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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0. 19:33 음악이야기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입니다.


이 곡은 많은 분들이 영화 클래식의 삽입곡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이 곡은 클래식이 나오기전에 이미 2001년에 자전거 탄 풍경의 1집에 들어가 있던 곡입니다.


클래식은 2002년에 개봉한 영화죠.



도입부의 리프도 좋아하고.. 정말 노래의 제목대로 멋진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번잡, 복잡한 소리보다 이런 소리를 좋아하는 취향도 분명 반영되어 있기도 하고요.


요즘같이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에서는 가끔씩 되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마음이 일어나게 하는 노래예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9. 01:47 음악이야기


RICH_.part1.rar


RICH_.part2.rar




RICH.rar




이대용은 이글파이브라는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1998년에 데뷔했고 2001년에 RICH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로 나서게 됩니다.


가수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요즘엔 그다지 활동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지금은 가수로서의 활동보다 뮤지컬배우로서 더 무게를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2001년에 솔로 데뷔를 할 때 낸 첫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저도 잊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다시 듣게 됐어요.


좋은 곡을 잊고 있다가 다시 듣는다는 것은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곡에 대한 미안함도 생기게 합니다.


잊고 있다가 다시 듣는다는 것은 그동안 듣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28. 02:54 음악이야기




처음 데뷔했을때는 말괄량이 같은 느낌이 좀 났던 것 같은데.. 요즘 뭐하나 궁금해서 검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작년 12월에 결혼을 하셨더군요. 아마도 지금은 한참 신혼생활 즐기고 계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노래를 듣고 싶어서 검색하던 차에.. 2012년에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한 영상을 봣는데, 솔직히 좀 감동했습니다.

가슴에 확 뭉클하게 다가오더군요.

예전엔 아가씨 같았는데 이제는 여인이구나.. 하는 느낌?

오랜만에 듣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들어보시라고 영상 올려봐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4. 04:44 음악이야기



노래 좋네요 ㅎㅎ


TV 출연은 안하고 계시지만 여전히 라이브, 음반 활동은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요즘 여유가 별로 없어서 최근 나온 음반들에 관심을 못 두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듣게 되었네요.


감격시대에도 관심이 있지만 역시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못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몰아서 봐야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 19. 12:07 음악이야기


1996년 말에 나온 CULT(컬트)의 1집 앨범 타이틀곡인 너를 품에 안으면 입니다.


노래를 부른 보컬은 현재 컬트 빌리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중이신 손정환씨입니다.





대한민국 대중가요사에서 80년대부터 90년대에는 락이 주류였습니다. 그렇기에 밴드사운드가 주류를 차지했던 것은 당연하지요.


지금은 밴드음악이 언더그라운드로 밀려나 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깝습니다.




90년대에는 정말 락발라드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락발라드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명곡도 참 많았습니다.


저때에 학창시절을 보낸 저에게는 노래방만 가면 고음에 취해있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앞으로 틈날때마다 예전의 락발라드 명곡들을 좀 소개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 14. 07:34 음악이야기



제가 많이 좋아했던 가수 중 하나인 비쥬의 노래입니다. ^^


비쥬는 주민과 다비의 2인 혼성듀오였는데요. 다비씨가 3집 이후로 탈퇴한 후 여성 멤버는 몇번 교체됩니다.


아마 비쥬라고 하면 다들 주민보다는 다비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다비씨는 지금 프랑스에 계신답니다.


다비 싸이월드


여전히 음악도 사랑하고 계신 것 같고요. 잘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




비쥬의 앨범은 좋은 곡들이 많은데요. 그 중 뭘 소개할까 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른 곡이 이 곡이예요.


옛날엔 백댄서를 세우는 것이 거의 의무화? 에 가까워서 분위기에 어울리지도 않는 백댄서를 발라드 같은 장르에 세우곤 했었죠 ㅎㅎㅎ


지금 보면 좀 촌티나네요 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 13. 22:22 음악이야기




제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노래 중 하나입니다. ^^


꽤나 오랬동안 잊고 있었던 것 같은데..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요즘 박기영씨는 뮤지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수로서도 활동을 계속 하고 계시고요.


최근의 라이브영상을 봤는데요. 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바뀌는 창법의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뮤지컬하는 분들의 발성법이 좀 바뀌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발성도 꽤나 바뀐 것 같았습니다. 물론 가창력은 여전하고요.




하지만 예전 느낌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하긴.. 가수에게는 그 때, 그 나이, 그 시절에만 낼 수 있는 음색과 감정이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예외도 있긴 합니다. 그걸 줄곧 이어가는 분도 계시죠.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것이고 당연한 것이죠. 단지 저는 예전의 그 모습이 좀 더 좋게 다가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예전 생각을 하며 들어봤습니다. ^^

posted by 별빛사랑
2013. 12. 2. 22:41 음악이야기

풀버전



뮤직비디오




이번에 TvN에서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으로 꽃보다 누나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의 다섯명의 여행멤버중 이승기짐승기를 제외하면 이미연씨가 막내예요.


이미연씨의 출연작들은 그다지 생각이 안나는데, 그나마 기억에 많이 남은 작품이 드라마 명성황후입니다.


아쉽게도 이 작품에서 이미연씨가 끝까지 하지 않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계약문제가 불거저서 중간 하차하셨던..


상당히 아쉬웠죠. 그리고 거기서 저는 그만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튼.. 이것저것 생각이 나다보니 명성황후의 삽입곡이었던 이 노래가 기억이 나더군요.


전 조수미씨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많지는 않았는데, 이 노래는 참 좋아했었습니다.


그리고 리메이크도 상당히 많이되었죠. 리메이크 된 것들은 알아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별빛사랑
2013. 11. 16. 01:56 음악이야기


제가 파리의 연인 봤었다고 말했죠?


파리의 연인하면 생각나는 장면 중 하나가 김정은씨의 노래부르는 장면입니다.


김정은씨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노래부르는 장면이 꽤나 많이 나오는데요.


전 그중에도 파리의 연인이 제일 생각나더라구요.


아마 가문의 영광 생각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3. 8. 10. 08:38 음악이야기




슈퍼스타 K4는 안 봤습니다.


솔직히 말도 많았고.. 흥미가 떨어졌거든요.





근데 잊고있다가 어제 K5 1회가 방송했다는 이야기를 보고.. 한번 보자 싶어서 봤습니다.





영상은 1회 출연자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미스터 파파의 곡인 Papa Don't Cry입니다. 다른 가수의 곡이 아닌 미스터 파파의 곡이고요.


너무 좋네요.




좋은 결과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3. 5. 30. 11:52 음악이야기



몇번을 들어도 멋진 곡..


애니메이션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은 '유행과 상관없다'라는 점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곡은 사쿠라대전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만들어진 곡이라는 것입니다.


게임을 만들고 작곡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곡은 오히려 게임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이 곡의 이미지대로 게임을 만들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NHK의 아니메기가(アニメギガ)에 타나카 코헤이씨가 출연하셧을때 직접 언급하셨죠.




영상은 좀 다른버전으로 링크해봤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3. 5. 18. 01:07 음악이야기


개인적으로 러브라이브 멤버의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미모리 스즈코의 가창력도 괜찮고요.


밀키홈즈만 떠올리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자극일듯

posted by 별빛사랑
2012. 6. 3. 00:54 음악이야기



구미 오리지널 곡인 연예용자입니다.


Osu 하다가보면 꽤 괜찮은 보컬로이드 곡을 듣곤 하는데 이곡도 그런 곡 중 하나예요.


신나는 곡이라 참 좋음.=ㅅ=

posted by 별빛사랑
2012. 5. 27. 14:58 음악이야기




으아..


이 귀에 착착 감기는 리듬감이..[...]

posted by 별빛사랑
2011. 10. 5. 22:28 음악이야기
이것저것 들어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메인보컬말고, 베이스치는 아가씨의 목소리가 좀 맘에 드는데 메인으로 보컬한 곡이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

제 귀엔 좀 임펙트가 강했던 것 같아요. 잘 안 잊혀지네요.

그리고 문득 생각해봤는데 걸스밴드는 나이가 사십이 넘으면 좀 버거울 것 같아요. 사십넘은 아줌마들이 밴드한다 생각하니 충격먹을 것 같아서
..

나름 오래가면 좋겠지만 무리 안하는 선에서..
posted by 별빛사랑
2011. 9. 5. 03:43 음악이야기
말그대로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몇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요즘 한국가요는 안 듣습니다. 일본애니송만 듣죠. 그러던 중 우연하게 조용필 선생님의 기사를 보고 생각이 나 콘서트 영상을 구해서 봤는데.. 역시 좋네요ㅎㅎ

조용필 선생님 노래는 장르가 정말 다양합니다. 정말 가왕이라는 이름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분이예요.

그리고 주현미 선생님의 노래도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ㅎ



주현미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요즘 가수들의 노래는 너무 가사도 자극적이고 그 의미를 이해 할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에 저도 동감합니다.

대중가요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깨닫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 같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7. 21. 09:43 음악이야기





제가 이곡 처음들은지 벌써 5년정도 시간이 지났네요.


이때는 제가 일본애니메이션을 일본어로 보는게 전혀 익숙해져있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자막을 떼놓고는 볼 수가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이야 자막 줘도 안 보지만요;



저 때가 원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처음 보기 시작했던 시기였는데 작안의 샤나는 그런 저에게 꽤나 충격이었죠. 워낙 그림이 이뻣으니..

뭐 지금은 많이 무덤덤합니다만..[...;;]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곡들이 꽤나 많은데 그중 저 곡을 가장 좋아하고 기억하는 이유는 저 곡이 가장 작안의 샤나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츤데레물이 아니라 숙명을 짊어지고 싸우는 샤나의 모습이 잘 비춰진 노래라서 그렇죠.

저때는 쿠기미야 리에가 누군지도 몰랐고 츤데레가 뭔지도 몰랐거든요. 아아 순수했던 나의 시절..[쿨럭;;]




사실 저 이후로는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 후속편을 제대로 보지를 않았습니다. 본문을 보시면 아마 이해하시겠지만 저는 첫번째시리즈를 볼때도 '샤나 귀여워!'같은 마인드는 일체 가지질 않고 봤거든요. 그러니 그 이후 안 볼 수 밖에...



여튼 어렴풋한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夜明け生まれ來る少女
ps. 저때는 타카하시 요코씨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부른지도 몰랐어요. 으흣으흣. 그런거도 모르고 들었다니깐!


-2013년 5월 18일 수정

동영상이 삭제되어서 다른 동영상을 업로드

-2016년 6월 9일 수정

다른 동영상으로 수정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2. 28. 06:28 음악이야기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article&query=%C6%BC%C0%FA%BF%B5%BB%F3+%BA%B8%B0%ED%C0%D6%B4%C2%B5%A5..+%BF%D6+%B3%AD+%C0%CC%BC%B1%C8%F1%BE%BE%B0%A1+%BB%FD%B0%A2%B3%AF%B1%EE%3F&st=sim&date_option=0&date_from=&date_to=&board=&srchby=text&dup_remove=1&cafe_url=shinyjaein&without_cafe_url=&detail_and_query=&detail_not_query=&detail_or_query=&detail_udp_query=&sm=tab_cir&nso=

어쩌다가 검색해서 나온글인데.. 불과 10일전 일이네요.

글 쓴 본인분은 그냥 장재인을 보니 이선희 생각이 난다는건데..

그 아래에 공장이란 놈이 대박입니다.[높임말 같은거 안 써줍니다. 저런인간한테는 놈으로 충분]


장재인이 이선희보다 백배낫다는데..


대체 어딜봐서 백배낫다는거?

이선희씨보다 노래를 잘 불러?
이선희씨보다 작곡,작사를 잘해?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최고의 여성가수라고 불리는 이선희씨 앞에서 주름잡냐? 완전 어이없음..

그리고 작곡,작사? 이미 이선희씨는 자기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대중들한테 충분히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은 분입니다.

그런 분 앞에서 장재인이 어딜봐서 이선희보다 낫다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 갑니다.

아. 이선희씨 기타치는 모습을 전 아직 본 기억이 없으니 기타는 뭐 양보해주죠.-_-



이보시게나. 장재인팬.

나도 장재인 좋아하는 편이고 안티는 아니거든? 근데 비교할 사람하고 비교를 해라.

슈퍼스타 K 심사위원 한 이승철씨 정도면 이선희씨하고 거의 동급으로 놓을수는 있겠군. 근데 장재인하고 이승철씨를 동급으로 놓는 생각을 하는건 아니겠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4. 23:30 음악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블로그에 널리 퍼진거라든지.. 그런건 그다지 안 올리는 주의이긴 한데..

그래도 이건..ㅋㅋㅋ

다들 미인이라서 정말..=ㅅ=

그리고 하루에하고 시라이시 료코씨의 갭이 정말..ㄷㄷ

어쨋든 너무 흥겨운 동영상이다..ㅋㅋ앨범 마구마구 사고싶어지는;;


ps.특전으로 저거 완전판 실사 풀버전 넣어주나요?ㅇㅅㅇ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4. 00:33 음악이야기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585936_5782.html

포털 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본 철수형님의 인터뷰다.

정말 말씀하나하나가 너무 훈훈한.. 그래서 다들 철수형님을 그렇게 좋아하는가보다.



한국 가요계의 불균형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아마 철없는 빠돌이, 빠순이 아니면 전부 공감할꺼다.
그런 불균형을 보면서도 한국 가요계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시는 걸 보면 역시 참 대인배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분이다.



난 성격이 성격이라서 그런지, 걸그룹이든 남성아이돌그룹이든 바로 채널을 돌려버리거나 TV를 끄거나 그 자리를 떠버리는 편이다.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아마 소녀시대나 카라같은 애들을 실제로 보더라도 그 자리를 바로 떠버릴거다. 관심도 별로 없으니까.



근데 음악캠프에서 J-POP은 하는지 모르겠다.. 알기론 미대륙권이나 유럽권의.. 쉽게 말하면 영어문화권의 음반만 주로 다루는 걸로 알고 있다.
이전에 왜 POP은 듣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답은 매우 쉽다.

내가 영어를 못 알아듣기 때문이다. 일본어야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연스레 접해서 이제 알아듣기도 하는 수준이기도 하지만, 영어는 일본어와 달리 체계적인 순서를 밟지 않으면 어학이 쉽지가 않은, 그런 언어다. 그런 것 떄문에 영어를 배우고 싶지는 않다.

철수 형님은 이전에 '가사를 알아듣지 못해도 멜로디를 즐긴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생생히 기억하고 있음;;
근데 난 멜로디 뿐만 아니라 가사도 그 노래를 이루는 큰 줄기이기 때문에 솔직히 의미를 알 수 없는 노래를 듣고 싶지는 않다는.. 그런생각이다.

절대 POP에 대한 선입관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거.. 나도 가능하면 듣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걸 어찌하리..=ㅁ=
정말 하기 싫은 걸 하는 것이 굉장히 싫은 게 내 성격이다.



어쨋든.. 오랜만에 정말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존경수치가 더 올라갔음..^^/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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