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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0. 15:41 이런저런 이슈

겉으로는 세월호 유족들 위로하는 척 해놓고 뒤에서는 집시법 뜯어고쳐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유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는 집회, 결사의 자유를 더럽히려고 합니다.


새누리당원이기전에 국민의 일부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자신을 뽑아준 국민부터 억압하려고 하는 것을 보니 당신이 참 딱해보이네요.


부끄러운 줄을 아세요.


내눈에는 당신이 새누리당 의원이기 전에, 국회의원이기전에,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있느냐도 의심스럽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져야 할 국가관이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4선의원? 4선이 아니라 10선, 20선을 한들, 대통령을 한들 지금 이대로는 이 나라와 이나라의 국민들에게 피해만 끼치겠군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9. 4. 04:14 이런저런 이슈

http://bit.ly/1tu5xiM

http://bit.ly/1rnqolR

http://bit.ly/1tu5AeC


이봐요 근혜씨.


서민들이 살기 힘든게 규제때문인줄 아나?


뻔히 규제삭제의 목표는 부동산일텐데, 돈 있는 놈이 돈 없는 사람 돈 뺏어가는 부동산이 경제살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ㅍ 진짜 대가리 수준..



게다가 그린벨트 제한 푸는건 뻔하잖아? 그리고 결국 환경파괴와 뇌물뒷돈받기? ㅋㅋㅋㅋ


진짜 노답이다 노답


대통령 수준 하!

posted by 별빛사랑
2014. 8. 30. 14:14 이런저런 이슈

http://bit.ly/1qd51Dp


아직 항소심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징역 갔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좋은 선례가 되기도 하고 일베같은 곳에서 함부로 남 욕 못하도록 분위기가 조성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징역 받은 사람은 28살 성인입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확실히 엄벌 받길 바랍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5. 5. 00:41 이런저런 이슈

좀 두서가 없을 듯 하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를 늘어놓아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저는 최근이라면 최근이겠죠..?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탈퇴했다며 인증 스크린샷도 첨부해서 글을 썼었습니다.


그럼 이런 내용의 글을 쓰기에 불편하지 않고 좋은가?라는 생각을 하실 분도 있으실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어느쪽이라고 이야기 하기엔 뭣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불편한 쪽이겠죠.


이런 이야기 하면서 편하면 애초에 사람이 아닐 것 같습니다만..





요즘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을 아예 안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과거에.. 대략 15? 14?년 전쯤?엔 다음 카페에서 회원수가 3만에 달하는 카페의 부운영자도 했었고요.


그 외에도 회원수가 몇만에 달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운영진도 여태까지 수차례 했었습니다. 이것은 딱히 자랑은 아니고요. 제 경험을 이야기 하기 전에 저는 '이런 일을 겪어보았다'정도의 이야기를 하려 하니 미리 꺼내두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의 길드장이나 부길드장 같은 핵심멤버로 활동했던 경험도 있고요.




그럼 서두를 꺼냈으니 이야기를 하나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친목질은 하면 안되는건가? 그것이 주제입니다. 친목'질'이라는 단어의 뉘앙스가 저는 싫으니 친목행위라고 할게요.


친목행위는 과연 배척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의 경험에 빗대어 이야기 하자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회라는 것은 두명이상의 인격적인 존재가 만나는 현장을 이야기 하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산이든 바다든 현실이든 인터넷상이든 다르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간에 무조건 상대방과 나는 사회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무관심이든 친함이든 적대이든 말이죠.




보통 '친목행위배척'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들은 마치 '너와 나는 평등하다' '친목행위는 계층과 따돌림을 만들어낸다' '최종적으로 커뮤니티를 파괴한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공간들의 특징 중 하나가 '무관심'인데.. 그들중에는 대다수가 '무관심은 친목행위가 아니니 무관심해져라'라는 식의 논리를 폅니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히 잘못된 일인데요. 상대에 대한 무관심은 '바로 당신 본인을 격리시키는 행위'입니다. 상대방을 격리시키는 행위가 아니라는 말이죠.


굉장히 역설적인 이야기인데.. 말은 무관심해지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 행위 자체로 인해 관심을 받고 싶어 하거나 무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꺼립니다.


자신은 무관심을 강조하면서 정작 타인에게는 '나에게 관심을 가져라'라고 손짓을 하는거죠. 티셔츠에 '무관심'을 써놓고 손을 흔들면서 관심받고 싶어하는 행동입니다.


참 웃긴일이죠.




커뮤니티라는 영어 단어 자체가 '사회'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즉 사회생활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근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에게 무관심해져라?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말라? 하핫.. 지나가는 개도 기가막혀서 웃음도 안 나올 논리입니다. 정말 그러한 논리를 실천하려면 애초에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행위자체를 하면 안되죠. 어디에서 말도 하지말고 그냥 입 다물고 사세요.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하지말고 대인관계를 전혀 맺지 않으며 혼자 살다 죽어야 합니다. 근데 그게 가능한가요? 사람이란 동물에게 그런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헛소리예요. 모순덩어리입니다.




'친목행위는 불평등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는 '친목행위는 계층과 따돌림을 만들어낸다'라는 이야기와 맞닿아있습니다. 그러니 함께 이야기 해야겠죠. 


계층이나 따돌림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커뮤니티 운영진을 여러차례 경험해 본 결과에 의하면.. 어떠한 커뮤니티가 새로 생겨나면 거기서 이미 어떠한 덩어리가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생기는 것이죠.


그렇다고 무슨 종양같다는 이야기도 아니고요. 굉장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1,2,3,4라는 네명의 구성원이 있는 커뮤니티가 생겨납니다.


그러면 여기서 1과 2가 서로 친해져서 작은 집합체가 생겨납니다. 커뮤니티에서 집합체들의 생성은 이렇게 생기는 것이죠.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면 당연히 서로 가까워지는 것이니까요. 커뮤니티에서의 그러한 집합체는 보통 커뮤니티의 생성원인 자체가 구성원들간의 특정한 취미나 흥미, 목표등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구석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죠.


그리고 구성원이 많아질수록 한개의 교집합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교집합(취향, 흥미 등)을 가지는 집합체가 생겨납니다. 그럴수록 해당 집합체의 유대감은 더 끈끈해집니다. 또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좀 더 쉽게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근거가 되어주기도 하죠.


이러한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집합체는 커뮤니티의 유지를 지지해주는 가장 큰 힘입니다. 공통된 관심사나 목적이 존재하지 않으면 커뮤니티가 존재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이러한 집합체가 생기는 일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들은 왜 이러한 집합체를 거부하는지 그들의 생각을 살짝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저 무시만 해서는 정당한 논쟁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이부분은 앞서 말했던 '친목행위는 계층의 분리와 소외감의 발현' '따돌림의 구현' '최종적으로 커뮤니티의 파괴로 이어짐'같은 이야기와 맞닿아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계층의 분리는 앞서 말했던 구성원들의 집합체의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커뮤니티 내에서 생성되는 집합체는 그 커뮤니티 내에서 어떠한 공통된 공간을 만들게 됩니다. 그들은 그 공간을 중심으로 다시금 모이는 것이죠. 그러하면 이러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 하는 것은 소외감이나 따돌림 같은 것과 관련이 있죠.


사실 '계층의 분리'라는 것은 거의 이루어지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런 일은 거의 보지 못했고요. 단, '커뮤니티의 운영진의 모임' 같은 특수한 위치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나 가능한 이야기죠.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이루어지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일상이 모두 무슨 뉴스에 나오는 정치인들 모임같지는 않아요. 인터넷 커뮤니티도 엄연히 '일상'입니다. 무슨 판타지도 아니고요. 키보드를 치는 것도 당신,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도 당신, 모니터를 보고 있는 것도 당신입니다. 무슨 제2,3의 인격이 대신하는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의외로 커뮤니티의 관리자들은 서로 친목이 두텁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로 반목하는 경우도 많고요. 거의 공적인 관계.. 그런 느낌이죠. 과거의 제 경험이야기이기도 하고요.




나머지의 소외감, 따돌림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사실상.. 이미 구성되어있는 집합체에 속하지 않으면서 소외감을 느낀다.. 라는 것은 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이건 스스로 해결해야 하죠. 마치 사회복지활동을 하듯이 일일이 찾아가서 말을 걸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보통 커뮤니티 내의 집합체는 전체적인 커뮤니티의 규모와 비교하면 굉장히 보잘 것 없는 규모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다면 이 보잘것 없는 것에 왜 소외감을 느끼는가? 그것은 당신이 고작 그정도의 집합체에도 속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굉장히 쉽게 이야기 하자면 '부러운거죠'.


그렇다면 해결책은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가장 좋은 해결책은 '당신이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대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새로운 회원을 배척한다거나 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즐거움을 찾는 것만으로도 바쁜데 당신에게 이유도 없는 적대감을 품어가며 시간낭비, 감정낭비, 피곤함축적 등을 할 시간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요. 다가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친해질 수 있으며, 아마도 옆집사는 아주머니와 친해지는 것보다 1/100 정도로 쉬울겁니다.




앞에 제가 쓴 이야기들을 굉장히 간단하게 간추려보자면.. 친목행위가 나쁘다는 것은 그저 착각이고 망상이며 '나는 상처받기 싫어'하는 겁쟁이들의 논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이야기 하면 그들은 무슨무슨 사례를 꺼내면서 이미 이런 일이 많이 있었는데 무슨 이야기냐며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들의 생각엔 친목행위의 문제점은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러한 문제점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해당 커뮤니티가 무규칙하고 운영진이 회원들을 방종하거나 오히려 그 방종에 동조하기까지 하는 경우'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인터넷세상이라고 해서 내가 한 행위가 조건없이 모두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엔 욕설 등 상대방에 대해 피해를 주는 행위도 물론 포함되는 것이죠.


모든 인터넷 사용자가 인격적으로 성숙한 것은 아닙니다. 육체적인 나이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예요. 나이가 30, 40을 먹어도 윤리의식이 극히 부족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아직 10대이지만 예의가 깍듯한 사람도 존재합니다.


커뮤니티속에는 여러성향의 사람들이 혼재해 있기 때문에 이들이 방종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결국 많은 시스템도 필요하고 그것을 잘 감시, 이행시켜 줄 운영진도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운영진마저도 문제가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들도 신도 아닌 사람이니까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하지만 그것도 현실이니까 어쩔 수 없네요.


모든것은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친목행위배척의 대표적인 커뮤니티는 디시인사이드와 일간베스트저장소입니다.


이곳들의 가장 큰 특징은 '무규칙'이죠. 무엇을 해도 허용이 됩니다. 해당 커뮤니티의 운영진 측에서는 마치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존재한다는 식으로 언급을 하는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죠.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라고 봐도 됩니다.


'타인의 권리와 존엄을 침해하지 않는 자유'가 아니라 그야말로 '방종'이 허용되는 곳이죠. 이 '방종'에는 타인에 대한 공격 등도 허용됩니다.


그런데 '무규칙'한 저 곳에서 왜 굳이 '친목행위배척'의 규칙은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아이러니가 있죠. 그 중심엔 앞서 말했던 열등감의 발현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타인에 대한 폭력성, 분노 등을 제약없이 마음껏 표출하고 싶어하는 공간에, 친목행위의 안전성을 지켜주기 위한 울타리들이 자신을 가로막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반대급부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 결국 그 원인이 되는 친목행위를 배척하자는 결론이 나게 됩니다. 그러면 만사가 해결되는 것이죠. 물론 그들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요 근래 몇년 들어서 많은 커뮤니티들이 '자유스러움'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그 커뮤니티들에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도 하지요.


최근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수업에서 도덕이 폐지된 것도 참 씁슬한 일이죠.


커뮤니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규칙들이 필요하고 그것을 잘 시행할 운영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그러한 커뮤니티는 찾기가 힘들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규칙들이 자신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착각을 합니다.


정작 그러한 규칙들이 보호하는 대상엔 본인도 포함되어 있는데 말이죠.


나의 자유를 보장받고 싶어하는 만큼 타인의 자유도 보장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엔 당신의 자유도 박탈되는 것이죠.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26. 02:02 이런저런 이슈

산에서 도토리, 밤, 감 등 열매를 주워가는 일은 허가받지 않은 민간인이 할 경우 불법행위이며 범죄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가장 크게 문제되는 이유는 단순히 '허가받은 사람의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이 아닙니다.


생태계 순환고리의 파괴행위이기 때문이죠.




야생동물들에게 도토리나 밤, 감등의 열매는 그들의 생존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벌레들이나 먹이사슬의 아래에 존재하는 초식동물들에게 이 열매들은 가장 중요한 먹이이고요.


그들이 위협받으면 먹이사슬의 위에 존재하는 상위포식자들도 위협받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엔 생태계 순환고리 파괴로 이어지는 것이죠.




많은 동물들이 사람이 가꾸는 논, 밭이나 농장에 침입하는 경우가 흔해진 세상입니다.


왜일까요?


단순히 그곳에 있는 것들이 탐이 나서 일까요?


그것은 결코 아닙니다.


애초에 야생동물에게 인간은 굉장히 무서운 존재입니다. 뱀같은 동물들도 인간을 만나면 도망가요.


뱀이 사람에게 덤비는 것은 사람이 자신에게 위협으로 다가와서 그러는 것이지, 딱히 사람과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 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요즘에 야생동물의 생존이 위태롭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무서운 인간이 있는 곳에 발을 들이밀더라도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가는 것이죠.




가끔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자연의 가장 큰 적은 인간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근데 그것은 픽션이 아닌 현실입니다.


인간은 자연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어요.


그것을 깨닫고 그렇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장에 가면 농장에서 재배한 도토리도 판매합니다. 아니면 앞서 말했듯이 허가받고 채취하는 분들이 판매하는 것도 있고요.


그러한 농작물들을 구입하세요.


야산에서의 무분별한 불법채취는 자연파괴로 이어집니다.


그런짓을 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범죄자'가 되는겁니다.





ps. 참고로 열매 뿐만이 아니라 뿌리, 잎 등의 임산물 전반, 버섯등의 채취도 불법입니다.


즉, 산나물 등의 채취도 불법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냥 시장 이용하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6. 14:07 이런저런 이슈

경기가 열리고 한달이 지나 협회가 해당 경기의 보이스채팅에 대해 공개방청을 한다고 발표했다.


어뷰징? 보이스챗? 공개방청?




애초에 롤챔스는 경기동안 부스내에 심판들이 상주하고 있다.


근데 거기서 보이스챗으로 어뷰징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그 보이스챗을 공개한다고 해서 그것이 과연 어뷰징 논란에 대한 해결책이 될까?


대가리에 들은게 어지간히 없어야 나올만한 결론이다.





협회는 저번주에 분석이 끝났다고 했는데 경기는 이미 한달전에 벌어졌다. 조작논란은 경기가 끝나고 바로 커뮤니티들에 쭉 퍼졌고.


커뮤니티에서 한달동안 그 논란이 계속 되고 나서야 논란에 대한 자제를 부탁? 협회는 과거에서 배운 것이 없는가?




이 어뷰징 논란이 진실이 되려면 결국 내부고발자 외에는 답이 없다. 정말 있었다면 내부에서 빚어진 것이고, 외부인들이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만약 거짓이라면 그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증명할 방법은? 없다. 의심은 심증만으로 가능하지만, 진실은 심증만으로는 밝힐 수 없다.





한달이 지나고서야 반응을 내놓는 협회도 노답이고, 논란이 생길만한 구조를 용인한 온게임넷과 라이엇게임즈도 책임이 있다.


당신들은 어뷰징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탓하지만, 그들에게 당신들은 무슨 답을 내놓았는가? 그저 경고? 협박? 그리고 믿어라? 선수들의 고통? 같쟎다.


한달동안 입닫고 있던 자들이 선수들의 고통타령이라니.


우리나라 인간들 수준이 겨우 이정도다. 참 대단들 하시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1. 09:12 이런저런 이슈

결국 철수가 또 철수했다


개나라당은 맨날 개구라


새정치민주연합은 맨날 철수&철수


언제까지 철수?


차라리 정의당을 찍는게 나을 것 같다


이새끼나 저새끼나 다 개새끼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0. 12:41 이런저런 이슈

동물원에 가면 아직도 많은 동물들이 학대받으면서 동물쇼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자연에서 뛰노는 참돌고래들보다 동물원에 갇혀있는 돌고래들이 행복할까요?


인간의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동물쇼보다는 자연에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는 체험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3. 02:30 이런저런 이슈

과거에 탤런트 박철씨와 결혼했다가 간통사건, 이혼소송등으로 알려졌던 탤런트 옥소리씨가 최근 여성잡지 인터뷰 이후 tvN의 토크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했습니다.


여러가지 마음 이야기와 함께 다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죠.


택시에서의 인터뷰 내용에서는 이미 과거의 사건들에 대한 부분은 끝이 났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한 인터넷 신문에서 옥소리씨의 간통사건이 아직 종결되지 않았고, 국내 사법기관에서 현재 옥소리씨가 결혼한 외국인 남편에 대한 지명수배가 내려져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것때문에 인터넷에서 갑론을박이 많이 난무하고 있네요.




옥소리씨가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뻔히 구설수의 대상이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에 다시 돌아오려 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문제는 아니지 않을까 하고 짐작해봅니다.


욕심이니 뭐니 하면서 비판하는 분도 많은데..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좀 더 많은 것이 밝혀진 이후에 비판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어느 쪽이 되었든간에... 일단 사실이 밝혀지고 결론이 나길 기다려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17. 21:52 이런저런 이슈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기사를 봤는데.. 탤런트 유호정씨가 작품 내에서 치어리더 복장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아마도 저 사진은 인증샷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 아이 둘 둔 46세 아줌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몸매.. ㄷㄷ


역시 사람은 관리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저도 운동 좀 해야 되는데 ㅠ_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21. 17:29 이런저런 이슈

러브라이브와 아이돌마스터


아이돌마스터와 러브라이브





.. 뭐 어떤게 앞으로 가든지 상관없지 않나요? ㄱㄴㄷ순서로? 아니면 오래된 순서대로?


....






아이돌마스터와 러브라이브의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논쟁의 중심은 '어느 컨텐츠가 더 우월하냐'인데요.


..그냥 같잖습니다.


제이슨 므라즈하고 라디오헤드 비교하면서 누가 우월하냐고 물어봐요


'저새끼 병신아님?'하는 반응 나오지.




컨텐츠는 그 자체로 즐기면 되는것이지, 누가 우월한지를 따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물며 아이돌마스터, 러브라이브 둘 다 현실의 아이돌보다는 한참 떨어지잖아요?


아이돌 실력이 어쩌구 타령해도 실력 넘치는 아이돌이 얼마나 많은데.. 니들이 그정도 실력은 된답니까?




결국엔 그저 애정이예요.


누구 말마따나 좋은게 좋은겁니다.




예전부터 양쪽 다 쭉 지켜본 입장에서는.. 솔직히 애정도에서는 러브라이브가 앞섭니다. 저는 그래요.


바닥부터 올라왔다거나.. 그런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성우들의 열의가 팍팍 느껴집니다.


아이돌바닥은 그야말로 근성문제거든요. 흔히 지하아이돌이라고 평하는 언더그라운드 아이돌들도 팬들 입장에서는 그저 애정입니다.


일부 지하아이돌 팬 입장에서는 '실력이 없어서 못 올라가는게 아니다!'라고 항변할지 모르겠지만, 실력이 없는거예요. ㅇㅇ 실력 있으면 진즉에 올라가지.




러브라이브도 그렇습니다.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건 팬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그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매회 라이브 할때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 이벤트, 라디오, 인터넷 방송등의 참여에서 느껴지는 애정도같은 부분이 좋아서 팬질하는거죠.




러브라이브 성우진 까면서 얼굴마담이 없다느니, 성우로서의 실력도 부족하다느니, 인지도 없는 애들이라느니 하시는데요.


니들은 하나자와 카나 데뷔이후 역사탐방부터 하고 오세요. 니들이 말하는 그 실력타령과 인지도, 얼굴마담 타령이 얼마나 의미없는 짓거리인지 느끼게 될 겁니다.




저도 분명 아이돌마스터 좋아하고 러브라이브 좋아하는데 굳이 저렇게 문제삼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아니 애초에 오덕들이 치고박고 해봤자 제 3자 입장에서는 '이건 무슨 병신들이야?'라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글 쓰면서 러브라이브를 대변하는 식으로 글을 써서 '럽빠가 프로듀서 까내린다'라는 식으로 보실 수도 있는데요.


여러가지 면에서 러브라이브가 아이마스보다 뒤쳐지는 것이 사실이니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컨텐츠의 완성도보다는 애정이예요. 그런면에서 쿠기미야 리에는 정말 반성해야 할 겁니다.


계약상에 그렇게 되어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쿠기미야 리에 덕분에 아이마스가 영 아니거든요. 차라리 다른 성우를 쓰지 그랬냐


물론 아이돌마스터가 처음부터 미디어믹스를 노린 작품이 아니기때문에 그저 성우로서의 실력만 따져서 기용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럴 확률이 높죠.


그걸 쭉 지속해서 이모양 이꼴인거고요. 예.





아.. 뭔가 썰을 풀어놓기 시작하니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억지로 잘라내봅니다.


결론만 따지면요. '그냥 애정'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 더이상 병신짓 하는 인간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돌마스터는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고요. 러브라이브는 지금처럼 잘 달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마스에 분발하라는 이유는 요 몇년 사이에 아이마스가 참 많이 삐걱인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이건 프로듀서들은 다 느끼는 문제일테니까요.


그럼 오덕어린이들 안녕~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19. 03:38 이런저런 이슈

'선행학습 금지법' 국회 교육위 통과

http://tinyurl.com/m5gk9lf

그녜씨의 선거공약중 하나였던 것 같은데.. 실행단계에 올리려나요.

근데 저런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 그리고 선행학습이 꼭 나쁜 것은 아닌데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독일처럼 '들어갈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라는 식으로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그래야 쓸데없이 입시에 열 안내고, 그 대신에 입학 후 공부는 더 열심히 하게 되겠죠. 그게 가장 효율적인 방식일텐데.

보여주기식, 무의미 행정이 또 하나 추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15. 03:02 이런저런 이슈

절라 개 편식쟁이 김신영이 맛집소개 방송 나와서 뭔 소개를 한다고..

매주마다 어린이 입맛 드립치는거 보면 소화불량 걸릴 거 같음

ㅅ ㅂ 가게 주인이 어떻게 생각하겠냐



현영, 박지윤 할때는 안 저랬는데

두 MC가 아이 출산한다고 줄줄이 하차하더니 김신영이 프로그램 말아먹는 것 같은 느낌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7. 04:29 이런저런 이슈

애초에 저렇게 무개념한 인간이 장관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였는데..


이제서야 해임이라니..


다 말아먹고 나서야 해임한다고 답이 나옵니까?


문제를 일으키기전에 낌새가 보이면 알아서 처리 해야지.


사람 믿는것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면서 믿는거지, 아무나 믿는거 아닙니다.


박근혜 임기 끝날때까지 얼마나 문제 일으키나 보자.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7. 02:23 이런저런 이슈

경향신문 - 박지윤. 득남하여 두 아이의 엄마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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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만삭.. 9개월째셨던가요? 이제는 쉬어야겠다면서 썰전 쉬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득남하셨네요.


첫째가 딸인데 둘째는 아들.. 딱 저희집하고 똑같네요. ㅋ 저희 누나가 첫째, 제가 둘째 년년생이거든요.


여튼.. 몸조리 잘 하셔서.. 너무 급하게 하다가 건강 해치지마시구 건강 잘 챙기신 다음에 방송복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썰전, 식신로드 나오시는 모습 보고 싶어요~


득남 하신 것 다시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3. 11. 11. 05:43 이런저런 이슈

손석희 질문에 동문서답


손석희 어이상실


ㅇㅇ


나이 어디로 먹음?





대구 북구 의원이던데


나 북구 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할때는 동구 살긴 했지만 진짜 노답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2013. 9. 23. 15:03 이런저런 이슈

얼마전 방송한 송포유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적이 있거나 문제아로 찍혀있는 학생들을 모아놓고 하는 방송이다보니 구설수에 오를 것은 누구나 예상했을겁니다.


하지만 웃긴게.. 이 방송들을 보고 가해자의 가해행위를 합리화시킨다는 말이 나온다는거죠.




전 그들이 과거에 한 행동이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과거보다는 미래입니다.




한가지 짚자면 말이죠.


서울과기고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합창연습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나이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벌어서 그 돈을 자기가 다 쓰던, 아니면 다른 곳에 쓰든 간에 일을 한다는 자체가 대견스러웠습니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비난하지말고 격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3. 8. 24. 23:15 이런저런 이슈

조권이 박재한(활동당시 한경일)을 불합격시켜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일단 제가 보기엔 첫번째 불렀던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조권이 불합격 준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봐요.


두번째에 자기 노래 불러보라고 하니 그제서야 '내삶의 반'을 부르면서 성량도 그렇고 자신감이 펑펑튀어나옵니다.




이승철도 "자기노래하니까 잘 부르네"라고 말하기도 했죠.


개인적인 시선으로 보았을때는 좀 더 자신감있게 부르고, 한경일의 장점은 터져나오는 그 파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선곡을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3. 8. 10. 17:27 이런저런 이슈


문정왕후 어보 반환촉구 백악관 청원방법을 담은 페이지입니다.


저는 이미 했고요. 10만 청원이 목표인 것 같은데, 네티즌들이 잠깐만 시간을 내서 하면 된다고 봅니다.


가입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고요. 딱히 내용적을것도 없이 청원 버튼 하나만 눌러서 동참해주시면 됩니다.



다들 동참해서 조금이나마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지키는 데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3. 7. 29. 00:27 이런저런 이슈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링크 : http://tinyurl.com/mr6lz73


거의 이제 커리어의 마지막에 다달아가고 있는데..


QPR은 솔직히 팀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본인의 아쉬움이 좀 더 크지 않았나싶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프로를 마쳤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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