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Comment

Archive

2015. 8. 4. 14:10 음악이야기

일본에서 걸즈밴드라고 하면 요즘엔 대부분 SCANDAL을 떠올릴텐데요.


물론 예전에도 어느정도 인정받았고 저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스테레오포니와 비교하면 역시 스테레오포니쪽이 압도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세명의 연주실력이 SCANDAL쪽보다 월등하게 뛰어났지요. 애초에 처음부터 악기를 다뤘고 그러다가 밴드로 이어진거니까..


아이미가 하루나와 보컬을 비교해도 개성차이라면 몰라도 실력은 전혀 뒤쳐지지 않는데다가 연주는 뭐..


그리고 스테레오포니는 처음부터 작사작곡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곡을 받으면서 활동하다가 최근에 와서야 작사작곡을 어느정도 하게 된 SCANDAL과는 비교가..




어느 면을 따져도 밀릴게 없었는데.. 역시 자유로운 영혼은 막지를 못하는건지.. 해체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 아쉬웠습니다.


하긴.. 미국이나 영국 등 밴드음악의 본고장을 가도 해체 또는 멤버 변경이 되는 밴드는 많습니다. 전설의 밴드 비틀즈도 해체했는데 뭐...[...]




posted by 별빛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gg 2015.08.24 01:33  Addr Edit/Del Reply

    우연히 들렸습니다. 스테레오포니 안타깝죠.. 확실히 스캔달이랑 비교했을때.. 스테레오포니가 더 실력파였죠.. 지금은 스캔달도 많이 좋아졌지만.. 해산하기 몇달전에 확빠져버려서 해산소식이 참 안타까웠는데... 그이후로 scnadal에 관심이 가면서 요즘은 scandal에 빠져있네요.. 작년에 내한공연있었는데 올해알았네요 공연 꼭 가보고 싶었는데 평생못갈듯 ㅡㅜ

  2. 스테레오 포니도 왠지 궁금해지는데요.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2015. 8. 4. 13:41 음악이야기

그저 코웃음밖에 안 나옴..


하여튼 박진영은 욕 먹을 짓을 참 잘도 골라서 한다는 말 밖에는..



일단 기대따윈 전혀 하지 않고 있고요. 뭐.. 제가 원더걸스를 안좋아 하니까 당연하겠지만..


게다가 밴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씨앤블루, FT아일랜드같은 것들만 해도 기겁하겠는데 꼴랑 2년하고서 거리 버스킹 나가는 것도 아니고 음반 발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줜나 사람 눈, 사람 귀를 병신으로 아는 처사라고 밖에는..


게다가 그걸 쳐 보면서 '컨셉이니까 ㅇㅋ'라는 새끼들은 더 기겁하겠음..


내가 무슨 스테레오포니, SCANDAL 같은 걸 기대한 건 아니고, 기대한들 쟤들이 그 정도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치도 않음..

야구로 따지면 신고선수 하나 데리고 와서 2년만에 박찬호 나오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씨발 대한민국 대중가요계, 연예계가 개 쓰레기라는 걸 재확인했고 그걸 쳐 듣는 것들 수준이 대한민국의 평균이라는 걸 재확인했다.

이새끼들아 부끄러운 줄 아세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2년동안 악기 가르쳐도 왠만한 애들은 쟤들보다 잘함..





posted by 별빛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5. 4. 4. 16:09 음악이야기

말을 들이 부워 놓고서 '뭔 말인지 말귀를 못 알아 쳐먹으세요?'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어떤 아이돌의 노래를 보고 '일본 아이돌 수준이 좋지 않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 말을 한 사람은 한국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말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거 하나 달랑 보고서 전체를 까는 태도가 매우 더럽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 아이돌도, 아니 한국 아이돌 대부분이 노래를 존나 못 불러요.


이건 내가 한국 사람이니까 그런 것이기도 하고, 그냥 그런 것들이 가수딱지 붙이고 활동하는게 개 웃기다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하는 말입니다. 차라리 연기자를 주업으로 하고 가수를 부업으로 한다거나... 그러면 누가 욕을 해?


(저런 것들 대부분이 가수 생활 5년남짓정도 하고 연예계를 떠나거나 연기자 또는 방송인 전업하는 경우가 많죠. 가수는 그냥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위한 수순일 뿐..)






여튼.. 제가 댓글엔 Buono! 하고 SCANDAL 추천해줬습니다. 물론 나름 곱게 곱게 쌍욕은 안하고 그딴 태도는 안된다고 지적도 했고요. 뭐 그 사람이 어떻게 볼지는 내 알바 아닙니다만.(난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했으니까)


제가 딱히 아이돌은 한국이든 일본이든 관심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보니 건너건너서 Buono!의 라이브는 동영상을 꽤 봤었죠. 실력있는 아가씨들인데, 대충 떠도는 소식을 듣기론 Buono!가 지속이 더이상 힘들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습니다.


최소 몇백에서 몇천년(?)이 된 이야기지만 예술가가 돈에 묶이는 순간 예술이 없는거예요. 소속사 없이는 아무것도 없는 현세의 대중음악계란.. 캬!


내 예술에 대해서 지껄이지마 개새끼들아! 라고 하듯 성 베드로 대성당 건립을 맡았던 미켈란젤로가 돈을 아예 받지 않았던 일이 생각나네요. 물론 그 뒤에 미켈란젤로가 하늘로 가고 (정확히 어디로 갔는지는 본인과 천당, 지옥에 근무하는 사람만 알겠지만) 그의 설계는 꽤나 변경되긴 했습니다만.




뭐 세상한탄은 여기까지만 합시다.




SCANDAL도 비슷한 경로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실력있고 좋습니다. 전 오히려 서브보컬(?)의 목소리가 묘한 그 아가씨가 좋더군요. 성함은 제가 기억은 못하고요. 하여튼 목소리가 참 맘에 들더라고요. 노래에서 묘한 분위기가 풍기게 해주기도 하고.. 여튼 좋아합니다.


밴드는 사랑이죠. 특히 여성밴드니까 세배로 갑니다.(여긴 개인취향)




여기서 더 가게 되면 뭐 애니송 업계의 뒷 이야기라든가 거기에 얽힌 돈과 돈의 이야기도 할 것 같은데.. 아 글이 너무 길어져요.


여튼..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저런 이유에서입니다.


제가 한국 사람이다보니 '이 씨발 한국놈들은 대가리가 없나? 뭐 저딴식으로 지껄여?'라고 하고 싶은데.. 그런 인간이 여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에 똑같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국인이라서 또.. 아.. 자괴감이..

posted by 별빛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ㅎㅎ
    저도 스캔들 완전 좋아해요. ㅋㅋ
    그 좀 애교? 있는 목소리는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좋아지더라고요. 감초같은 역할도 하고 혼자 부르는 노래로도 좋고요.
    이런 밴드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완전 내스타일 ㅋㅋ

    • Favicon of https://hoshito.tistory.com BlogIcon 별빛사랑 2016.06.09 21:10 신고  Addr Edit/Del

      한국이나 일본이나 밴드음악마저 자본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매한가지라고 봅니다. 다만 일본은 한국보다 대중들이 받아들이는 음악의 폭이 훨씬 넓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는 활동하기가 편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돈문제 말고요.

      뭐 이런소리 한다고 제가 홍대를 근거로 활동하는 그런 밴드들을 좋아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성가수의 음악에서도 현이 울리는 소리나 드럼의 소리는 좋아합니다.

      본문에서는 뭐 가창력같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음악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감성이라고 봅니다. 곡이 완성되면서 거기에 담겨지는 감성이랄까요. 제 시각엔 우리나라 가요계는 영 그런게 부족합니다.

      저번에 우연하게 한 일본 뮤지션이 말하는 걸 봤는데 '노래를 조금 못 부르는 것도 괜찮다'는 말을 하더군요. 물론 요점은 노래를 못 불러도 괜찮다는 말이 아니었죠. 거기에 담기는 감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거기에 동의하구요.

2015. 2. 10. 19:33 음악이야기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입니다.


이 곡은 많은 분들이 영화 클래식의 삽입곡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이 곡은 클래식이 나오기전에 이미 2001년에 자전거 탄 풍경의 1집에 들어가 있던 곡입니다.


클래식은 2002년에 개봉한 영화죠.



도입부의 리프도 좋아하고.. 정말 노래의 제목대로 멋진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번잡, 복잡한 소리보다 이런 소리를 좋아하는 취향도 분명 반영되어 있기도 하고요.


요즘같이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에서는 가끔씩 되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마음이 일어나게 하는 노래예요.


posted by 별빛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4. 12. 29. 01:47 음악이야기


RICH_.part1.rar


RICH_.part2.rar




RICH.rar




이대용은 이글파이브라는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1998년에 데뷔했고 2001년에 RICH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로 나서게 됩니다.


가수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요즘엔 그다지 활동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지금은 가수로서의 활동보다 뮤지컬배우로서 더 무게를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2001년에 솔로 데뷔를 할 때 낸 첫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저도 잊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다시 듣게 됐어요.


좋은 곡을 잊고 있다가 다시 듣는다는 것은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곡에 대한 미안함도 생기게 합니다.


잊고 있다가 다시 듣는다는 것은 그동안 듣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posted by 별빛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prev 1 2 3 4 5 6 7 8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