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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 20:05 애니메이션 소개

저는 누구에게 애니메이션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항상 달고 사는 말이지만, 개개인의 취향은 전부 다르거든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을 소개 하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요즘 새로나오는 작품들이 노출이나 모에요소에만 집중하는 일이 많고, 정작 좋은 작품들은 뒷전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자극적인 요소들만 가득한 작품이 인기를 얻고 정작 좋은 작품은 인기를 얻지 못하죠.


이런 현상은 해가 갈수록 점점 심화되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보면서 정말 좋은 작품, 즐거운 작품이 뭔가 싶기도 해요. 물론 앞서 서술했듯이 사람은 서로 다르니까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도 다르다는 부분은 인정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양성까지 잃고 획일화 되는 것은 더욱 문제겠죠.


요즘 나오는 애니들을 보면 제가 더럽게 싫어하는 현재의 대한민국 대중가요계를 떠올리게 되기도 합니다. 개나소나 아이돌그룹이죠 네.





여튼.. 여유생길때마다 한작품정도씩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작품을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그 후에는 아마 기억나는대로.. 생각나는대로 소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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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