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잘 보면 수족관 직원을 통해 대체적인 한국 시민들의 인식수준을 알 수 있다. 명태는 사실 수온변화로 인해 동해에서 사라진 것이 아닌, 남획으로 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세히 알지 못하고 대체적으로 '어족자원의 변화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변화가 크다'는 널리알려진 대체적인 상식만으로 저렇게 인터뷰를 한 것.


물론 다른 어족의 경우 수온변화를 대체적으로는 많이 받는다. 심층에서 사는 명태와는 달리, 오징어, 고등어 같은 경우는 수온변화를 매우 크게 받아서 현재 그 분포도 많이 변해있다.


여튼 아마 대부분의 어민들의 인식수준도 비슷하리라 본다. 어민들이라고 뭐 특출나게 자기 직업이라고 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라서.



복원도 중요하지만 복원을 한 이후 어떻게 계속해서 지켜나가느냐가 참 중요하다. 금어기 잘 설정하고 이제는 노가리는 되도록이면 잡지 않는 것이 좋겠다. 노가리 안먹어도 안 죽잖아.



ps. 영상에서 어촌계장님이 비닐그물을 보여줬는데, 환경을 위해서 비닐그물은 앞으로 금지하는게 답이다. 면그물을 사용해서 비용이 상승해서 부담된다면 국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세금을 일정 감면하면 되지 뭐. 비닐그물이 비용이외에도 여러 장점이 있어서 쓰겠으나, 어업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바다에 가라앉는 그물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지금이라도 개선해야.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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