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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7. 02:11 애니이야기

DVD 한권을 구입하려면, 보통 3천엔에서 6천엔 사이라고 보면 되요.

제가 적어놓고도 굉장히 편차가 큽니다만..;; 애니메이션 DVD의 가격이 상당히 제각각이다보니..

그런 이유로 인해서, 최소 4만원정도에서 최고 7만원정도는 가볍게 각오해줘야 한답니다..^^;;

블루레이는 권당 약 4천 5백엔에서 7천엔정도 한답니다.




전권 다 구입하는데다가.. 통상판이 아니라 한정판이라면.. 굉장한 지출을 각오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이유때문에, 암흑루트가 문제인 것을 알면서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욕심이 앞서서 어쩔 수 없게 되어버리는 거죠..;;

많이 보고 싶으면.. 그 길밖엔....;;



저같은 경우엔 솔직히 대놓고 할 말은 아니지만, 상당히 집안의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그것도 있고요.. 저 자신의 욕심과 흑심도 있었죠.^^;;



어쨋든.. 그런 이유로 인해서, 정식으로 구입하는게 굉장히 힘들었지만..
올해엔 PS3도 구입하기로 작정했고... 다시금 감상했던 애니메이션을 떠올려보면서, 구입할 작품을 이래저래 물색해보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뼈아픈 것이라면.. OVA 작품의 경우엔 좋아하는 작품이 있어도 손을 내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OVA라고 해서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거나.. 그런 친절한 배려가, 약육강식의 이 세상에 있을리가 없잖아요?;;



그런고로 OVA는 좀 고민을 해보고 있어요. OVA TO HEART 2의 경우엔 굉장히 좋아하고 끌리지만 말이죠;;

저도 나름의 사정이 있으니까요..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7. 10:55 애니이야기
뭐 이런저런 방법이 없지는 않지만.. 나름 씁쓸하네요.

저도 내년쯤에는 위성 안테나를 달아서 바로 일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돈이 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대로 계속 어둠루트로 받아보는 것도 그렇고, 제가 바로바로 보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


어쨋든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한국분들중에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그리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7. 10:31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음..

좀 색감이 너무 강했네요.

TV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여튼 그렇기 때문에 조금 익숙치 않았습니다.

사실 샤프트의 작품이 전체적으로 원색을 많이 쓰는 편이긴 하지만, 잘 조화가 되서 그런지 그렇게 색감부분에서 강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고로 그리 썩 재미를 느끼진 못했어요.



원작을 제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겠지만, 캐릭터가 제가 그리 다가가기 쉬운 듯한 느낌도 들지 않았네요.

워낙 여태까지의 파니포니, 히다마리, 절망전생, 바케모노가타리 등에서 만들어온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영상이라서.. 처음엔 제작사가 샤프트가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연출 방식은 여전히 신보 감독 특유의 스타일이 살아있긴 했지만, 샤프트에 어울리는 듯한 작품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은 내용도 보아야겠지만.. 일단은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제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2. 00:45 애니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역시 음향감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음향감독이라는 부분은, 애니메이션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거의 드러나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음향의 대부분을 관장한다고도 하지만, 음악을 작곡하는 작곡가도 따로있고, 연기를 하는 성우도 따로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음악하면 작곡가를 떠올리고, 연기를 생각하면 그 연기를 한 성우를 떠올리지, 둘중 어느쪽이든 음향감독을 떠올리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바케모노가타리의 아토가타리를 들으면서 음향감독인 츠루오타 요우타씨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기 때문에, 어떤분인가... 싶어서 일본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굉장히 많은 작품을 작업하셨더군요.



애니메이션 보시는 분들중에 알만한 2000년 이후의 작품을 몇개 말해본다면

 AIR, SHUFFLE!, 마법선생 네기마!, 카레이도 스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풀 메탈 패닉, 이누야샤, ef - a tale of memories, ef - a tale of melodies, 바케모노가타리, 사쿠라대전,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

정도입니다.

아마 이중에 한두개정도는 대부분 아시는 분들이 있으실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건 수많은 작품중에 아주 일부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른 작품도 굉장히 많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일본 위키피디아를 참고해주세요.^^

주소 : http://ja.wikipedia.org/wiki/%E9%B6%B4%E5%B2%A1%E9%99%BD%E5%A4%AA



음향감독이 감독이나 시리즈구성, 각본가 등에 비해서는 부담이 적은지 잘 알 수는 없는데, 1년에 보통 5작품 이상을 하시네요. 아후레코라든가.. 그런 부분에 전부 관여를 할텐데, 저렇게 시간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조금 신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모르니까, 그냥 그렇다는 생각만 일단 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1. 10:10 애니이야기/애니감상
그다지 끌리지는 않네요.



다른분들은 용기사07 원작의 작품을 꽤나 재밌게 보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다지 흥미가 안 생겨요..^^

오오카미카쿠시는 누구 원작인지는 몰랐는데.. 오프닝 스탭롤을 보니 나오더군요.

뭐 그거 보기 이전에 이미 쓰르라미 같은 느낌을 좀 받아서 충분히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요.




아직 09년 1분기 신작중에 끌리는 작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31 애니이야기/애니감상
볼 애니메이션이 없다보니.. 원피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참전에 받아놨던건데..

역시 이런 장편 애니메이션은 한큐에 다 봐야 재밌네요..





사실 제가 원피스를 이렇게 재밌게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50화가 넘는 작품은 거의 안 보거든요.

그래서 사실 집에 받아둔 원피스도.. 볼게 없어서 보긴 했지만.. 중간에 보다가 말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어느새 328화를 전부 봤네요..[...]




저기까지 보면서..

제가 울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_-[...]

고잉 메리 호 불태우는 장면 보면서 아주 펑펑 울었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갈수록 재탕이 많이 늘어나더군요.

오프닝도 보통 TV애니메이션이 1분 30초 정도인데 오프닝이 2분도 넘고..

300화쯤에서는 한 5화정도를 재탕으로 넘겨버리더군요.그 이전에도 몇번을 재탕해던 내용이긴 합니다만..-_-;;

대충 재탕만 해도 약 20화분 정도는 재탕하는 모습에서 약간 황당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19. 23:53 애니이야기/애니감상
11화 오프닝이 주연인 이카로스의 성우인 하야미 사오리씨가 부른 버전으로 바꼇네요.


슬슬 본 이야기로 들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둔한데다가 야한것만 생각하는 주인공은 다를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달라진 것을 의식하지 못하다니..-_-;;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9. 18:40 애니이야기/애니감상



...갑자기 공의 경계가 야애니가 됐어요..[...]

무흣?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9. 17:12 애니이야기
여러가지 요소들을 적절하게 조합한..

위원장, 흑발, 거유, 롱헤어, 네코미미, 메가네..

...




뭐..뭐지.. 이 무적은..[...]







당해 낼 수가 없어!!







뭐 최고만 모아놓는다고 해서 그 집합체가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예외도 가끔 있는 법이죠.

하네카와는 최고입니다.


...

부정을 못 하겠어..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8. 21:10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지금 바케모노가타리 BD를 보고 있습니다.

바케모노가타리는 딱히 수정된부분이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코멘터리부터 듣고 있는데..

일반적인 성우의 오디오 코멘터리가 아니라, 캐릭터 코멘터리라는 스타일로 되어있네요.

등장캐릭터들이 3인칭의 시점에서 본편을 보면서 하는 이야기인데..



이게 대사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끊임없이 말하는데.. 막상 말하는 것은 두명뿐..

그러니까 한편에 약 26분인데.. 26분동안 끊임없이 둘이서 말합니다.


....



재미있긴 한데.. 녹음 어떻게 한건지..;; 아스트랄...ㄷㄷㄷ



뭐 아토가타리가 있으니까 저런스타일로 했겠지만.. 참 신보감독의 작품은 개성이 넘치네요.^^



그나저나 한편을 보는 내내 센죠가하라와 하네카와의 토크를 듣고 있으니.. 뭔가 좋기도 하고 기분이.. 좀 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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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7. 15:25 애니이야기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는 제가 이전에 샀던 헤드폰을 쓰고, 바케모노가타리 마요이 마이마이편의 아토가타리를 듣고 있습니다만..

곧 출발하려고 합니다.^^

너무 기대중이네요.




감상은.. 글쎄요. 감상은 아마 간략하게 쓸 겁니다. 네타 같은거 안하는 주의라서..[그리고 너무 자세한 감상은 재미를 떨어트리죠.]

뭐 보실 분은 이미 다 보셨겠지만..^^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6. 15:33 애니이야기
따로 글은 작성하지 않았고, 제가 본 애니메이션 목록에서 굵은 글자로 표시를 해보았어요.

추천작의 기준이라면.. 굳이 따지자면 "봐 주었으면 하는 작품"을 주로 추천해보았습니다.

뭐 '추천'이라는 것의 의미가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봐주기를 바라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명작'이라는 것들은 거의 고려하지 않았습니다.'잘 보지 않는다' 싶은 작품들로 불러보았습니다.

내가 본 애니메이션 목록



위 링크를 누르셔서 접힌 글을 펼치시면 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6. 13:48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츠..츤데레냐..[...]


여전히 이쁜 에린입니다~

저녀석은 에린에게 흑심을 품고 있다능! 적이야 적!


점점 분위기 요상해지는 형제..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이녀석..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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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6. 11:34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이랬던 에린이..


이렇게 컸습니다.


두사람은 에린과 함께 남기로 했네요.

이제 에린도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겠군요.

아저씨와 헤어지는 것은 슬프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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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21:45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에린이 어느새 14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미인의 자질이 엿보이고 있어요.ㅎㅎㅎ



맑은 푸른 눈빛이 마치 에메랄드 같은 느낌입니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에린이다보니.. 그냥 보아도 총명함이 넘치는 듯 하네요.

이제 아저씨를 떠나, 새로운 것을 배우러 가는 에린입니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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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17:14 애니이야기
저도 이 점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의 경우엔 프로성우가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에는 대부분 프로성우보다는 연극인이나 탤런트 등, 성우가 아닌 사람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본 브레이브 스토리에서도 정작 호화캐스팅이라고 해놓고.. 카와스미 아야코씨는 안 나오시더군요.[...]

아니 프로성우는 캐스트도 아니냐?-_-




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인들에게 좀 더 어필하기 위해서 저런 캐스트를 골랐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명신님 모르는 사람에게는 "유명성우 이명선씨가 주연을 맡으셨습니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유명배우 손예진씨가 주연을 맡으셨습니다"라고 하는 편이 더 어필하는 방법일지도 모르죠.

일단 연기는 제쳐두고 말입니다.



ps.그래도 전 손예진씨보다는 이명선님이 더 좋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16:09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쉽게 말하면 한 소년의 성장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짧은 시간안에 진행을 해야 하는 이유때문에 여러가지로 빠른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곤조의 뛰어난 퀄리티를 여러면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네요.


저는 원작을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원작과의 비교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원작을 읽으신 분들은 원작이 4권의 소설로 되어있는데, 그에 비해서 애니메이션은 많은 부분이 압축, 생략되어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정식으로 번역 출간된 책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접해보아야 겠네요.



주인공이 소년인데다가 얼핏보면 케로로 같은 아동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으로 착각할 수 있으니,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은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만, 작품 자체가 부족한 작품이라는 점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 생각엔 3부작이나 4부작정도로 만드는게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무리하게 압축하려고 하면 진행의 묘미라는 것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어쨋든.. 앞으로 곤조의 저런 퀄리티를 새로운 작품에서 보기 힘들어졌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곤조하면 세토의 신부나 샹그리라 같은 작품보다는 청의 6호, 전투요정 유키카제, 라스트엑자일 같은 작품이 떠오릅니다.

창공의 시원함이나 대양의 푸르름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영상이 곤조의 작품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그 외에도 좋은 작품은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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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15:48 애니이야기
대구 CGV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_~

롯데 시네마는 멀쩡히 중앙로 놔두고 성서에서 한다네요.

ㅉㅉㅉㅉㅉ



월요일[12월 7일]에 보러 갈 예정입니다.

기대중!+_+




이번에는 좀 좋은 환경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저번에 섬머워즈도 CGV에서 봤는데.. 별 쓸데없는 잡담에, 화투치는 장면 나온다고 다들 실실 웃어대고..

그것때문에 굉장히 짜증났었습니다.



어쨋든 월요일에 보고 올께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16:49 애니이야기
제가 이전에 어디선가 저런 이야기를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글이 어디있는지 찾을수는 없네요.



어쨋든.. 결론부터 말하면, E채널[Education Channel. 이른바 교육채널]에서 하는 작품들은 절대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코드기아스 볼 시간에 야수조율사 에린이나 전뇌코일, 안녕 앤을 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아동대상이라면 꼭 수준낮은 작품으로만 취급합니다.

뭐 그 말은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작품들을 만드는 사람들 자체가 성인들의 시청을 고려하고 만들지를 않습니다.

간혹 "한국 애니메이션은 유아대상 애니가 대부분이다"라는 말에 반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성인시청층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 작품들이 제작되는데.. 그걸 보고 그럼 유아대상이라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볼만한 작품을 만들어주어야 보고, 또 평가를 하는 겁니다. 바탕이 없는데 위에 뭔가 쌓아질리가 없잖아요..




음.. 쓸데없이 뜨거워져서.. 또 모국을 까는 행태를 벌이고 말았습니다만..[...]


어쨋든..

교육채널이라고 해서,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만 방송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정령의 수호자도 교육채널에서 방송했다죠.

전뇌코일도 교육채널에서 방송했습니다. 전뇌코일은 08년에 일본 애니메이션 대상에서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함께 작품상을 수상했죠.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야수조율사 에린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쨋든.. 애니메이션은 일단 보고 나서 판단해야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전뇌코일을 보려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보면서 안좋은 평을 하는 사람은 제가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일단 보고 평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섯부른 말 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작품을 감상해보지도 않고 일단 까고보자 라는 거거든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6:31 애니이야기/애니감상
드디어 언급되었군요.

GOTT와 노블즈

그런데 행사장에 모인 인간들 뿐만 아니라, 혹성[콜로니?]의 인간들까지 좋아하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노블즈는 은하의 공적이었을텐데요.

아니면 그게 지구인걸까..

어쨋든.. 빨리 다른 멤버들이 보고 싶네요.

그리고 3조의 ES멤버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나머지 ES 멤버들은 어떻게 된 걸까요. 예전 멤버중에 트위드루디와 트위드루덤, 안오와 에이오 콤비는 지금도 그대로 있는데..

에크렐과 류미엘은 자폭했다고 치고.. 나머지 멤버중에 덱스트라, 시니스트라, 시자리오, 바이올라, 에크립스의 행방이 묘연하네요.

그리고 암 브라스트와 파일스플릿츠의 행방도 묘연하고요.

갈수록 의문만 가득 늘어나는 Kiddy GiRL-AND입니다..Orz

마지막으로 예전 멤버들의 스크린샷..


조..좋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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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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