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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8. 02:24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일단 시작에 앞서서 '여진 다이애나는 조합을 타는 세팅'이라는 점을 말해드립니다.

 

조합에 따라서는 다이애나는 '여진'이 아닌 다른 세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진 다이애나는 팀에 '이니시에이팅 부족', '하드CC부족', '탱커 또는 딜탱 부족' 일 때 더 효과가 뛰어납니다. 아무때나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드립니다.

여진 - 핵심입니다. 궁극기를 썻을 때 상대의 집중포화를 받아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호막강타 - 궁을 쓰러 들어가기 전에 W를 켜면 보호막강타가 적용되서 탱킹을 보조해줍니다.

사전 준비 - 마찬가지로 탱킹을 보조해주고요.

과잉성장 - 체력을 추가해주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탱킹을 보조해줍니다.

궁극의 사냥꾼 - 다이애나는 CC를 터트릴 수 있는 수단이 궁극기 뿐이고, 이니시 수단도 궁극기 뿐입니다. 핵심룬입니다.

사냥의 증표 - 주문력을 올려서 딜량을 보조해줍니다.

 

공격룬은 스킬가속, 유연룬은 적응형능력치(주문력), 방어는 체력을 선택합니다. 스킬가속은 궁극기 등의 스킬가속을 위해 선택하고요. 주문력과 체력은 칼바람의 특성상 상대의 조합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적용의 유연함을 위해서 방어, 마법저항력에 치우치지 않게 저렇게 선택합니다.

 

스펠은 표식+점멸을 추천합니다. 이미 다단돌격이 가능한 다이애나가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는 충분한 거리를 계속해서 유지하려 할 겁니다. 그리고 표식으로 들어가서 궁극기로 이니시 이후 다시 점멸로 빠져나왔다가 다시 재차 진입하는 등 들락날락 하기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꼭 표식+점멸을 추천합니다.

 

초반의 핵심아이템은 밤의 수확자,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우주의 추진력입니다. 보통 이 3개를 갖추면 스킬쿨타임 감소가 50%에 육박합니다.

 

영혼찢기, 우주의 추진력에 이동속도 상승도 붙어있어서 진입해서 궁극기로 이니시 -> 추노 또는 진영 살짝 이탈 -> 재진입을 하기에도 용이하고요. 아이오니아 장화에 소환사주문 가속이 붙어있어서 표식, 점멸을 좀 더 자주 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이 세개의 아이템 다음은 아군조합 상대조합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3. 17. 17:57 게임이야기/LOL학개론

긴 내용은 쓰지 않구요. 그냥 스킬만 언급하겠습니다. 아이템은 그때그때 상황따라 너무 많이 달라서요.


개인적으로 선마는 역시 Q가 제일 무난하다고 봅니다. W 선마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W는 단독으로 맞추기는 너무 어렵고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거의 안 맞는다고 봐도 됩니다.


그 이후엔 아군이 탱커나 딜탱 비율이 좀 높다 싶으면 E선마를, 딜러 비율이 좀 더 높다면 W 선마를 권합니다.


아무래도 몸을 대줄 사람이 있다면 W가 한타에서의 시너지가 높고요. E스킬은 일단 속박을 넣어주면 아군에 딜러가 많을 경우 거의 한명을 무조건 잡아내거나 전장이탈 또는 빈사상태를 만든다고 봐도 되요.



그리고 누가 진을 하는 것을 보면 꼭 쓸데없이 허공에 W 난사하는 인간들이 보이는데요. 어지간히 마나가 남지 않으면 그런짓거리 안하는게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렇게 맞아주지도 않고 스킬 자체의 딜량도 낮을 뿐더러 진이 은근히 스킬을 많이 쓰는 챔피언이라서 엠 딸립니다. 저도 풀엠일때나 낭비되는 마나가 아까워서 한번쯤 날려주는 스킬이지 그런식으로 마구잡이로 안 씁니다.




글쓰다보니 전적스크린샷을 안 올렸네요.




워낙 추가된지 얼마되지 않은 챔인데다가 제가 10개만 하면 올챔이라서 진이 잘 잡히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전적이 아직 이정도밖에 안되네요.


템 설명을 약간 곁들이자면 일반적으로 저는 칼바람에서 유령무희를 선호합니다. '진은 고속연사포 아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고속연사포의 능력치 자체도 유령무희보다 많이 뒤지고요. 사정거리 추가와 추가딜링은 부분은 공속이 낮고 한방한방이 큰 진에게 아이템 자체의 패시브를 볼 기회가 몇 없어서 저는 좋아하지 않아요. 높은 이속을 통한 무빙과 높은 공속으로 딜링도 많이 늘려주는 유령무희가 훨씬 낫습니다.





다만 두번째 게임에서 저걸 선택한 이유는 위의 스크린샷처럼 상대에 근접할경우 위협적인 챔피언이 너무나 많아서였을 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고르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3. 13. 17:26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일단 제 전적 스크린샷을 올려볼게요.



지금까지 총 14승 5패이고요. 퍼센트로 환산하면 73.7%정도 됩니다.


마이공략은 지금 바로 쓸건 아니고요. 조금 더 전적을 쌓고 써보려고 합니다.


다름아니라 요즘 탱마이에 좀 빠져있는데요. 인터넷에 있는 공략같은 것을 보고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제 나름대로 맞춰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세하게 공략을 쓸 것은 아니지만, 혹시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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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마이는 보통 팀에 자신을 제외하고 2명이상의 딜러가 있을 때 선택하는 빌드입니다. 만약 딜러가 한명뿐이거나 아예 없다면 탱커나 딜탱 상대로는 딜이 안 나오는 탱마이는 선택하면 안되요.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는 천둥군주의 호령이나 바람술사의 촉복을 선택한다는 것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포킹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한타에서만 딜을 넣는 마이에게 천둥군주의 호령은 의미가 없습니다.


바람술사의 축복 추천도 본 적이 있지만, 룬갑옷과 비교해서 회복량이 2%밖에 올라가지 않고, 이미 명상을 사용했을때 절대적인 퍼센트 데미지 감소가 있기 때문에 바람술사를 선택하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저는 대신 체력이 높을수록 데미지를 많이 주는 착취의 손아귀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궁극기를 켠 마이는 이속이 감소되지 않기 때문에 신속에서 주는 강인함과 둔화저항보다는 전설의 수호자를 선택하세요.




나머지는 흉포에 12포인트를 찍는데, 애초에 딜량이 낮은 탱마이에게 %로 데미지를 높여주는 양날의 검은 필요가 없고, 포식도 이미 명상이 있어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팀원에게 도움을 주는 약점 노출과 그나마 의미가 있는 타고난 재능, 그리고 어차피 킬 못먹는 탱마이에게 의미없는 현상금 사냥꾼보다는 압제자를 선택합니다.





룬은 몸빵을 위한 방어와 마법저항력, 추노와 빠지기를 위한 이속과 E스킬의 시너지를 살리기 위한 공격속도룬을 씁니다.


이런 룬 세팅이 없다면 그냥 방룬 쓰셔도 되고 공룬쓰셔도 되요. 이게 제일 최적화 된 룬이지만, 없으면 다른거 쓰면 됩니다.





태양불꽃망토와 망자의 갑옷은 개인적으로는 저 세개보다는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에 AP 챔피언이 없거나 매우 적을 때(하나정도)에만 태양불꽃 망토와 망자의 갑옷을 고려해주세요.


보통 상대에 AP가 있을때는 제일 첫 아이템으로 정령의 형상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정령의 형상 - 란두인의 예언 - 공템 1개 - 나머지 방템 같은 순서로 구입해요.


신발은 거의 무조건 격노 닌자입니다. 다른 신발이 의미가 없어요.


공격 아이템은 몰락한 왕의 검, 요우무의 유령검 중 괜찮다 싶은 것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대에 딜탱(탱커 아닙니다) 비율이 좀 있다 싶으면 몰락한 왕의 검을, 체력이 낮은 딜러의 비중이 높다면 요우무의 유령검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시작은 Q,W,E 하나씩, 그리고 R-W-E-Q의 순서로 마스터 하면 됩니다.



플레이는 주로 한타에서 상대방의 딜러를 물어서 어그로를 끌어주고 상대방의 CC가 적당히 빠지면 치다가 명상, 그리고 다시 물어주는 방식으로 플레이 합니다. 물론 개돌해서 팀원들과 너무 멀어지는 일이 생기지 않게 주의하세요.


무엇보다 상대의 CC가 얼마나 빠졌는지 타이밍을 잘 재고 명상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3. 8. 16:04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안녕하세요.오늘이 세번째 공략이네요.


오늘은 소나공략을 써볼까 합니다.


저는 애초에 주포지션도 서포터이고요. 주챔프도 소나입니다.


요즘엔 소환사의 협곡은 잘 안하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하는 챔피언이 소나예요.


개인적으론 소나가 쉽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소나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참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특히 칼바람나락에서는 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시작은 제 전적스크린샷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승률을 계산해봤더니 81.8%네요.


사실 소나 자체가 좋기도 하고, 저는 소나가 자신있어서 왠만하면 안 진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팀파이트이다보니 누군가가 던지면 그것까지 커버하긴 힘듭니다.


저 4패 중에 제 잘못은 1패정도이고 나머지 3패는 팀원이 던져서 진거예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 룬

룬은 뭐 일반적인 AP룬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특별한 룬은 필요없어요.




* 소환사주문


점멸은 당연히 필수고요. 나머지 한개는 총명이 제일 좋습니다.


혹시나 팀에 누군가가 총명을 들어준다면 다른 스펠을 선택해도 되겠지만, 팀에 소나가 있으면 거의 그런 상황이 안 나와요.


그리고 소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제일이라고 할 정도로 마나소모가 극심한 챔피언입니다. 총명을 들지 않으면 빌빌대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될겁니다.


그래도 만약 그런상황이 나온다면 나머지 하나의 스펠은 탈진을 추천합니다.




* 특성


소나의 W와 매우 시너지가 높은 바람술사의 촉복을 선택하기 위해 책략에 18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타고난 재능의 주문력과 약점 노출이 가지는 아군지원능력을 위해 흉포에 12 포인트를 줍니다.




* 아이템


시작 아이템은 여신의 눈물, 증폭의 고서, 요정의 부적, 물약 1개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성배를 구입하고요. 성배 구입 후에는 상대의 조합에 따라 달라집니다.


재생 또는 흡수가 뛰어난 챔피언이 있을 경우엔 모렐로노미콘을, 몸이 약한 소나지만 어느정도 딜을 할만한 조건이 나오는 조합이다 싶으면 리치베인을 구입해주세요.


리치베인을 구입할때는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와 광휘의 검을 먼저 구입하신 후에 리치베인을 완성시켜주세요. 소나의 핵심은 쿨타임 감소입니다.


모렐로노미콘을 구입할때는 신속의 장화, 마법사의 신발, 헤르메스의 발걸음 중 하나를 추천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닌자의 신발도 괜찮고요.





나머지 세개의 아이템은 아래의 아이템 중에 때에 맞춰서 고르면 됩니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 가장 일반적인 선택


대천사의 지팡이 : 가장 일반적인 선택 2, 높은 주문력과 마나제공, 보호막 제공


리안드리의 고통 : 상대에 탱커 또는 딜탱 비율이 높을때


존야의 모래시계 : 암살자 또는 돌격 챔피언에게서 견디기가 힘들 때


루덴의 메아리 : 리치베인을 구입했을때 시너지 상승


공허의 지팡이 : 말 그대로 마관. 딜에 집중할 때.





* 스킬찍는 순서





꼭 이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놓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저는 일단 시작스킬은 Q 1개, W 2개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내의 아리아를 선마하고요, 10렙쯤 되어서 기민함의 노래를 한개쯤 찍어주고 용맹의 찬가를 마스터 한 이후 나머지 기민함의 노래를 찍어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팀파이트에서 인내의 아리아가 시너지가 훨씬 높고요. 기민함의 노래를 초반에 찍지 않는 이유는 E 파워코드가 갖는 의미가 좀 미약하고, 나머지 스킬이 스킬레벨 대비해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초반에 기민함의 노래를 찍지 않는겁니다. 기민함의 노래를 겨우 파워코드 좀 더 날려보겠다고 초반부터 펑펑 쓰다가는 마나가 금새 바닥을 보여요.


그리고 칼바람나락에서 소나 잡으면 Q짤 하려다가 자기 체력 다 까먹거나 팀까지 말아먹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그렇게 하지마세요. 소나만 수백판을 한 저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칼바람나락은 시작부터 5:5이다보니 소환사의 협곡에서 봇라인처럼 널널하게 2:2가 아니라 자칫하면 순식간에 5:1로 다굴당하는 상황도 흔하게 나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3. 4. 14:08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안녕하세요. 칼바람나락 공략 두번째입니다.


사실은 두번째 공략은 벨코즈를 하려고 했는데요.


그 이유가 벨코즈를 너무 못하는 인간들을 연속으로 보니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좀 똑바로 하는 인간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벨코즈 공략을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성을 하다가 중간저장을 했는데, 나중에 다시 하려고 하니 제가 벨코즈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서 표본자료도 부족한데다가, 제 플레이가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부족한 자료로 인해서 신빙성부족(?)이 느껴질 것 같아서 벨코즈 공략은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다른 챔피언을 해야겠다 싶다가 나르가 괜찮을 것 같아서 나르 공략을 끄적여대보려고 합니다.^^




언제나처럼 제 나르전적입니다.


아무래도 나르가 탱커이다보니 킬은 솔직히 그다지 많이 못 먹었습니다. 제가 이런챔으로 킬을 자주 먹지도 못하고요.


대신 탱커역활과 군중제어기를 잘 넣는데에 주력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 룬


일반적으로 탱커챔피언에 쓰는 룬을 쓰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룬을 이렇게 씁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저는 이런 룬을 얼마나 많은 분이 쓰시는지 잘 모릅니다.


특히 %로 체력을 올려주는 룬을 쓰시는 분이 흔치 않은 것 같더라고요.


일단 말해드리자면 다른 룬보다 탱커 챔피언에게는 굉장히 효율적인 룬입니다. 물론 탱커 이외엔 절대 쓰면 안되는 룬이고요.


정수와 인장은 상급 비례 체력 룬을, 표식은 방어력, 문양은 마법 저항력 룬을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이런 룬이 없으시다면 굳이 구입하지는 마시고요.


나르의 특성상 체력회복도 중요하니 방어력, 마법방어력과 체력회복이 섞인 룬을 사용하면 됩니다.


정 그것도 없으면 최대한 갖고 있는 룬 중에 방어적인 면이 많은 룬을 사용해주세요.






* 특성



특성은 일반적으로 탱커들이 많이 사용하는 0/12/18 특성을 사용합니다.





* 스펠


점멸은 당연히 필수고요. 탱커에게는 표식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점멸, 표식을 들어주세요.




* 아이템


상대에 AP비중이 적당히 있다면 점화석+루비수정+물약 4개 이후 정령의 형상을, AD비중이 훨씬 높다면 거인의 허리띠+천갑옷+물약 2개 이후 란두인의 예언을 가주세요.


정령의 형상 - 쿨타임감소, 체력회복, 체력, 마법저항력, 회복량 증가 등 나르의 필수템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란두인의 예언 - 방어력, 체력, 공속감소, 슬로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나르의 필수템이죠.

가시갑옷 - 마나가 없어서 얼어붙은 심장을 가면 안되는 나르 입장에서는 그대신 가시갑옷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마법저항력이 좀 부족하지만 팀 시너지는 좀 더 낫고 밴시의 장막에는 없는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습니다.

마법공학탐지기 - 상대에 은신챔피언이 있고 팀원중에 탱커가 나르뿐일때는 구입해주세요. 마나가 거슬리지만 그럴 때는 꼭 필요합니다. 방어력 아이템 하나 대신 구입해주세요.

태양불꽃망토 - 아군이 좀 딜이 덜 나오는 조합일 때 선택합니다.

밴시의 장막 - 상대방이 AP비율이 많이 높거나 거의 대부분 AP딜일때 선택해주세요.



-상대 조합에 따른 아이템 추천(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 AD, AP 고르게 있을때 : 정령의 형상 - 란두인의 예언 -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가시갑옷(순서는 상대 성장에 따라) - 태양불꽃망토 or 밴시의 장막


* AD가 극심하게 많거나 AD만 있을떄 : 수호자의 뿔피리 - 란두인의 예언 - 태양불꽃망토 - 가시갑옷 - 망자의 갑옷


* AP가 극심하게 많거나 AP만 있을때 : 정령의 형상 -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밴시의 장막 - 겨울의 보주 - 태양불꽃망토



신발은 일반적으로는 닌자의 신발을 추천합니다. 만약 상대가 AD가 아예 없을때는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선택하고요.


다만 저는 마나가 붙은 아이템은 못가는 나르의 특성상 쿨타임 감소를 얻기가 힘들어서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플레이 방법


시작 스킬은 QQE 이후 R-Q-W-E 의 순서로 마스터하면 됩니다.


초반엔 Q를 계속해서 날리면서 견제하고 체력이 떨어지면 분노를 채워서 변신해서 체력을 채워주세요. 변신하면 체력회복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력이 잘 차오릅니다. 아무리 탱커라고 해도 체력이 떨어졌을때는 함부로 교전하면 안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표식은 변신하지 않았을때는 되도록이면 탈출할때, 그리고 변신타이밍에는 파고 들 때 써주세요. 표식으로 파고들어서 R-W 또는 표식이후 E로 변신하면서 R-W 등으로 연계해주시면 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3. 23:32 게임이야기/LOL학개론

할 것도 없고.. 아니 할 것은 많지만 하기는 싫고.. 뭔가 다른 것을 해볼까 하다가 할 것 없으면 하는 롤의 칼바람나락 공략을 쪼금씩 해보려고 합니다.


뭐하다가 말수도 있고요.. 그냥 기억나면 하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오늘은 첫번째 시간이라서 뭘 해볼까..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리의 공략을 해볼까 합니다.




견본삼아 올려보는 제 아리 플레이의 기록입니다.


앞으로도 글을 쓰면 제 기록도 함께 올릴겁니다.^^




* 스펠


뭐 이런저런 스펠을 쓸 수 있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점멸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리에게 표식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니 굳이 아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AP 캐스터에게 표식은 그다지 권장하고 싶지가 않아요.


아리의 경우는 표식을 통해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근접하고 싶으면 혼령질주를 사용해도 되고요. 아까운 스펠을 표식에 낭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총명을 든다는 분도 본 것 같은데 총명도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리의 경우는 선템으로 여신의 눈물을 선택하지 않으니까요. 총명은 뒤에서 안전하게 싸울 수 있으면서도 마나량이 많은 챔피언에게나 어울리는 스펠입니다.(소나, 럭스, 애니비아, 직스, 제라스)


아리는 그렇지가 않죠. 다만 영겁의 지팡이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써 본적이 없어서요.


저같은 경우는 최근엔 정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확실히 아리가 타겟팅 CC에 약한 면이 있고, 은근히 근접해야 하는 일이 많다보니 정화가 훨씬 생존률을 보장해줍니다. 만약 굳이 정화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보호막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 추천스펠 : 점멸, 정화






* 특성


저는 아리의 특성을 12/18/0이나 18/12/0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요즘에 많이 선택하는 12/18/0 특성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천둥군주의 호령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신 폭풍전사의 포효를 사용합니다. 은근히 생존성도 많이 올라가서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혹의 구슬을 던졌을때 상승하는 이동속도와의 시너지가 좋습니다.


정밀함 대신 지능을 찍는 이유는 정밀함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좀 적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만약 정밀함을 선택하신다면 마법사의 신발과 리안드리의 고통을 꼭 함께 가주세요. 저는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를 선택하는 스타일이라서 타고난 재능을 선택하지 않는겁니다.





18/12/0 특성입니다. 당연히 무난한 죽음 불꽃 손길을 선택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네요. 아무래도 폭풍전사의 포효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날카로운 정신의 마관도 있고해서 딜링이 좀 더 낫습니다.





* 아이템


보통 조화의 성배 + 속도의 장화 + 체력물약 2개로 시작합니다. 만약 두번째 아이템으로 모렐로노미콘을 간다면 조화의 성배 + 요정의 부적 2개 + 체력물약 3개로 시작해도 됩니다.


-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 가장 먼저 구입하는 아이템입니다. 주문력, 마방, 쿨감, 마나를 모두 만족시킵니다.


- 모렐로노미콘 : 저렴하면서도 쿨감, 주문력, 고통스러운 상처효과를 함께 주기 때문에 주로 문도, 스웨인, 마오카이, 갈리오, 볼리베어, 워웍, 일라오이, 트런들, 피들스틱처럼 체력회복 또는 체력흡수가 좋은 챔피언이 있으면 구입합니다. 선템으로 구입하기엔 마나압박이 있어서 두번째 아이템으로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공허의 지팡이 :  필수템입니다. 2번째 또는 세번째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대에 탱커가 전혀 없다면 좀 더 늦게 구입해도 됩니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 주로 탱커, 딜탱이 많을 때 리안드리의 고통과 함께 선택합니다.


- 루덴의 메아리 : 쿨감 40% 또는 45%를 맞추면 아리는 루덴스택이 굉장히 빨리 차는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 역시 필수템이죠. 알아서 구입합시다.


- 존야의 모래시계 : 제드, 탈론같은 챔피언이 있을때 주로 구입합니다. 상대가 올AD일때도 좋고요.






* 플레이 방법


초반엔 달랑 성배 한개 뿐이라서 마나의 압박이 큽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현혹의 구슬로 견제를 넣다가는 정말 제대로 싸워야 할 때 빌빌거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매혹을 정확히 먹이면 그때 스킬도 함께 날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나오면 그 이후부터 아리는 마나의 압박에서 거의 해방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견제를 넣되, 너무 깊숙히 파고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치 자기가 무슨 탈론, 제드라도 하는 줄 생각하고 막 혼령질주로 들이박는 사람도 가끔씩 있는데, 칼바람나락에서 승리하려면 킬을 많이 먹는 것보다 덜 죽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반대로 킬은 킬대로 먹고 계속 죽으면 그때는 팀을 말아먹기 딱 좋죠.


제 플레이목록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저는 10회 넘게 죽은 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아리는 정기흡수라는 좋은 체력회복기를 가지고 있으니 아니다 싶을때는 사리는 것도 중요한 덕목입니다. Q를 이용해서 라인클리어를 하면서 패시브를 쌓아 체력을 회복하고 앞으로 나서기보다는 교전에서는 근접하는 적을 상대하며 전투를 딜보조 한다는 생각으로 하다가 다시 상황이 회복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0. 01:06 게임이야기/LOL학개론

르블랑 컨트롤 하듯이 화려한 컨트롤도 아니고. 사서 구입해서 박기만 하면 되는거예요.


한명이 한번에 와드 수십개가 박아지는 줄 아나?


한명이 설치할 수 있는 와드의 갯수는 제한되어있고 당신이 와드를 안사서 당신의 팀은 한참 불리하게 게임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와드 박기 싫으면 소환사의 협곡말고 칼바람나락, 도미니언, 뒤틀린 숲 하세요.




기본도 챙기지 않으면서 팀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의 수준이 아니라 트롤질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3. 10:06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첫번째 아이템으로 리치베인을 가지 마세요.


'나는 잘하니까 괜찮다'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요.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리산드라, 피즈같은 무적기도 없고, 베이가의 즉발스턴이나 말자하의 즉발제압기 같은 거도 없을뿐더러, 아리같은 이동기도 없습니다.


어떠한 미드 챔피언보다 더욱 손쉽게 타겟팅이 됩니다.


그런데 선 리치베인을 간다는 것은 '나 죽이세요'와 동일한 행동이죠.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존야를 모래시계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상대의 점사를 피할 수도 있고, 위험한 순간에 생존을 보장해주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죠.


반면 리치베인은 라바돈의 죽음모자처럼 순수하게 AP를 많이 올려서 스킬 데미지와 라인푸쉬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아니고, 존야의 모래시계처럼 생존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아이템도 아닙니다.


공허의 지팡이와 함께 세번째나 네번째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고 그래야만 하죠.





개성존중이라는 말을 마법의 단어라도 되는 듯이 사용하지 마세요. 질문이 아니라 지적이나 문제제기가 있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문제제기를 당하면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잘못이 있다면 빨리 인정하고 수정하세요.


무엇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당신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5:5, 3:3으로 때로는 모르는 사람과 팀을 꾸려서 하는 게임이니까,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생각을 하세요.


그게 팀플레이고, 팀의 구성원의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태도입니다.




당신의 같잖은 자존심이 게임을 이기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딴 짓은 남에게 피해를 줄 뿐이죠.


자존심 따지고 싶으면 혼자 하는 게임을 선택하고, 팀을 구성하는 게임에 구성원의 한명으로서 참여한다면 협동, 노력을 통해 승리하는데에 힘써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21. 06:51 게임이야기/LOL학개론

2015 시즌엔 마스터리가 딱히 바뀌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쓰는 마스터리가 여전히 쓸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9/21 마스터리입니다.


주로 소라카, 잔나, 럭스, 베이가, 제라스 등의 메이지 서포터가 이용합니다.


블리츠크랭크는 예외적으로 이 마스터리를 이용하는데요. 유틸리티의 이동속도때문에 이용합니다.



마나 소모가 많지 않은 탱커형 서포터가 이용합니다. 저는 레오나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탱커형이지만 마나도 적당히 사용하는 서포터가 이용합니다. 알리스타, 타릭, 말파이트, 브라움, 쓰레쉬 등에 이용합니다.



라인전에서 적극적인 견제를 펼쳐야 하는 서포터가 많이 이용합니다.


소나, 카르마 같은 서포터가 이용하는데요. 방어에 적당히 투자하여 딜교환시의 적과의 체력교환효율을 높이고 유틸리티의 마나회복과 이동속도, 추가 골드획득도 신경써야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20. 22:44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이럴때 내가 봇듀오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드에 올라가서 미드를 지원해야 할까요?


상대 봇듀오가 미드에 합류해서 우리 미드를 압박하니까?




아닙니다.


이럴때는 상대가 미드에 올라간 사이에 상대 봇타워를 깨주세요.


우리 봇타워가 먼저 깨졌다는 것은 '이미 봇듀오가 상대 봇듀오에게 밀렸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상대에게 밀렸는데 상대가 미드에 합류한다고 해서 숫자를 맞추면 3:3으로 비등비등해질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이미 봇싸움에서 밀렸기 때문에 대로 전력상 비등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합류해봣자 다시 밀리기 때문에 또 내줘야 하죠. 시간낭비가 될 뿐입니다.




이럴때는 상대의 빈틈을 노려야 합니다. 상대가 무언가를 얻으려 할 때는 상대도 빈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은 바로 '봇 라인이 비워지게 된다'라는 것이 빈틈이죠.


이러한 빈틈을 노려서 상대가 설령 우리 미드를 밀더라도 우리도 상대의 봇라인을 밀어서 상대 봇듀오가 다시 봇라인을 밀러 내려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드에서 더이상 피해를 입지 않고, 상대의 전력을 분산시켜 더 틈을 노리기 쉬워지니까요.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행동은 가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내가 가는 것 보다 상대방이 오도록 만드세요.




상대도 사람이기 때문에 일방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격차가 벌어지지 않게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도록 움직이세요'.


이것이 추격전략의 기본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9. 07:02 게임이야기/LOL학개론

뭔가 매뉴얼처럼 목차를 하나하나 만들어서 글을 쓰게 되면 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하나하나씩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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