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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같이 하는 것 같긴 한데. 여튼 올해도 명예 5레벨을 달성했습니다.

 

명예 5레벨을 달성하면 이런 명예5레벨 캡슐을 주죠. 물론 그 이전에 4레벨 등 아랫 레벨에서도 각각의 캡슐을 줍니다.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캡슐을 열면 열쇠조각, 중세 트위치 스킨, 회색 워윅 스킨 등이 랜덤하게 나옵니다. 저는 회색 워윅 스킨은 갖고 있지만 중세 트위치 스킨은 갖고 있지 않아서 기대를 조금 가져봤습니다.

 

네 뭐 그딴거 없었구요... 1/6은 스크린샷 저장을 실수 해서 날렸는데, 워윅(온전한 챔피언)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올챔인 사람한테 저딴거나 주고 ㅎㅎㅎㅎ 1년에 한번 받는 상자인데 ㅎㅎㅎㅎ 아주 잘 한다 이것들아...

 

게다가 저는 거의 칼바람만 해도 와드가 아~무런 의미가 없죠 네...  (소환사의 협곡을 플레이 한다 해도 와드스킨엔 관심이 없었을겁니다.)

 

주황정수, 보석, 스킨파편을 좀 주지...

 

명예 5레벨 토큰은 이제 3개 모았는데. 뭐 매 시즌 보상이 추가된다고 하니, 내년엔 좀 끌리는 보상이 생기려나... 하는 생각 하면서 안쓰고 놔두고 있습니다.

 

 

여튼... 열쇠가 없어서 못 깐 상자가 있는데, 마침 열쇠가 생겨서 상자를 까봤습니다. 제발... 제발...

 

... 지랄... 개...

 

 

....하아

 

기대한 내가 바보지

posted by 별빛사랑

4.16 패치 집중토론은 1주일이 지나가는데도 안올라오고 있고.. Road to Worlds 에피소드 2도 한글자막이 늦게 올라왔죠.


입롤의 신이나 최근 올라오는 롤드컵 인사이드처럼 자체 컨텐츠를 올려주는 것은 고맙지만, 라이엇 본사의 글로벌 컨텐츠도 충분히 신경써야 하지 않나 싶네요.


우선도는 그쪽이 더 높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었던 선발전 요약짤입니다. ㅎㅎ 관우 패러디죠.


이번에 나진쉴드가 잘 올라갔는데 대회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리그오브레전드 자체는 하지 않고 있지만 경기 자체는 쭉 보고 있고 패치노트도 보고 있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언제 다시 할지는 모르고요.


영영 안할지도 모릅니다.


들어갔던 시간, 돈이 아깝기는 한데 어차피 게임이 다 그런거잖아요.


저 스트레스 받는 것을 왜 계속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이디 삭제같은 행동같은 것은 안하겠지만 한동안 하지 않을 것은 확실합니다.


팀랭같은 것은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그 부분이 많이 아쉽지만 뭐 여기까지네요.


이 글 쓰면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롤을 삭제했습니다.


잘가 LOL

posted by 별빛사랑

마치 현란한 컨트롤을 무조건 갖춰야만 롤을 할 수 있는건 아니죠.


근데 말이죠.


최소 '기본'이라는게 있습니다.




막타 챙기고, 와드 꼬박꼬박 사서 박고, 적이 보이지 않으면 미아콜하고 핑 찍고, 아군이 핑 찍어주면 공격, 후퇴, 지원을 가는거죠.


이런게 현란한 컨트롤이 필요한 것입니까?


아니죠. 이런건 기본입니다. 기본이라고요.




본인이 직접 맵리딩을 해서 알아서 지원을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더 좋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소 핑을 찍어주고 핑이 보이고 핑소리가 들리면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미친듯한 반응속도를 필요로 합니까?


아니잖아요? 그냥 보이고 소리가 들리면 움직이면 되는겁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이런 것도 안한다면 당신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면 안됩니다.


그냥 협동이 필요없는 게임을 하세요.


미친듯한 컨트롤이 필요없는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도 지키지를 않는데 뭔 게임을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저런 기본은 숙달될때까지 AI 대전게임만 쭉 하든가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더 한 기분인데.. 저런 사람하고 같은 팀이 되서 게임하면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한 2주전이었던가요.. 저런 사람이 한 게임에만 두세명씩 같은 팀에 잡혔는데.. 그런 게임이 네다섯게임 연속이었죠.


결국 그 이후로 어제까지 게임을 안했었습니다. 방금전에도 저런 사람들이랑 만났었는데.. 결국 졌네요.





중요한 건 진 것이 문제가 아니고요. 승패병가지상사라고.. 싸우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니 그런건 개여치 않는데..


저런 인간들이 플레이만 쓰레기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인격까지 쓰레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게임을 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바닥까지 떨어집니다.


내가 저런 쓰레기들 이기게 해주려고 게임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더군요.





정말 요즘따라 롤 접고 싶은 마음이 정말정말 많이 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탑 : 가렌


*가렌 빼고 다른 챔들은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가렌은 그냥 쉬워서 하는 거고요.. 다른 챔들은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실제로는 탑은 거의 안 갑니다. 정말로요.


정글 : 아무무


*한달 전쯤이었나요? 그때까지는 참 리 신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실전을 좀 경험하고 자신감이 떨어진 이후로는 손을 거의 떼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남은 카드가 무무밖에 없네요. 역시나 가렌처럼 쉬우니까.. 라는 이유죠.



미드 : 없음


*미드는 지금은 거의 포기 놓은 상태라서..




서포터 : 나미빼고 다 가능


*주포이기도 하고.. 제가 아예 손 안대는 나미 이외엔 다 가능합니다.

근데 최근엔 잔나 연습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팀빌더 게임을 한판 돌렸었는데.. 제 자신의 실력에 좀 자괴감이 들 정도로 폼이 많이 떨어져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최근에 많이 쓰는 것은 쓰레쉬, 브라움이고요. 나머지는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원딜 : 트리스타나, 애쉬 정도(사실 이것도 자신이 없음)


*요즘엔 정말 서폿밖에 안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 글 쓰다보니 정말 자괴감이..[...]

posted by 별빛사랑

오늘도 PBE패치가 올라왓는데.. 한참 수정이 이루어지는 단계인 것 같네요.


문제는 저번 패치까지는 그나마 상향이라고 보였는데.. 앞으로 수정되는 부분을 생각하면 꼭 그렇게만은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변경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보고 싶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PBE에 소나 스킬 리워크가 업데이트 된지 몇일 지났습니다. 그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해 볼게요.


파워코드:전반적으로 쿨타임이 늘어서 w, e 파워코드를 한타에서 사용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소나의 후반 파워를 많이 낮추게 될 것 같네요.

Q스킬: 상향과 하향이 번갈아서 있습니다. Q파워코드의 추가량이 절반이 되었고, 그대신 온힛딜이 생겼는데 거의 쌤쌤이네요. 쿨타임 증가로 인한 문제도 존재해서 약간 하향쪽에 가깝습니다.

W스킬: 추가적인 보호막형성이 되고 회복량을 초반하향, 후반상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장 뚜렸하게 상향된 스킬이네요. 현재 가장 큰 문제인 소나의 라인전능력을 개선시켜 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젠 확실하게 e스킬은 마지막에 올리고, q, w에 주력하겠네요.

전체적인 평가 : 라인전 능력은 올리되 한타 파워는 낮추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w와 e파워코드의 지속시간을 좀 더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겨우 브론즈1에서 실버5지만 저에겐 크나큰 발전..[퍽!]


겨우 브론즈 3에서 실버 5까지 올라오는데 이만큼 많은 게임을 소화해야 한다는 것이 참..




이건 오늘 총 소화한 게임 숫자입니다. 마지막거는 이틀전.. 비교를 위해서 같이 찍었어요.


오늘 총 11게임해서 8승 3패로 승급했.. 는데..


처음 1패는 그렇다 쳐도.. 뒤쪽의 2연패는 승급전이었기 때문에 참 뼈아팠습니다..


덕분에 1승2패로 떨어질 위기까지 몰렸다가.. 2연승해서 올라갔네요..



피들로 망한건 그냥 제가 못한거고요..


두번째 쓰레쉬는...


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폿템이 아니죠..


가장 큰 문제는 저 게임에서 베인이 5렙을 찍고 나갔다는 겁니다.


탈주예요 탈주..



결국엔 4:5로 몰려서 망한 게임.. 으하하..



뭐 이건 그렇다 치고.. 쭉.. 내려서..





























































주챔 7개 중에 모르가나만 승률이 42퍼죠?


근데 KDA는 전혀 나쁘지 않다..


이게..


몰가 자체는 굉장히 좋은 챔입니다만.. 제가 있는 티어에서는 써먹기가 힘드네요.


가장 큰 문제가.. 예전 누누처럼.. 직접 입에 쑤셔 넣어주는 챔이 아니라 앞에 차려만 주기때문에 알아서 안 쳐먹으면 저렇게 되도 게임을 집니다. 그야말로 입 앞에 갖다놔도 상을 발로 걷어차버리는...


덕분에 5승 7패로 저 꼬라지...




그래서 몰가는 한동안 봉인 비슷한 처지입니다. 안해요..


역시 등신들 끌고 올라가는데는 쓰레쉬 만한 것이 없다는 깨우침을 얻고 다시 쓰레쉬하는..ㅠㅠ 아 질려..




레오나는 참 하는 저도 재미있는 챔이긴 한데.. 저건 현 메타에서는 써먹기가 워낙 힘들고요.. 잘 안먹힙니다. 쓰레쉬하고 해서는 전체적인 특성상 밀리기 일쑤고요. 브라움은 못 이기는데다가, 몰가는 완벽한 카운터입니다. 나미나 자이라한테는 충분히 먹히겠지만 걔들 보기가 쉽나요. 블리츠크랭크는 조팝이니까 ㅂㅇㅂㅇ..




아마 시즌5가 오기 전까지는 브라움, 쓰레쉬, 자이라를 위주로 쓸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나미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은데.. 전 여전히 나미는 아니다 싶네요.


아.. 그러고보니 나미 스킨샀네요.. 할인..[털썩]





뭐 이런 느낌으로.. 승급했습니다[탕!]



개인적으로는 시즌 5가 오기전에 턱걸이 골5라도 찍어볼까.. 하는 마음이 좀 있긴 한데요..


과연?!


저의 모험의 끝은 어디에.. - - [...]

posted by 별빛사랑

최근 프로게이머들 사이에는 브라움이 과연 최고의 서포터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일단 제 생각엔 브라움은 5인 팀게임에서는 충분히 1티어에 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가치는 둘 수 있는 부분은 역시 E스킬로 원거리 딜러의 극단적일 정도의 캐리가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그런 부분이 꼭 브라움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프로들도 많이 쓰이고 보편적인 서포터로 자리잡은 모르가나가 대표적이고요.


최강의 라인전을 자랑하는 서포터인 자이라도 여전히 다채로운 CC기를 이용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포지셔닝을 원활하게 만드는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지요.


그래서 요즘에 1티어에 둘 만한 서포터를 고르라고 한다면 브라움, 쓰레쉬, 모르가나, 자이라 정도가 있을 것 같네요.



나미 같은 경우는 좋긴 한데 미묘한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Q스킬이 맞추기 쉽지 않다는 것, 궁극기가 넓은 광역이지만 슬로우에 국한된다는 것 등 말이죠.


그래서 나미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저는 '글쎄?'하는 물음표를 표시할 때가 많네요.



그 이외의 서포터는 거의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레오나는 좋긴 하지만 요즘엔 레오나보다 더 좋은 서포터가 많아서 1.5? 정도에 들어갈 것 같고요. 나머지는 거의 2,3정도가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끼는 서포터인 소나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관계로 지금은 참 쓰기 힘든 챔피언입니다. 에휴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최근에는 그라가스, 나서스 서폿 등이 어느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나서스는 초반에 AP세팅을 하면 E스킬의 딜이 매우 강력하고 방어력 감소가 효과적인데다가 W스킬이 상대 원딜이나 최근 많이 쓰이는 잭스, 야스오 등을 봉쇄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고요.


그라가스는 패시브가 라인에서의 유지력을 많이 올려주는데다가 진형붕괴나 야스오 등의 챔피언과의 조합이 매우 두드러집니다. 이전보다 좀 더 다양한 CC기를 보유한 점도 각광받고 있고요.

posted by 별빛사랑

승천의 부적  20%

산악방벽 10%

서리여왕의 지배 10%

미카엘의 도가니 10%

불타는 향로 10%

지크의 전령 20%

쌍둥이 그림자 10%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10%

고대인의 의지 10%



...


이렇게나 많이 쿨감이 붙어버리면.. 쿨감룬은 아예 소용이 없겠네요. 더불어 쿨감신도 굳이 사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될 정도..


이렇게 되면 그냥 신발은 기동력으로 고정이 될 듯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전체적으로 인간형에서의 비중을 낮추고 쿠거폼의 비중을 늘렸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창의존도를 낮추고 딜링도 좀 낮추었으며 좀 더 맞추기 어려워졌네요.



태고의 생명력도 쿨타임을 약간 더 늘리고 계수를 약간 더 낮추는 대신 기본량을 약간 늘렸습니다. 아마도 AP니달리의 강력함을 낮추는 동시에 AD니달리쪽에는 버프가 되겠네요. 미드 니달리의 라인 유지력을 하향시키는 의도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매복덫의 변화가 상당히 큰데.. 4초간 20/40/60/80/100 + 현재 체력의 12/14/16/18/20% +0.02 AP% 라는 상당히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과거엔 그저 와드 대용으로 사용했던 반면, 이제는 라인에서 덫을 이용해 상대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강제 할 수 있도록 했지요. 밟으면 딜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쉽게 밟지 못하게 변했습니다.


그대신 덫의 지속시간이 줄었고 과거의 방어, 마방 감소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라인전이 끝난 이후 이곳저곳에 깔아놓으면 적의 체력감소로 인해서 마치 티모의 버섯과 비슷한 효과를 얻게 될 겁니다.




궁극기인 인간/쿠거변화는 이제 제이스처럼 1레벨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과거처럼 6레벨까지 지루하게 있지 않게 되었네요.


쿠거 상태에서의 스킬변화는 굉장히 많이 변했기에 일일이 언급하기는 힘듭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W스킬이 이전처럼 바라보는 방향으로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커서방향으로 발동한다는 것이죠. 덕분에 W로 상대의 스킬을 피하는 등의 다이나믹한 움직임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창이나 덫을 맞았을때 표식이 발동하는데, 이 순간 사거리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순식간에 상대에게 달려드는 움직임이 가능해집니다.


그야말로 한마리의 쿠거죠 ㅎㅎ




이번 패치에 대한 감상을 내리자면.. 과거엔 그냥 폭탄던지는 고양이였다면, 이제는 정말 창을 던지는 날카로운 야생동물이 되었네요. 정말 사냥꾼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소나의 크레센도는 굉장히 강력한 궁극기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좀 있죠.


일단 스킬이펙트와 범위가 동일하지 못하고요.[각주:1]


비슷한 범주의 이야기인데, 명중했다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맞지않을 경우가 존재합니다.




두번째 문제의 경우는.. 저도 상당히 많이 겪었고 시즌 3 모스트 1이 소나였던 만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시즌3 랭크게임만 소나를 122게임했고요. 노멀까지 합하면 더 많이 했습니다.)


저 두번째 문제의 경우는 일부 버그도 있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게임을 하면서 정중앙으로 맞췄는데 판정이 안들어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거든요.


말그대로 '정중앙'입니다. 카메라 각도가 아무리 틀어진다고 해도 정중앙으로 맞추면 틀어진다해도 충분히 범위 안에 들어가요. 그런데 발동을 안한다는거죠.


굉장히 속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다음은 리그오브레전드 인벤에 달린 몇개의 댓글에 관해서 추가이야기를 해볼게요.


-참고로 어제 있었던 2014년 6월 18일 롤챔스 나진소드 vs KTB와의 경기에서 있던 일입니다. 1,2경기 모두 소나가 나왔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많이 한 저도 꽤나 많이 틀린다는 거..



뭐 소나 좀 해본사람은 아마 다 알겠죠.



이펙트 오류는 고쳐져야 하죠. 특히 스마트캐스트가 일상적인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이펙트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유저를 혼란스럽게 하기 쉽습니다.



글쎄요. 제가 보기엔 맞기 직전에 쓴것으로 보았습니다만.

그리고 리플레이가 정확하지 않다는 말은 기가막히군요.

LOL Replay같이 외부적인 요소가 있는 리플레이라면 몰라도 라이엇이 직접 제공하는 것인데 부정확 드립은 바보가 강림한 것으로 생각해두겠습니다.

아케이드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케이드는 제 기억엔 약간 짧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폭은 약간 넓게 표시되고요.


참고로 전 올스킨입니다. 전부 다 갖고 있어요. 물론 아케이드도 가지고 있죠.



위아래 그림파일 모두 한타래 댓글입니다. 너무 길어서 두번찍었네요.



보시면 Kitori라는 사람이 크레센도 짧다고 하는데 개소리고요. 소나가 요즘 주목을 받지 않아서 그런가요? 사실 랭크게임에서도 보기 힘들긴 합니다만..


여튼 결론은 크레센도는 꽤 범위가 긴 스킬입니다. 무려 1000에 달하지요. 일반적인 챔피언들의 스킬 사거리가 최소 600정도에서 최대 900정도를 왔다갔다 하는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은 뭣도 모르면 좀 아가리 닥쳐줬으면 좋겠네요. 아는 척은 무슨 ㅉㅉ. 어디 누가 보면 '역시나 인벤'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노답댓글입니다.



일단 제가 얼마나 했는지는 이야기했죠. 저분이 얼마나 하셧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 경기에서의 소나 이펙트문제는.. 2경기의 경우 좀 벗어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서포터가 스킬을 스마트 캐스트로 썻느냐 안썻느냐도 꽤 중요해요. 스마트가 아니고 그냥 눌러서 쓴다면 분명 맞추었으리라 봅니다만.. 스마트 캐스트로 썻다면 실패했을수도 있습니다.


그것과는 좀 다른 이야기라면.. 버그 문제는 저는 버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경기에서의 문제는 애초에 소나가 제대로 맞추었는지도 불문명 할 정도로 크레센도 각도가 오묘했다는 것.



끄트머리 판정이라는게 뭔소린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1경기에서는 소나가 낮은 고지에, 상대 챔피언은 약간 높은 고지에 있었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역시나 좀 과장된 댓글이네요.



뭐 몇백판해야 알만한 버그라는 점에는 저도 인정합니다. 쉽사리 나오진 않거든요. 근데 굳이 몇백판 해야 본다고 해서 픽스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버그는 픽스대상이죠. 네.


위에서도 이야기 했죠? 아케이드도 제대로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다른 스킨들은 전부 기본 스킨과 이펙트가 동일하죠.



1경기의 거리 문제 이야기라면 판정문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카메라가 꺽여있어서 착시현상이라거나 지형의 고저차라거나 그런것보다는 이펙트가 쭉 지나갈때 판정을 받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실 크레센도가 쭉 지나가면 누가 그걸 유심히 보겠나요. 그리고 LOL에는 저런식의 이펙트 스킬이 많기 때문에 판정이 오묘한 스킬도 꽤 됩니다.



맞는 이야기이긴 한데 좀 말이 많이 과격하군요.. 뭐 이해는 합니다.



네. 버그 맞죠. 이경우? 그런경우는 또 뭔가요. Topbob이라는 사람은 임팩트이야기 하는데 밑도 끝도 없는...


라이엇이 인지하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미 개발진이 직접 관련사항에 대해서 답변한 적도 있기 때문이죠.



이건 좀 뜬금없는 이야기죠. 챔피언에 따라서 안맞다니요. 초가스처럼 크기가 변한다거나 룰루의 커져라등으로 크기가 변하지 않는 것 외에는 판정은 모두 동일합니다.


개발자인터뷰에 저딴 이야기 나온 적 없습니다.



게임에서 무슨 충돌이 일어나서 게임이 꺼지는 식이 되어야만 버그는 아니죠.



시전시 투사체 범위표시와 실제 적용범위가 다른 스킬이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부 존재는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이지요.


근데 유저가 애초에 제대로 맞췄는지도 의문스러웠던것이 2경기인것은 맞습니다.



여전히 뭔소린지 모르겠고요.



네네. 아니라고 분명히 위에 이야기 했습니다.


버그인지 판정문제인지 알 수 없죠 네. 근거없이 단정짓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1. 일부 챔피언들중에는 소나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애니의 소각의 경우 이펙트보다 범위가 큽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내가 원하는 포지션을 갈 수 있고, 팀에 내가 원하지 않는 챔피언이 있을 경우 새로운 팀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일반 비공개픽처럼 선픽이니 후픽이니 하면서 말 같지도 않은 싸움을 할 필요도 없고, 랭크게임처럼 'OO아니면 트롤'같은 꼴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엔 그러한 인식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일명 '트롤픽'에 해당하는 챔피언픽을 보지 않아도 되고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다른 방식에 비해서 게임서칭시간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인데, 장점이 훨씬 크니 저 정도 단점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랭크게임에서 일명 'OP챔피언'으로 분류되며 사용할 기회조차 잘 주어지지 않는 챔피언들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꽤 좋죠.^^



사실 제가 랭크게임에서는 좀 안 풀리기도 하고, 원하지 않는 픽도 많이 해야 하는 일반 블라인드 픽 게임도 잘 안풀리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팀빌더에서는 제가 충분히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갈 수 있기 때문인지 현재 70승 50패 정도를 기록하고 있네요.


게임을 하게 되면 플레에서 골드 사이정도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제 현재랭크는 현재 브론즈 3인데 말이죠. - -;;


얼마만큼 랭크게임이 사람 멘탈 갉아먹는지 한 예가 되기도 하네요;



요즘엔 정글러를 많이 합니다. 이블린, 아무무, 마스터 이를 많이 하고요. 얼마전 IP로 판테온도 구입해서 조금씩 연습중입니다.


덕분에 정글러는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은데.. 서폿을 잘 안하게 되다보니.. 멘탈보호는 되는데 실력이 좀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 간만에 서폿을 한판 했는데.. 내가 이렇게 못했던가..? 하는 게임이었던..


해당게임에서 같이 했던 팀원들이 워낙 멘탈이 바닥이라 저까지 피곤해서 힘들었던 것도 있지만요..

posted by 별빛사랑
사실 서포터는 딱히 대세같은 것은 없습니다.

대회에서 나온다고 해서 대세라느니 하는 이야기도 가끔씩 있는데.. 그런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무슨 리워크라도 되는 것이 아니면 서포터의 입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거든요.



그럼 최근 가장 쓸만한 서포터는 무엇인가.. 하고 짚어보자면..


역시 1순위는 쓰레쉬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말 완전체 서포터죠. 공방 밸런스와 스킬구성 등이 빈틈이 거의 없습니다.




2순위는 레오나를 꼽고 싶습니다.


요즘엔 원딜들의 호응도 좋고.. 예전보다 플레이 하기에 여러가지 여건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체력회복이 좋은 아이템들 덕분에 라인에서의 탱커 서포터들의 입지가 좋아진 것도 있고요.


라인을 캐리하기에 좋은 서포터이고 한타에서도 강력하다보니 쓰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나머지는..?


뭐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앞서 말했듯이.. 서포터는 딱히 입지 차이가 있지는 않다보니..




그럼 좀 플레이 하기 어려운 서포터를 꼽자면..


잔나, 알리스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잔나의 경우는.. 반응속도가 굉장히 빨라야 하고요. Q활용으로 돌진하는 챔피언을 띄운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엄청난 숙련도를 필요로합니다.


근데 그 숙련도로 다른 서포터 하면..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지도 모르죠.. 결국 잔나를 잘 하지 않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잔나를 필요로 할 정도의 원딜은 애쉬, 시비르 정도인데.. 이 두 챔피언 모두 잘 안쓰이죠. 시비르의 경우 리워크 이후 픽률이 많이 올라갔지만.. 최근엔 또 상당히 많이 내려왔습니다. 거의 2급 또는 3급으로 왔다고 해도 될 정도..



알리스타는.. 무엇보다 스킬의 쿨타임이 너무 길어요. 심각하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알리스타가 리워크 될 지는 알 수 없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타릭보다 못한 서폿이예요.



저는 최근엔 쓰레쉬와 레오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뭐야? 꿀빨기야?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계속 해오던 챔피언들이고요.


시즌 3에서는 많이 했었던 잔나와 소나를 잘 안하고 있는데요. 잔나의 경우는 굉장히 많은 연습시간이 필요한 챔피언인데.. 제가 롤을 할 시간이 요즘 많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잔나는 애정이 있는 챔피언이라 왠만해서는 계속 하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안되요




그리고 소나도 제가 참 좋아하는데.. 소나의 경우는 여러 아이템들의 영향으로 인해서 라인 최약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애초에 소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마나소모도 문제고요. 탱커챔피언에게 평+Q, 파워코드가 굉장히 효과적이었는데..


이게 고대유물방패, 도란방패와 방어마스터리로 인해서 소나가 견제를 해도 금새 회복이 되어서 나중엔 소나의 엠만 빠지는 상황이 연출이 되다보니.. 답이 나오질 않더군요.


이부분은 저도 어떻게 해결을 해 보려고 생각해보고는 있는데.. 답이 쉽게 나오질 않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일단 승패만 따지자면.. 오늘 하루 한 게임은 5승 4패를 했습니다. 하나하나 짚어보죠 ㅇㅂㅇ



이게임은 트린이 정말 노답이었습니다. KDA만 봐도 아시겠죠? 탑에서 아주 그냥 줘 터지더군요.


그리고 아군 루시안도 더럽게 못하던..


라인에서 킬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도 대여섯번은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 스코어는 저 꼬라지입니다. 결국 중간에 쳐 나가더군요. 신고했죠. 개새끼야.



봇에서 아주 터트러버렸던 게임입니다. 팀원들이 다 잘 해줘서 참 행복했지요 흐흐



3연 레오나입니다. 흐허. 레오나가 요즘 참 좋은 것 같아요.


같은 팀 원딜이 베인이었는데.. 요즘엔 베인도 호응을 잘 해주네요. 예전엔 원딜들이 호응을 안해서 레오나 하기가 참 괴로웠는데..


그리고 상대 나미와 징크스가 어지간히 못하더군요. 이게임도 봇을 완전 터트려버렸습니다.



정말 아쉬웠던 게임.. 저는 열심히 했고 그만큼 아이템도 잘 나왔고 KDA도 준수하죠. 게임 자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만..


문제는 탑과 미드더군요. 결국엔 게임이 터졌습니다.


가장 문제는 역시 리븐이었죠. 템을 아무것도 안사고 아예 처음부터 히드라만 사더군요. 신발도 없네요. 노답.


야만의 몽둥이는 히드라가 완성된 이후에 샀습니다.


ㅅㅂ 새끼야 공략 좀 보면서 하자.



무난히 잘 풀린 게임이었습니다.


참 재밌는게..


이 게임에서 제가 꽤 활약을 했고 상대 봇듀오도 압도했는데 말이죠. 근데 제가 킬이 엄청 안 먹어져서.. - -


어시만 줄줄이 먹다가 트리플 킬 했던가..?


애쉬가 그런 원딜이긴 하지만.. 정말 어지간히 괴롭더군요. 템이 안 나와요 템이 안 나와.. 덕분에 딜까지 잘 안나와서 참 힘들었던..


그리고 잔나 하셨던 분이 좀 미숙하더군요. 라인 밀리는데 구경만 하고.. 같이 쳐주면서 라인 정리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제가 봇 밀고 올라가는데 시야 확보도 안해주던..


서폿 연습 좀 더 하셔야 할 듯.. 예전 제 성격같았으면 뭐 이따위로 하냐고 쌍욕이..[...]



상대 봇을 아주 파괴해버렸던 게임입니다.


르블랑 서폿이더군요. ㅎㅁㅎ


근데 영 못하던.. 그래서 탈탈 털어버렸습니다.


스코어는 보시다시피~



제가 시즌 3 모스트 4가 블리츠크랭크인데.. 무려 37게임이나 했더군요. 아니 어째서.. 랄까 어떻게 그렇게나 했는지..


과거에도 싫어했고 지금도 싫어하고 앞으로도 싫어할겁니다.


워낙 어렵기도 하고.. 뭐 여튼 그래요.


그냥 앞에 게임들이 나름 잘 풀려서.. 한번 해볼까? 하고 했는데 역시나..


그냥 저는 블리츠크랭크는 안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서폿 많은데 이거 연습하느니 다른걸.. 아 슬프네요. 하핫..


그리고 이즈새끼가 저보고 뭐 지랄지랄 거리던데.. 저새끼 더럽게 못하던.. 어떻게 이즈리얼이 그랩에 계속 끌려가는지.. 사람새끼가 아닌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라인에서도 베인 상대로 굉장히 잘 풀렸고요. 무엇보다 케일님이 잘하시더라고요. 근데 정작 해놓고도 본인도 놀라더라는.


섬광 케일 정글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이긴 한가 봅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저것까지 파기엔 그럴 시간도 없고요..



막게임입니다. 이게임이 정말 막게임이자 개막장게임이었지요..


일단 썰을 하나하나씩 풀자면..


말파이트 7데스중 5데스가 탑에서 가렌한테 던져준 데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어시나 킬은 주워먹은거고요.


또 미스포츈은.. 노답년이죠 네. 서폿없이 혼자서 다니질 않나.. 오라고 해도 안 오질 않나.. 그냥 여러모로 개년이었습니다.


제가 봇라인에 갱을 네번갔는데.. 호응을 한번도 안하더라고요. 한.번.도.


블리츠크랭크는 조금 하던데.. 뭐 그냥그냥 고만고만입니다. 나머지새끼들이 개 막장이라..



그리고 게임이 25분 쯤 되었던가요? 갑자기 말파하고 니달리가 동시에 나가더니.. 이새끼들이 한참동안 안 들어오다가 들어오더니 둘이서 같이 사이좋게 던지더군요.


그렇게 게임이 끝났죠. 결국 저는 빡쳐서 욕하고 신고하고 난리.. 근데 니들이 해놓은게 있는데, 욕먹는다고 징징대면 정말 개새끼죠. 네.


니달리는 욕 안하려고 했는데.. 저새끼가 같이 말파하고 나가는거 보고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정말 초반에 잘 풀렸고 게임이 잘 굴러가고 있었는데.. 물론 그 순간에도 탑에서 말파가 병신짓을 계속 하고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희망은 충분히 남아있었습니다.


근데 개새끼들이 갑자기 나가더니 결국..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 것도 아니고요. 'ㅈㅅ'정도만 쳤어도 제가 이렇게 화가 나진 않았을거예요.


상대 탈론님하고 트위치님이 제가 분전한 것을 생각해서 명적을 찍어주긴 했는데.. 솔직히 좀 많이 짜증났었죠.



있잖아요. 니들 혼자 하는 게임 아닌데 그딴 식으로 쳐 하지 마세요. 정말 니들 개보다 못한 새끼들이네요. 아 인간 말종새끼들.




posted by 별빛사랑

저번에 랭 좀 하고서.. 한동안 계속 ai만 했는데.. 오늘 팀빌더로 세판 했어요.


결과는 1승 2패 했습니다.





첫판은 제가 너무 못하는 바람에 져서 그동안의 공백도 많이 느꼈고 더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그리고 분명 빠져야 하는 상황인데 판단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들이대다가 죽는 상황도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안습..ㅠㅠ





두번째 판은 아군 원딜이 심각하게 못하더군요.


아니 그냥 돌아이인듯..


원딜이.. 그것도 애쉬가 지 혼자서 솔라인 밀다가 죽지를 않나..


그냥 노답이었네요.


아무무하고 문도도 못하더라고요. 노답노답 - -



두번째 판에서 원딜이 너무 답답해서. 세번째 판은 제가 직접 원딜을 했습니다.


고른 원딜은 애쉬! >ㅅ<


아군 블리츠크랭크님도 잘했지만 제 자신이 생각해도 꽤 잘 풀려서 무난하게 캐리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도 지뢰는 있었는데.. 티모새끼가 더럽게 오더 안 듣고..


카직스는 킬딸만 하고 정작 도움이 안되더군요. 블리츠크랭크보다 못한 딜량이란.... - - 반성해라 반성..





역시 사람하고 하니까 AI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뭐 고작 브론즈이기때문에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겠습니까만은..


무엇보다 오랜만에 한 게임이라 저 자신이 얼마나 못하는지 새삼 느꼇다는 것이 제일 큰 훈장이 아닐까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롤에 더 시간을 투자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다 소걸때문이예요..[탕!]




이번에 IP가 또 모였는데..


모인 IP로는 브라움을 사려고 합니다.


ㅋ_ㅋ



오랜만에 서폿 신챔이 나왔기도 하고요..


스킬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사려고 합니다.


나오자 마자 바로 살 건 아니고요. 2주였던가요?? 6300 IP로 내려가면 사려고 합니다.


그 사이에 모이는 IP는.. 더 모아서 룬페를 살지, 아니면 챔피언을 살지.. 그 부분은 좀 고민해봐야겠네요.


아마도 챔피언을 살 것 같습니다만.. ㅇㅂㅇ




모든 챔피언 구입까지는 36개 챔피언이 남았습니다!


기다려라 롤켓몬마스터! ㅋㅋ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요 근래부터 상대 르블랑이 크게 되면 밴쉬의 장막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원거리 딜러에게도 유효하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팀에 밴쉬의 장막이 늘어날 수록 르블랑은 점점 힘이 빠지게 됩니다.


과거에 비해서 르블랑이 아이템트리나 스킬찍는 순서, 플레이 방식이 변화되고, 동시에 유저들의 컨트롤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좋은 카드로 많이 활용되기 시작했었는데요.


밴쉬의 장막때문에 간접너프 같은 모습이 되어버려서 입장이 되게 묘해졌네요.


요즘 르블랑 연습을 좀 하고 있었는데..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하나.. 싶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일단 기본적으로 저랭에서는 잘 먹히는 챔 같습니다.

제가 고랭은 아니라서 고랭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



로테쳄은 꼭 그 주에 몇회씩 ai로 돌려보기 때문에 탈론도 몇번 한 적이 있긴 했었는데..

탈론 로테가 최근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오늘 구입해서 AI 두번 돌리고 랭겜 했는데.. 꽤 결과가 괜찮게 나왔네요.




제가 제드같은 챔을 할 피지컬은 안되고.. 오리아나는 랭겜에서 좀 굴려보긴 했는데 괜찮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아직 시즌 4 시작되고 배치고사를 안 쳐서 무슨 챔으로 해야 할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낮은 랭크에서는 제드도 꽤 잘 먹힐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써보니 괜찮네요.



배치고사는 아직 1승 1패입니다. 요즘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시즌 4 시작되고 플레이 한 게임이 겨우 노멀 2판, 랭겜 2판, 뒤틀린 숲 2판이 전부네요. 나머지는 All AI..



여러분들도 배치 잘 치세요! ^^

posted by 별빛사랑

대략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리그오브레전드 인벤의 마스터리 시뮬레이터로 이동합니다.



메이지 서포터 마스터리





탱커 서포터 마스터리





만약 유틸리티쪽을 일정부분 포기한다면 이렇게 할 수도 있겠죠.


방어중시형 마스터리


하지만 마스터리의 욕심과 주워먹기가 상당히 많은 양의 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솔랭에서 유틸리티를 포기하고 방어에 올인하는 마스터리는 상당한 도박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 3에서 1/13/16 이 한시대를 풍미했던 이유도 유틸리티와 공방의 균형이 잘 이루어졌기 때문이니까요.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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