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lock Plus는 가장 유명한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굉장히 많이 쓰이고 있고요.^^
이 기능은 광고차단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웹페이지에 원하지 않는 객체가 들어가있을 경우 그것만을 읽어들이지 않도록 해 페이지를 좀 더 깔끔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성하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그래서 하나씩 접어놓았습니다.
1. 이미지 차단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우클릭을 통한 방법이 있는데요. 이미지일 경우 해당 이미지에 우클릭을 하면 왼쪽과 같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애드블록 플러스 : 이미지 차단이라는 메뉴를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은 창을 보게 되죠.
차단 필터는 해당 필터에 걸리는 부분을 차단, 허용필터는 만약 cfs10.tistory.com을 차단시켰는데 그중 cfs10.tistory.com/test.jpg는 허용시키고 싶다거나 할 때 사용합니다.
패턴찾기는 해당 필터의 범위를 조절합니다. 애드블록 플러스 : 이미지 차단 메뉴을 누를때 골라지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임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2. 플래쉬차단
최근 광고들은 플래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플래쉬 차단은 중요하죠.
플래쉬차단은 해당플래쉬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왼쪽과 같이 차단 버튼이 뜹니다.
버튼을 누르면 위의 이미지 차단처럼 같은 팝업창이 뜹니다. 알맞게 고르시고 '추가'를 눌러주세요.
3. Adblock을 잠시 끄고 싶을때
가끔 차단이 잘못 되었거나 차단하지 않은 페이지를 보고 싶을때는 아래처럼 하시면 됩니다.
Adblock은 왼쪽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를 전부 차단범위의 예외로 두고 싶을 경우에는 사이트 허용
임시로 지금 열고 있는 페이지를 허용할때는
현재 페이지 허용
Adblock을 잠시 끄고 싶을때는 사용중지를 눌러주세요.
사용중지의 경우 굳이 메뉴를 켜지 않고 마우스의 휠 버튼으로 Adblock버튼을 누르면 회색으로 변화면서 사용중지가 됩니다.
4. 이미지, 플래쉬 외의 것을 차단하고 싶을때
광고는 이미지나 플래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 애드센스같은 텍스트 광고도 있고, 이런 광고의 경우 차단 하기 참 막막하기 그지업죠.
이런 경우를 위해서 Adblock에서는 차단 가능 목록이라는 메뉴를 통해 페이지의 객체를 확인하고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통해 페이지에서 해당 객체를 검출해내서 차단 할 수 있죠.
하지만 이것은 은근히 복잡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Element Hiding Helper for Adblock Plus 라는 부가기능입니다.
이 부가기능을 추가하게 되면 숨기려는 요소 선택이라는 메뉴가 추가되게 되죠.[원래 Adblock에는 없습니다.]
클릭하면 위처럼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곳의 객체가 빨간테두리로 강조됩니다. 강조된 객체가 차단할 범위죠. b키를 누르면 선택된 객체가 깜빡여서 좀 더 알아보기 쉽게 됩니다. 단축키가 보이지 않을 경우엔 h를 눌러주시면 단축키가 다시 팝업되요. 차단할 객체를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기본적인 필터추가창과 좀 모양이 다르긴 하지만 하는 일은 같습니다.
미리보기를 체크하게되면 해당 객체를 차단할 경우 페이지가 어떻게 바뀌는 지 미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 하시면 추가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5. 구독필터추가
사실 매번 임의로 필터를 추가하는 것은 굉장히 피곤한 일입니다. 편하게 인터넷을 하려고 하는 것 뿐인데 노동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일이죠. 이럴때는 구독필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독필터는 필터설정 - 필터 - 구독필터 추가를 통해서 추가합니다.
누르게 되면 왼쪽 첫번째 창처럼 뜨게 되는데요. 여기서는 한글용 구독필터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구독 필터 추가를 눌러줍니다.
누르게 되면 아래의 이미지처럼 열리게 되요. 한글용 구독필터는 현재 두개가 있는데 Corset(한국어)와 Fanboy's Korean(한국어)입니다.
하나씩 찾아서 추가를 눌러주세요.
참고로 이 구독필터들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문제가 있는 구석이 더러있어요.
그래서 가끔 예외필터 추가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예외필터추가는 나중에 제가 추가적으로 글을 쓰거나 이 글을 수정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페이지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Adblock을 잠시 끄고 해당페이지를 로드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1. 채팅창으로 입력하는 방법
방법은 -문제도움 을 입력하시면 도움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 설명되어 있어요.
2. 우클릭을 통한 방법
이게 훨씬 편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채팅창에서 우클릭을 하면 아래처럼 Quiz Script 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처음 시작하시면 퀴즈의 시간을 설정하는 창이 뜰꺼예요. 시간을 설정하면 오른쪽창으로 넘어가게됩니다.
문제와 정답란을 채워넣고 출제버튼을 누르시면 문제가 나갑니다. 도움말은 우측상단의 ? 버튼을 눌러주시면 볼 수 있어요.
Nunber horizontally placed elements를 5, Nunber vertically placed elements를 3으로 지정하면 총 15조각의 아래와 같은 퍼즐이 만들어지죠.
마우스로 위치를 바꾸고 싶은 퍼즐을 서로 눌러주면 자리가 바뀝니다.
퍼즐을 다 맞추면 왼쪽처럼 축하메세지와 Play once again, Play Harder level이라는 버튼이 생기는데 Play once again는 동일한 난이도로 다시 한번, Play Harder level은 가로등분, 세로등분 갯수를 1개씩 더 추가하여 도전하게 됩니다.
위처럼 5x3으로 했을 경우엔 6x4가 되겠죠. 다시 클리어 하고 또 누르면 7x5가 됩니다.
자세한 사용법등은 생략하며 혹시 모르시면 물어보실경우 아는 범위내에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실용적이고 알기 쉬운 부분만 따져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일단 간편하게 DT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치 이후 몇개의 도구모음 아이콘을 바깥에 꺼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원래 꺼내져 있는지는 저도 잘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분은 직접 꺼내주세요.
도구모음아이콘은 브라우저 상단의 메뉴바근처에 우클릭을 하여 사용자지정을 누른 후 위와 같은 창에서 마지막줄에 있는 네개의 버튼을 찾아서 바깥으로 드래그 해 끌어내면 됩니다.
간단한 다운로드 방법은 해당 파일에 우클릭을 하여 DTA로 받거나 파이어폭스의 기본다운로드를 DTA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파이어폭스의 기본다운로드는 파일을 받을때 나오는 질문창에 DTA가 깔려있을경우 자동으로 선택문구에 추가가 되어있어요. 만약 이미 파이어폭스의 다운로드로 받도록 설정했는데 그것을 DTA로 변경하고 싶을 경우에는 메뉴의 도구 - 설정 - 프로그램에 가셔서 해당확장자를 '항상물어보기'로 전환하신 후 다운로드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처럼 질문창이 나오는데 거기서 DTA를 고른 후 다시 묻지 않음을 고르시면 해당확장자는 앞으로 DTA로 받게됩니다.
여러파일을 받을때 매번 클릭하면 불편하죠? 이럴때에 DTA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일단 시험삼아 Otaku radio station에서 웹라디오 파일을 받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방법
드래그를 이용해서 받습니다.
위와 같이 화면이 보이게되면 해당부분을 드래그 한 후 우클릭을 합니다.
DownThemAll! 선택을 눌러주세요.
아래의 필터에 기본적으로는 '모든파일'로 설정이 되어있지만 따로 원하는 필터를 지정하거나 빠른 필터링에 키워드를 넣어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필터에서는 체크한 것에 해당하는 것만 받게되며 빠른 필터링에는 삽입된 필터에 해당하는 것은 받지 않죠. 그리고 가장 왼쪽에 위치한 체크표시를 일일이 체크하여 받을 파일을 골라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을 누르면 파일을 받기 시작합니다.
다 받으면 저런식으로 폴더를 열면 됩니다.
뭔가 복잡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간단해요.
참고로 DownThemAll!선택이 아니라 dTA OneClick 선택으로 받게되면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필터를 기준으로 받게됩니다. 만약 압축파일 확장자만 받도록 했다면 그것만 받게되고 아니면 다른것도 받게되겠죠.
★두번째 방법
페이지 전체에서 필터로 파일만 가려내서 받습니다.
앞서 제가 버튼을 추가하라고 설명했는데 그것은 이때문입니다. 우클릭보다 간편하거든요.
우클릭으로는 위처럼 창에서 우클릭 후 DownThemAll!...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앞처럼 필터지정이 나와요. 따로 드래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페이지 전체의 객체를 지정하게 됩니다. OneClick의 기능은 아실테니 넘어가고요.
만약 버튼으로 하셨다면 위처럼 하셔도 됩니다. 현재탭이 아니라 모든탭을 누르면 열린 모든탭을 대상으로 합니다. Tab Mix Plus의 기능을 함께 이용하여 몇개의 탭의 수십개에 달하는 파일을 동시에 받는 방법도 있죠.
[버튼이 옆으로 있는것은 제가 쓰는 부가기능때문입니다. 신경 안쓰셔도 되요.]
압축필터만 지정하면 제일아래에 '선택된 링크 4/151 이라고 나옵니다. 151개의 객체 중 압축파일과 관련된것은 4개뿐이라는거죠. 시작해서 다운받도록 합니다.
1. 네트워크 - 다운로드
*서버당 다운로드 개수 10
서버당 다운로드 개수는 동일한 서버에서 받을 경우 한번에 받는 파일숫자를 지정합니다. 서버과부하따윈 상관도 없으니 무조건 최대치인 10으로 수정합니다.
*동시다운로드 개수
한번에 받는 동시다운로드 가능개수인데 이건 개인의 pc성능에 따라서 지정해주세요. 저는 만약 5로 지정하고 10개를 다운로드 할경우 앞서 5개를 먼저 받으며 완료가 될때마다 순차적으로 받아나갑니다. 한번에 5개이상은 안 받는거죠.
2. 고급 - 고급다운로드 제어 - 다운로드당 최대 분할 개수
10으로 지정합니다. 이 옵션이 성능을 발휘하는 곳은 보통 미디어 파이어같은 외국서버에서 대용량의 파일을 받을 경우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1개의 파일을 10개로 조각내서 10명이 가져오는거죠. 1명이 가져올 수 있는 양은 적지만 10명이 조각내서 가져오면 훨씬 빠르니까요.
*2014년 2월 7일 추가 내용
기존 10으로 지정했던 최대 분할 개수를 2~3정도로 지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분할을 많이 할 경우, rar 파일등을 받으면 그중 약 2~3%에 달하는 파일들이 오류가 나곤합니다. 분할 다운로드의 문제점이죠. 최근엔 저도 분할다운로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왠만하면 설치 했을때 설정을 바로 만져주시길 권하고 싶어요. 이것저것 하면서 수정하면 수정후 손에 익히는 것이 불편해질 수 있으니 빨리 최적화를 시키는 것이 사용자 본인에게도 이득이 됩니다.
일단 IE사용자는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논할 가치가 없거든요.[...]
오페라 사용자도 제가 잘 모르니 패스...
그럼 남는건 구글크롬정도네요.
보통 크롬사용자가 크롬의 가장 큰 장점으로 따지는 것은 빠른 속도입니다.
...에?
근데 여기서 한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크롬이 정말 제일 빨라보여요?
저는 파이어폭스와 크롬 둘다 깔려있고요. 크롬은 노 부가기능. 파이어폭스는 약 20개의 부가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는 '부가기능을 추가할수록 느려진다'는 것이죠.
크롬사용자는 '가볍고 빠른 크롬이 좋아요'라고 종종 말합니다.
그럼 비교하면? 당연히 느릴것 같죠?
그건 아닙니다. 똑같아요.
...에? 거짓말 같아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거짓말이 아닙니다.
제가 크롬에는 따로 설정을 안해서 똑같은 속도일수도 있어요. 만약 추가적으로 설정을 하면 크롬이 더 빠를수도 있다는 가능성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해본 적은 없지만 말이죠.
제 블로그 메인화면이 사실 은근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볍게 만들어볼까 고민도 해보고 있어요, 그런 제 블로그 메인화면을 대상으로 시험해본 결과 똑같습니다.
부가기능을 20개나 깔았는데 똑같다고?! 말도 안되!! 라고 하시는 분들. 파폭의 최대장점은 뭐죠? 바로 유저가 최대한 이곳저곳 손을 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 '완벽하게' 최적화를 한것도 아닙니다. 너무 과다한 최적화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이정도만 손을 봐도 충분히 빠릅니다.
그러니까 구글크롬쓰면서 속도가 어쩌구 하시는 분들은 파폭도 써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파폭이 크롬보다 '느린' 브라우저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크롬의 장점은 '가벼운'브라우저이지. '빠른' 브라우저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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