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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8. 17:56 디지털이야기


*전화 및 메신저 정도로 전화의 기본기능에만 충실한 폰
*화면은 LCD지만 칩은 성능 좋은 걸 넣어서 나름 크게 비싸지 않게 가성비 좋게 게임 할 수 있는 성능폰
*OLED도 넣고 칩도 좋은거 넣은 고성능 단일화면 폰
*OLED, 고성능칩, 고성능 카메라 넣은 단일화면 폰(삼성 갤럭시 S)  
*고성능 칩, OLED, 폴드형 디스플레이 등 다 떄려넣은 초고급폰(Z폴드, Z플립)

사는 기기는 최대한 활용, 그렇지 않을 기기는 구입하지 않는 것 이 내 주 선택기준이다

단계별로 추가되는 목적이

-게임 성능
-좋은 디스플레이
-카메라
-각종 고급성능


인데 나같은 경우는 카메라를 거의 사용하질 않아서 기능적으로는 4단계는 진입하기 어려울 것 같다. 현재기준으로는.

그리고 실제로는 1단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OLED를 크게 바라고 있지 않기 때문에 3단계 진입을 굳이 할 필요가 없고. 게임을 위한 고성능을 바란다면 '고성능 스마트폰을 사는 것보다 같은 성능의 칩셋이 들어간 태블릿을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추가로 기기를 가지기 싫다'라고 생각했다면 아마 2단계에 진입했겠지만. 지금은 일단 아니다. 그래서 고성능 폰을 사기보다는 게임용 태블릿인 Y700 2세대를 구매했다는 것.

성능을 요구하는 부분은 다른걸로 채우고 있다고 해도 사용하는 폰이 너무 구식이다보니 이제는 슬슬 교체압박을 받는데.

그래서 2단계 또는 3단계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나 확실히 스마트폰에 고성능칩셋이 들어가면 가격이 확 뛰더라.

 

그래서 '고성능 칩셋이 들어간 스마트폰을 살거면 차라리 카메라까지 고려하든가' '아니면 저성능을 사고 태블릿을 함께 사든가' 라는 선택지로 계속 기울게 됀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5. 7. 30. 03:17 카테고리 없음



*홀로라이브는 아이돌회사?

이건 거짓말입니다. 홀로라이브는 내부에 아이돌노선의 멤버도 있을뿐이지, 아이돌노선의 회사가 아니에요. 그래서 아이돌노선에 대한 지원이 잘 되어 있지만 실제로 아이돌 노선의 활동을 하는 멤버는 비율로 따지면 소수에 불과합니다. 

쉽게 말해 '노래, 춤은 가르치긴 하는데 아이돌 활동은 강제하지 않는다'입니다. 회사가 방향성에 대한 강제를 거의 두지 않다보니 멤버별 활동 내용은 천차만별입니다.

 


*왜 아이돌회사라고 착각하는지?

이건 홀로라이브에 비해 다른 버튜버 회사들이 소속멤버들의 노래, 춤 및 음악활동에 대한 케어가 안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그러한 부분이 잘 되어있는 홀로라이브가 '아이돌 버튜버' 회사로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는 겁니다.

홀로라이브에도 춤과 노래를 배운다고 해서 아이돌 활동은 안 하는 멤버가 대부분이거든요. 지원이 잘 되어있을 뿐이지 강제가 없습니다.

 



*홀로라이브 멤버들은 아이돌 활동 안하나?

앞서 말했듯이 천차만별입니다. 예를 들면 스이세이는 한달에 스트리밍을 아예 안 켠 달도 있고 평소에도 한달에 10회 이상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 시간도 짧은 편이죠.

반면 미코는 한달에 20회 이상 스트리밍을 하기도 하고 최소 15회 이상 정도는 매달 합니다.

아야메도 스트리밍 횟수가 스이세이랑 비슷하네요. 그럼 아야메가 음악활동을 스이세이정도로 활발하게 하냐면 그건 아닙니다. 방송을 더 자주 하는 미코보다도 덜하고요.

홀로라이브는 아이돌 버튜버 회사다~ 이런 편견 가진 사람들은 스이세이를 예시로 드는데 정작 스이세이 같은 활동비율을 가진 멤버는 스이세이, 마린, 아즈키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수십명 중 극소수인거죠.


*홀로라이브는 아이돌 지원이 어떻게 잘 되어있나

홀로라이브는 체계적으로 춤과 노래 레슨을 지원하고 음반 발매 및 홍보활동, 라이브 콘서트에 대한 지원이 모든 버튜버회사 중 가장 잘 되어있습니다.

3D 캡쳐 시설이 전세계 버튜버 회사 중 가장 좋습니다. 아무래도 규모와 투자금액에 비해서 홀로라이브 자체에서는 이용하기엔 좀 큰 편이다보니 최근엔 다른 버튜버 회사들에게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본사 내에 녹음시설 등 각종 음향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음반작업을 사내에서 진행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홀로라이브는 왜 아이돌 지원이 잘 되어있는 건가?

이건 애초에 홀로라이브가 버튜버를 위한 회사로 시작한 것이 아니고 토키노 소라의 음악활동 지원을 목표로 생겨난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처음엔 '버튜버 아이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아이돌'이지만 버추얼 세상을 기반을 활동하는, 그런 멤버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며 점점 버튜버회사로 방향성이 잡혔고, 홀로라이브가 전체적으로 성장하며 새로 데뷔하는 멤버들이 버튜버로 활동하다보니 버튜버 회사이자 아이돌회사라는 아이덴티티가 생긴것이죠.

 

최근엔 Regloss, Frow Grow 처럼 음악활동에 좀 더 무게를 둔 멤버들도 데뷔시키고 있지만 거의 매일 같이 라이브를 켜는 후부키보다도 이쪽이 음악활동이 적거든요. 그래서 정말 멤버별 천차만별이 엄청 심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5. 6. 25. 02:10 일상이야기

뭐 완성도 높고 기기 깔끔하게 나오고 그런거 다 좋은데

일반인이 분해하기 어렵도록 만드는 경향이 점점 강해져서 나처럼 기기 오래쓰는 사람들은 고민이 생긴다

디스플레이 교환이나 배터리교환이 셀프로는 참 어렵다는 사실...

 

사실 엄청난 방수라든가 방진 그런거까지 필요없는데. 단차가 어쩌고 저쩌고 정신병 걸린것처럼 그런것까지도 필요없고

오히려 그런 것보다는 언젠가 문제 생겼을 때 수리가 용이한게 훨씬 중요한데

몇십만원, 백몇십만원 되는 그런 기기 매번 다시 사는 건 낭비다

 

참 쉽지 않네...

 

posted by 별빛사랑

얼마만에 하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랜만에 하는데

 

역시 시간이 그냥 쑥쑥 녹는다;

 

아... 하던 맵만 다 하고 더이상 새게임은 안해야겠다.

 

순간 '할 게임 많은데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싶은 생각이 드네 ㅋㅋㅋ

 

어지럽구만;

posted by 별빛사랑

구글스토어 좀 찾아보다가 화딱지 나서 적는다

 

구글스토어 옛날엔 안 그랬는데 요즘엔 왤케 좆같이 만들어놨는가 모르겠네

나는 씨발 니놈들의 그놈의 좆같은 '추천'이 보고 싶은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싶은거라고

 

니들의 추천이라는 건 니들이 돈 많이 빨아먹는 걸 추천하는거잖아

씨발 내가 필요한게 아니라 좆같은 추천만 띄우고 지랄이야

 

옛날에는 카테고리 안의 앱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메뉴도 있었는데 그런 것도 없어져버렸고

씨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만 그러나 싶어서 웹사이트로 들어가보니 웹사이트로는 더 불편하게 되어있고

 

야이 좆같은 씨발놈들아 이따위로 쳐 만들어놓고 욕 안 먹고 잘 되길 바람?

 

진짜 개 씹새끼들이 따로 없다

 

아 씨발 화 나

posted by 별빛사랑

치지직은 기본적으로 현재 방송중인 사람이 있는 카테고리만 추가가 가능합니다.

방송하는 사람이 없으면 본인이 방송켜서 해당 카테고리 만들지 않는 한은 해당게임 카테고리의 팔로잉 추가가 불가능하죠.

 

그러나 간단하게 게임 팔로잉 추가가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팔로잉을 추가하고 싶다고 해봅시다.

치지직에서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플레이 하는 사람 찾기가 힘들겠죠?

 

그럴때는 일단 차지직에 접속해 '카테고리'를 눌러 아무 게임의 카테고리나 들어가봅니다.

예를 들어 리그 오브 레전드라고 해봅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카테고리 주소는

https://chzzk.naver.com/category/GAME/League_of_Legends/lives

 

리그 오브 레전드 - CHZZK

지금,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치지직-

chzzk.naver.com

입니다.

 

여기서 GAME/  과 /lives에 사이에 들어가는 게임의 이름이 해당 카테고리 접속주소를 결정합니다.

문제는 저 사이 들어가는 글자가 약간 중구난방이라는 것이죠. 네이버 담당자가 기준을 대충 정했는지 띄어쓰기라든가 기호입력이 그때그때 기준이 다릅니다.(실제로 해봤음)

 

그렇게 대충 입력해서는 제대로 뜨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좀 이런저런 머리를 굴려보고 확인해 본 결과, 저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는 게임명의 입력은 '네이버 게임라운지'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게임라운지로 들어가 검색창에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를 검색해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주소창에 아래와 같은 주소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game.naver.com/lounge/The_Legend_of_Zelda_A_Link_to_the_Past/home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네이버 게임 라운지

game.naver.com

 

여기서 /lounge/ 와 /home 사이의 게임명이 위와 같은 게임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The_Legend_of_Zelda_A_Link_to_the_Past

가 되겠죠.

 

그럼 이걸 그대로 복사해서 저 리그 오브 레전드 대신 입력해봅니다.

 

https://chzzk.naver.com/category/GAME/The_Legend_of_Zelda_A_Link_to_the_Past/lives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 CHZZK

지금,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치지직-

chzzk.naver.com

 

이렇게 입력하면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의 카테고리에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여기서 팔로우를 누르면 되죠.

 

치지직 게임 카테고리 팔로잉은 필요한데 방송하는 사람이 당장 없으면 이런 식으로 들어가서 팔로우를 누르면 됩니다.

 

참고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는 한국어로 정식발매된 적이 없습니다. 저 이미지를 네이버 담당자가 생각없이 추가 한 것 같은데... 누가 이미지를 손대서 만든 걸 그대로 올려놨네요. 흠... 게임 담당자가 저렇게 대가리가 없나;

posted by 별빛사랑
2025. 5. 7. 22:34 게임이야기

안드로이드에서 ppsspp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세이브파일 건드리고 싶은 분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 뭐 없을 수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 ppsspp를 설치하면 ppsspp의 psp 메모리 스틱 폴더 옵션은  '앱 개인 데이터 사용'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는 세이브데이터에 대한 손대기가 불가능해집니다.

 

왜냐면 '앱 개인데이터 사용'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는 안드로이드 내부 저장소의 'Android/data/org.ppsspp.ppsspp/files' 폴더 안에 세이브가 저장되는데, 'Android/data' 폴더가 안드로이드 13부터는 '파일 보기'도 추가적인 권한허용이 필요하며, 'Android/data/org.ppsspp.ppsspp/files' 폴더의 파일 수정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가면서 보안 강화를 위해서 접근을 막은 거죠. 안드로이드 버전이 구형인 경우는 막혀있지 않기도 합니다.

 

이 상태로는 파일을 붙여 넣는 것도, 덮어씌우는 것도, 새로 만드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폴더의 권한수정도 불가능해지고요.

 

물론 권한수정을 하는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 필요하고 매우 매우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편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앱 개인 데이터 사용'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psp 폴더 생성 또는 선택'으로 변경해 주는 것입니다.

 

이 설정은 ppsspp를 설치했을 때 가장 처음에 설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이미 사용 중이었다고 해도 설정 변경을 한다 하여 세이브데이터에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

 

1, '설정' - '시스템' - '메모리 스틱 폴더' 클릭

 

 

2, 'PSP 폴더 생성 또는 선택'  - '확인'

 

 

 

3, 적당한 폴더 선택 후 '데이터 이동' 체크 - 확인

 

확인을 누르면 폴더가 변경되면서 자동으로 재시작합니다.

 

기존에 '앱 개인 데이터 사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데이터 이동'에 체크를 한 후 '확인'을 누르면 기존 세이브데이터도 변경된 폴더로 이동됩니다,

 

 

 

이렇게 하면 변경된 폴더에서 세이브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해지며, 기존 세이브 데이터도 여전히 접근 가능합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쓸데없는 검색을 되게 많이 했는데 해결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이런 게 다 '알고 나니 쉽더라' 같은 거겠죠.

 

뭐 검색하느라 사용한 시간과 고생들도 그냥 저의 양식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말렵니다.

 

혹시나 저 같은 일 겪는 분을 위해서 올려놓습니다. 아마도 은근히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5. 5. 7. 08:06 게임이야기

1. 엑박 퍼스트는 왜 한국어가 안되냐

 

이거 갖고 한국 홀대냐 어쩌냐 하는 애들 있는데 그러는 건 그냥 정신병환자다. 진짜로.

일단 이거 이야기 하면서 착각하는 새끼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한마디 하겠는데. 뭐 한국이 전세계 게임시장 중 뭐 몇위니 어쩌니 하는데 이건 그냥 생각없는 주장이다.

 

 

로컬라이징은 '언어인구기준'이고, 거기서도 '해당언어 인구의 해당게임 소비인구'를 기준으로 한다.

해당 언어로 로컬라이징 했을 때 몇명이 플레이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개별 국가단위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다.

영어로 로컬라이징하면 미국이랑 영국만 하나? 영어 사용이 가능한 다른 인구도 플레이한다.

스페인어를 하면 스페인만 하나? 스페인어 사용이 가능한 남미국가들이 전부 포함된다.

 

 

한국은 언어기준으로 스팀에서 약 2퍼센트 내외의 소비인구를 차지하며, 이건 스팀 기준으로 언어인구 순위 약 10위정도에 해당한다. 즉 우선순위가 10위라는 사실.

 

 

 한국이 게임시장 몇위니 지껄이는 놈들이 있는데, 이러면서 폴란드를 예로 들더라.

폴란드는 PC게임 및 콘솔게임 비중이 60%정도인 반면, 한국은 PC 게임 및 콘솔게임 비중이 40%다.

게다가 한국은 거기서도 온라인게임의 비중이 높다. 반면 폴란드는 패키지게임의 플레이비중이 높다.

폴란드가 인구 4천이고 한국이 인구 5천이라고 해서 어느 쪽이 GTA5를 많이 사겠나?

압도적으로 폴란드가 많이 산다. 단순한 숫자계산으로 이런걸 비교하는 건 진짜 멍청이인거다.

 

 

근데 뭐 한국어화 문제는 이렇다 쳐도. 그냥 기분상 좋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홀대라느니 그딴 건 아니라는거지.

걍 장사 할 생각이 없는거고 그러면 소비자도 소비 안하면 그만인거다. 팔 생각 없다는데 병신같이 찡찡대도 답 없지.

 

 

한국에서 엑스박스 팔고 서비스 하고 그럴거면 한국어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하던데.

해주면 좋은거지만 장사는 땅 파서 하나? 뭐 그런거다.

 

 

근데 웃긴 건 어차피 엑스박스 퍼스트파티 게임 병신취급하던 김치놈들이 굳이 한국어화 이야기 하면서 이러니까 안된다느니 하는 것도 참 ㅋㅋ

어차피 안하면서 이때다 싶어서 달려드는 건 진짜 상병신

 

 

2. 엑스박스 한국 공식유통사의 콘솔 재고 안들이기

 

며칠전 엑스박스 공식 판매가가 한국을 제외하고 전부 올랐으며 한국도 아마 오를거라고 보인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재고가 없으니까 가격 반영을 시키지 않았을 뿐' 재고가 생기면 가격이 반영될 것이라는 것.

근데 이미 재고를 안들인지 두달인가 세달이 되어간다.

 

지금 와서 보면 이새끼들이 가격 오를 테니 존나 개기다가 곧 들이려나? 이런 생각도 들고. 뭐 그렇다.

 

사실 이번에 가격이 오르기 직전에 일본도 재고를 안 들여놓고 있다가 이번에 가격이 오르고 일본도 재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곧 들어오겠네 라는 생각도 들고.

 

어쨋든 병신들이 "현재로서는 계획없습니다" 이지랄 하면서 계속 안 들이던 건 정말 구역질난다.

이대로 정말 아예 안 들이면 레전드지 뭐.

이럴거면 한국에서 서비스 왜 쳐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3. 엑스박스 본체 가격상승에 대한 생각

 

뭐 트럼프 병신인 건 그렇다치고.

이게 참 괘씸한게. 사실 관세를 물어야 하는 건 미국애들 뿐인데. MS가 가격 쳐올린 걸 보면 결국 전체적으로 올리면서 약간의 명분? 느낌으로 미국만 거기서 살짝 더 올린 그런 꼴이다.

근데 이거 원래 미국만 쳐올려야 하는거잖아.

 

결국은  지들 본진인 미국 손해 덜 볼려고 미국의 상승분을 전세계로 일부 배분한거다.

존나 역겨운 씹새들이야. 씨발 장사 이따위로 해도 되냐?

 

미국 관세면 미국에 다 쳐올려야지 왜 다른나라가 부담해야 하냐고

아니면 걍 닌텐도처럼 미국도 인상 안하든가. 이렇게 가격정책 좆같이 하니까 욕 쳐먹는거임.

장사 참 잘되겠다 병신들아.

 

 

4. 엑스박스 그래서 버림?

답은 합리적인 소비다. 병신짓은 엑박 플스 닌텐도 셋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엑박이야기만 하는거라 엑박만 적었지만 다 서로 다른 단점이 있다는 것. 현명하게 소비하는게 필요하다.

 

내 입장은

창작마당 지원 게임 = 스팀

멀티플랫폼 및 XPA 지원게임 = 엑박

닌텐도 독점 게임 = 스위치

 

라는 생각이다.

 

병신들의 병신짓 연발과는 상관없이 크게 변한 건 없는...

 

엑박 관련 루머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거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다. 언제나 그렇듯이 루머는 루머일 뿐.

팩트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게임계 카더라가 뭐 하루이틀인가. 지들끼리 그냥 구라잔치 벌리다가 무당기우제가 한번 맞으면 지랄염병하는 그런거지. 안맞으면 "내가 언제 그런 말 한 적 있음?" 처럼 모르는 척 하는거고.

 

그러니까 루머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병신이다. 루머충들은 닌텐도 스위치 프로 어디갔는지나 말해보든가.

posted by 별빛사랑
2025. 5. 7. 05:28 게임이야기

완성도 높고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유명해지고 그 유명세 때문에 해당 장르에 유입되는 건 뭐 괜찮다

근데 평소에 그 장르 또는 그 시리즈를 개무시하다가 그저 좀 유명해졌다는 식으로 "이거 갓겜임?" 이지랄 하면서 하는 애들 보면 솔직히 좀 구역질 나온다.

 

심지어 "이거 언제 재밌어져요?" 이런 새끼들은 씨벌...

 

뭐 내 돈 아니니까 지들 돈 쓰면서 입맛에 맞지도 않는 게임 사는 것이 낭비라는 관점에서 나와는 전혀 상관없긴 하지만.

 

낭비는 둘째치고 좀 병신같은 얘기 좀 안 싸질렀으면 좋겠다. 그냥 혼자 조용히 그러면 괜찮은데 사방팔방 "나 병신인데"를 외치니까 그게 불쾌한 것...

 

 

 

 

그리고 저런 유입중에는 시리즈의 전작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놈들이 굉장히 많으며 같은 장르의 다른 작품을 무시하는 경우도 매우 빈번하다.

 

예를 들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로 유입됐는데 '시간의 오카리나'를 무시한다든가. 발더스 게이트 3로 CRPG에 유입했는데 패스파인더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무시한다든가.

 

그러면서 지가 유입된 게임은 그저 갓겜이어야 하니까 존나게 빨아땡기는... 에이 씹새들

 

그런 놈들때문에 그 유입게임도 이미지 버리고 정작 그런 새끼들은 그 유입게임에서 더이상 확장되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정말 똥물만 뿌린다.

 

 

 

 

물론 시장 전체를 바라보게 되면 주목을 적게 받는 장르일수록 저렇게 뜨는 게임이 필요한 건 맞다.

 

발더스 게이트 3 이후에 다른 게임으로 그 유입이 더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하나라도 뜨는게 어디냐. 문명 시리즈도 5에서 뜨지 않았다면 6나 7이 또 나올 수 있었을지 잘 모른다.

 

다만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깐.

 

요즘엔 내가 커뮤니티 자체를 아예 싸그리 끊어서 저런 병신들과의 접점 자체가 차단되어버리니 좀 화가 줄긴 했는데.

 

그렇다 해도 가끔씩 보면 여전히 싫다.

 

가장 좋은 건 정 지껄이고 싶으면 자기 일기장에만 쓰면 되는거다. 사실 확성기켜고 동네방네 질러대는 것 까지 자유라고 생각하면 그건 정신병자인거지.

posted by 별빛사랑
2025. 5. 2. 02:36 일상이야기

양손잡이 냄비인데 손잡이가 냄비에 리벳팅으로 붙어있는 냄비였습니다. 근데 손잡이가 뚝 떨어졌네요.

사실 냄비 자체는 손잡이 떨어진 것 말고는 크게 문제는 없긴 한데 일단 손잡이가 떨어진 부분의 리벳이 떨어져나가면서 구멍이 나버리기도 했고요.

조리도구니까 어디가서 대충 리벳 다시 꽂아서 고치기 좀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이젠 특별한 경우 제외하면 거의 사용불가인 것 같습니다.

이 글 쓰다보니 냄비나 프라이팬 좀 이것저것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5. 4. 26. 09:28 일상이야기


여자들중에는 여자의 명품백과 같은 느낌처럼 남자들도 시계 좋아하는 거 아님?
남자들은 다들 비싼 시계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잖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겁나 착각이다.
사실 남자들은 비싼 시계에 거의 관심이 없다.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여자들의 명품백 소유욕에 비하면 그 비율은 엄청나게 낮다.

여자들의 명품백처럼 의미없는 허세템이라는 것이라는 점에서 남자들의 시계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그렇게 비교한다면 시계가 명품백보다는 낫지만.

왜냐면 명품백은 예술품이 아니지만 시계는 예술품이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뭐 시계를 올려치기 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시계는 시계에 들어간 공학적 미학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미적 디자인을 이루기 위한 고도의 가공기술 등을 평가하는 그런 물건이다. 그리고 고급 시계는 명품백처럼 단순히 허세로 소비되는 소모품이 아닌 예술품의 가치를 지늬는 것이다. 명품백은 뭐 원가 따져봤자 얼마하겠냐. 그냥 이름값과 허세값이지.


그래서 비싼 시계를 사는 사람들중에는 분명 허세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부는 그림, 도자기를 사듯이 예술품의 개념으로 사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런 예술품을 소유하고, 또 그 예술품을 알아주는 사람이 가끔 있으면 그런 취미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뭐 그런 것.




하지만 어쩃든간에 결론을 말하자면 남자들은 여자들의 착각과는 달리 거의 대부분 고급 시계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아마 그것보다는 스포츠카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지 않을까? 그럼 스포츠카는 뭐 명품백처럼 자랑 하려고 사냐고? 그게 아니라 그냥 차를 좋아해서 사는거 ㅋㅋㅋ 남들 보라고 사는게 아니다.

그러니까 뭐 남자는 고급 시계 좋아한다느니 그런 오해 하지 말자. 물론 돈이 썩어넘치면 한두개쯤은 사고 싶어질수도 있지. ㅋ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2025. 4. 8. 19:43 게임이야기

1. 페르소나 시리즈는 밝은 편이고 여신전생 시리즈는 어두운 스토리다

 

이건 대표적인 여신전생 시리즈에 대한 오해 중 하나입니다. 사실 여신전생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도쿄가 멸망한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 세계관 배경설명만 들으면 정말 겁나 어두운 스토리다~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건 여신전생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입니다.

 

현대적인 여신전생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여신전생 3부터는 NPC들의 성격이 매우 다양해졌으며, 악마회화들이 다양한 악마들의 성격을 다채롭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그이벤트도 굉장히 많고, 악마들의 성격도 장난을 좋아하는 악마라든가 칭찬받는 걸 좋아하는 악마라든가, 심지어 기분이 좋아졌다면서 용돈을 주는 악마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이벤트들은 상대적으로 페르소나에서는 만날 수 없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NPC들은 정해진 플롯을 수행하고 정해진 스케쥴로 흘러가다보니 다이나믹함이 없습니다. 배경설명을 먼저 들으면 마치 페르소나에서는 상대적으로 밝은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신전생은 그저 '배경이 멸망해있을 뿐' 양쪽 모두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사람이 죽는 양은 비슷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오해를 가지고 두 게임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약간 오해가 섞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 여신전생 시리즈는 어렵다

 

여신전생을 꺼려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여신전생 시리즈의 난이도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사실은 여신전생 4. 즉 12년 전 까지의 얘기입니다. 이때부터는 'EASY'에 해당되는 난이도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노멀마저도 부담스럽다면 이지로 플레이하면 됩니다. 플레이스테이션2로 나온 여신전생 3 까지는 노멀 아래의 난이도는 없었죠. 가장 낮은 난이도가 노멀이었습니다.

 

리마스터 된 3 녹턴 HD, 가장 최신작인 5 벤전스도 이지 난이도가 있습니다. 이젠 여신전생 시리즈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옛말이죠.

 

물론 최고 난이도로 설정하면 어려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게임의 난이도 설정에 비해 여신전생의 난이도 설정이 체감적으로 좀 더 어려운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근데 그렇다면 뭐 난이도를 내려서 플레이 하면 되는거죠. 솔직히 이지 난이도로 플레이 하면 다른 게임의 이지와 비슷하다거나 노멀보다 쉽습니다. 체감 난이도가 중요한 것이지, 난이도 설정 메뉴의 글자에 집착할 필요는 없죠.

 

말 그대로 어려워서 못할 그런 게임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5. 4. 7. 08:30 게임이야기

지금이 아니면 뭐 나중엔 쓸 타이밍이 없을 것 같아서 써봅니다.

 

 

일단 닌텐도 스위치 2의 성능과 가격은 어느정도 예상한 정도였습니다.

LCD가 달렸다고 염병하는 놈들도 있던데 디스플레이의 수명을 생각하면 아무리 OLED가 화질이 더 좋다느니 어쩌니 해도 일단 대중적인 판매량을 위해서는 LCD가 당연한 선택이죠. 무슨 닌텐도 스위치가 200만원 넘어도 되는 값비싼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기본기기에 OLED 달고 가격 올려서 내면 니들이 사나요? 그걸로 또 욕할거면서 뭔

 

일본 내수용이랑 인터내셔널 버전이 가격차이 난다고 염병하는 놈들도 있던데. 쉽게 말해 '경제력 차이에 따른 가격책정'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스팀이든 스위치, 엑박, 플스 다 해오던거잖아요.

 

심지어 한국은 아직도 선진국중에 게임가격 제일 싸게 사는 나라인데 왜 해외 차별한다고 염병인가요?

내가 미국인이면 한국놈들 게임 존나 싸게 산다고 개열폭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런건 놔두고 아무튼 스위치 2 비싸다구요! 이런건가 ㅋㅋㅋㅋ

 

지금 일본은 역대급 엔저+경제불황이라 일본 내부의 구매력이 상당히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닌텐도는 해외에 덤태기 씌우는게 아니라 반대로 울며겨쟈먹기로 일본에 싸게 파는거죠.

이건 뭐 제가 닌텐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걍 팩트입니다.

 

저도 싸게 사면 좋죠 씨발놈들아.

 

 

 

스위치 2가 공식적으로 DLSS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건 뭐 기대를 하느냐 마느냐 그런 건 없습니다.

왜냐면 DLSS를 지원하는 게임이 출시하고 '우리는 DLSS를 이용해서 이정도의 퍼포먼스를 내었다'라는 것들이 어느정도 쌓여서 데이터화가 될 정도가 되어야 판단이 가능해지거든요.

병신들이 테스터들도 기기를 받지 않은 것을 벌써부터 성능이 어쩌고 하면서 뇌피셜을 돌리던데.

걍 개소립니다 네.

 

아 배터리 얘기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실물 스위치 2가 테스터들에게 입수된 것도 아닌데 아주 염병을 하더라는.

게임 출시되고 실제로 돌려봐야 아는거죠.

 

 

 

 

출시 게임갖고 어쩌구 저쩌구도 하던데 스위치1 런칭 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독점작이 얼마 안 나왔다느니 어쩌니 하는데 원래 정상이고요.

 

처음으로 나오는 3D 동키콩은 지형이 파괴되어 변형되는 것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렇게 지형지물에 변화가 생기는 게임은 물리엔진에 버그가 생기기 쉬운데 아마 닌텐도니까 충분히 테스트를 하고 출시하는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영상을 보고 "저정도까지 부숴진다고??"라고 솔직히 꽤 놀랐어요.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도 업스케일링이든간에 네이티브 해상도이든간에 어쨋든 4K 60fps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닌텐도가 원래 퍼스트파티 최적화야 대단한 수준이긴 하지만 플레이 영상도 놀라운 수준이더군요.

런칭작이 저정도 퀄리티인데 기기에 대한 테크니컬이 완숙해지는 중반기를 지나가면 그때부터는 어느정도로 더 최적화 수준이 높아질지 조금 기대가 됩니다.

 

프롬소프트 독점작인 더스크블러드는 솔직히 아무런 감흥이 없네요 ㅋㅋ

프롬게임 딱히 싫어한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요. 그냥 '아 나오는구나' 정도만 생각했습니다.

엘든링이 뭐 다크소울에서 크게 대단해진 게임이 아니거든요.

아직 영상으로는 뭐가 달라졌다거나 그런 것도 가늠이 전혀 안되고... 2026년에 출시한다니까 그때쯤 되어봐야 '아 이런 게임이구나' 하고 가늠할 수 있게 됄 것 같습니다.

 

 

 

스위치의 하위호환정책에서 퍼스트파티 게임의 일부 유료업그레이드는 솔직히 유감입니다.

하위호환은 니들 게임 이미 유저들이 산 거 돌리게 해주는거잖아요.

닌텐도 솔직히 돈 많이 벌잖아요. 그리고 니들 퍼스트파티 게임의 할인률은 30퍼 이하로 안 내리잖아요.

나도 니들 할인률 더 높이라는 얘기가 아니예요. 게임 잘 만들었으면 제값 받고 팔 자격 있죠.

근데 그렇게 넉넉한 가격에 팔고 있고 충분히 수익 거두고 있으면 적어도 하위호환 업그레이드 정도는 무료로 해줄 수도 있는거 아니예요?

아니 씨발 소니새끼들이 한다고 니들까지 하냐구요. 솔직히 존나 유감입니다.

 

 

이번에 닌텐도가 게임 가격을 또 상승시켰다면서 논란이 많더군요.

이건 뭐 게임 가격 올리는게 분명 좋은 일은 아니죠.

다만 이제는 슬슬 올릴때가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 그래도 인상속도가 조금은 빠르다 라는 생각은 했어요.

사실 이렇게 인상하면 초기에 풀프라이스 주고 사기 좀 꺼려지잖아요.

뭐 저는 이미 풀프라이스로 사는 일 거의 없이 항상 할인 상당히 있을때 사는 편이긴 합니다만, 다들 저같지는 않죠.

 

 

뭐 여러모로 적어봣는데 이번 닌텐도 스위치 2 발표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그냥 'So So 했다.' 입니다.

어느정도 예상한 수준으로 다 결정된 것 같아요.

참고로 예상한 수준이라는 건 병신들이 뿌리는 루머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전 그딴거 안 믿으니까요.

 

 

스위치 1을 가지고 있는 저는 당장은 살 생각이 없습니다. 사실 스위치를 갖고 있지 않았어도 바로는 사려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줄 서는 걸 워낙 싫어하다보니.

언제 구매가 좀 편해질지 알 수는 없지만 그때 쯤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1년? 2년후?

뭐 스위치 2 OLED 라느니 그딴 걸 기다리는 건 아니고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5. 4. 4. 00:56 게임이야기

루리웹 같은 곳에서 병신들이 너무 헛소리를 많이 해서 좀 써봅니다

 

1. 닌텐도 스위치 2는 정말 비싼건가?

 

닌텐도 스위치 2의 퍼포먼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 슬림과 프로의 중간정도로 보입니다.

그럼 이 기기의 가격은 플레이스테이션 4 슬림보다 약간 더 높은 가격이 적당할까요?

 

닌텐도 스위치2 는 플레이스테이션 4 에 비해 여러가지 가격상승 요인이 있습니다.

 

*기본 컨트롤러인 조이콘2가 듀얼쇼크4 보다 훨씬 정밀하면서 다기능 컨트롤러라서 비싸다

*플레이스테이션 4는 디스플레이가 따로 사야하지만 스위치2는 디스플레이가 포함이다

*디스플레이가 전작에 비해 커졌고 HDR 및 120프레임 지원으로 훨씬 고급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플레이스테이션4에는 없는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고성능 마이크가 내장 되어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보다 훨씬 소형화 된 기기인 만큼 더 비싸다 (같은 성능일수록 소형기가 더 비쌉니다)

*팬데믹과 달러초강세로 인해 물가가 엄청 상승했고 환율도 상승했다

 

결국 65만원이라는 가격 자체는 비싼 가격이 맞습니다만 그 가격 자체가 비싼 것이지 닌텐도가 부여한 가격 자체가 비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럴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는거죠. UMPC들의 가격들과 비교해도 적절한 가격에 출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국가코드를 다시 살린거냐?

 

이거에 대해서는 설명할려면 따로 글을 하나 써야 할 정도이긴 한데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아닙니다

 

일본 내수용판은 일본어만 되고 인터내셔널판을 사야 다국어가 되는데, 한국을 비롯한 비일본 지역은 전부 인터내셔널판입니다.

즉 일본을 제외한 지역은 어느 국가 소프트를 이용하든간에 제한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한국인이 관심을 가질 일이 아닙니다. 이걸갖고 왈가왈부하는 인간은 그냥 정신병환자로 치부하세요.

 

그럼 일본 내수용판은 대체 왜 있는거냐?

 

여기부터는 좀 뇌피셜인데, 아마도 현재 일본이 심각한 엔저환율을 겪고 있고 일본국민들의 소득은 여전히 정체중인데 물가가 상승하다보니 '이대로 출시했다가는 일본내에서 안 팔리겠다'라는 생각으로 닌텐도가 강구한 대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닌텐도는 글로벌로도 많이 팔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압도하는 판매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수익도 많이 기대는 편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안 팔리면 소프트웨어의 판매량도 당연스레 낮아지겠죠. 그러한 부분을 염두하고 지역락을 걸되, 가격을 상당히 떨구어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지역락을 건다 한들 퍼포먼스와 완벽히 똑같은 기기이다보니 닌텐도의 원가는 일본 내수판을 팔아도 인터내셔널판과 같습니다. 즉 일본내수판은 닌텐도가 그만큼의 판매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내린 결정입니다. 이건 아마도 큰 고민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일본어 전용으로 제한을 걸어놓은 것은 일본인들보다는 비일본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가격조정의 명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가 똑같은 기기인데 일본만 싸게 팔면 화를 낼 수도 있으니까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5. 3. 25. 22:4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계속 차단 누르면 같은 타입의 영상 안 떠야 할거 아냐

구글 병신새끼들 돈을 어디다 갖다 쳐 쓰는지 에휴

posted by 별빛사랑
2025. 3. 15. 01:50 게임이야기

1. 독점작 부심 부리고 싶은 사람

닌텐도를 제외하면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모두 이젠 퍼스트파티 독점 타이틀라는 것이 없어진 시대이기 때문에 독점작 부심 타령할 인간은 사지마세요. 

 

2. 물리 패키지 진열에 집착하는 사람

엑스박스는 국내에 물리패키지 발매가 적은 편입니다. 엑스박스 DL에 플레이스테이션에는 없는 장점이 있다보니 물리패키지를 선택할 이유도 적고요.

플스에서 물리패키지 구입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어차피 스토어 닫히면 DL과 마찬가지로 물리패키지도 게임구실 못합니다. 업데이트가 싸그리 막혀버리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확실하게 하위호환 보장해주는 엑스박스가 낫습니다.

 

3. Falcom 게임 유저

루리웹 같은 곳에서 퍼트리는 가짜뉴스와는 달리 엑스박스도 플레이스테이션에 발매되는 타이틀이 다 발매됩니다.

일본게임회사들의 게임도 다 나오고요.

다만 유독 발매가 안되는 게임이 Falcom의 게임입니다. 궤적시리즈 라든가. 이스 시리즈라든가.

그래서 팔콤 게임 유저는 엑스박스 콘솔은 거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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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입니다.

엑스박스는 온라인 매칭이 안 잡힌다든가 하는 가짜뉴스가 많은데요. 엑스박스도 플레이스테이션, PC처럼 똑같이 잘 잡힙니다. 이건 거의 2020년 이전 시대 이야기입니다. 그때는 플랫폼별로 분리가 되어있었으니까요. 오히려 그때는 플스도 마찬가지로 매칭이 안 잡혔죠. 왜냐면 플스도 PC와 크로스매칭이 되지 않던 시대거든요. 지금은 엑박도 다른 플랫폼과 크로스매칭이 다 되기 때문에 멀티게임 매칭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PC 모두로 같은 게임이 출시되는데 유통사에서 엑스박스는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걸 보고 엑스박스로는 출시를 안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엑스박스로도 출시도 되고 한국어도 되지만 언급을 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유통사가 엑스박스에서는 얻는 돈이 없거든요.

 

엑스박스는 보통 글로벌로 통일되어서 유통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에 한정된 국내 유통사는 자기들이 엑스박스에서는 돈이 안 벌리고, 오히려 엑스박스에서 사가서 다른 플랫폼에서 안 사면 손해니까 아예 언급을 안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계속 되니 오해가 쌓여서 엑스박스에는 게임이 출시도 안하고 한국어화도 안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게임도 다 나오고 한국어화도 다 돼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5. 3. 12. 10:39 게임이야기

엑스박스의 단점으로 '엑스박스는 피지컬 카피(물리 패키지)를 판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단점이 맞습니다.

 

다만 엑스박스는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에 비해 DL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 장점은 설명을 안하고 '패키지가 안파니까 엑스박스는 단점이 많다' 는 식으로 단점만 부각하는 논리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엑스박스 DL 구입의 장점을 써봅니다.

 

 

1. 엑스박스는 DL로 한번 구입을 하면 콘솔과 PC 버전을 모두 주는 경우가 많다.

 

이건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에는 없는 장점이죠. 엑스박스는 같은 가격을 지불하면 콘솔용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만 주는 다른 플랫폼과는 달리, 많은 게임에서 콘솔버전과 PC버전을 함께 제공합니다.

이러한 게임들이 자동으로 클라우드를 통해 세이브를 공유하기 때문에 콘솔을 쓰다가 불만족 스러우면 PC로, PC를 쓰다가 PC 구입이 부담스러우면 콘솔로 전환하더라도 같은 게임을 추가구입 하지 않아도 되고 그대로 플레이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2. 구입한 게임이 엑스박스 게임패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가능하다

 

얼마전부터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은 물론, 얼티밋에 포함되어있지 않더라도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게임은 클라우드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현재는 기본서비스는 수십개정도이지만 베타서비스로는 수백개의 게임이 적용되어있으며 정식서비스로 변경되면 그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3. DL은 엑스박스 콘솔에서 퀵리줌이 사용 가능하다

 

엑스박스 콘솔의 큰 장점 중 하나인 퀵리줌은 여러가지 게임을 편하게 오가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써본 사람은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기능이죠. 물론 패키지게임도 한장만 넣어놓고 패키지 - DL 사이를 오가는 것은 퀵리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패키지를 만약 가득 쌓아놓고 있다면 의미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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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XBOX는 플스, 닌텐도 스위치와는 달리 DL 고유의 장점이 꽤 많다, 라는 것입니다.

플스, 닌텐도 스위치는 이러한 DL의 장점을 제공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난 물리 패키지 없으면 죽어도 안돼'라는 사람은 플스를 사든 스위치를 사든 하면 되는거고요.

기왕 DL을 선호한다면 'XBOX에는 이런 장점도 있었네?' 라고 생각하고 고려해보면 되는겁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5. 3. 4. 06:51 게임이야기

커뮤니티들에 플스는 하위호환 계속 해줬다 라는 거짓말이 너무 많이 있어서 작성합니다.

 

플스 2 하위호환 문제

SCPH-75000번 이후부터 플스 1 게임 하위호환 문제 생기고 심지어 플스 2게임도 구동에 다수 문제 생김

아래 링크는 소니가 공식적으로 올렸던 목록입니다.(일본발매게임만 모아놓은 목록)

비공식적인 부분, 일본외 국가(한국 등)에 발매된 게임까지는 확인 못했어요

https://ameblo.jp/yukki-nikoniko/entry-12462027684.html

 

『PS2で不具合が起きるPS2ソフト&PS1ソフト』

以下はSCEJの公式サイトからのコピペです。保存用に。SCEJからの重要なお知らせ2005年10月20日ソニー・コンピュータエンタテインメントジャパン「プレイ…

ameblo.jp

 

 

 

플스 3 하위호환 문제

플스2 하위호환 지원하는 모든 기종에서 플스2 게임 구동시 화면 사이즈 줄어드는 버그 발생

초기형은 플스2 칩 내장했으나 기기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냉납문제 다수 발생-

(실제 초기형들은 지금 거의 다 제대로 작동 안합니다. 심지어 이건 360 레드링사건과는 달리 소니가 보상해주지도 않음)

중기형은 플스2 칩 없애버리고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으로 바꾸고 대다수 하위호환에 문제 발생

후기형은 플스2 하위호환 기능을 아예 없애버리고 플스 1만 하위호환 지원

플스 3는 psn 샵에서 기존 1 2 게임 DL로 다시 팔아먹음

 

 

플스 4 하위호환 문제

플스 4는 하위호환을 아예 싸그리 없애버림. 플스 1 2 3 게임 아예 안됌

놀랍게도 플스 3에서 산 플스 1 2 DL도 구매내역 연장 안되고 플스4, 5에서 PSN 클래식 카탈로그로 또 팔아먹음

와 진짜 독한 새끼들 ㅋㅋㅋ

 

 

플스 5 하위호환 문제

플스 4 VR이 VR2에서 하위호환 안됨(레전드 ㅋㅋㅋㅋ)

 

플스 5 게임에서 듀얼쇼크 4 사용불가(햅틱피드백, 어댑티브 트리거 안 쓰는 게임은 똑같은 컨트롤러나 마찬가지인데)

 

 

그리고 플스 3 4 5 모두 퍼스트파티 게임들을 지들이 리마스터, 리메이크해서 또 팔아먹음

수많은 '유료'차세대 업그레이드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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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습니다.

플스가 하위호환 해줬다고요?

그 글 쓴 사람들 보면 모르고서 쓴 것이 아니라 의도가 듬뿍 담긴 글들입니다.

거짓말도 적당히 좀 해야죠.

소니도 욕 먹는거 무서우니까 플스 6는 플스4도 하위호환 해줄거다~ 이러면서 소설 쓰는 사람들이 있던데.

플스3 시절에도 욕먹었고 플스4 시절에도 욕 먹었습니다. 근데 플스4는 아예 없앴고 플스 5는 VR 하위호환 없앴잖아요?

플스6도 욕 먹는게 무서우니까 하위호환 해줄거다? 요즘시대는 하위호환 기본이다?

왜 본인들의 바람을 팩트인 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위호환 해주고 말고는 니들이 정하는게 아니라 소니가 정하는거예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5. 3. 3. 15:41 게임이야기

출처 : 일본 위키피디아

https://ja.wikipedia.org/wiki/PC%E3%82%A8%E3%83%B3%E3%82%B8%E3%83%B3%E3%81%AE%E3%82%B2%E3%83%BC%E3%83%A0%E3%82%BF%E3%82%A4%E3%83%88%E3%83%AB%E4%B8%80%E8%A6%A7

 

PCエンジンのゲームタイトル一覧 - Wikipedia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ja.wikipedia.org

 

 

휴카드 타이틀

일본 279개 

북미 94개

 

슈퍼그래픽스

일본 5개 북미 0개

 

CD-ROM 타이틀

일본 120개

북미 21개

 

슈퍼 CD-ROM 타이틀

일본 250개

북미 23개

 

아케이드 카드 타이틀

일본 12개

북미 0

posted by 별빛사랑
2025. 3. 3. 01:15 게임이야기

*개인적인 메모용입니다.

 

*숏컷(바로가기) 만들기 눌렀는데 홈화면에 추가가 되지 않을 때(Y700 2023기준)

설정 - 권한으로 검색 - 권한 관리자 열기 - Apps - NES.emu - Create desktop shortcut 을 Accept로 변경

posted by 별빛사랑