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일상이야기/생활의 지혜'에 해당되는 글 6

  1. 2021.08.18 멀티탭이 접착제로 결합되어 있었네요
  2. 2014.04.19 라면을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
  3. 2012.06.11 글쓸때 말이죠
  4. 2011.07.01 계랸 삶기
  5. 2011.06.26 간편하게 누룽지 만드는 방법1
  6. 2011.06.10 대파 손질 및 보관법1

요즘 파는 멀티탭들 보면 결합을 위한 나사 같은 것이 안보이죠? 그게 다 접착제로 결합 해놓은겁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죠.

 

"이렇게 접착제로 붙여놓으면 열어서 수리해야 할 떄 어떻게 열어서 고치라는거야?"

 

답은 간단하지 않습니까?

 

"응 그건 니 사정~"

"새거 사든가~"

 

뭐 이런거죠. 

 

평소에 고장난 멀티탭을 몇개 갖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수리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한번 이걸 고쳐보자 하고 분해해보려고 하니 도저히 분해를 할 수가 없어서 인터넷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그렇게 이 동영상을 찾아서 보게 되었는데요. 분해하는 부분에서 접착제로 붙어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더라고요.

좀 기가 막혔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분해의 여지'를 전혀 남겨두지 않은거죠. 뭐 파는 입장에서는 고쳐쓰면 새거 안 팔리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제조 할 때 나사 박는 것보다는 접착제 쓱 발라서 톡 하고 덮어놓는게 쉽기도 할테고요.

 

조금 화가 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여튼 분해방법을 알았으니 시간 날 떄 고쳐봐야겠습니다. 에휴.

'일상이야기 >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을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  (0) 2014.04.19
글쓸때 말이죠  (0) 2012.06.11
계랸 삶기  (0) 2011.07.01
간편하게 누룽지 만드는 방법  (1) 2011.06.26
대파 손질 및 보관법  (1) 2011.06.10
posted by 별빛사랑

라면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라면은 건강하게 먹을 수 없는 걸까요?


간단하게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라면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상온에서 굳는 포화지방의 양이 많은 팜유. 그리고 다량의 나트륨이죠.


그럼 저 두가지를 줄여야겠죠?




일단 냄비에 물을 팔팔 끓입니다.


끓는 물에 라면의 사리(면)만 집어넣고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끓여주세요.


그렇게 끓이면 제조과정에서 사리를 튀길때 사리 안에 스며들어간 팜유들이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더 오래 끓이면 면이 너무 익어버리니까 딱 저정도만 끓이세요.




이제 불을 끈 후 물은 버리고 면은 물에 잘 헹궈주세요.


다시 물을 팔팔 끓이고 스프와 면을 함께 넣습니다. 이때 스프는 반만 넣어주세요.


원래 기름이 스프의 강렬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데, 그 기름을 전부 씻어냈기 때문에 스프를 절반정도만 넣어도 얼추 맛이 비슷해집니다.


스프를 적게 넣었기 때문에 나트륨량도 훨씬 적어지고요.


면을 넣을때는 꼭 팔팔 끓을 때 넣어주세요. 다시 끓일때 끓지 않는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면 면이 확 퍼져버립니다.


먹을때는 꼭 면만 먹고, 국물은 먹더라도 조금만 먹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요약


1. 면만 1분~1분30초정도 끓인다.


2. 면을 헹궈 다시 끓는 물에 스프 절반과 함께 넣는다


3. 면만 건져 먹고 국물은 먹지 않는다.




이렇게 드시면 나트륨도 적게 먹고 칼로리도 낮추면서 포화지방도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드시면서 좀 아쉽다 싶으시면 김치같은 것도 함께 드시면 섬유질도 보충되고 좋습니다. ^^


저는 라면먹으면서 무채를 함께 먹어요.


무는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함께 먹음으로 해서 포만감도 채워줘서 칼로리 섭취를 어느정도 제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상이야기 >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멀티탭이 접착제로 결합되어 있었네요  (0) 2021.08.18
글쓸때 말이죠  (0) 2012.06.11
계랸 삶기  (0) 2011.07.01
간편하게 누룽지 만드는 방법  (1) 2011.06.26
대파 손질 및 보관법  (1) 2011.06.10
posted by 별빛사랑

'-다'와 '-요'를 번갈아서 쓰면 글이 굉장히 부드러워집니다. 읽기에 부담이 없어져요.


그래서 저는 글 쓰면서 번갈아서 쓰려고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글이 그래요. 쓰고 나서 보통 다시 읽어보는 편이라;


뭐 여튼 그렇답니다.


그러니 그런 부분을 신경 쓰는것도 괜찮아요.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1. 계란이 충분히 잠길정도로 차가운 물을 담고 강불에 올려 물을 끓여줍니다. 이 때 뚜껑을 열어둡니다.

2. 물이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8분정도 삶아줍니다. 

3. 불을 끄고 뜨거운 물이 담긴 상태 그대로 차가운 물을 틀어서 계속 부어줍니다.

냄비안이 차가운 물로 스스로 바뀔 때까지 물을 틀어 두세요.

냄비안의 물이 다 차가워졌으면 물을 끄고 냄비의 물을 버립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limji2001/20107492539

posted by 별빛사랑
제목대로 간편하게 누룽지 만드는 방법입니다.

1. 가스렌지에 불을 켜고 후라이팬을 달굽니다.

2. 밥을 올립니다.

3. 밥주걱으로 잘 눌러 펴줍니다. 이때 밥주걱에 계속 물을 발라주면서 펴주세요. 그래야 밥주걱에 밥이 달라붙지 않고 밥주걱이 녹는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4. 적당히 되면 뒤집어서 반복. 뒤집은 후에는 밥주걱에 물을 바를 필요는 없겠죠?

5. 끝~



요즘 간식을 여러모로 생각해봤는데.. 과일 이외엔 누룽지정도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딱히 이상한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손도 별로 안 가고 보관도 용이하죠.
만들어뒀다가 어디 돌아다니면서 으그적 으그적..-ㅅ-

'일상이야기 >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멀티탭이 접착제로 결합되어 있었네요  (0) 2021.08.18
라면을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  (0) 2014.04.19
글쓸때 말이죠  (0) 2012.06.11
계랸 삶기  (0) 2011.07.01
대파 손질 및 보관법  (1) 2011.06.10
posted by 별빛사랑
일단 대파를 잘 씻어서 뿌리부분을 잘라서 모은다.
대파는 물이 묻은채로 냉장고에 넣으면 금방 짓물러버려서 버려야하기 때문에 물기는 잘 제거한다.
뿌리와 줄기로 나누어 2등분한다.

서로 따로 모아서 밀폐용기나 밀폐팩에 넣는다.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

줄기의 경우 잘게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해도 괜찮다. 잎에 비해 줄기는 주로 국에 많이 넣는 편이기 때문에 냉동시키면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손질하면서 남은 잎파리들은 버리기보다는 육수우려내는데 사용한 후 처분해도 좋다.
posted by 별빛사랑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