캐릭터 선택창에서 난이도 ★★★★★로 표시되어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이 난이도에 대해서 일부는 컨트롤 난이도라고 착각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실제 경험한 바에 따르면 저 난이도 표시는 컨트롤 난이도가 아닌, 운영 난이도입니다. 스텔라는 대부분의 주력기술들이 채널링기술이거나 시전딜레이(선딜,후딜)가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손이 그렇게 바쁠게 없어요.[각주:1] 스킬캔슬도 거의 안합니다.[각주:2] 굳이 해야 하는 것은 두세개의 기술정도이고, 그 외에는 긴급하게 회피해야 할 때 정도이죠.


소울워커는 스킬 사용시 마나가 아닌 SG를 사용하는데요. 다른 캐릭터들은 평타로 SG가 수급되지만, 스텔라는 평타로 SG 수급이 안됩니다. 스텔라의 특징인 모드변경을 시도할 때 부가적으로 발동하는 슬픔의 악상이 SG를 채워주죠. 근데 모드변경을 하게 되면 상당수의 스킬이 전혀 다른 효과를 발휘하게 되거나 위력이 달라져서 그저 SG를 채우고 싶다고 해서 아무때나 모드변경을 할 수도 없습니다. 심지어 모드 변경 자체도 딜레이가 존재... 이러한 문제가 존재하다보니 그냥 편하게 스킬 펑펑 갈기고 두들겨 패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SG 양도 많이 신경써야하고 모드를 언제 변경할 것안지 현재 모드가 어떤 모드인지 잘 신경써야 합니다.



2. 스텔라는 바쁠게 없다.

앞서 말했듯이 스텔라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컨트롤 요소가 확연히 적습니다.(물론 소울워커 기준) 난이도가 ★★★★★라고 해서 컨트롤이 매우 어려운 캐릭터라고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컨트롤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스텔라를 고르는 것은 꽤 괜찮은 선택입니다.



3. 스텔라는 스킬 위주 캐릭터이다.

다른 캐릭터는 스킬을 순식간에 펑펑 때려붓고 나면 SG도 채워야 하고, 스킬의 딜레이도 있다보니 평타를 많이 때립니다. 하지만 스텔라는 채널링 스킬이 많고 평타를 쳐도 SG가 차오르지 않기 때문에 평타를 때릴 일이 상당히 적습니다. 스텔라의 간판스킬인 베이스어택이 선후딜이 길고 채널링 스킬인데다가, 다른 주력기인 데케이드 펄스, 블랙 모라스, 비즈플레이, 휠댄스 등도 채널링스킬이죠. 이 때문에 스킬-스킬-스킬-스킬-...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스텔라는 유일한 힐러이다

스텔라는 현재 소울워커에서 유일한 힐러입니다. 일부 캐릭터의 경우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남까지 전문적으로 채워주는 것은 스텔라가 유일합니다. 스텔라는 데케이드펄스로 본인의 체력도 채울 수 있고, 트러블패스, 비즈플레이, 베스트템포로 타인의 체력도 채워 줄 수 있습니다.


5. 스텔라는 승급전과 후가 매우 많이 다르다.

다른 캐릭터는 솔직히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텔라는 승급전과 후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승급전의 스텔라만 경험해보고 '스텔라는 이렇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승급후에 상당한 변화가 있기 때문에 꼭 기억해주세요. 승급이전엔 별로였던 소울스크림과 휠댄스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변하고 울브즈쇼타임도 생기기 때문에 화력이 상당히 많이 보충됩니다. 그래서 승급 이전에 혼자서 캐주얼레이드를 돌거나 매니악급의 메이즈를 도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 스텔라는 화력이 미묘하다

2번에서 말햇듯이 아무래도 스킬들을 순식간에 퍼붓는 그런 형태가 아니다보니 화력이 상당히 미묘합니다. 엄청 약하다고 하기엔 상당한 화력도 있지만, 그렇다고 공격스킬로만 꽉 찬 애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초라함은 어쩔 도리가 없죠. 다만 그렇다고 해도 베이스 어택의 화력은 아주 절륜합니다. 문제는 그 화력이 베이스 어택에만 상당히 많이 집중되어있다는 것이 유일한 흠이죠...



참고로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옵션을 둘둘 말아 베이스 어택을 미친듯이 난사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긴 합니다만, 상당히 실질적으로는 힘든 일이니 그런 것도 있다 정도만...

거의 논외급입니다 그건.



7. 스텔라는 맷집이 좋다.

아무래도 스텔라는 힐기술이 많다보니 맷집이 좋습니다. 지원모드 데케이드 펄스가 펑펑 채워주기도 하고. 다만 진 과 비교하면 진은 방어력, 무적이고 스텔라는 힐의 개념이기 때문에 어느쪽이 더 좋다는 말은 저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진을 하지도 않고 있고요. 뭐 그래도 나머지 네개의 캐릭터에 비하면 월등한 맷집을 자랑합니다.



8. 버그가 많다

'많다'고는 썻는데, 제가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역시 블랙 모라스의 발동버그입니다. 채널링으로 돌입은 했는데 눌러도 안 터지는... 이게 실제로는 해당 타겟의 아래 바닥에서 시전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버그는 매~우 잘 터지며 현재 진행형입니다... 베이스 어택 다음가는 스텔라의 주력기이다보니 매우 빡칩니다.


아 그리고 베이스 어택의 막타가 안터지는 버그도 매~우 자주 터집니다.  흐흐흐흐... 버그내용 적다보니 흑화 할 것 같네요. 스텔라 하는 사람들이 이 버그때문에 스텔라가 싫다는 말은 잘 안하지만 정작 스텔라를 플레이 하게되면 버그를 매우 자주 겪게 되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상이 스텔라 유저로서 느끼는 점입니다. 스텔라는 좀 특이한 캐릭터이다보니 다른 캐릭터와 매우 많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 부분을 감안해서 스텔라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몹여포 하루 라든가 보스학살자 이리스를 생각하고 스텔라를 선택한다면 당신은 매~우 실망 할 수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스텔라는 이런 캐릭터구나.. 하고 충분히 인식을 한 이후에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은 되도록이면 세세하게 짚어서 해주세요.

  1. 물론 이것은 소울워커 기준입니다. 소울워커이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였을때의 평가이죠. [본문으로]
  2. 다만 승급하게 되면 어느정도는 스킬캔슬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다른 캐릭터보다는 그 빈도가 월등히 적다는 것.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2018. 4. 20. 07:29 게임이야기

소울워커의 아이템속성은 총 6가지로 구분된다.


크게 나누면 두가지로 '불가'옵션 과 '귀속'옵션이다.


'불가'옵션은 판매불가, 삭제불가, 버리기불가, 은행입고불가 가 있다. 말그대로 해당 아이템을 해당행동으로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귀속'옵션은 '획득시 귀속', '착용시 귀속'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이 '귀속'이 해당 캐릭터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소울워커에서의 '귀속'이란 캐릭터에 귀속되는 것이 아닌, '계정에 귀속되는 것'이다. 즉, '귀속아이템이라고 해도 해당 계정의 다른 캐릭터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


다른 게임에서의 '귀속'의 개념이 적용되려면 앞서 말한 '판매불가', '은행입고불가'와 '귀속'이 함께 적용되어야 한다. 그래야 어떠한 방법으로도 다른 캐릭터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2. 23. 18:47 게임이야기

장점이라면 게임 자체가 참 잘 만들었고 재밌다. 재미의 면에서는 흠 잡을 면이 없다고 느낌


단점이라면 3에 비해 교착상태가 오래가기 쉽고, 맵의 스케일이 너무 작다. 가장 큰 사이즈로 해도 너무 작아.


다만 스케일이 작은건 3와는 달라진 귀환, 차원관문 마법의 특성때문이라고 생각됨. 지금의 5의 마법작동방식을 가진 상태에서 맵을 늘리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답이 안 나올듯...


그리고 턴 로딩이 좀 길다. 이건 턴로딩 패치를 해도 좀 기니 노답~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1. 18. 04:11 게임이야기

스팀에서 스마이트를 설치했는데 오류메세지가 뜨며 실행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InstallHirezService.exe를 설치하라고 하든가? 뭐 그런 메세지가 뜨는데요.


윈도우 10 기준으로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SMITE\Binaries\Redist 폴더에 InstallHirezService.exe 파일이 있을겁니다. 실행시켜서 설치를 해주시고요. 다시 스팀에서 스마이트를 실행하면 실행이 될겁니다.


윈도우 7, xp 등등은 잘 모르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1. 16. 22:13 게임이야기

왜냐면

1.무료게임

2.PC에서도 되서(휴대폰 안쓰니까)

3.일러스트가 이뻐서.

4.신격의 바하무트 같은 것이 아니라 MTG식의 정통 TCG방식이라.[각주:1]


등의 이유때문에 시작했습니다.


회사가 일본에서 유명한 회사이니 소드걸스처럼 게임이 망할 걱정 안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게임 자체도 나온지 1년가량밖에 안 지났으니 편한 마음으로 즐기려고 합니다. 캐쉬질은 되도록이면 안하고 싶네요.


얼마전 구입한 디아블로 3도 하고 있는데, 돌아가며 하려고 합니다. 디아블로 3는 이미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고 워낙 시스템이 많이 추가가 되어서 초보유저인 저로서는 많이 복잡하더군요.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어요. 나중에 디아블로 3 이야기도 가끔 하겠습니다.

  1. 소드걸스 유저였던 것도 소드걸스가 미소녀 게임이었지만 나름 전략성을 챙겼기에 했었습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진류 서쪽 방어선 심시티. 축성특기를 부여하여 수리하면서 반장으로 포박하고 위쪽라인은 모래지형때문에 기병으로 라인을 유지하고 숲은 창병으로 밀어내며 라인을 유지하면 된다. 전방에서는 극병으로 적병력을 줄이고 포신에게는 궁병을 주자. 기병특화지역은 아니지만 양습덕분에 기병을 채우기 매우 쉽다. 지도를 가진 원유가 있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공병육성 - 시설강화 - 성벽강화 테크를 타자. 축성, 불굴을 잘 이용해서 초반의 위기를 넘기는 것이 포인트.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26. 19:32 게임이야기

이미 폐업신고를 했죠. 소드걸스 홈페이지가 아직 살아있기는 하나 곧 닫힐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너진 TCG 명가, ‘판타지마스터즈’ 제오닉스 폐업신고 <-링크


소드걸스 이후 이런저런 게임 만들면서 제오닉스가 돈낭비 많이 했는데... 그 개발비로 소드걸스 안드로이드 연동앱 내놓고 신경썻으면 이렇게는 안 됐으리라고 봅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는 아마 회사관계자만 알겠죠.


소드걸스 유저로서 안타까움도 있고 화도 납니다. 하지만 이미 끝나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요.


어떤 분은 한국 게임계가 어쩌구 하면서 분석하시던데, 그냥 방만한 경영때문에 망한겁니다. 뭘 분석따위를 하시나...


오히려 소드걸스가 2011년에 시작한 이후로 6년이나 버틴게 기적이죠. 대략 제가 보기엔 핀트가 어긋난 것이 2013년 정도부터라고 봅니다. 레브라든가 플라잉걸스, 판마2를 만들기보단 그때 소드걸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었어야 했어요. 개발비도 상당수가 PC버전의 재료를 사용하면 연동정도이니 크게 안들었을텐데 겨우 그걸 안 만들어서 이모양 이꼴까지 된 걸 보면 참으로 가관이라는 말밖엔...


농담삼아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헛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ps. 소드걸스 TOP 100 순위에 들어가 있을정도로 제가 많이 했었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눈물 찔끔 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26. 18:28 게임이야기


인터넷 다운로드 판으로 오리지널이 16000원, 확장판 영혼을 거두는 자가 19000원에 합본이 30000원인데 이번에 합본이 일시적 할인가격으로 19800원이라서 질렀습니다.


디아블로 쭉 안하고 있었지만 저정도 가격이면 사뒀다가 나중에 해도 좋겠구나 싶어서 샀어요.


아마도 나중에 가격을 더 내리더라도 내린 정가가 저 할인가 이하가 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이번에 DLC로 추가된 강령술사팩은 빠져있네요. 뭐 빼더라도 즐길 것이 많기 때문에 크게 손해는 아닌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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