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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6. 12:0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2021.07.16 - [일상이야기] - 벽걸이 에어컨을 직접 청소 했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을 직접 청소 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청소를 완벽하게 끝내진 못했어요. 일단 청소를 하게 된 계기는 갑자기 벽걸이 에어컨에서 물이 줄줄 흘러나오길래 이게 뭔일이야 싶어서 검색해보니 '배수관이 막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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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조립하고 지금 한 여섯시간 정도 돌려본 것 같은데. 일단 물이 새지 않는 걸 보니 청소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휴우...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해야겠어요. 아 그리고 당연히 방도 깨끗하게 청소 자주자주 해야겠죠. 이렇게 삶의 교훈이 쌓입니다... 경험하지 않더라도 미리미리 잘 하면 좋겠지만, 사람이 마냥 그렇게는 안되더라고요.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사람이겠죠. 이렇게 경험했으니 앞으로라도 잘해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1. 7. 16. 04:45 일상이야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청소를 완벽하게 끝내진 못했어요.

 

일단 청소를 하게 된 계기는 갑자기 벽걸이 에어컨에서 물이 줄줄 흘러나오길래 이게 뭔일이야 싶어서 검색해보니 '배수관이 막혀있으면 물이 흘러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일단 배수관 확인을 하려면 에어컨을 분해해야 했기에 이곳저것 검색을 하다가 유튜브에서 에어컨 분해영상을 찾아서 그걸 보면서 따라해서 에어컨을 분해했습니다,

 

근데 설명하는 영상이 세세하게 설명한게 아니라 대충대충 '요렇게 요렇게 하시면 되요'라는 식이라서 에어컨 분해하다가 부숴먹을까봐 엄청 조심했네요. 아마 설명하는 사람은 익숙한 일이니까 이정도 설명이면 되겠지 싶었겠지만, 생초보입장에서는 정말 아기에게 이유식 떠먹여주듯 떠먹여줘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보고 분해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쨋든 어렵게 어렵게 분해를 했는데요. 역시나 배수구가 막혀있었는데. 배수구가 막혀있는 이유는 먼지와 물때가 합쳐진 찌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에어컨엔 어마어마한 먼지와 곰팡이가 있었죠. 다이소에서 에어컨 냉각핀에 뿌려서 세척을 해주는 세척제를 사서 뿌리긴 했는데 세척은 별로 안된 것 같습니다. 세척제의 양이 필요한 양에 비해서 너무 적었어요. 판매하는 세척제 제품의 양이 너무 적었고 이런 일을 처음 경험해서 적은 양의 제품이지만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고요. 상황도 좀 많이 심각하긴 했고. 그리고 에어컨의 다른 부분은 일일이 닦아서 청소를 했어야 했는데요.

 

에어컨 내부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며 바람을 뿜어내주는 블로워팬의 날개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먼지가 끼어있었습니다. 근데 틈이 너무 촘촘해서 심지어 그 얇은 청수세미도 잘 안들어가더라고요. 결국 면봉을 쑤셔넣어서 닦았는데, 정확히는 면봉의 털이 아닌, 면봉의 그 봉 부분으로 긁어서 했어야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세제가 있었으면 뿌려서 햇으면 됐을텐데 세제도 없고. 그렇다고 이 더운날에 그런거 구할때까지 에어컨 그냥 방치해두기엔 너무 견딜 수 없고.

 

결국 힘들게 힘들게 다 닦아서 다시 재조립해서 지금 에어컨을 돌리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물이 빠지는 배수호스인데요. 앞쪽의 아주 약간 부분의 찌꺼기는 좀 어떻게 하긴 했는데. 만약 내부까지 그렇다면 결국엔 수리기사를 불러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데. 에어컨의 먼지필터만 청소해줘도 그런 일이 거의 없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먼지필터 청소는 매우매우 쉬워요. 결국 먼지필터 청소를 자주자주 해야 이런 날벼락이 없을거라는 교훈을 깨달았습니다. 뭐 이렇게 또 뭔가를 배우는 것 아닌가 싶네요.  부디 다시 에어컨 배수관이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너무 힘드네요... 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이것저것 둘러보다 우연히 관심있는 것이 생기면 클릭해서 새로운 탭 or 창을 띄우고.

또 돌아다니다가 그런 일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한무반복하죠.

한동안 계속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정말 인터넷탭이 수십개 띄워져있었거든요. 어쩌면 100개가 넘었을지도?

그걸 하나하나씩 끄고 끄고 살펴보고 끄고 해서 정리를 해서 이제는 20개 안쪽으로 줄였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1. 6. 23. 22:01 일상이야기

엔엔마켓에서 닌텐도 라보 VR키트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간이 6월 23일 오후 9시이고요. 요일로는 수요일입니다.

 

주문은 저번주 금요일인 6월 18일 오후 늦게 했죠.

 

금요일에 밤에 늦게 주문했기에 금요일 배송은 출발하지 않을 수 있고요. 토요일에도 휴무인 곳이라면 토요일 출발도 충분히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다음주 수요일이죠. 월. 화. 수. 3일동안 배송이 출발 할 수 있었는데 물건이 아직도 출발을 안했단 말이죠...

 

 

 

가끔 이럴때가 있어요. 배송은 출발했는데 송장번호는 있는데 배송검색이 안되는. 근데 이런 경우는 배송은 이미 출발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송장번호를 알려주는거거든요.

 

근데 저는 지금 '발송준비'라고만 뜨고 송장번호는 안 알려주니 배송이 출발했는데 확인이 아직 안된다거나 그런 상황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해서 아까 엔엔마켓에서 제가 주문했던 제품인 닌텐도 라보 VR 키트 상품페이지를 다시 들어가봤거든요. 품절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이런 상상도 좀 해봤습니다.

 

사실 물건은 이미 품절이 되어서 없는데, 재고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쇼핑몰에 판매페이지를 그대로 허용해놨다.

그리고 난 실제로는 없는 물건을 주문했다.

주문을 받은 엔엔마켓은 내가 주문을 했으니 물건을 보낼려고 했는데 실제로는 물건이 없으니 당황하며 혹시나 추가주문이 들어오는 것은 일단 우선적으로 막아놓으려고 페이지를 품절로 돌려놨다.

 

뭐 이런 상상 말이죠.

 

 

다 좋은데... 아까 낮에 12시 40분쯤이었나? 그때 문의전화를 헤봤는데. 전화를 안 받더라고요. 좀 뒤에 생각해보니 '아. 점심시간이라 안 받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네이버 메일로 문의메일을 곧바로 보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아직 답장메일도 안왔네요. 메일 보낼 때 주문정보도 보냈으니 메일 받아서 확인 했으면 전화가 혹시 왔을지도 모르는데 전화도 없었고요.

 

 

하아... 어찌될려나 모르겠네요. 살...짝 골이 아파집니다.

 

엔엔마켓은 한국의 닌텐도 콘솔 판매량을 절반 가까이 소화하는 대원미디어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쇼핑몰인데, 이런 식으로 일이 처리 된다니 좀 실망입니다...

 

일단 기다려는 보려고 하는데 최소 이번 주 안에 답이 안나오면 환불처리를 요구하든지 해야겠네요.

 

-------------------------------------------------------

 

방금 전화해서 환불 받았습니다. 이 글을 6월 23일에 썻고 그 다음날인 24일 오후 1시 전화했습니다.

통화 해보니 예상이 적중했네요. 품절이 되어있던 물건인데 재고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주문이 가능했던겁니다. 저는 그걸 보고 주문했던거고요.

결국 재고가 없으니 발송이 안되었고 통화에서 물어보니 새로운 재고입고일은 미정이기에 언제 보내줄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다더군요. 그럼 진즉에 전화를 하든가 하고 환불을 했어야지. 오늘이 목요일인데. 내가 전화를 할 때까지 기다리나? 기가 막히네...

 

저도 사람이기에 재고 관리 실수 할 수도 있고 그런거 다 이해합니다. 근데 그럼 진즉에 연락을 했어야지 이게 뭐야.

 

그쪽 재고 관리 실수엔 화가 안 나는데 저한테 빨리 연락 안해줬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전화번호도 거기에 다 등록되있었잖아. 게다가 월, 화, 수, 목. 4일동안 연락이 안 와. 뭐냐고.

 

아... 진짜 장사 이렇게 할겁니까? 언젠가 또 엔엔마켓에서 구매하게 될텐데 이게 뭐냐고요. 제발 이런식으로 일 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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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1. 6. 22. 17:37 일상이야기

유명 유튜버인 videogamedunkey의 영상을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이거 조작 아니고요. 리얼입니다. ㅋㅋㅋㅋㅋ

 

아... 뭐야 ㅋㅋㅋㅋ

 

근데 덩키(videogamedunkey의 별명)는 저 닉네임 뜻 알긴 하냐? ㅋㅋㅋ

 

https://youtu.be/D-cp5TEid5o

 

posted by 별빛사랑
2020. 11. 19. 06:26 일상이야기

일본아마존에서 주문한 물건중에 Wii 클래식 컨트롤러 PRO(화이트)의 배송이 늦어서 문의를 보냈다. 그쪽에서 배송 보낼 때 트래킹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서 자세한 확인이 안됐는데 이번에 트래킹 번호를 달라고 문의하니 알려주더라. 그리고 11일 도착했다네?

 

그래서 그 번호로 확인해보니까 정말 11일에 도착했더라.

 

이게 뭐지? 하고 혹시나 하고 메일을 확인했더니 11일에 물건 왔는데 이거 뭐냐고 묻는거 왔네... 아놔.

 

이것도 모르고 나는 "아니 왤케 물건을 안 보내주는거야..."하고 조바심 냈는데. - -;;; 판매자분 미안합니다.

 

그래도 택배 트래킹 번호는 좀 알려줘요!!ㅠㅠ 그래야 이렇게 추가 문의 안 보낼거 아녀유...

 

그나저나 배송대행 신청서 적을 때 자세하게 적었는데, 이걸 왜 자동반영을 안해준거야?

 

다른 메일에 밀려서 문의 메일 온 줄도 몰랐네...

 

이걸 보고 두가지를 깨달았습니다.

 

 

 

1. 아무리 신청서를 잘 작성해놔도 송장번호가 없는 물건이면 자동반영이 안 됄수도 있다.

 

2. 다른 메일들에 섞여서 파악이 안되지 않도록 이하넥스에서 오는 메일만 따로 모이게 분류설정을 해놔야겠다. 라는 것.

 

 

 

그나저나 이거 애매하게 추가 배송대행 신청했다간 통관에 함께 걸려서 관세 물게 생겼네;; 아 창고 무료 보관기간 내일까지인데...

 

- - 내 실수지만 정말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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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8. 21. 10:45 일상이야기

마트가 할인행사중이라 장을 보러 가야하는데, 할인품목 보면서 해야 할 요리들 생각해서 레시피를 검색해봤다.

 

유튜버 승우아빠님 채널을 오랫동안 구독하면서 올라오는 영상들을 거의 보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레시피 찾을 생각을 하니까 승우아빠님이 생각나더라.

 

할인 하는 것들이 두부, 우동사리, 후랑크 등이라서 두부요리, 볶음우동, 후랑크 등을 이용한 소세지 요리(대표적으로 소세지 야채볶음), 그리고 한번에 많이 할 수 있으며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짜장 레시피를 검색했다.

 

검색하니까 바로바로 나오네 ㅎㅎ

 

이제 시간 날 때 장보러 갔다와야겠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6. 3. 06:05 일상이야기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 살 것이 좀 있긴 하다. 플스나 엑박, 스팀 등 다른 플랫폼으로 나온 게임들을 제외하더라도 좀 있다. 지금 이 시간 기준으로는 한 스무개정도?

 

근데 중고가도 좀 비싸거나 애매하고 급하게 안 사도 될 것 같은 게임들이라 그냥 넘기기로 마음먹었다. 마음에 걸리는 게임들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 게임들은 지금은 좀 애매하다. 애매한 상황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그냥 사기엔 가격이 꽤 비싸다. 그것들을 다 사게되면 3-40만원은 그냥 빠져버리는 상황이라서.

 

여튼 그런 이유로 돈을 좀 모아놓기로 맘 먹었다.

 

마침 플스 4 할인행사가 하는데 35만원이다. 작년 연초 1월쯤에 했던 그 플스 대란의 그 가격이다. 35만원.

 

하위호환 여부도 애매모호하고 그래서 플스 4 신품을 하나 사긴 하야 하는데 돈이 넉넉하지 않는 한은 이번에 사는 건 넘기기로 했다. 플스 5 나오고도 플스 4 한동안은 계속 팔테고 플스 5 나오고 나면 할인가가 지금의 35만원보다 더 내려갈 것 같아서. 어차피 난 플스 무료게임 받는 것도 다 타이밍 놓쳤겠다... 굳이 이제와서 사는 것은 아니다 싶다.

 

연말에 XSX도 사야하고 위유도 샵 닫히기 전에 게임 사야하고 그러니까. 결국 한동안은 특별한 게임들 한정판 사는게 아니면 넘기기로 마음 먹었다. 여러번 생각해봐도 꽤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 그리고 머지않아? 아니 사실은 언제 도착할 지 알 수 없는 프로젝트 디바 메가믹스 컨트롤러 관세와 배송비도 내야 하니까. 그리고 갑자기 뭔가 사야 할 때 대비할 돈도 있어야 하고.

 

최근에 이것저것 사다보니 지금 주머니에 여유가 별로 남아있지 않아 뭔가 급하게 사야 할 일이 생긴다고 해도 손도 못대고 지나가야 하는 일이 많아 질 수가 있다. 앞서 말한 플스4도 사실 돈의 여유가 꽤 있다면 "그래. 어차피 사야 하고 이런 기회에 사자." 하고 샀을수도 있는데, 지금 구매를 하지 않는 선택을 한 것도 그런 부분의 영향이 꽤 있다.

 

여튼 뭐 이렇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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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5. 28. 06:49 일상이야기

요즘 짜장라면 먹을 때 마다 유성스프(올리브유라든가) 넣는 걸 계속 잊는다...

 

- - 다 먹고 나서야 유성스프를 발견하며 "아..." 소리가 절로 나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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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4. 3. 19:25 일상이야기

*이번 달(2020 March) 험블 초이스 거르려다 결국 구독했다.

 

 

저 목록에서 이미 갖고 있는 게임도 있고 무료로 구할 수 있는 게임도 있는데다가 정작 공식한글화, 한글패치가 있는 게임들은 많이 않아서 거를까 거를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고 Pause도 눌러놨었는데... 다음달 초이스 변경을 8시간 남긴 상태에서 구독했다.

 

거의 순수하게 이득봤다~ 싶은 게임은 마이 프렌드 페드로, F1 2019, 니픓헤임 정도에다 굳이 더하자면 데스갬빗정도. 플래닛 코스터와 배틀체이스는 이미 갖고 있었고 나머지는 다 한글지원이 안되서 솔직히 좀 마음이 애매하다. 다만 이정도만 따져도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게임이다 싶었고. 겨우 12달러. 한화로 따지면 만5천원정도인데 아껴봤자 뭐하나 싶었다.

 

결국 애매하게 받은 것들은 스팀기프트에 뿌려야겠다. 스팀기프트 레벨 올리는데에 사용하면 거기서라도 이득 좀 볼 수 있겠지. (라고 희망적인 생각을 해본다.   ...아 몰라)

 

 

 

* 일본 배송대행업체를 정했다. 이제 슬슬 다시 살 것들 사야지. 다음주부터 다시 또 쇼핑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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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12. 23:05 일상이야기

* 모니터가 한개라서 게임 녹화가 불편하네요. 콘솔게임은 편한데 PC게임 할 때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세컨모니터 하나를 좀 고민해보고 있어요. 세컨모니터라서 딱히 대단한 스펙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저렴이로...

 

* 아크시스템웍스가 닌텐도 스위치, 3DS 일본 e샵에서 몇개 게임을 개당 100엔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네요. 스팀을 제외하고는 왠만해선 DL을 사지 않는 저입니다만, 이 가격정도 되면 안사고 넘기기엔 좀 그렇죠? ㅎㅎ 그래서 몇개 살 예정입니다.

 

* 1년 내내 수시로 몸이 아픈 저입니다.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저는 참는데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이라 아프면 참고 넘어가요. 물론 아픈 걸 참는다는거지, 아픈 걸 참고 일한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아프면 쉬어요. 저도 참지만 어디까지나 사람이니까... 참는 것에도 한계가 있죠. 또 아픈데 움직이면 더 심하게 아파지니까... 이 글을 쓰는 현재가 목요일 밤 11시인데, 한 5일전? 인 토, 일 정도부터 아팠으니까... 월요일엔 좀 쉬다가 화요일은 어쩔 수 없이 일 때문에 참고 움직였더니 수요일엔 다시 또 도졌더라고요. 으아... 좀 쉬었으면 지금쯤이면 몸이 다시 나아졌을텐데. 결국 지금도 좀 아픕니다. ㅋㅋ 참으면 이 시간도 지나가리~

 

* 한 2주정도동안 제대로 게임을 못한 것 같아요. 뭐 자잘한 게임은 했습니다만. 피크로스라든가.. 뭐 그런거요. 게임은 쌓여있고 쌓이고 있어서 좀 해야 하는데... 또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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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3. 13:53 일상이야기

민원 넣을 일이 있어서 환경부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민원 한번 넣을려고 하니 너무 불편하게 되어있더라. 결국 어느 부처에 민원 넣어야 하는지도 다 알고 있지만 정작 해당 부처 홈페이지에서 민원을 도저히 넣을 수가 없어서 국민신문고를 이용했다. 국민신문고는 훨씬 편하게 되어있더라. 앞으로도 민원 넣을 일 있으면 국민신문고 이용해야겠음...

 

부처들 홈페이지 좀 많이 개선해야 할 것 같다. 세금 대체 어디다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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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 03:42 일상이야기

방 청소도 해야하고

 

식재료 정리도 해야하고

 

게임도 해야하고

 

방청소(엄청많이)

 

식재료 (엄청많이)

 

게임(엄청많이)

 

하나하나가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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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2. 24. 05:20 일상이야기

옳지 않는 법이라고 해서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식으로 행동하게 되면 법의 존재 의미가 사랒게 된다. 누구나 안 지켜도 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런 인간을 여러놈 봤다. '명'이라고 세기도 싫다. 인간취급 하기 싫어서.

 

저런 놈들일수록 법을 제멋대로 해석한다. 지 좋을땐 법타령했다가 싫을땐 말도 안된다며 제멋대로 하고.

 

옳지 않다면 바꾸려 노력해야지, 법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본인이 무법자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런 인간이 남과 함께 같은 사호에 살아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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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9. 7. 13. 03:07 일상이야기

새 데스크탑 맞추면서 16기가 램 한개만 구입해서 싱글로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 16기가 램 3개를 추가로 구입해서 64기가 풀뱅크를 맞췄네요.

 

아베의 경제보복때문에 순간 램값이 올라서 타이밍이 아주 약간 어긋난 바람에 2만원정도 지출이 더해지긴 했지만 이전의 코인파동 때에 비하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맞춘 것 같습니다.

 

이제 혹여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몰라도 램 업그레이드는 DDR4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 할 일이 없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9. 6. 13. 23:13 일상이야기

항상 adblock, ublock 같은 광고제거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광고를 안 보고 넘겼는데, 몇몇분은 광고를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광고를 보기로 했다.

 

따로 설정하기도 귀찮아서 광고 없이 볼 것은 기존에 보던 크롬으로 계속 보고, 그분들 유튜브는 Edge 브라우저를 새로 켜서 볼 예정.

 

평소에 켜지도 않는 Edge 브라우저를 이런 용도로 켜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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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3.1절이 공휴일이기 때문에 택배가 쉬는군요.


깜빡 잊고 있었던...


택배 오늘 언제 오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내일이 토요일인데 토요일에도 배송은 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 내일 도착하겠죠.


구매한 외장하드를 wii U에 꽂아서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받아 좀 해보려고 했는데 하루 늦춰졌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제가 먹는 속도보다 집에 먹을 것이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서 큰일입니다.


그래서 음료수 외에는 거의 먹을 것을 구입하지 않고 있네요.


게다가 지금은 빵이 계속 쌓여서 참...


보관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계속 먹고 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9. 1. 3. 07:42 일상이야기

보다 보면 계속 보게 되는..


TV는 아무리 계속 본다쳐도 어느정도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한계가 있기에 더이상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없으면 그만 보게 된다.


하지만 유튜브는 그 특성상 내 취향에 맞춰서 계속 영상추천이 뜨고, 이미 어마어마한 영상숫자가 유튜브에 누적되어있기 때문에 봐도봐도 끝이 없다.


요즘 내 시간중에 대부분이 유튜브 시청시간에 할애되는 기분이다.


그리고 내가 보는 영상들의 스펙트럼이 넓기도 하고...


해야 할 게임들이 많이 있는데, 유튜브 보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11. 16. 08:4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키보드에 먼지가 많이 꼇네...


이전에 청소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그건 뭐 평소에도 일일이 언제 뭐 했다 기억을 안하고 사는 인생이라(....)


여튼 평일에 시간날때 영화감상이라도 하면서 키보드 청소를 하든가 해야겠습니다. 아. 뉴스보면서 해도 되겠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