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같은 곳에서 병신들이 너무 헛소리를 많이 해서 좀 써봅니다
1. 닌텐도 스위치 2는 정말 비싼건가?
닌텐도 스위치 2의 퍼포먼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 슬림과 프로의 중간정도로 보입니다.
그럼 이 기기의 가격은 플레이스테이션 4 슬림보다 약간 더 높은 가격이 적당할까요?
닌텐도 스위치2 는 플레이스테이션 4 에 비해 여러가지 가격상승 요인이 있습니다.
*기본 컨트롤러인 조이콘2가 듀얼쇼크4 보다 훨씬 정밀하면서 다기능 컨트롤러라서 비싸다
*플레이스테이션 4는 디스플레이가 따로 사야하지만 스위치2는 디스플레이가 포함이다
*디스플레이가 전작에 비해 커졌고 HDR 및 120프레임 지원으로 훨씬 고급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플레이스테이션4에는 없는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고성능 마이크가 내장 되어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보다 훨씬 소형화 된 기기인 만큼 더 비싸다 (같은 성능일수록 소형기가 더 비쌉니다)
*팬데믹과 달러초강세로 인해 물가가 엄청 상승했고 환율도 상승했다
결국 65만원이라는 가격 자체는 비싼 가격이 맞습니다만 그 가격 자체가 비싼 것이지 닌텐도가 부여한 가격 자체가 비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럴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는거죠. UMPC들의 가격들과 비교해도 적절한 가격에 출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국가코드를 다시 살린거냐?
이거에 대해서는 설명할려면 따로 글을 하나 써야 할 정도이긴 한데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아닙니다
일본 내수용판은 일본어만 되고 인터내셔널판을 사야 다국어가 되는데, 한국을 비롯한 비일본 지역은 전부 인터내셔널판입니다.
즉 일본을 제외한 지역은 어느 국가 소프트를 이용하든간에 제한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한국인이 관심을 가질 일이 아닙니다. 이걸갖고 왈가왈부하는 인간은 그냥 정신병환자로 치부하세요.
그럼 일본 내수용판은 대체 왜 있는거냐?
여기부터는 좀 뇌피셜인데, 아마도 현재 일본이 심각한 엔저환율을 겪고 있고 일본국민들의 소득은 여전히 정체중인데 물가가 상승하다보니 '이대로 출시했다가는 일본내에서 안 팔리겠다'라는 생각으로 닌텐도가 강구한 대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닌텐도는 글로벌로도 많이 팔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압도하는 판매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수익도 많이 기대는 편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안 팔리면 소프트웨어의 판매량도 당연스레 낮아지겠죠. 그러한 부분을 염두하고 지역락을 걸되, 가격을 상당히 떨구어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지역락을 건다 한들 퍼포먼스와 완벽히 똑같은 기기이다보니 닌텐도의 원가는 일본 내수판을 팔아도 인터내셔널판과 같습니다. 즉 일본내수판은 닌텐도가 그만큼의 판매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내린 결정입니다. 이건 아마도 큰 고민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일본어 전용으로 제한을 걸어놓은 것은 일본인들보다는 비일본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가격조정의 명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가 똑같은 기기인데 일본만 싸게 팔면 화를 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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