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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점은 역시 내가 원하는 포지션을 갈 수 있고, 팀에 내가 원하지 않는 챔피언이 있을 경우 새로운 팀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일반 비공개픽처럼 선픽이니 후픽이니 하면서 말 같지도 않은 싸움을 할 필요도 없고, 랭크게임처럼 'OO아니면 트롤'같은 꼴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엔 그러한 인식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일명 '트롤픽'에 해당하는 챔피언픽을 보지 않아도 되고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다른 방식에 비해서 게임서칭시간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인데, 장점이 훨씬 크니 저 정도 단점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랭크게임에서 일명 'OP챔피언'으로 분류되며 사용할 기회조차 잘 주어지지 않는 챔피언들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꽤 좋죠.^^



사실 제가 랭크게임에서는 좀 안 풀리기도 하고, 원하지 않는 픽도 많이 해야 하는 일반 블라인드 픽 게임도 잘 안풀리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팀빌더에서는 제가 충분히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갈 수 있기 때문인지 현재 70승 50패 정도를 기록하고 있네요.


게임을 하게 되면 플레에서 골드 사이정도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제 현재랭크는 현재 브론즈 3인데 말이죠. - -;;


얼마만큼 랭크게임이 사람 멘탈 갉아먹는지 한 예가 되기도 하네요;



요즘엔 정글러를 많이 합니다. 이블린, 아무무, 마스터 이를 많이 하고요. 얼마전 IP로 판테온도 구입해서 조금씩 연습중입니다.


덕분에 정글러는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은데.. 서폿을 잘 안하게 되다보니.. 멘탈보호는 되는데 실력이 좀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 간만에 서폿을 한판 했는데.. 내가 이렇게 못했던가..? 하는 게임이었던..


해당게임에서 같이 했던 팀원들이 워낙 멘탈이 바닥이라 저까지 피곤해서 힘들었던 것도 있지만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